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사)대한한돈협회양평군지부는 지난 24일 사)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사무실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750만원 상당 돼지고기 833kg을 사)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기동 지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양평군지부는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2011년부터 8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함께하는 ‘멘토 멘티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자녀성장지원을 위한 사회성·리더십발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된 문화체험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사회봉사단 한국인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들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멘토와 멘티로 조를 이루어 공연관람과 놀이기구 체험 활동을 했다. 멘토 멘티 문화체험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진행해오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자녀의 정서적지지 및 정체성 회복, 사회성·리더십 향상 등에 기여 하고 있다. 박우영 센터장은 “평소에 함께하기 힘들었던 멘토 언니 오빠들과 멘티 친구들과의 만남이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문화가정 자녀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건강한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공사는 지난 25일 친환경 쌀을 공급하고 있는 성남 지역의 초등학생과 학부모 90명을 초청해 친환경 생산지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친환경 농업의 가치와 친환경 학교급식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첫 순서로 학생들이 공사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인증미 미곡처리장을 방문, 수확된 벼가 도정, 포장, 유통의 과정을 거쳐 학교급식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친환경 학교급식의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화전정보화마을로 이동해 학생들은 못줄에 맞추어 서툰 솜씨로 직접 모내기를 체험하고, 제초제 대신 우렁이를 이용하는 친환경 농법에 대해 배우고 직접 논에 골고루 뿌려주기도 했다. 모내기 체험과 함께 토마토 모종 심기, 인절미 떡메치기, 다듬이 소리 공연, 아빠는 요리사 전파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지역의 농산물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양평공사와 이번 체험활동을 공동 주최한 성남학교급식지원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한 학교급식이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농촌 및 자연환경 살리기로 이어짐을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공사 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립미술관은 지난 25일 미술관 야외광장에서 차별화된 지역생활문화축제 제13회 별별 아트마켓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군립미술관은 지난 2017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의 예술가들이 직접 소비자와 만나는 생활미술 직거래 장터 ‘별별 아트마켓’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달로 13회를 맞는‘별별 아트마켓’은 지역 예술가들의 창업기반조성이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각종 문화예술이 어우러져 지역 문화의 새로운 붐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군립미술관의 기획전시와 연계해 기획한 작은 생활미술축제이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 미술작가들이 주축이 된 70여개 팀의 셀러가 참여했는데, 순수 예술작품을 비롯해 목공예, 금속공예, 도자공예, 섬유예술, 엔틱 장식품, 네일아트, 쥬얼리 에코백, 손수건, 인형, 귀걸이, 레진아트, 수제노트, 머그컵, 퀼트, 가죽공예 등 미술작품을 응용한 생활 용품이 총망라 됐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사물놀이, 난타 쇼, 바이올린연주, 국악 한마당, 추억의 발라드 등 문화 공연이 동시에 진행되어 행사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했다. 체험 부쓰에서는 생활 속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나무 조각을 이용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몽양 여운형 탄생 133주년을 맞이해 지난 25일 몽양기념관생가 앞 잔디밭에서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뮤지엄허브, 양평’박물관 · 미술관 6개 기관의 담당자들이 함께 우리 지역의 대표 역사인물인 몽양 여운형 선생의 업적과 뜻을 기리며, 관람객들과 함께 기념하는 것을 그 취지에 두었다. 생가 앞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개최된 이번 체험행사는 각 기관들이 가진 고유 콘텐츠에 맞추어 몽양 탄생기념 머그컵, 여운형 배지와 미니 테라리엄, 몽양의 활동 북아트 , 호미에 몽양 태양의 꿈을 그리다, 몽양 입체부조, 몽양 어록 부채 만들기를 실시해 기념관 및 생가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특색 있는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몽양 여운형 선생이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함께 독립과 통일을 위해 노력한 분으로 이러한 정신을 본받아 우리 지역의 박물관·미술관이 함께 모여 선생의 탄생을 축하하고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기념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평면 주민자치센터 내에 경기육아나눔터를, 용문면다목적 청사에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육아나눔터는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육아라는 공통된 활동에 있어 자신의 가족과 다른 가족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어울려 나갈 수 있는 곳을 의미한다. 육아나눔터는 현시대의 ‘독박 육아’에서 벗어나 지역 중심의 양육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해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이웃 간 돌봄 품앗이를 연계하고자 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이에 양평군은 올해 1월 기존에 운영되던 강상경기육아나눔터를 확장 리모델링해 나눔터 환경을 개선했고, 5월에는 지평과 용문에 각각 육아나눔터를 신규 개소했다. 육아나눔터의 주 이용 대상은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회원제로 운영되며 나눔터에서 만난 부모들이 한 그룹이 되어 돌아가면서 아이들을 공동으로 양육하는 육아품앗이와 돌봄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장난감과 도서 등을 구비했으며, 독서토론·미술활동 프로그램등도 주 1~2회 운영해 부모와 자녀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시설물과 장난감 등을 소독해 안전하게 관리하고
(경기뉴스통신) 정동균 양평군수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17일 청운면을 시작으로 24일 단월면, 27일 양동면을 방문했으며 고령화 및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가와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현장방문 농가는 청운면 오이 및 수박 재배농장, 단월면 아스파라거스 재배 농장, 양동면 귀농 농가 및 부추, 과수 재배농가 등으로 정 군수는 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농가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해 농업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지시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희망이 되는 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해결책은 현장에 있고 농가와의 소통속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소통행정을 이어 나가 농가소득을 꾸준히 높여나갈 수 있는 농업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파크골프협회와 양평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고 경기도체육회와 양평체육회가 후원한 제3회 경기도지사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양평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 680여명이 참가해 남,여 개인전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 임재홍 경기도파크골프협회장, 구본채 경기도체육회 부회장,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장, 양평군 체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동균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 양평파크골프장은 수려한 남한강 강변에 위치해 그 어느 곳보다 자연친화적이고 81홀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다.” 며 “대회도 즐기시고, 레저·관광·스포츠의 도시 양평에서 다양한 경험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임재홍 경기도파크골프협회장은 “제3회 경기도지사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물 맑고 공기 좋은 고장 양평군파크골프장에서 열리게 된 것을 동호인 여러분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승패 보다는 참여과정에서 기쁨을 만끽하고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는 멋진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는 남자개인전 임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국내육성 유망과수인 미니사과재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27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이다. 교육구성은 이론 및 현장견학 포함 4회로 진행되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와 사과연구소의 해당품목 전문가가 루비에스 재배관리를 위한 과원기반조성, 묘목선택 및 식재방법교육, 시기별 재배기술, 병충해 방제, 수확기 과원현장 관리 등의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6월 18일에는 첫 시간으로 농촌진흥청 맞춤형 컨설팅으로 시작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원예기술팀에 문의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교육신청은 해당부서나 읍면영농기술상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이상호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관내 미니사과 재배농가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으로 이어져, 최근 미니사과 수요증가와 과수 분야 부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평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또래상담동아리 아세위, 학교밖청소년 꿈드림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참여활동 확대 및 진로와 꿈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정보를 나누고자 방문했다. ‘2019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올해 주제는 ‘2019 다시 청소년이다’이며,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1운동을 비롯한 근대사의 전환점마다 역사의 전면에 섰던 청소년을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었으며, 멘토특강, 전시체험부스, 진로체험 및 취업탐방,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그 중에서도 양평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은 대외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청소년의 행복한 삶에 필요한 문화·교육·노동·복지·권리 정책 등을 제안하는 대회인 청소년 정책주장대회에 청중평가단으로 참여, 또래상담동아리 아세위는 청소년 멘토가 또래와 이야기를 나누는 또래특강에 참여, 학교밖청소년 꿈드림은
(경기뉴스통신) 지난 24일, 양평군이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가 주관한 2019년 양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양평군실내체육관 일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청소년종합예술제 개최를 축하하는 기념식에서는 시원한 박 퍼포먼스와 함께 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양평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이후 각 종목 참가 청소년들의 본격적인 경연이 치뤄졌다. 올해 청소년종합예술제 경연에는 관내 초·중·고 22개교에서 4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0개 종목에 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행사를 주관한 최종열 지회장은 “청소년종합예술제가 경쟁을 넘어 훌륭한 발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마음껏 실력과 끼를 발휘해 스트레스를 풀고 선생님과도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마당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동균 군수는 “평생을 좌우할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 여러분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풍부한 문화·예술적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며 “양평군의 보물인 여러분들이 잠시 후 무대 위에서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온 군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양평군 청소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구제역, 아프리카 돼지열병 및 각종 가축질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미생물 플랜트의 출입시 출입자 소독시스템을 새롭게 바꾸고 강화했다. 소독방법은 미생물플랜트 입구에 도착하면 일단정지하고 출입자 소독을 우선 실시하고 출입자소독실 안에 차단기 열림 단추를 누르면 차단기가 열린다. 이후에 차량이 천천히 진입하면 된다. 미생물플랜트는 양평군의 농업인, 축산인들을 위해 가축생균제, 미생물, BM활성수, 클로렐라를 공급하고 있으며, 아울러 친환경축산관리실에서는 한우번식우 농가를 위해 저온살균 초유 공급, 혈액을 이용한 조기임신진단 검사를 하고 있으며, 양봉농가를 위해 벌꿀탄소동위원소 검사, 낙농가를 위해 원유체세포검사 등을 하고 있다. 미생물플랜트 및 친환경축산관리실의 년간 이용객은 년인원 20,000명에 이른다. 이에 따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질병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짐하고 친환경농업특구, 청정 양평을 사수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양평초등학교와 연계해, 지난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양평관내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양평초등학교 과학실에서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총 3회기로 구성된 이번교육은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들,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과 스트레스, 마음을 주고받는 훈육법 등으로 구성된다. 양육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모-자녀 간의 갈등 및 관계 훼손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안하고 현명하고 올바른 부모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자주 발생하는 부모-자녀간의 갈등문제들로 인해 고민을 가지고 있던 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했으며, 부모들의 관심 또한 뜨거웠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 자신들이 겪었던 사춘기와 자녀의 사춘기의 차이점을 인지하고, 자녀들의 환경과 연령에 맞는 훈육법 등을 익혀 자녀들과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해 현명한 부모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녀들의 생애주기에 맞춰 다양한 부모교육을 기획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양동도서관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어르신과 성인을 위한 ‘여행의 기술’ 어르신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저렴한 여행법, 세계의 비경 사진 구경하기, 국내외 여행정보 소개, 여행사진 찍기 기술 등 은퇴 후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한 남기선 여행 전문작가의 특강으로 사전접수 또는 당일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한, 양평군도서관에서는 양평군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의 도서관·학교·직장에서 조성된 5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를 선정해 동아리 활동을 위한 대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양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1일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군의 환경파수꾼으로서 2년간 활약할 명예환경감시원 14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한강지키기운동 양평지역본부 손기용 회장, 자연보호 양평군협의회 사충성 회장, 결전전우회 김화영 회장 등 120명이 참석했으며, 정동균 군수가 명예환경감시원증을 직접 수여했다. 이어서 환경부 위촉 강사 및 서울시 기후변화 교육과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 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김선애 강사의 환경교육이 있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환경감시원은 앞으로 2년동안 환경오염행위 예방·감시·신고, 환경 보전을 위한 주민 계도, 지역 환경문제와 군 환경정책에 대한 여론 수렴·건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정동균 군수는 “명예환경감시원 제도를 통해 민관이 함께 환경오염을 감시하는 파트너가 되어 상호 지원하고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환경문제를 함께 풀어보고자 한다.”며 양평군의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자원한 명예환경감시원에게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