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 ‘눈보라 식당’은 지난 1일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정성이 가득한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박 대표는 홀로 식사를 하시기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초청해 칼국수를 대접하고 함께 담소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뜰히 살폈다. 눈보라 식당 박신자 대표는 “그간 식당을 운영하며 지역의 어르신들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린다 생각하니, 더욱 자주 초청해 모시고 싶다”며 “매 분기 어르신들을 모시는 시간이 저에게는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다”라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늘 잊지 않고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 박신자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심화대상이 아닌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제3회차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황금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의 시간을 활용해, 급성심정지 환자의 위급한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운 일반시민은 언제어디서든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의무교육대상 8회차 교육을 9월 30일자로 마쳤으며 일반시민대상은 10월부터 11월까지 연 4회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다. 궁금한 사항은 의약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국제로타리3690지구 동두천로타리 클럽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연말까지 지역 내 3개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제로타리3690지구 동두천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개그맨 김귀철 씨 외 1명이 재능기부로 진행을 맡아, 지난 1일 오후 3시에 동두천중앙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개그쇼와 퀴즈를 풀면서 담배와 약물 오·남용의 해로운 점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새로운 접근방식의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딱딱한 이론교육이 아닌 재미와 교육을 겸한 개그쇼라는 점에서 학생들의 집중도 100%인 효과만점 교육이었고 학생들에게 어려울 수도 있는 약물 오·남용 예방이라는 주제를 개그쇼라는 형식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약물사용 연령이 점점 낮아짐에 따라 조기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이 강조됨에 따라 어릴 때부터 약물 오·남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폐해를 전달해, 건강한 청소년기를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교육은 매우 효과적이었다. 국제로타리3690지구 동두천로타리클럽 박용한 회장은 학생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중 신체발달 촉진이 필요한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한약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드림스타트의 ‘드림한약지원’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협력기관인 구인당한의원과 함께 진행하며 체질이 허약해서 기력 보충이 필요하거나 연령 표준에 비해 신장과 체중이 미달되는 아동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 아동은 양육자와 함께 한의원에 방문해 체질분석을 받고 면역력 증진, 자생력 증가와 더불어 본인 체질 맞춤형 한약을 처방받게 된다. 한약 한첩의 비용은 평균 20만원을 웃도는데, 대부분의 양육자는 아이를 위해 한약을 지어주고 싶어도, 높은 비용 때문에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을 느껴 한의원에 갈 엄두를 내지 못했기에, 이번 드림스타트에서 지원하는 한약 지원 프로그램을 반색하며 맞이하고 있다. 구인당한의원의 전호성 원장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아이들의 개별 체질에 꼭 맞는 한약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진료하고 한약을 조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11일부터 2020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로 신청은 주민등록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주민으로서 세대별 재산이 2억원이하이고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65%이하인 자이다. 참가 신청자는 소득조회 및 재산조회 등의 10여 건의 선발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1월부터 4월까지 관련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55-20191104131953.jpg](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박정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진흥협의회는 2020년 동두천시 체육진흥기금 운용계획 심의를 위해 개최됐으며 집행부의 계획안이 원안 가결됐다. 2020년 기금은 열악한 학교체육 및 학생 엘리트 선수들의 지원을 위해 학교운동부 강화훈련, 대회출전, 용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협의회 의장인 최용덕 시장은 “체육진흥기금 사용을 통해 운동을 하고 싶어도 재정적 어려움으로 하지 못하는 학생들과 우수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0월 31일 동두천 동원병원,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 로젠요양병원을 찾아가 무한돌봄사업을 홍보하고 경제적·정신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적극적 복지실천을 위한 방안으로 취약밀집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홍보 및 상담 활동을 통해 복지정보에서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을 발굴해,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이날은 의료비로 인해 경제적·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해 관내 병원 3곳을 방문해 홍보 및 복지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날 장기간 병원에 입원 중인 김 모 씨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의지할 곳이 병원 밖에 없다.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야할지 몰라 항상 근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와 복지서비스를 안내해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서경 로젠요양병원장은 “가장 어렵고 힘든 분들이 찾아오는 곳이 병원이다. 우리는 병을 치료하지만, 사실 따뜻한 마음과 정신적 안정을 찾고 싶은 게 환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10월 31일 목요일 19시 3층 커뮤니티실에서 시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미 여행작가 및 팝페라 그룹 감성신사를 초청해, 길 위의 인문학 후속모임 &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이동미 여행작가의 ‘여행길에서 만나는 먹거리 인문학’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지역별 먹거리를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것으로 즐기는 것이 아니라 ‘먹거리 발생 배경은 무엇인가?’, ‘역사적 의미는 무엇인가?’ 등릐 인문학적 의미를 생각하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관내 팝페라 그룹인 감성신사는 이동미 여행작가의 강연을 감미롭고 힘있는 노래로 깊이 있게 채색해주면서 북 콘서트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도 10월의 마지막 날 인문학 강의와 음악공연이 어우러지는 북 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기쁘다”며 “내년에도 인문학이 운영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 문인화 수강생들이 ‘제28회 전국회룡 미술대전’에 참가해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의 주최로 개최되는 ‘전국회룡 미술대전’은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며 미술의 대중화와 신진작가 등용을 위한 전국적인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선에 김건태, 이종후, 최선복, 3작품을 출품하는 삼체상에는 장윤수 수강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문 작가가 아닌 취미생활로 시작해 삼체상을 수상한 장윤수 수강생은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주민자치센터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쾌거를 발판삼아 주민자치프로그램이 더욱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31일 동두천농협 본점 주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맞춤형복지 홍보 및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리홍보는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다가오는 한파를 대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와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돌봄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이번 홍보에서는 정기후원 2계좌와 일시후원 3건을 접수하는 등 생연2동 주민들의 따스한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종림 위원장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만큼, 주변에 위기가정이 있다면 행정복지센터에 주저 없이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종결한 10가구에 대한 모니터링 가정방문을 실시 중이라고 지난 10월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불현동 거북이과자점, 파리바게트에서 후원한 빵을 지원하며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종결가구에 불편함을 해소하기 추진된 것이다. 이날 불현동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공무원들은 사례관리 종결 10가구를 방문해, 동절기를 대비한 온열매트 지원가구를 파악하고 일자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복지서비스를 연계시키며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사례관리 서비스를 종결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시키고 꾸준한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상황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탈북민 모자 사망사건을 계기로 보건복지부에서 요청한 고위험 위기가구에 대한 3개월의 긴급실태 조사기간을 거쳐, 123가구의 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사에서 맞춤형복지팀은 공동주택관리비 체납가구와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운 저소득층가구를 방문해 가계의 어려움을 살피고 고민을 상담했으며 일부 관리비 및 공과금 체납자에게는 동 사례관리 사업비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으로 생계의 어려움 해소를 도왔다. 그밖에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위기가구에게는 지역자원, 맞춤형 통합급여 및 긴급생계비 지원 등 서비스 신청을 연계해 문제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앞으로 저소득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욕구와 어려움을 파악해 생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1일 38명의 독거어르신들께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안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의 가정방문은 매주 금요일마다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밑반찬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노인복지 담당공무원과 복지도우미가 오후 내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를 실천했다. 방문한 한 어르신은 “손녀처럼 친근한 불현동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서 반찬도 전해주고 평소 하고 싶었던 대화까지 나눌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밑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매주 돌봄 활동을 실시하고 소통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8일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시설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동절기를 대비해 경로당의 보일러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안부 확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김야순 할머니경로당 회장은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경로당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줘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경로당에서 전기 및 가스 기기 사용에 특히 주의하실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항아리보쌈에서는 지난 10월 31일 불현동 관내 어르신 14분을 초청해 정성이 가득한 식사를 대접하며 선행을 실천했다. 이날의 식사 봉사는 항아리보쌈 임신애 대표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중식을 대접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해 진행될 수 있었다. 특별히 이날 임신애 대표는 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보쌈과 다양한 밑반찬을 준비하고 식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임신애 대표는 “어르신들이 점심식사를 하시면서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며 큰 기쁨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식사봉사와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