(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은 전문인력가 대상자들의 혈압, 혈당 검사 후 1:1로 건강 맞춤상담을 해주고 참여 가능한 보건소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지난 4일에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부평6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병원을 가지 않고도 개인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어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5일에는 진접 주민자치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노인건강학교의 개강과 맞물려 많은 어르신들이 캠페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암과 함께 3대 사망 원인에 속하므로 예방 및 관리가 필수다. 고혈압, 당뇨병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으로 이 시기에 본인의 혈압, 혈당을 인지하고 예방,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과 보건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9월부터 오는 10월까지 2달간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출산교실’과‘토요 부부출산교실’을 운영한다. 6일 진행한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출산교실’에는 20여명이 참여해 요가수업을 듣고 모유수유 등 육아관련 정보를 얻었다. 남양주보건소의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출산교실’은 매주 금요일 보건소에 등록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요가, 태교 바느질, 모유수유 및 각종 임신 출산에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 교육과 출산 과정에 실질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임산부 요가는 순산뿐 아니라 태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와줘 호응이 높다. 또한 오는 9월 21과 10월 19일에 진행되는 ‘토요 부부출산교실’은 예비엄마에게는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주고 예비아빠에게는 태교의 중요성과 임신 과정에 대한 이해, 육아 방법 등을 교육해 육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남미숙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출산 교실에 참석해 즐거운 태교도 하고 예비부모와의 정보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출산가정들을 위
(경기뉴스통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는 지난 5일 남양주시마을공동회관 4층 대강당에서‘생명지식창고’교육을 실시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기도협의회가 주최하고 직장·공장 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날 교육은 남양주시새마을회 6개 단체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생명을 살리는 첫걸음’이란 주제로 지구온난화, 대기오염 등 환경변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방법, 올바른 자원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등 ‘생명지식’을 배울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 최순옥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며 “새마을정신을 계승하는 한편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마을의 가치를 창출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우리 남양주시 전체에 생명살림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오후 별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하고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제13호 태풍‘링링’에 대비하기 위해 태풍 대비 긴급 통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5일 오전 남양주시청에서 개최된 재난대책회의의 내용을 통장들에게 전달하고, 관내 재해취약지역 및 주요 공사장, 과수농가 등에 대한 사전점검 결과를 공유하며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태풍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태풍의 오른쪽 반원에 위치한 우리나라는 강풍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각 통별로 강풍에 대한 대비태세를 점검하는데 많은 시간이 할애했다. 김진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다”며“통장들께서도 태풍 관련 기상상황에 관심을 갖고, 주민들에게 태풍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도록 안내하여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음악과 운동활동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한 하반기 진접노인건강학교의 문을 열었다. 이날 참석하신 김모 어르신은 “매주 목요일 마다 노인건강학교에 와서 노래, 운동도 할 수 있고 이야기도 할 수 있어 생활에 활력이 되고 있으며 노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반기 진접노인건강학교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음악활동, 신체활동, 건강강좌, 교양강좌, 웃음치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여가선용과 건강유지,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한 자기개발과 여가활동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행복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역내 어린이집이 시장놀이를 통해 원아들에게 경제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수익금을 이웃에 나누는 따뜻한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5일 평내동 소재 ‘대주어린이집’과 호평동 소재 ‘호평한마음어린이집’에서 원아들과 함께 아름다운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주어린이집은 원아들에게 경제활동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시장놀이를 진행했고 아울러 수익금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대주어린이집 민경옥 원장은 “시장놀이는 단순한 경제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의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경제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적인 부분도 중요하다. 이번 나눔을 계기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불을 지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과 원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호평한마음어린이집은 6,7세 원아들과 학부모님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준 물품으로 진행된 즐거운 시장놀이를 통하여 원아들에게 사회활동과 나눔에 동참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익금 321,000원전액을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호평한마음어린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에 추석을 맞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단체 등에서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4일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LH한국토지주택공사, 김삿갓밥집, 텔레케어봉사자의 후원과 참여로 추석명절‘한마음, 한가득 다 같이 행복 한가위’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전화로 안부를 전하던 지역 내 홀몸 어르신 51명과 저소득가구 중 기초식품 지원이 필요한 59가구에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하여 송편과 고기, 기름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에 동참한 한 텔레케어봉사자는 "항상 목소리만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쭈며 어떤 분이실까 궁금했는데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과 직접 눈을 맞추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희부 대표는“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젊은 시절을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고생하신 어르신들이 명절을 맞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하천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추진중인 남양주시의 ‘하천 정원화 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남양주시는 지난 5일 불법 및 난개발로 훼손된 청학천의 하천공원화 사업 필요성과 시너지 효과에 대해 관계기관을 설득한 끝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사업예산 178억을 확보했다. 청학천 하천 공원화 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주변 하천 시설물을 정비하고 산책로와 휴식공간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연중 이용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조광한 시장은 “하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는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휴식과 문화가 있는 하천’, ‘걷고 쉬고 운동하는 환상적인 하천’, ‘봄에는 꽃을 보고 가을에는 단풍을 즐기는 하천’을 편안하게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별내면 청학천, 오남읍 팔현천, 와부읍 월문천, 수동면 구운천 등 4개 하천의 불법 시설물을 모두 철거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가을과 추석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살인진드기라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9월부터 10월중에 대부분 발생하고, 치료제나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치사율이 20%에서 30%로 굉장히 높아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는 지난 5일 별내면 소재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의 종류와 위험성, 예방수칙을 교육했다. 특히, 벌초, 성묘, 농작물 수확, 등산, 밤줍기 등의 야외활동 시 긴소매의 옷을 입고, 풀밭에서 휴식을 취할 때는 반드시 돗자리를 사용하여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할 것을 강조 했다. 또한 야외활동 후에는 옷을 세탁하고 목욕을 하면서, 온몸을 구석구석 살펴보아 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있는지 확인하고,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방충망 설치, 야간 야외활동 자제 등 예방수칙을 전달하며 모기에 물리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은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제13호 태풍 ‘링링’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추석명절을 대비해 시민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5일 도농역 일원에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안전지킴이, 공무원 및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이마트 다산점에서 대형판매시설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자율방재단 등 홍보단은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도농역 및 이마트 다산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진의 위험성과 지진대피요령을 홍보하고, 4대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홍보를 이어나갔다. 특히, 이번 홍보에는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형광 팔토시를 배부하여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박신환 남양주 부시장을 비롯한 전문가 5인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명절준비로 이용객이 많은 대형판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점검단은 건축물, 소방, 전기 등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점검했으며 대형판매시설의 안전담당자를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조광한 시장 주관으로 제13호 태풍 링링 대비 재난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5일 남양주시는 재난상황실에서 조광한 시장을 비롯 박신환 부시장, 실국소장, 센터 및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링링 대비 재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대책회의는 우상현 행정안전실장의 태풍에 대한 진로 및 전망, 대처사항, 그간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각 실국소 및 센터, 읍면동별 대처방안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 이번 대책회의에서 시는 태풍특보가 발령되면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자연재난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며, 둔치주차장 내 모든 차량 이동조치 및 차량통제, 옥외광고물 결속 및 철거, 하천, 배수펌프장, 산사태취약지역, 저수지, 지하차도, 공사장 등 재해취약지역 대한 읍면동별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강풍피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 등 시설농가와 축산농가에 대한 피해 예방 안내와 점검을 실시하고, 시민들이 태풍을 인지하고 외출 자제와 침수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 시민행동요령을 이행할 수 있도록 남양주톡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퇴계원면은 지난 4일 퇴계원면사무소에서 남양주소방서와 함께 2019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면사무소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차가 출동하기 전까지 화재진압 초동 조치와 부상자 발생에 따른 응급조치 등 실제 화재 시 발생하는 상황을 연출하여 실전처럼 진행됐다. 화재발생에 따른 화재경보 작동, 119센터 신고, 청사 각 층에 유도요원 배치를 통한 시민 대피,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진압의 순서로 실시됐으며 면사무소를 방문한 시민도 함께 참여해 훈련의 내실을 더했다. 아울러, 훈련 마지막에는 김병길 별내119안전센터장의 훈련 강평과 소화전 관리 및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훈련에 참여한 직원 및 시민들의 화재대응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김동운 퇴계원면장은“공공청사는 행정이 시민과 만나는 최접점이며 항상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화재 등 안전에 대해서는 완벽해야 하고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그에 대한 준비”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읍에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추석 명절에 외로운 시간을 보내야 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지역내 지역사회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화도교회에서는 저소득가정 등에 후원금과 냉장고, 침구매트 등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하고 덕담으로 마음을 나누었다. 이군희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내 노인 및 한부모, 조손가정과 주거 취약가구 등 8가정을 방문하여 명절맞이 인사와 함께 지역사회가 후원하는 물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화도농협에서 장애인단체 및 저소득가정 등에 쌀과 선물꾸러미 등 600여만원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송편과 건강식품 및 생필품 선물세트 하나님의 교회에서 비정형가구 등에 생필품 세트 새마을부녀회에서 저소득가구에 송편 궁중요리연구회에서 저소득 홀몸노인 및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송편 다산나눔공동체등 14개 단체가 합동 주관하는 어르신 효잔치에서는 관내 무료급식 어르신등에게 공연행사와 식사대접, 기름 등 식료품 선물세트를 후원한다. 이군희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손길들로 후원하시는 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독서의 달을 맞아 화도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전시회, 작가초청 강연회, 어린이 참여 연극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남양주시 화도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다시 꺼내보는 그림책’을 주제로 ‘믿고보는 추천 그림책’과 ‘어른을 위한 그림책’을 어린이자료실과 문헌정보실에 각각 전시한다. 해당기간에 전시 그림책을 대출하는 이용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23일에는 6층 시청각실에서 25년차 어린이책 전문가인 한미화 작가와 함께 신간 ‘아홉 살 독서수업’을 만나보고, 아이들의 독서를 즐거운 경험으로 이끌어줄 노하우를 알아본다. 책과 멀어진 아이를 가진 부모 뿐 아니라 독서 교육에 대한 부모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25일에는 4층 문화강연실에서 초등 4학년 교과수록 도서이기도 한 ‘신기한 그림책자’를 연극으로 만나본다. 단순히 관람하는 것이 아닌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연극이다. 김덕환 화도도서관장은 “올 가을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예술로서의 ‘그림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 만큼 많은 가족들의 참여를 부탁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차량 취득세 감면제도 안내 리플릿을 제작·배포하고 적극 홍보하여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차량 취득세 감면 후 의무사항을 지키지 못해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거나, 감면사항을 알지 못하여 혜택을 받지 못 하는 일이 없도록 차량 취득세 감면제도 안내 리플렛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2019 유익한 차량 취득세 감면 제도 안내’리플릿은 차량 등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 및 주요 감면제도 내용과 함께 감면 후 의무사항을 지키지 않아 추징에 해당하는 사항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시는 안내 리플렛 1,000부를 제작해 본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 배포하고, 남양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형우 남양주시 도세관리과장은 “시민들이 감면제도 안내를 통해 차량취득세를 쉽게 이해하도록 하여 감면 후 의무사항 미준수로 인한 추징사유 발생시 60일 이내에 자진 신고·납부하여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감면대상자가 감면을 받지 못 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