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회 정기회의’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8월과 9월에 추진할 특화사업‘우리동네 소원성취 프로젝트’와‘우리동네 씽씽~ 실버카 지원사업’에 대한 논의 및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분과구성 및 분과장 선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금번 회의 장소를 지난해 3월 개관한 하남시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추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사업안내와 라운딩을 통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대한 홍보를 병행했다. 강성학 위원장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님 이하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소개를 통해 장애인복지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보건소는 평일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일정은 9월 21일과 10월 5일, 2회 6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이론교육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3시간 교육 동안 실제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교육으로 참여자 누구나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하남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심폐소생술은 심 정지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며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시행되지 못하면 생존률이 급격히 낮아질뿐더러, 다시 심장박동이 재개되더라도 뇌손상 등 후유증이 남게 되므로 무엇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환자 생존의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숙지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8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제거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불법현수막, 벽보, 풍선광고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 위협과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2개조 단속반을 구성해 행정조치를 통한 정비강화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급격한 신규 개발사업과 공사로 인한 노상적치물을 포함한 각종 분양 불법광고물 증가에 따라 거리미관은 물론 심각한 안전위협이 지속되고 있다.”면서“이에 시는 상습 반복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과 불법행위 신고에 대해서는 하남시 도시계획과 가로정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8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2019년도 제2기 출산준비교실 다소미 프로그램’참여자 20명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2기 다소미 프로그램’에서는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6주간 출산과 양육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이야기’책을 쓴 엄순옥 작가를 초청해 육아이야기 공유와 사인회를 가졌다. 다소미 프로그램은 출산준비 태교 및 다양한 분만법의 이해 예비부모교육 올바른 자녀 양육 기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엄마와 태아와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출산준비교실은 임신·출산 및 육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고 엄마와 태아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많은 임산부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3기 다소미 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및 문의는 하남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풍산동 성안교회는 지난 17일 성안교회에서 풍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하남농협 미사강변지점의 후원으로 지역 어른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각 유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풍산동 통장단 등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여해 행사를 더욱더 빛나게 했다. 장학봉 담임목사는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희미해지는 어른 공경의 사회분위기 조성과 우리고유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항을 계승 발전 시켜 나갈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바쁜 가운데 지역 내 어르신을 초청해 정성스런 식사를 대접하고 흥겨운 공연으로 즐거운 자리를 마련한 성안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7일 신장시장·신장사거리 주변에서 단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폭염행동요령 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며 폭염의 위험성과 행동요령을 알림으로써 폭염피해를 예방하는 데에 주력했다. 유병남 단장은“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더위 쉼터 및 폭염저감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을 우선순위에 두고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8개소 버스정류장에 64대의 에어송풍기를 시범설치하고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용이 많은 노인복지회관 및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주변과 이용자가 많은 재래시장 버스정류장을 우선 선정해 재난관리기금 3천여만 원을 투입해 설치한다. 에어송풍기는 자연바람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체감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주며 이용시민이 1회 작동버튼을 누르면 5분간 작동하도록 설치해 개방형인 버스정류장에 운영이 가능하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 “버스정류장은 여름철 폭염 시 내부온도가 빠르게 상승하는 곳으로 에어송풍기를 설치해 버스대기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향후 설치효과를 감안해 이용자가 많은 정류장 순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취업취약계층의 생계문제 및 실업률 감소에 대한 대책으로 2019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하고 약 90여명을 선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9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로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만 29세 이하의 참여자는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해 월평균 178만원 만 65세 미만은 주 5일 하루 5시간 근무해 월평균 115만원 만 65세 이상은 주 5일 하루 3시간 근무하며 월평균 73만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대상사업으로는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민원 안내, 노인장애인복지과 관할 사업 업무보조, 보건정책과 행정 민원 사무보조 등 총 40여개 분야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민원실 내 일자리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일자리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접수방법이나 대상자 범위, 사업시행 등 문의사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및 하남일자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신장1동 관내 경로당 6개소를 직접 방문해 수박을 전달했다. 김옥화 부녀회장은“어르신들이 불볕더위 폭염에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경로당에 수박을 전달하게 됐고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수박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경로당을 찾아와 건강과 안부를 챙겨주니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상렬 신장1동장은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경로당을 후원하고 방문해 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낮 12시부터 5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마시기와 적정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시민약국과 함께 나눔가족 29호점 현판식을 시민약국에서 진행 했다. 복지관은 연중 나눔 사업을 추진하는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 한해 지역 내 기업, 단체 등과 함께 나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착한업체에 나눔가족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현수 약사는 “기부는 작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며, “나눔은 나눌수록 행복이 커지고 주는 기쁨이 더욱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지금처럼 복지관과 함께 발맞추어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작은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혜연 관장은 “정기 후원을 점차 확대시켜 나가고, 이를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을 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점차 해소시켜 나갈 계획이다.”며, “긴급지원대상자나 위기아동 등 주위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복지관으로 연락을 해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해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수 약사는 하남시 약사회 회장으로써 복지관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르신들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 하실 수 있도록 전문약사 강의를 주1회 진행하고 있고,
(경기뉴스통신)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는 세대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13일 에코타운2단지아파트경로당에서 원예치료사 최지현 선생님를 모셔서‘1.3세대 어울림사업’을 운영했다 하남시지회는 경로당어르신 15명과 아동15명이 함께 연합해 노인에 대한 폭넓은 인식개선 및 1.3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대 간 장벽을 줄여 건강한 가정, 즐거운 배움, 반가운 만남을 활동목표로 지역 에코타운2단지,3단지@경로당 어르신과 아동을 1:1 매칭해 다육 미니정원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다육식물과 선인장등의 식물들을 만져보며 흙과 다양한 돌등를 접해보며 식물을 다루는 방법을 배워보고 자연을 작은화분에 담아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선배회장은 “이번 다육 미니정원만들기 체험교실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줄이고 아이들과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정서적 지지체계를 형성함으로서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2021년 4월부터 전국 도심의 기본 통행속도가 60km에서 50km로 하향 시행됨에 따라 경기도 최초로 국비 지원을 받아 풍산지구에 지역 단위의 시범지역을 선정해‘안전속도5030’도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제1회 추경에 국비를 포함한 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4월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주민 대상의 설문조사와 덕풍3동 주민참여 설명회를 개최했고 오는 10월까지 사업을 준공 할 예정이다. 또한 풍산지구에‘안전속도5030’도입과 더불어 어린이보호구역의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해 과속경보시스템, 보행신호음성안내시스템 등의 교통안전시설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안전속도5030 도입과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으로 보행교통사고 시 보행자 사망률이 30% 감소하고 차량 제동거리가 25% 줄어 보행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어린이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남시 전 지역에 점차 확대 시행하기로 했으며 ‘안전속도5030’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9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11만 1천 건, 436억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과세대상별로는 주택 256억원, 일반건축물 180억원으로 도세인 지역 자원시설세와 지방교육세가 포함된 금액이다. 이는 지난해 보다 30.8%, 세액으로는 103억 증가한 것으로 미사강변도시 등의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입주물량 증가와 공시가격 상승, 시 세정부서의 자주재원 확보노력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재산세는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에는 주택분 1/2과 건축물분을 9월에는 주택 분 나머지 1/2과 토지분을 과세한다. 이번 달 재산세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로 위택스,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ARS, 금융기관 자동화기기, 가상계좌, 신용카드 납부, 스마트 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부정책에 따른 실거래가 상승반영 등 공시가격의 상승으로 재산세도 예년에 비해 상승폭이 크긴 하나,‘세 부담 상한제도’의 적용으로 일부 고가주택을 제외한 대다수 주택이 실제로는 산출세액보다 적게 부과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다른 시·도에 소재한 중학교와 중학교 1학년에 준해 교육을 받는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소재 중학교 신입생 2,300명에게 교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일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등 교복비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중학교 교복 지원이 가능해졌다. 지원대상은 입학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019년에 다른 시·도 소재 중학교 또는 중학교 1학년에 준해 교육을 받는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학생이며, 1인당 30만원 이내의 교복구입 실비를 하남시와 경기도가 50%씩 지원한다. 신청기한은 올해 12월 16일까지로 보호자 또는 학생이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가급적 집중신청기간을 이용하면 교복비의 조기 수령이 가능하다. 다만, 다른 복지사업 등으로 이미 교복구입비를 지원 받은 경우는 지원이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지난 3월부터 시행한 중학교 신입생 교복지원사업을 다른 시·도 소재 중학교와 비인가 대안학교까지 확대 지원하게 되었으며,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
(경기뉴스통신)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대해 “오이지 온정 나누기”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촉 된 이래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6월 중순 위원들이 오이지를 직접 담가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대해 각각 3리터씩 지원했다. 유상범 민간위원장은 “직접 담근 오이지를 받으며 행복해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보니 더욱더 책임감이 느껴지고 보람도 느낄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해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