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규선 연천군수는 DMZ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제1회 DMZ문화대상 시상식에서 DMZ문화대상 ‘지역발전분문’ 수상을 했다. 지난 27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DMZ문화대상 시상식은 그동안 DMZ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 단체 및 개인의 지대한 공로가 있는 유공자를 지난 6월 30일까지 추천을 받아, 지난 7월5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하여 6개 분야(연구학술, 지역발전, 평화, 문화, 공로, 정책)수상자를 선정발표 했다. 장승재 DMZ문화원장은 “DMZ를 위해 헌신한 개인과 기관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는 한편 소통의 한마당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되어 시상식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DMZ 접경지역의 평화, 통일, 생태자원,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지역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한 공로로 김규선 연천군수가 지역발전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DMZ문화원은 앞으로도 DMZ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DMZ에 대한 각계각층의 관심과 자긍심으로 내년 DMZ 65주년에는 2018 DMZ엑스포와 함께 다양한 DMZ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 라고 말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규선 연천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26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개관에 맞춰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연천관 개관식을 가졌다. 연천군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지난 4월 이마트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장난감 도서관사업에 선정되어 이마트로부터 설치비 1억 6천만원과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에 앞서 6월 16일 연천군, 이마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장난감도서관 개관 업무협약식을 가진바 있다. 연천군 종합복지관 개관식에 공식행사 후 장난감도서관에서 김규선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정동혁 이마트상무, 정원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들과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보는 체험을 하며 장난감도서관 개관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 신세계이마트희망장난감도서관은 연천군 종합복지관 2층에 206㎡의 규모로 연천군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한 육아관련 시설로 장난감 300점과 놀이공간, 프로그램실, 수유실 등을 구비하고 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장난감도서관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연천군은 가정과 사회가 함께 건전한 육아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26일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한 김성원 국회의원, 이종만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종합복지관 개관식을 가졌다. 연천군 종합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6층 규모로 건설되었으며, 현대식 환경을 갖춘 다양한 복지공간으로 꾸며졌다.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종합복지관이 들어섬에 따라 지역에 맞는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며 CCTV통합관제센터를 복지회관 내에 올해 안으로 설치해 날로 흉포해지는 범죄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담보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규선 군수는 “연천군 종합복지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현대적 시설로 새롭게 조성되어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만족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에 있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연천 만들기에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육중완, 강준우, 임경섭, 윤장현, 배상재, 독특한 음악세계와 음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록밴드 ‘장미여관’이 8월 26일 7시, 연천에서 열정의 썸머 콘서트를 펼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썸머 콘서트는 현재 탄탄한 연주력과 뛰어난 예능감 까지 갖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록밴드 ‘장미여관’이다. 보컬&기타 강준우와 육중완을 주축으로 2011년 결성된 장미여관은 2012년 ‘서바이벌 탑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자작곡 ‘봉숙이’ 등으로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으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정규1집 앨범 ‘산전수전 공중전’, EP앨범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디지털 싱글 ‘내 스타일 아냐’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소재로 한 곡들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데 성공한 이들은 유쾌함과 감동코드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5천원이며 수레울아트홀 유료회원 가입 시 최대 4명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레울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34-3770 / 839-2910)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25일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연구 개발하여 발명특허를 취득하고 청정지역 연천군에서만 생산되는 명품 농산물 '맑은연천 병포도' 1,000여개를 출하한다고 밝혔다. 병포도는 어린 포도 송이에 청자 모양의 유리병을 씌워 재배한 뒤 병 안에 술을 넣어 밀봉한 것으로 연천군의 특산품이다. '맑은연천'이란 상표로 출시된 연천 병포도는 다 자란 포도송이가 병 속에 담겨 신비감을 자아내며 사무실이나 가정의 장식용 활용하고 특히 관내 국방의무를 하고 있는 군인사병이 휴가 등 고향방문시 구입하여 많은 인기가 있다. 특히 특허권이 있어 병포도의 희소성을 유지하기 위해 농가로부터 미리 연초에 재배 수량을 신청 받아 생산량을 조절하고 품질검사에서 합격한 제품만 판매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병포도 1개 가격은 2만5천원으로 연천농협하나로마트, 전곡로컬푸드 판매장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에 따르면 2017년 6월 자동차세부터 도입한 스마트고지서는 2017년 7월 19일 현재 가입자수가 1,080명으로, 이는 2017년 6월 말 기준 경기도 전체 가입율 1.42% 보다 월등히 높은 실적으로 관내 노령세대가 많음에도 불굴하고 경기도내 1위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재산세, 자동차세 등 지방세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고 바로 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고지서 서비스 가입 확대를 위하여 그 동안 구석기축제 홍보부스 운영, 포스터 부착, 리플렛 배부 등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현수막 게시, 안내문 발송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방침이다. 스마트고지서는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로, 궁금한 사항은 상담봇을 통한 상담까지 가능하며 가입은 NH스마트고지서, 신한은행-네이버 스마트 납부, T스마트청구서 등 3개 앱 중 선택하여 설치하고 간단한 가입절차 및 본인인증 절차를 통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양영종 연천군 세무과장은 “스마트고지서를 군민 전체가 가입하여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며 “서비스 가입율이 높아지면 종이고지서 우편발송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예산도 절감하고, 은행을 가
(경기뉴스통신)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27일 부터 8월 22일 까지 주 5일간 청소년 비만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비만예방교실은 청소년의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여 체력향상 및 운동의 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충족하고 건강의 소중함을 고취시킬 사업이다. 이번 청소년 비만예방교실은 여름방학을 이용한 연천군 관내 초등학교 학생(BMI지수 25이상)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청소년 비만예방교실은 ▲비만측정, 설문조사 ▲주1회 체성분검사 ▲영양상담 ▲기초체력운동, 수영, 음악줄넘기 ▲영양교육 및 식사일기 작성법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천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그룹운동을 통한 효과와 재미를 유도하고 체지방 감소와 신체능력 개선으로 기초대사율 향상 및 건강증진 교육을 통한 개인별 생활방식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행정자치부 주관 ‘2017년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경기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평가는 지방공기업 341개 기관의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전화 및 대면조사를 통한 경영평가 만족도 조사로 이뤄졌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서비스환경 90.02점, 서비스과정 89.92점, 서비스결과 89.94점, 사회적만족 90.83점, 전반적만족도 90.29점 등 종합만족도 90.23점을 받았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서비스품질 개선을 위해 고객모니터활동을 비롯하여 홈페이지, 고객의소리함, 설문조사 등 다양한 대화채널을 구축하고 있다.”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회원접수 시 자택방문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고객불편사항 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오는 8월 10일까지 주민들의 쾌적한 실내 환경조성을 위해 다중이용시설(법적규제미만)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측정은 대기환경팀장 외 2명의 측정반을 구성해서 관내 보육시설 26개소, 경로당 104개소, 장애인시설 6개소 등 총 136개소를 대상으로 휴대용 실내공기질 측정기를 사용하여 먼지, 폼알데하이드, CO, CO2 를 측정하고 건물노후도 및 실내환경도 함께 점검한다. 군에 따르면 오염된 실내공기는 각종 질병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공기질을 무료로 측정해서 실내공기질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실내공기 관리요령 안내도 병행해서 펼쳐나가며, 실내공기질 오염도를 파악하여 공기청정기를 임대해 주는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내공기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주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7월 '유엔군화장장시설' 기록화 조사 및 활용 연구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연천군이 경기문화재단에 의뢰하여 지난 2017년 4월부터 등록문화재 제408호인 연천 유엔군화장장시설에 대해 추진한 환경분석, 역사분석, 물리기록(3D 스캔, 도면 제작), 기억기록(구술·채록), 국외사례분석, 활용방안수립 등에 대한 최종 결과물이다. 본 연구는 현대의 기억과 증거도 우리의 문화유산으로 충분히 보존되고 활용될 가치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수행되었다. 특히, 지역 경제의 발전논리에서 희생되고 있는 역사적 가치가 전근대에만 한정되지 않으며, 현대에 만들어진 유산들에도 해당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큰 맥락에서 진행되었다. ‘연천 유엔군화장장시설’은 6·25전쟁 때서부전선 전투에서죽은 유엔군 전사자들의 시신을 화장하던 곳으로, 1952년에 시설되었다. 전쟁 당시 우리나라와 북한, 중국, 미국, 유엔 등 수많은 나라가 이념과 국익을 걸었던 흔적이 본 문화유산에 남아있어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본 연구는 현대문화유산의 의미와 현재적 가치를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화장장 자체의 물리기록뿐 아니라 관련된 사람들의 기억을
(경기뉴스통신) 김규선 연천군수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독일 풀다(Fulda)에서 열리는 ‘제16차 한독포럼’에 참석했다. 김 군수는 한독포럼을 앞둔 지난 3월, 올리버 베아 호프군 군수를 만나 문화예술 교류 및 우의를 확인하고,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의 한독포럼 참석안건을 제안한 바 있다. 한독포럼은 2002년 요한네스 라우 독일연방대통령과 이한동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개최되어 매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정치·경제·문화·교육 등 저명한 인사들이 상호 의견을 교환한 후 그 결과를 양국 정부에 건의하여 정책에 반영한다. 이번 한독포럼 일정 중 포인트 알파 국경박물관에서 열린 공개토론회에서는 ‘분단과 통일에 대한 한국과 독일에 있어서 기억의 문화’ 주제로 김규선 연천군수, 최문순 화천군수, 손기웅 통일연구원 원장, 라이너 에펠만 전 동독 국방장관, 크리스틴 리베르크네히트 전 튀링겐 주총리, 로버트 레베게른 뫼들로라이트 국경박물관 관장, 리카르다 슈타인바흐 알파국경박물관 관장이 공개토론에 참여했다. 김규선 군수는 토론회에서 남북 화해조성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특히, 연천군 통일대비 주요시책인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대북지원 묘목장 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최북단 트레킹코스인 평화누리길 이용활성화를 위해 명품평화누리길 조성사업을 올해도 지속한다고 밝혔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 군남홍수조절댐 인근 두루미테마파크와 강 건너 로하스파크를 잇는 길이 90m, 폭 2m의 구름다리를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명품평화누리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름다리가 설치되는 지역은 겸재 정선(謙齋 鄭敾, 1676~1759년)이 ‘연강임술첩’에 표현한 임진강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평화누리길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강은 연천 지역 임진강을 부르던 이름으로 ‘연강임술첩’은 겸재 정선이 66세 때인 1742년 임진강 주변의 정취를 그린 화첩이다. 구름다리 위에서면 겸재 정선이 느꼈던 임진강의 절경을 느낄 수 있다. 도는 또 평화누리길 11코스 주변에 위치한 하수종말처리장인 임진물새롬센터 1층에 테마카페를 조성, 탐방객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테마카페는 72㎡규모로 3월 문을 열 예정이다. 평화누리길 초대 홍보대사인 조재현 씨가 자신의 작품을 기증할 예정이어서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최북단 트래킹 코스를 걸어보며 DMZ의 역사적 의미와 생태적 가치를 되새겨보는 ‘2016년도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가 지난 10월 15일 마무리된 가운데, 올해 평화누리길을 찾은 방문객이 750만여 명(9월말 기준, 12개 코스별 계측 종합 기준)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화누리길’은 경기도 DMZ 접경지역 4개 시군인 김포, 고양, 파주, 연천을 잇는 총 연장 191Km, 12개 구간으로 구성된 명품 트래킹 코스로, 지난 2010년 5월 공식 개장했다. 경기도는 이 같은 750만 명 방문객 달성성과에 대해 “DMZ 일원의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고, 그간 각종 사업 추진 및 홍보 활동 등의 노력이 뒷받침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평화누리길 걷기 활성화와 DMZ 관광 촉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를 실시해 왔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4월 파주시 반구정길을 시작으로, 5월에는 연천 임진적벽길, 9월에는 고양시 행주나루길, 10월에는 김포시 염하강철책길에서 개최됐으며, 총 4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초창기 참가자 모집에
(경기뉴스통신) 육군 제6군단은 6월 13일(월)부터 6월 17일(금)까지 경기도 의정부·포천·양주·동두천·연천 등 경기북부 일대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을 완비하기 위한 '16년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통합방위법에 따라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수행 및 지원 절차를 숙달하고 적의 국지도발에 대한 대비태세를 갖추는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적의 지상 및 공중침투, 주민 다중이용시설과 국가중요시설 테러 등 다양하고 실제적인 상황을 조성한 가운데, 향방예비군, 행정관서, 경찰 등 민‧관‧군‧경 전 작전가용 요소가 참가하여 진행된다. 훈련 기간 중 병력과 장비이동, 검문검색을 위한 부분적인 교통통제, 주민신고 등이 계획되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성윤)은 국립합창단(예술감독 구천)과 2016 한민족 합창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국립합창단과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함께하는 이번 2016 한민족 합창축제는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합창단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합창단이 함께 모여 합창음악을 통한 대한민국의 민족화합과 통일 미래를 염원하고는 뜻이 담긴 축제로 2016 8월 12일 부터 17일 까지 수레울아트홀을 시작으로 한반도 통일미래센터, 예술의 전당 등 다체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서성윤 이사장은 "국립예술단체와 함께 통일의 뜻이 담긴 공연을 주최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며 이번 축제를 통해 연천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레울아트홀에서는 8월 12일(금) 국민가수 심수봉과 대규모 합창단이 함께하는 '주크박스 콘서트'와 8월 13일(토) 칼오르푸의 '까르미니부라니'를 함께 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천수레울아트홀(031-834-3770 /031-839-291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