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2019년 3분기 청년배당’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3분기 청년배당 지급대상자는 1994년 7월 2일부터 1995년 7월 1일생이다. 안성시 청년배당 지급대상은 신청일 현재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만 24세 청년 또는 합산하여 10년 이상 경기도내 주민등록을 둔 만 24세 청년으로서 소득 등 자격조건에 상관없이 1인당 최대 100만원을 분기별로 25만원씩 안성시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지급되는 지역화폐는 안성시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대규모 점포,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전자제품 대리점,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청년배당 신청은 신청일 기준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을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 30일까지 본인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가 지급하는 청년배당은 사회진입의 초기단계에 있는 청년들의 진로를 폭넓게 탐색하고 자기역량을 키우는 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대한민국 최초 대중 연예집단 ‘남사당과 바우덕이’를 소재로 추진 중인 ‘바우덕이’ 영화제작이 중국 배급망을 구축하면서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 12일 ㈜파란프로덕션과 ㈜에이치에이엔터와 영상제작 상호협력을 위해 3자간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영화제작사 ㈜파란프로덕션과 투자전문회사 ㈜에이치에이엔터는 최근 중국 배급사인 ‘상해박익강문화전파유한공사’와 영화 ‘바우덕이’ 중국배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이치엔터측은 ‘상해박익강문화전파유한공사’는 중국내 연기자 양성, 공연, 드라마, 영화 등 전문 제작을 하고 배급하는 회사로 중국 전역의 배급 일체를 책임지고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화 ‘바우덕이’는 ‘남사당’이라는 가장 한국적인 소재를 가지고 사회적 약자인 여성신분으로 사회적 차별을 극복해 나가는 ‘바우덕이’의 삶과 사랑, 성공이야기로 2020년 여름 개봉을 목료로 추진하고 있다. 제작비 총 50억이 투입되어 올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주요촬영지는 안성맞춤랜드, 청룡사, 칠장사, 석남사, 서운산, 금광호수, 비봉산 등 안성시 주요 관광지다. 한편, 안성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7일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으로 ‘2019년 동화구연대회·사진콘테스트· 우수 보육프로그램 발표대회’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화구연대회는 보육교사부문, 영유아부문으로 나뉘어 총 21명이 참가해서 동시와 동화를 재미있게 구연하여 관객들의 재미와 흥미를 이끌었고, 보육교사들의 개인 역량강화는 물론 아이들에게 말하기와 표현의 즐거움을 한껏 뽐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사진콘테스트는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즐거운 모습을 직접 담은 40여점의 사진 작품을 전시했다. 특히, 올해는 우수 보육프로그램 발표를 처음으로 진행하여 지역사회 아동보육현장에 적합한 양질의 보육서비스 실현을 위한 어린이집의 노력도 엿볼 수 있었다. 우석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위해 그동안 준비하고 많은 노력으로 애써주신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우 시장은 “안성시에서도 보다나은 보육환경 제공과 보육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28일 고삼재 연수원에서 안성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완화와 사기진작을 위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소통&힐링이라는 주제로 직무역량강화 교육과 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를 초빙하여 ‘소통과 협업’이라는 특강을 진행하고, 작은 음악회, 몸풀기 등 힐링타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과거에는 경제적 지원에 한정되었던 복지 욕구가 최근에는 고용, 주거, 교육, 심리상담 등 복합적이고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시는 복지 수요가 매년 6%이상 증가하는 등 복지 관련 업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복지 담당 공무원의 업무도 과중되어 정서적 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에 맞추어 시행된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은 “과중한 업무로 마음 한 편이 지쳐있었는데, 워크숍을 통하여 활력을 찾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우석제 시장은 “하루라는 짧은 일정이지만 시민복지를 위해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쉼’이 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제자리로 돌아가면 지금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안성시 소재 LS미래원에서 ‘2019 새내기 공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에 대시민 행정 서비스의 전반적인 질을 높이고 적체된 공직자 일자리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공개경쟁 임용시험으로 최종합격자 109명을 선발했다. 이번 교육은 최종합격자 중 75명을 대상으로 업무공백이 생길 수 있는 신규자들의 조직 적응기간을 최대한 줄여 조직에 빠르게 적응해 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출발 그리고 동행’이라는 부제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새내기 공직자로서의 새출발이 곧 앞으로 안성시정을 책임질 공직자로서의 오랜 동행으로 연결되어 대시민 행정 서비스의 길을 함께 가자는 취지로 안성시 실정에 맞는 안성맞춤형 공직입문과정으로 구성됐다. 공직자로서의 기본 소양 및 가치관 확립을 위한 공직기본과 친절교육을 시작으로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직무중심 역량배양 교육을 하고, 우석제 시장의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특강에서 우석제 시장은 민선7기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새내기 공직자들과의 소통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하고,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독립운동의 흔적을 만나다’ 국외 사적지 탐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국외 사적지 탐방단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김태동 학예연구관을 단장으로 관내 청소년 24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하여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중국내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했다. 6박 7일 동안 탐방단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동경로를 따라 상해-가흥-해염-항주-남경-장사-광주-기강-중경의 중국내 소재한 임시정부 사적지,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관련 사적지를 돌며 직접 몸으로 체험했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1926년부터 1932년까지 사용한 ‘상해 임시정부 청사’, 상해시기 독립 운동가들의 묘소인 ‘만국공묘’, 윤봉길 의사가 의거를 거행한 ‘홍구공원’, 마지막 청사였던 ‘중경임시정부청사 등 독립운동의 현장에서 생생한 전문 설명을 들으며 독립운동의 역사에 한층 깊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역사를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다”며 “일반적으로 방문하기 힘든 곳을 방문했다. 학교에서 배울 때는 연관성이 떨
(경기뉴스통신) 27일 국회 본관에서 개최된‘국회의원-기초단체장 2차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우석제 안성시장은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안성시민의 안전한 삶과 도시 발전을 위해 금북정맥 국가생태 조성사업, 안성처리구역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안성처리구역 차집관로 개량사업 등 총 3건을 국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안성시가 이번에 건의한 국비 지원 사업은 지방비 포함 총 339억 5천 4백만 원으로 금북정맥 국가생태로 조성사업 120억 원 안성처리구역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69억 3천 7백만 원 안성처리구역 차집관로 개량사업 150억 1천 7백만 원 등이다. 금북정맥 국가생태로 조성사업은 민족의 혈맥인 금북정맥 안에 인근의 금광, 마둔 호수길을 연계하는 것으로, 사업이 마무리 될 경우, 74.6㎢에 이르는 대형의 녹색 탐방로가 띠를 이루며 경기도의 새로운 힐링 코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 안성1,2,3동 구시가지 내 노후된 하수관로를 정비하는 사업과 역시 낡은 안성천의 하수 차집관로를 개량하는 사업은 국비가 확보될 경우, 본격적이고 종합적인 하수저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읍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에서 27일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밑반찬을 만들기 위해 아침 일찍 모여 정성껏 준비한 양념들과 재료들로 건강한 밑반찬을 만들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다정한 말벗까지 하며 정서적인 지원도 함께 했다. 사랑 듬뿍 담은 도시락을 전달받은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은 “홀로 생활하면서 입맛도 없고 의욕도 없어서 힘들었는데, 이렇게 자식처럼 찾아와 직접 만든 맛있는 반찬을 전달 해 주니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얼굴에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춘희 회장은 "매월 넷째 주 화요일이면 회원들이 모여 기쁜 마음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 봉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반찬봉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는 나눔을 실천하는 진정한 사랑의 쉐프이다”라며 “정성껏 만드신 반찬으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마음을 보내주신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과 25일 2일 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성시 자원봉사센터, 건사모와 연계하여 저소득층 세 가구를 찾아 낡고 오래된 도배, 장판 교체, 지붕 교체 등을 실시했다. 이날 화장실 문이 고장 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와 한쪽 다리를 절단하여 노화된 높은 싱크대로 생활하는 데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 지붕이 노화되어 빗물이 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주거공간을 수리하여 쾌적하게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집수리 대상 권모 어르신은 “화장실 문이 고장 나 겨울이면 찬바람이 들어와 추워서 힘들었는데 이렇게 문을 교체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일홍 안성1동장은 “협의체에서 어려운 이웃 가정을 자주 방문하며 맞춤복지를 실천해 주고 있다”며 “봉사활동을 함께해주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건사모 회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6월과 7월의 회의수당을 환원하여 저소득층에 밑반찬과 생필품, 전기밥솥 등을 전달하며 소외계층 없는 안성1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노후된 안성맞춤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리모델링하여 시민 및 관내 공동체, 소모임 등이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활동 공간 ‘안성맞춤쉼터’로 공유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성맞춤쉼터는 지난 3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공간조성 분야에 선정된 안성맞춤시장공동체에서 2천만원의 지원금으로 천장 및 바닥 공사, 천정용 냉난방기 등을 설치하며 공유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열린 회의실로 탈바꿈한 안성맞춤시장 상인회 사무실은 시장 공중화장실 2층에 위치해 있으며, 9월부터 열린 공간 대관을 시범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사용료는 무료이며, 사용문의는 안성맞춤시장 매니저를 통해 할 수 있다. 시관계자는 “시장상인회 사무실은 시소유의 공간으로 시민 및 공동체의 열린 공간으로 사용함으로써 마을공동체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2가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을 공동체 공모사업 및 마을대학 사업은 매년 초에 안성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공모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는 26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70가구를 선정해 따뜻한 사랑이 담긴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반찬봉사를 펼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여쭙는 등 소외계층 없는 보개면을 위해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김치와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만들어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김치 맛을 본 어르신들은 “반찬들이 너무 맛있다. 매번 이렇게 정성담긴 반찬을 들고 찾아와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미자 회장은 “부족하지만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밑반찬 봉사는 물론 주변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같이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반찬봉사를 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관내 외국인 고용사업장 및 인력사무실 1066곳에 쓰레기 분리배출방법 홍보물을 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외국인 고용 사업장 총 1010개소, 이외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인력사무실 56개소에 홍보물 3000부를 제작하여 배부한다. 이번 홍보물은 쓰레기 배출방식에 대해 익숙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방법 교육을 위해 제작됐다. 특히, 홍보물에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총 5개국어로 번역되어 각 언어별 쓰레기 배출시간 및 종량제봉투 사용 안내, 배출요령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외국인의 분리배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무단투기 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면서 “쓰레기 분리배출 인식이 부족한 외국인들의 생활쓰레기 감량 및 무단투기 근절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재 시 자원순환과장은 “기존 내국인을 대상으로 펼쳐왔던 홍보활동과는 다르게 쓰레기 종량제의 인식이 부족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한 경기,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과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농업인에 대한 농업부산물 처리비용 절감과 불법소각 행위 억제 및 미세먼지 발생량을 감축하고자 ‘농업부산물 파쇄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농업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콩대 등 농업부산물은 처리방법의 한계로 주로 노천소각에 의존해 왔다. 농업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해 주변 화재발생 위험이 높고 미세먼지발생으로 대기오염을 유발하여 대책마련이 지속적으로 요구됐다. 또한, 농업부산물은 폐기물로써 폐기물처리시설이 아닌 곳에서 소각할 경우 1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시에서는 농업부산물 처리비용 절감 및 불법소각행위 방지,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부산물을 경작지 내에서 파쇄 처리하는 농업부산물 파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10월부터 12월까지 읍.면.동별 운영기간을 지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파쇄사업 지원대상자는 주택가 주변 소규모 경작지로, 농업부산물량이 5톤 미만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농업부산물 파쇄를 원하는 농가는 해당 읍.면.동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추진 결과에 따라 향후 사업규모 등을 결정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삼죽면은 지난 22일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전봇대, 버스정류장내 불법 스티커 등 홍보물을 제거하며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경기만들기 일원으로 시행되는 행복홀씨 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됐으며, 이날 회원들은 면 소재지부터 덕산 산업단지 일원까지 구석구석 청소를 했다. 또한, 담배꽁초와 일회용 컵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은 면 소재지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안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윤성근 삼죽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생단체 및 주민들과 협력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29일 저녁 7시 공도문화공원에서 ‘공도구도심 정겨운 마을 축제-여름밤 마을영화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공도읍 구도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도 소도읍 마을운영위원회, 참살이교육협회와 함께 준비하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구도심 지역 내 4개 마을의 마을리더, 상인들과 함께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반전해 활기를 되찾기 위해 진행된다. 이날 여름밤 마을영화관은 ‘엄마의 공책’이라는 감동적인 가족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영화 시작 전에는 여름밤을 수놓는 주민들의 공연도 개최 될 예정이다. 유성아 팀장은 “마을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주민 공동체가 보다 강화되고, 지역 분위기가 더욱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두 번의 행사로 나뉘어 추진되는 정겨운 마을축제는 1차로 8월 29일 ‘여름밤 마을 영화관’ 야외 영화 상영회와, 2차로 9월 28일에 메인 축제로 주민들의 공연과 전시, 각종 체험과 먹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