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보건소는 8월 1일부터 민원편의를 위해 건강진단결과서를 보건소뿐만 아니라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와 각 면에 소재한 9개 보건지소에서도 교부한다. 식품위생법에 의거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채취·제조·가공·조리·저장·운반하는 영업자 및 종업원이 영업 시작 전 또는 영업에 종사하기 전에 미리 건강진단을 받아야 하고 매년 기간 내에 재 건강진단을 받아야 한다. 그동안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받으려면 보건소에서 검사받은 후 5일 후 수령을 위해 재방문하거나, 본인의 공인인증서 또는 휴대폰 인증으로 인터넷 공공보건포털 또는 정부24에서 발급 받았지만, 교부장소를 확대를 통하여 거주지 보건지소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손쉽게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수령 시 본인뿐 아니라 대리인도 검사자와 대리인 신분증, 영수증을 지참하면 발급이 가능하다. 안성시 보건소는 “이번 건강진단서 교부장소 확대운영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민원인의 시간,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편의를 위해 다양한 보건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최근 공중 화장실 및 수영장 등의 불법사진 촬영 범죄의 증가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터미널·시장·공원·주유소·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의 공중화장실 339개소 및 수영장을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설치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안성시는 이를 위해 전담인력 2명을 채용하고 금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공중화장실 및 수영장 탈의실 구석구석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 이용객이 많은 수영장에 대하여는 안성경찰서와 협조하여 점검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공중화장실 외 일반음식점, 목욕탕 등 민간 화장실의 점검을 희망하는 기관에 대하여는 신청을 받아 방문점검을 실시하거나, 불법촬영점검 기기를 대여하여 자율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안성시에서는 올 상반기에도 관내 터미널, 대형마트, 시장, 공원 등 공중화장실 65개소에 대하여 불법촬영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점검결과 불법촬영기기가 설치된 곳은 한 곳도 발견되지 않았다. 안성시 관계자는 “불법촬영은 호기심이 아니라 범죄라는 인식 확산을 위한 적극적 홍보를 통해, 안전환 화장실 이용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양평군 미리내 캠프에서 “안성시 4-H연합회 여름 리더십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 4-H연합회 회원과 임원들 및 지도교사,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의 리더십 배양과 4-H이념의 활성화 및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캠프에 참석한 김영은 4-H지도교사 협의회장은 “4-H연합회 리더십 캠프를 통해 올바르고 건강한 미래 농업 후계자로 양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4-H리더십캠프에 참석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심준기 소장은 격려사로 “이번 리더십 캠프에 참석한 고등학교, 대학교, 영농4-H회원들 모두가 안성시 농업의 미래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여 안성시 4-H발전 및 안성시농업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는 행성 관측에 좋은 시기를 맞이하여, 오는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여름방학 행성관측회”를 운영한다. 올해 8월은 밤하늘에 목성과 토성이 모두 떠 있는 시기로, 목성은 전갈자리에 토성은 궁수자리에 위치한다. 또한 8월 초순은 이른 밤부터 달 관측도 가능해, 날씨가 좋다면 달과 목성, 토성을 한자리에서 관측할 수 있다. 다만 행사 당일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당일 행사운영은 취소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심준기 소장은 “달, 목성, 토성을 모두 관측할 수 있는 시기에 맞춰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행성관측회를 운영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밤하늘과 우주에 대해 보다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8월 3일과 11일 2회에 걸쳐 한부모 부자가정 8명을 대상으로 “보글보글 아빠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요리교실은 송경진 강사의 지도로 이마트 안성점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1회기엔 계란찜, 오징어채볶음, 간장떡볶이를, 2회기에는 만능장, 불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등 아이들을 위한 기본 반찬 만들기를 배우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요리경험이 부족한 아버지들에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를 직접 배워봄으로써 자녀들의 건강도 챙기고 음식으로 가족사랑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해줌으로써 아이들과 교감하고 긴밀한 유대관계를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기초교육, 장애인의 이해, 환경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핸즈온 활동을 통해 수세미와 손수건 등을 제작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배우며 봉사활동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 기쁘고,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진석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좀 더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주변 이웃에 나눔을 베풀 줄 아는 능동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오는 8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안성맞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사라져가는 안성의 공예’라는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 조선시대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였던 안성에서는 ‘안성맞춤’으로 유명한 유기뿐만 아니라 한지, 가죽신, 갓, 백동연죽, 주물솥 등 다양한 공예품들이 제작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속요가 생겨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경기안성 큰아기 유기장사로 나간다. 한닢팔고 두닢팔어 파는 것이 재미라. 경기안성 아기 숟가락장사로 나간다. 은동걸이 반수저에 깩기숟갈이 격이라. 안성유기 반복자 연엽주발은 시집가는 새아씨의 선물감이라 안성가신 반저름은 시집가는 새아씨발에 마침이다. 안성유지는 시집가는 새아씨의 빗집감에 마침이다. 이번 전시는 프롤로그_안성의 공예 1부_사라지는 2부_이어지는 으로 구성하여 안성을 대표했던 공예품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했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116호 화혜장 황해봉, 경기도무형문화재 제7호 백동연죽장 故양인석, 경기도무형문화재 제45호 주물장 김종훈, 경기도무형문화재 제60호 야장 신인영 선생님의 작품 외에도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유물, 안성문화원 소장 유물 등 약 90여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최근 불거진 인천시와 서울시의 ‘붉은 수돗물 사태’로 수돗물에 대한 주민 불신이 높아짐에 따라,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하여 공도읍과 대덕면 일대의 국도38호선에 매설된 주관로의 노후관 개량을 추진한다. 사업구간은 공도읍 구시가지 일원과 대덕면 내리, 신령리, 소내리, 무능리 일원에 공급하는 주관로는 관경 450mm 강관으로 1994년 매설되어 적수 발생이 매우 우려되는 상수관로이다. 사업구간은 공도가압장에서 대덕배수지까지 전제 7.76km중 교체나 이설 등으로 일부 개량된 구간을 제외한 5.72km이다. 사업은 오는 10월부터 시행 예정이며,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중인 도로확포장공사로 인해 시행청인 서울청과 협의를 통한 과정이 필요한 구간이 포함되어있어 2023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타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우리시 상수관로 또한 붉은 수돗물에 안심할 수 없는 실정으로, 급수구역에 따른 이용율과 시급성을 고려하여 사업구간을 선정했다.”며, “노후관 개량과 함께, 노후관 교체에 대해서도 투입 비용을 높여, 유수율 제고와 관로 사고 예방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에 최선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안성사랑카드의 조기 정착과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을 10%로 변경 지원한다. 발행초기 3개월 간 인센티브 10% 지원으로 발행액 및 사용률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7월 인센티브 6% 변경 후 일반발행액이 다소 감소하여 여름휴가 및 명절, 바우덕이 축제를 앞두고 활발한 사용 여건을 조성하고자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10%로 변경 지급한다. 지난 4월 1일 발행을 시작한 안성사랑카드는 지난 29일 기준으로 일반발행 17억7백20만원, 정책발행 23억6천4백만원 등 총 40억7천1백20만원이 발행되었고, 발행된 지역화폐 중 30억8백80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발행된 지역화폐의 대부분이 소상공인들의 운영하는 점포에서 사용된 것으로 집계되어, 지역화폐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안성사랑카드가 소상공인들과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이용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사랑카드는 안성시 관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선불 충전식 카드로 IC카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최문환 부시장이 7월 취임 후 지난 29일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환경기초시설 현장시찰 및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자원회수시설, 공공하수도처리시설 등 관내 8개 시설을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시설물 안전 및 환경관리 현황을 체크하기 위해 진행됐다. 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방류수 수질기준을 안정적으로 준수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각종 재난 특히 집중호우 등으로 인하여 시설물에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자원회수시설, 안정화시설 점검에서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가장 취약한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작업 중 휴식시간에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설치 등 복지에 신경 써 줄 것을 담당부서에 지시했다. 최문환 부시장은 시설현황을 모두 살펴본 후 “환경기초시설은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시설로, 시민생활에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관련 시설 부서장들은 수시점검을 통하여 시설물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한국리더십센터 러닝리조트에서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지도업무를 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농업현안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농촌지도의 방향을 탐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껑충연구소의 한영석 대표의 특강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작물별로 8개의 조를 나누어, 농업의 현안 및 발전방안과 새로운 아이디어 등을 공유했다. 워크숍에 방문한 우석제 안성시장은 “항상 새로운 재배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업기술센터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안성시 농업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생각들이 공유되고 업무에 적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삼죽면사무소 직원 13명은 지난 27일 삼죽면 관내 푸른솔 요양원을 방문하여 환경정비 등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요양원 주변 환경정비와 옥상정원 잡초제거, 고사목 제거 후 초화류를 식재하여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면사무소 휴경지에서 직원들이 직접 함께 가꾼 방울토마토, 가지, 고추, 대파 등 수확한 농산물을 요양원에 전달했다. 신현주 푸른솔요양원 시설장은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옥상정원을 정비해주셔서 이제 어르신들을 자주 모시고 올라 갈 수 있게 됐다”며 “주말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삼죽면사무소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윤성근 삼죽면장은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행복한 삼죽만들기를 위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율곡리보건진료소가 6개월간 추진한 의료취약지역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주민화합과 소통의 목적으로 ‘경로당 유치원’과 ‘수요일 마다 함께 걷기’ 등을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했다. 특히, ‘경로당 유치원’은 삼죽면 율곡리, 덕산리 5개 마을 경로당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율곡보건진료소와 두원공대간호대학생 지역사회간호실습과 연계하여 47회 567명이 참여했다. 상상하며 그리기, 모형을 본떠 그리기, 색칠하기, 수채화물감을 이용한 폐활량 늘이기, 수채화 그리기 등 오감만족을 충족시키고 단조로운 시간을 여가선용과 함께 치매예방활동 생활습관으로 전환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수요일마다 함께 걷기’ 프로그램은 22회 288명이 걷기 참여하여, 함께 걷고, 걸으면서 농로 청소하기 이외에 강연 듣기, 공연 관람하기, 차와 함께 생활물품 및 건강정보나누기, 경로당프로그램 도우미 등 자발적 소통과 화합 등 다양한 경험을 체험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경로당 유치원을 다니면서 그림그리기를 즐기게 되었고 생활의 활력을 찾았다”면서 “취미생활이 생겨 사는 것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다음달 5일부터 16일까지 ‘제7기 시민정보화교육’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안성시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활용능력 배양 및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제7기 시민정보화교육은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4주에 걸쳐 진행된다. 컴퓨터활용능력반과 인터넷+윈도우반을 운영하며 오전반은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반은 1시부터 3시까지 시청 본관 4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평일 전화접수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생은 과정별 각각 20명을 모집한다. 단, 신규수강자를 우선 등록하고 재수강자는 한 기수 지난 이후에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정보화교육이 안성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다음달 26일까지 ‘2020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지원 접수를 받는다. 본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 정비는 물론 근로·작업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이번 개선사업은 중소기업 주변의 기반시설인 도로, 상하수도 등 정비를 위한 기반시설 개선사업 열악한 기숙사, 식당, 화장실 등 설치 및 개보수를 위한 근로환경 개선사업 작업대, 지붕, 적재대 등 작업공간의 설치 및 개보수를 위한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 세가지 사업으로 나누어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하고자 하는 기업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해당 사업을 확인 후 사업계획서를 다운받아 안성시청 창조경제과 기업지원팀 또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사업 선정은 수혜효과가 큰 사업, 시급을 요하는 열악한 시설에 대한 사업, 장애인 의무고용 준수기업, 일자리 우수 인증기업, 어린이집 설치 기업의 사업 등을 우대 지원하며 경기도와 안성시에서 현장조사 후 선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열악하고 노후 된 중소기업들에게 최대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