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대덕면은 29일 이장단협의회를 비롯한 5개 기관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대덕면 내리 인근 원룸가를 중심으로 도로변을 청소하고 불법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박세흥 이장단협의회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아늑함을 제공하고, 민관이 서로의 힘을 모아 상생하는 대덕면의 모습을 보여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규 대덕면장은 “추석을 맞아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솔선수범하여 대청소를 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일죽면은 지난 28일 일죽가축약품에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발굴하여 집수리 등 맞춤형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권종철 대표는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민간위원장은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기부문화 형성과 더불어 함께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재풍 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일죽면을 만들기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금광면은 29일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해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암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금광면 사흥길 85에 위치한 석암 경로당은 총사업비 1억 4천여만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99.08㎡의 규모로 건립됐다. 석암경로당 김덕환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완공하여 준공식을 개최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며 “석암경로당이 준공되기까지 애정 어린 관심과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우석제 시장은 “금광면 석암경로당이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경기창조고등학교 요리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28일 창조고등학교 기술가정실습실에서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세대통합 명절음식 만들기’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도읍지역특화사업 ‘세대통합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다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면서 세대 간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은아 지도교사는 “지역어르신들을 요리 선생님으로 모시고 명절 인기 메뉴인 동그랑땡, 잡채, 갈비 등을 학생들과 함께 배울 수 있어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학생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너무 예쁘고 기특하다”고 말했다. 임종수 교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들면서 학생들과 따스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 한분한분 소원 하시는 일 이루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 한다” 고 전했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오늘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경기창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399-18 소재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4호 칠장사 대웅전이 29일자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36호로 승격된다. 이로써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4호 칠장사에는 국보 제296호 칠장사오불회괘불탱을 비롯하여 보물 제488호 안성칠장사혜소국사비, 보물 제983호 안성봉업사지석조여래입상, 보물 제1256호 칠장사삼불회괘불탱, 보물 제1627호 인목왕후어필칠언시 등 국가지정문화재 6건,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9호 칠장사 당간을 비롯하여 도지정문화재 6건을 소장하게 됐다. ‘안성 칠장사 대웅전’은 1790년 중창되고, 1828년 이건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집이다. 화려한 다포식 공포를 전면과 후면에 두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교세가 위축되어 있던 조선 후기 경기도권 불전 건축의 전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점에서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됐다. 칠장사는 고려 초 혜소국사에 의해 크게 중창된 이래 17세기 초에는 인목대비가 정쟁에 휘말려 희생된 아버지 김제남과 아들 영창대군을 위한 원당으로 삼고 사찰을 크게 중수했다. 이에 따라 칠장사 대웅전 은 전면의 석축과 계단, 초석 등에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보건소는 관내 15개 경로당을 선정하여 독거·허약노인 대상으로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간호사가 주1회 6주간 방문하여 낙상예방을 위한 근력강화운동, 원예, 공예, 레크리에이션 등을 실시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9월부터는 창실, 옥산주공, 덕봉, 상지문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측정을 정기적으로 해줘서 보건소가 주치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프로그램 참여로 웃고 즐기고 있어 삶이 지루하지 않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100세 시대에 맞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노인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31일 서운면 인처골 마을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포도송송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가족간 정서교류 확대·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한 김성용씨의 전액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안성시의 대표 특산물 포도를 활용하여 포도 떡 케이크 및 포도 아이스크림 만들기, 포도수확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용씨는 “안성시에서 많은 도움을 얻은 만큼 시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특히,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에 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후원자의 뜻을 반영해 이번 프로그램이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희망 한다”면서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가 오는 9월 18일부터 지역사회 만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명연필’ 치매예방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총명연필 프로그램’은 치매선별검사 결과 어르신의 인지기능상태에 따라 단계별로 적용하여 주1회, 90분간, 총12회기로 치매예방교실과 인지강화교실 2개 반으로 운영된다. 특히, 음악, 미술, 원예, 작업치료를 통한 뇌 자극활동과 활동기록장을 통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틈날 때마다 꾸준하게 읽고 글쓰기 같은 두뇌활동 등 치매예방 3,3,3,수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약물관리도 중요하지만 비 약물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인지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를 권유했다. 모집인원은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이며, 희망자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안성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2019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공모에 최종 5개소의 관광분야 주민사업체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관광두레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레저·기념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여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지역의 관광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는 지난 3개월 동안 안성지역 관광두레PD가 주축이 되어 관광분야 주민사업체를 발굴한 결과 총 20여개소의 주민사업체가 발굴되었으며, 이 중에서 사업신청, 서면평가, 현장실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5개소의 관광두레사업 추진 주민사업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행복한마을 협동조합, 청년그룹 나우 우리동네 파바로티 목금토 크래프트 안성풍산개마을 영농조합법인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향후 3~5년 동안 김도영 관광두레PD와 함께 밀착하여 세부 사업계획 수립 및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선진지 견학, 시범사업 운영,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 혜택을 받으며 안성의 지역관광 활성화 주체로 성장하게 된다. 이주현 시 문화관광과장은 “엄격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9월부터 아동수당 지급연령을 기존 만 6세 미만에서 만 7세 미만까지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9월 처음 시행된 아동수당 지원제도는 소득·재산 하위 90%가구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원을 지급해 왔다. 올해 1월부터는 아동수당법 개정으로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는 만 7세 미만으로 지원연령이 확대된다. 이번 아동수당은 만 6세 생일이 경과하여 지원이 끊긴 2012년 10월생부터 2013년 8월생 아동들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중단기간에 대해서는 소급 지원되지 않는다. 아동수당 신청방법은 보호자가 아동의 주민동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신청 해야 한다. 또한,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았다면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29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안성시 전직원 1200명을 대상으로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직장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근로기준법’이 개정됨에 따라 직장내 괴롭힘의 기준 및 사례, 그리고 대응과 예방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담당한 이현주 강사는 직장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괴롭힘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직원들이 괴롭힘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갑질’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것”이라며 “출근하고 싶은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자 상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직장내 괴롭힘 판단 및 매뉴얼을 포함한 종합 계획을 수립하여 전 부서에 시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화재발생 시 소중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불나면 대피먼저’라는 슬로건으로 소방안전교육과 홍보를 중점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화재건수는 전년도 대비 4.2% 감소했으나 사상자는 17.9% 증가추세로 이는 화재발생 시 대피가 늦어져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시 사상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 급격한 연소 확대와 복잡한 건물 구조로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짐, 화염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연기에 의한 질식으로 인명피해가 많아진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홍보포스터를 관내 학교, 관공서, 다중이용시설 등에 부착하고 리플릿은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X배너는 소방서에 설치해‘불나면 대피먼저’를 적극 홍보 할 방침이다 정귀용 서장은“화재발생 시 무엇보다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것이 최우선되어야 하고, 평소 대피 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습관화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불나면 대피먼저’의 의식전환이 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하도록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읍 봉기 마을에 거주하는 엄추월 할머니는 쌀 10kg 20포와 지역 고교생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파했다. 올해로 91세가 된 엄추월 할머니는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지난 27일 직접 공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넉넉지 않은 생활형편에도 평소 근검절약하여 모은 돈으로 구입한 쌀과 장학금을 기부했다. 엄추월 할머니는 “기부란 결코 부유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돕는 마음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어르신보면서 이웃사랑에 대한 큰 가르침을 배웠다”며 “기부하신 사랑의 쌀과 장학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경기창조고등학교에 전달하여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읍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7일 서안성농협 3층 아이웨딩컨벤션에서 80세 이상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팔순잔치를 열었다. 이번 팔순잔치는 유난히 더웠던 여름, 더위의 말미에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와 만수무강을 기원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폐자원 모으기, 헌옷 수거 등을 통해 행사 기금을 마련했다. 이날 부녀회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우며 온정이 넘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윤경란 부녀회장은 “지역여건상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스럽지만,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남은 무더위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팔순잔치를 마련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매년 이런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관내 기관·사회단체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7일 삼죽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 및 지역 주민,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50인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면 소재지를 거점으로 생활의 기반을 형성하는 시설물 설치와 기능을 확충하여 배후마을 주민들까지 일상적인 서비스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삼죽면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날 토론회는 추진위원회 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설명과 더불어 삼죽면 발전방향 도출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특히, 토론시간에는 주민들을 6조로 나눠 7명의 전문가와 함께 삼죽면의 과거, 현재, 미래와 주민들이 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삼죽면의 발전방향과 전략과제를 도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삼죽면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2020년 까지 기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