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맛드림 정육식당에서는 지난 18일 소요동 관내 홀몸어르신 15분에게 맛있는 국수, 떡, 제철과일 등 푸짐한 중식을 대접했다. 지난해 8월 소요동의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맛드림 정육식당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강정애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날씨가 추워진 만큼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지속적으로 따뜻하고 맛있는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소요동의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중식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주시는 맛드림 정육식당 강정애 대표와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은 지난 18일 소요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로 채용된 강사를 소개하고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공유해,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방식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소요동에서는 아코디언교실, 생활댄스교실, 건강다이어트댄스, 민화교실, 소향중창단, 요가교실, 탁구교실, 헬스교실 등 총 10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주민의 수요를 고려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계홍 소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님들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지도해주신 덕분에 주민들도 흥미를 갖고 활발히 참여해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우리 주민자치위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11회 회의를 개최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2019년 들어 11번째 개최되는 회의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으로 겨울철 활동방안이 논의됐으며 12월중 사랑의 연탄봉사, 2020년 1월중 선물보따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위촉 및 구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김봉규 위원장은 “어느덧 2019년도 막바지에 도달했다. 열심히 활동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더 살기 좋은 상패동을 위해 지금껏 해주신 것처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우리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유총연맹은 지난 18일 주거환경이 노후한 4가구를 방문해 LED전등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위 단체가 협력해 실시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 모니터링을 통해 발굴된 저소득 가구이다. 비용 부담으로 인해 주거환경을 정비하지 못해 누전 등 위험요소에 노출되거나 어두운 전등으로 생활의 불편함을 겪는 가구를 선정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유총연맹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경규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거환경 수리는 기초생활비 이외에 부가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기 때문에, 저소득 가구는 노후 위험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중앙동 자유총연맹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봉사하겠다”고 봉사의 뜻을 밝혔고 박창식 자유총연맹 회장은 “LED전등 교체를 통해 저소득 가구의 전기비용 부담도 낮추고 밝아진 환경으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가정방문 복지상담을 통해 주거환경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발굴해,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주는 맞춤형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생물테러 초동대응을 위한 모의토론훈련을 지난 18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모의토론훈련은 동두천시 경찰서·소방서 6군단16화생방부대,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 연초 생물테러 대비·대응 합동훈련으로 진행 될 계획이었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올해는 규모가 대폭 축소되어 모의토론훈련으로 진행됐다. 생물테러 모의토론훈련은 관내에서 탄저 및 페스트 등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의 재난대비 매뉴얼 구축 및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된 훈련이다. 이번 모의토론훈련은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이유라 연구원의 강의와 보건소 자체교육으로 보호복 Level C 착·탈의 실습을 병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으로 생물테러 등 유사한 상황에 대비해 초동대응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생물테러로 인한 환자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8일 보영여자고등학교와 청소년기 흡연을 예방하고 학교 내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 보건소와 보영여자고등학교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흡연예방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소는 학교 흡연예방사업의 계획 수립 및 시행 학교 흡연예방사업 수행 시 필요한 교육자료 및 물품 등을 지원 금연상담 및 금연 홍보활동 등을 지원하며 보영여자고등학교는 금연상담 및 보건소 금연클리닉 연계 상담 금연캠페인 등 흡연예방 홍보활동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보영여자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을 독려하기 위해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부터 24까지 드림스타트 대상가정을 위한 ‘행복한 드림포토’ 가족사진 촬영서비스를 제공한다. ‘행복한 드림포토’는 가족관계 개선과 가족 간의 추억 쌓기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관내 사진촬영 전문업체인 곰돌이포토와 신규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기간 내에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내서 사진관에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이후 미송 프레임으로 제작된 액자 3종을 드림스타트 담당사례관리사를 통해서 배부를 받게 된다. 일반적으로 가족사진을 1회 촬영하는 데에는 40만원에서 6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족사진 촬영은 경제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지만, 매년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서 사진관과 연계해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무료로 제공해, 드림스타트 대상가정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곰돌이포토 최근숙 대표는 “행복한 드림포토 프로그램이 저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고 완성된 가족사진을 보고 가족들이 만족하는 표정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모범운전자회는 지난 14일 왕방경로당을 방문해,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준비해온 떡과 과일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쌀과 기능성 베개, 테이블을 전했다. 또한, 경로당의 불편한 점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나온 서랍장 수리와 무거운 폐가구 및 폐가전 처리 문제를 즉시 처리해 더욱 훈훈한 결연봉사가 됐다. 김희정 회장은 “오늘 뜻깊은 결연봉사에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뿌듯했고 앞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주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으로 지적되고 있는 노후 경유차에 대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40대에 대한 713백만원의 예산으로 시행 예정이며 관내에 등록되어 있는 차량 중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한해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저감장치 부착 시 30~50만원 사이에서 자부담이 발생하지만, 부착 후 검사 통과 시 자동차 환경개선 부담금 일정기간 면제 및 경유차 운행제한에 따른 단속에서 제외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회에서는 지난 18일 12월 정례회의에서 동두천 연탄은행에 사랑의 연탄 기금 350만원을 기부했다. 소요회는 동두천시 관내 유관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모임으로 각 기관장들이 솔선 참여해 지난 2017년부터 연탄 기부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소요회 회장인 최용덕 시장은 “매년 연탄을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줄지 않고 있는데, 연탄가격 인상 및 자원봉사자 감소 등으로 지원에 어려움이 있다”며 “기부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관장들이 솔선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소요동 자율방범후원회 월례회의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공공근로사업 신청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또한 김장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다. 김대식 동장은 “소요동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위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날씨가 추워지는데 건강과 안전에 더욱 유의하시기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과 기존 대상자의 서비스 종결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질환으로 인해 근로가 힘들어 월세 및 공과금 체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사례관리 신규대상자로 선정했고 공적·민간자원을 연계해 대상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기존 대상자들의 장·단기목표 달성 및 상황호전에 따라 사례관리 종결을 결정했고 이들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통해 모니터링할 것을 논의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복지사각지대 가정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 및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통합사례관리, 내부사례회의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활용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14개 프로그램 강사와 주민자치위원위원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 상반기 제기된 건의사항 조치완료 보고를 시작으로 2020년 강사 공개모집 및 강사계약 변경사항을 공지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우 주민자치위원장은 “강사님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더 좋은 환경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항상 열심히 강의를 진행해주시는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분기마다 새로 들어오는 수강생과 기존 수강생들이 잘 어우러져 프로그램을 즐겁게 수강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자유총연맹는 지난 15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1월 자유총연맹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위원 2명을 위촉하며 위촉장을 전달했다. 권병학 회장은 “이번 신규회원 증원으로 더욱 자유총연맹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새로 위촉된 윤석민, 홍종배 위원은 “앞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유총연맹 활동에 도움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생연1동 박진식 동장은 “생연1동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자유총연맹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신규회원 위촉으로 더욱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항상 화합·발전하는 생연1동 만들기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골든타임 4분의 기적’을 위해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최초 반응자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사고자나 환자를 소생시키고 뇌손상을 지연시켜 정상 활동이 가능토록 하는 일반시민들도 언제어디서든지 쉽게 접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가정이나 주변에서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연 4회, 의무교육대상 8회 등 연간 총 12회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쳤다. 내년에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며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의약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