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나누우리 봉사회는 지난 10일 호원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쌀 배달’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나누우리 봉사회는 2009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에게 연탄과 백미, 라면 등의 생필품들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회원들이 15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 900장, 백미 15포 등 약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박 모 어르신은 “매년 연탄을 지원받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너무 고맙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은 나누우리 봉사회장은 “후원물품을 준비하고 전달하기까지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호원2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작품 발표회는 사물놀이, 밸리댄스 등 그동안 땀 흘려 준비한 9개 프로그램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1층 뒷마당에서는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이 정성껏 만든 서예, 공예 등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됐다.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선보이기 위한 이번 작품 발표회는 특히 매 공연 시작 전 지도 강사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홍보가 곁들여져 관객의 이해와 적극적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만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열정적인 신곡1동 주민들과 강사, 수강생이 하나가 되어 이번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많은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긍심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지난 8일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바른 이용을 안내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신고가 급증하고 있지만, 아직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및 주차방해 행위가 과태료 부과대상임을 잘 알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주차가능표지’가 부착된 차량에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만 주차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특히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앞을 차량으로 가로막거나 물건을 쌓아두는 행위를 할 경우에는 주차방해에 해당돼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최석문 신곡권역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불법주차 행위가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맞춤형복지팀, 보건소 치매관리팀, 의정부일자리센터와 함께 지난 8일 가능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의정부시 간 업무협약을 통해 장기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설 명절 전 100일의 기간 동안 추진되는 집중 릴레이식 모금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 중인 운동에 관심을 유도하고 후원을 희망하는 분들을 모집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이번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을 통해 올 겨울이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계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민대학교는 11월 중,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시 만들기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경민대 입구 계단 보수 사업을 상생·협력을 통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로 도심 미관에 저해되는 경민대학교 입구 계단에 공간디자인과 학생들이 트릭아트 기법을 적용해 그릴 그림을 직접 디자인하고 1차로 선정 된 작품 6점을 지난 6일 경민대학교 입구에 전시해 등·하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 했다. 경민대학교 공간디자인과 천혜선 교수는 “지방행정에 학생들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접목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철 허가안전과장은 “시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적인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보건.복지.고용.금융.주거 상담을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희망드림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신곡1동 복지지원과 주관으로 진행된 ‘희망드림 복지상담의 날’은 5개 분야의 공공.민간복지기관 등 15개 기관, 35명이 참여해 36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복지 상담, 치매검사 및 만성질환 등 건강 상담, 일자리 상담, 서민금융 상담, 주거복지 상담, 각 기관별 사업 안내 및 홍보 등 해당 분야별 다양한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제공됐으며 신곡권역 희망넝쿨단 넝쿨지기는 행사에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울러 천사보금자리의정부지부 회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부친 전과 뻥튀기 각 100인분을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여러 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한 자리에서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받고 궁금증도 해결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최석문 신곡권역국장은 “앞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희망드림 복지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능동 맞춤형복지팀, 보건소 치매관리팀, 의정부일자리센터와 함께 지난 8일 가능역에서 시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제5차 희망나누미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5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실직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도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보건소 치매관리팀과 함께한 조기치매선별검사와 치매 사전검사를 병행해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입동이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동절기가 시작되었는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롭게 사시는 주민들이 없도록 민·관 뿐 아니라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도 강화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 가재울도서관이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23일까지 각 3회씩 ‘12월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분위기 있는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12월 프로그램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여유를 엮다. 나만의 마크라메’와‘12월의 플라워 크리스마스’가 운영되며 수강신청은 오는 18일부터 도서관 문화마당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접수가 가능하다.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은 “가재울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의료기관에서 보건소로 연계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일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신규사업인 ‘NEW 조기적응 재활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되는 신규사업인 NEW 조기적응 재활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 이후에 부딪히게 되는 신체적 불편함, 사회적 변화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해 스스로 준비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가이드북이 제작·제공되며 전문 인력을 활용해 1:1 대면서비스 등 상담과 교육 방식으로 총 4회 이상 진행될 예정으로 재활사업 내용은 장애의 이해, 일상생활동작관리, 보조기기 이해, 건강관리 운동, 투약·영양, 삼킴 장애 관리, 우리지역 자원 활용하기로 구성됐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조기적응 재활사업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와 재활의지를 북돋아주고 사회적 변화에 따른 상황을 준비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관의 장애인생활체육사업·운영단체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생활체육교실 부문 우수상, 통합부문 우수시·군 3위를 수상했다. 이날 수상단체는 장애인 생활체육클럽부문 3개소, 장애인 생활체육교실부문 5개소,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교실부문 4개소, 통합부문 우수운영 시·군 5개소 등 모두 17개소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2동은 지난 6일 주택관리공단과 연계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찾아가는 job 이동상담’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job 이동상담’은 취업난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 주민센터 내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 상담, 각종 일자리 정책, 취업지원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활발한 구직활동을 독려한다. 구체적으로 청년층에게는 ‘의정부시 지역정착형 청년 일자리사업’ 및 취업성공패키지 참여를 통한 구직활동 방법,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전문직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 가능한 직종 및 교육기관 과 공공근로사업안내, 은퇴연령이 훨씬 지났음에도 소득활동이 절실한 노인에게는 노인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구직활동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에는 적합한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김정미 신곡2동장은 “앞으로도 일자리를 통해 사회참여를 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구직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도서관은 학창 시절 과학을 좋아했으나 과학책 읽기만으로는 갈증을 느끼는 어른들과 현재 호기심을 키워가는 청소년을 위해 ‘다시 만난 과학’을 주제로 11월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11월 19일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김민경 교수의 ‘우리 집에 화학자가 산다’를 통해 집에서 숨 쉬고 있는 생활 속 화학의 원리를 통해, 알면 알수록 안전하고 유용한 생활 속 화학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11월 26일에는 공학 박사이며 소설가인 곽재식 작가의 ‘우리가 과학을 사랑하는 법’은 19세기부터 21세기까지 현대 과학을 이끈 여성 과학자 9명의 삶을 다루는 책이다. 뛰어난 능력으로 현대사에 큰 공헌을 하였으나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여자 과학자들의 과학 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 마을건강센터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총 12회 ‘시니어 그린 스마일’ 사업을 진행한다. ‘시니어 그린 스마일’ 사업은 홀로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화초 키우기 및 웃음바이러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정서적 외로움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행복한 동행 반려식물 키우기, 건강혈관 저염 교육, 하하 호호 건강웃음교실로 운영되며 사전/후 우울증 검사 및 치매검사, 만족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홀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감 및 편안함을 제공해 어르신의 녹색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6일 홈플러스 의정부점에서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을 운영했다. 이효원 의정부시 마을세무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시 소속 변호사가 함께 참여하는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은 시민들이 세금과 법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세무사 또는 변호사 등 전문가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전문가가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지난 5월, 의정부 지하상가를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세무, 법률 분야로 구분해 홈플러스 의정부점에 입주된 상점주와 이용객 등을 현장 접수 받아 무료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시는 12월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2020년 1월에는 제3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승우 자치행정국장은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해소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5일 의정부시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시 관계자, 관련분야 전문가 및 주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동오마을 지하주차장 조성사업’실시설계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홍귀선 의정부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 시는 신곡동 674번지에 위치한 동오마을 공영주차장을 지하주차장으로 확충한다고 밝혔다. 또한 참가자들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으며 발의된 의견에 대한 검토결과를 향후 주민설명회에서 보고할 예정이다. 홍귀선 의정부 부시장은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주차편익을 제공하고 주변지역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으로 살기 좋은 의정부시 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