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풍양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알쓸유익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협동조합의 강지은이 진행했으며, 역사드라마 ‘녹두꽃’으로 보는 동학혁명과 민주주의란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이날 강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의 자세와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역사 속에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재미있게 알 수 있었다” 고 말했다. 김승수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아이들에게 정규수업도 좋지만 특강의 형태로 이렇게 역사 인문학 강좌의 기회제공을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부선 위원장은 “진지하게 교육을 듣는 학생들을 보니 기쁘다. 이 교육이 학생들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고, 교육을 통해 알게 되는 것을 실천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사회적협동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금곡동 소재 마을공동회관에서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사랑의 송편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직장문고, 교통봉사대, 새마을사랑모임 등 새마을 6개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퇴계원면에 위치한 도령사에서 40kg 쌀 10포대를 지원했고 참가자들이 빚은 송편 200박스를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및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20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을 대신해 행사에 참석한 부인 김정희 여사는 “명절마다 이웃과 함께 송편을 나누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이 계셔서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되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기성 남양주시새마을회장은 “송편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들이 따스한 정을 조금이나마 느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조안면사무소는 지난 9일 조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안면이장협의회, 조안면생활안전협의회, 팔당수력발전소, 남부희망케어센터 등과 함께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추석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소외계층 및 중증장애인 30가정에 김 세트, 햄 세트, 생필품, 백미, 과일 세트 등으로 만들어진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가정마다 배달하며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를 받은 이00 어르신은 “평소에 과일이 먹고 싶어도 비싸서 사먹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 과일들을 푸짐히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들 덕분에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선희 위원장은 “선물꾸러미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도매시장을 열심히 찾아다닌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수동면 노인회는 지난 9일 물골안 수동면다목적회관에서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한가위 선물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수동면 소재 경기도노인전문병원, 기아카센터, 대륜사, 매그너스재활병원 등 20개사가 후원했으며, 수동면 노인회는 송편, 라면, 김, 세제 등 생필품 14가지를 챙겨 넣은 추석선물꾸러미 100개를 준비했다. 특히, 행사에는 물품 후원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도 이어져, 통기타와 하모니카 연주자 및 마석민요밴드가 출연해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곡을 연주해 오신분께 잠시나마 흥겨운 시간을 선물했다. 이희원 수동면 노인회장은 “지역의 뜻있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풍성한 선물꾸러미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젊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행동하고 노력하자”며 감사의 인사말을 대신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송편 빚어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부희망케어센터, 화도농협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손수 빚은 송편을 화도읍 관내 장애인, 노인, 저소득 등 400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했다. 이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외된 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해주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살피는 나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군희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을 살피는 도움의 손길들이 있어 어려운 이들에게도 외롭지 않은 명절이 될 것 같다. 이런 도움들이 모여 화도읍이 따뜻한 나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총 15회에 걸쳐 운영한 e-마케팅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e-마케팅 교육은 농업인이 유튜브, 스마트 스토어를 통하여 농장 이야기를 직접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산물 홍보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농업인 서다혜씨는 “e-마케팅 교육을 받으며 스마트스토어에 올린 체험프로그램 상품에 예약이 들어오는 걸 보니 새삼 신기하고, 고객 관리가 편리해 너무 좋다”며 교육을 진행한 농업기술센터에 감사를 표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요즘, 유튜브와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인터넷마케팅은 농업인에게는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태풍‘링링’이 지나간 후 해충 피해 및 감염병 발생을 예방키 위해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남양주보건소는 환경변화로 인해 많은 벌레들이 출물하고 있어 민·관·군 합동으로 구성된 비상방역대책반을 편성하여 합동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있으며, 태풍 링링 이후 수인성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여 방역소독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 8일에는 민간자율방역단 70개반, 권역별위탁방역단 10개반, 자체방역단 3개반, 총 83개 방역단이 참여해 휴일도 반납한채 방역취약지 뿐만 아니라 학교주변, 숲 주변, 하천주변, 축산농가, 다세대 주택 등에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개인위생 손씻기 등을 당부하는 한편, 365일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에 심혈을 기울려 감염병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6일 사단법인 한국코치협회 공익코칭위원회과 함께 부모코칭프로그램 ‘희망소리’를 진행했다. ‘희망소리’프로그램은 북부희망케어센터 이용자 15명을 대상으로 코치와의 1대1 매칭을 통해 개개인의 강점을 끌어올리고 자존감과 자립심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면 상담 프로그램으로, 총 8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한국코치협회 및 프로그램 취지 소개 후 사전 회복탄력성 검사를 진행했으며 코치와 이용자들이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코치협회 공익코칭위원회가 공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비 중 50%를 지원하고 나머지 교육비는 남양주 현대병원과 북부희망케어센터가 후원금으로 지원한다. 류시혁 센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이 코치와 함께 내면의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의 울림을 찾을 수 있길 바라며 뜻을 모아 동참해주시는 한국코치협회와 남양주 현대병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홀로 계시는 어르신 등 쓸쓸한 명절을 보내는 이웃에게 찾아가 한가위를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100여점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곽민승 지회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직접 전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가장 먼저 이웃을 돌보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제2기 청소년자치위원회를 인솔하여 홍보관, 본회의장, 헌정기념관, 의정실 등 국회의사당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국회방문을 통해 민주주의에 대한 개인의 역할과 공동체 내에서 화합과 소통의 중요함을 배워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 권순욱 위원장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심장에 와서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큰 꿈을 가지고 장차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호평동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 청소년자치위원회는 올해 2년차 사업으로 지역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기회의, 축제 부스 운영, 환경정화 등관내 학생들의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격월로 계획한 정기회의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기업의 매출을 증대시키고자 남양주시청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남양주시는 지난 3주에 걸친 명절선물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직거래 장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는 지난 8월 16일부터 7일간 온라인으로 참가를 원하는 업체의 신청을 받아 26일부터 시청 직원들에게 홍보하고 주문을 받아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배부와 정산을 대행했다. 이번 장터에는 은성농산, 선식품, 가메골푸드, 해금강수산, 만전식품 비전무역, 나루가온에프앤씨, 강고집, 하늘농가, 한맥식품, 창안아트, 초례청, 신망애이룸터, 신화제약 등 명절 선물로 적합한 26종의 제품으로 총 14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지난 설명절 직거래 장터에 이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기업의 매출을 증대시키고자 마련된 이번행사는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한 시청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아 예상목표치를 훨씬 넘긴 매출을 달성했다. 손연희 남양주시 기업지원과장은“향후 시청 광장이 조성되면 광장을 활용한 진정한 남양주판 명절 블랙프라이데이 직거래 장터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시의 노력이 관내기업의 판로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태풍 링링으로 인해 낙과 피해를 입은 지역 내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사항을 확인하고 위로했다. 지난 8일 조광한 시장은 이창희, 이도재 남양주시의회 의원, 소병연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장 및 관계공무원 등과 함께 별내면소재 배 농가를 방문하여 태풍피해를 확인하고 농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조 시장은 농가들에게 피해현황을 일일이 물어보고 확인하는 등 피해 농가들의 아픔을 함께했다. 조광한 시장은 “예상보다 바람 덜 불어서 다행이었지만, 직접 피해 현장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고 말하면서, “조속한 피해조사와 빠른 낙과 처리 등을 통해 농가들이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날 농가들은 현재 지역별 편차는 있지만 20~40%가 낙과되었으며, 낙과에서 파리 등이 발생하기 전에 전부 수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신속한 피해조사 및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전체 340여 과수농가가 낙과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해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추석을 앞두고 남양주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이웃들의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단체들의 후원은 물품전달뿐만 아니라 이웃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더 의미가 있다.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추석을 맞아‘행복가득 선물보따리’를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정에게 전달했다. 추석 선물보따리는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송편 1kg, 소고기 국거리 600g, 한과세트 등을 준비했고,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관내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정, 사각지대발굴 가정, 독거노인 100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변정환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이 같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어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남부 희망케어센터가 함께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햄
(경기뉴스통신) 한국폴리텍 남양주 기술교육센터는 오는 26일 인생多모작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스마트 OA전문가 실무과정을 개강한다. 대상은 실업 또는 무직인 여성으로, 구직을 희망하는 영세사업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80%이상 참여시에는 소정의 수당도 지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한글, 엑셀, PPT, 전산회계2급 등 행정실무에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Ⅲ대학 남양주 기술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학습원은 학습을 통한 취업역량을 높여 일자리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고자 올 초부터 취·창업 교육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핵심산업인력을 양성하는 기술교육센터를 지난 5월 15일 현 남양주 제2청사 부지 내 개소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소생활권 맞춤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하여 마을건강센터를 운영한다. 풍양보건소는 오는 9월말 오남마을건강센터를 개소하고 맞춤형 건강관리와 교육,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풍양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지역주민의 요구도에 맞는 건강관리를 추진하기 위하여 선정된 소생활권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역주민에게 건강개선을 높이기 위한 만성질환 건강관리 프로그램, 걷기프로그램을 통한 건강자조모임 구성, 1: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이웃사촌 맺어주기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관내 지역자원의 활발한 연계활동을 통해 건강관리에 적합한 환경조성을 함으로써 우리 동네 생활권 안에서 포괄적 건강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오남마을건강센터 운영을 통하여 소생활권 지역 밀착형 건강마을 만들기에 적극 힘쓸 것이며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