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기후변화 및 미래농업 대응 스마트농업 농가 육성과 스마트 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테스트베드 교육장 시설을 파평면 덕천리에 설치 완료하고 토마토 등 겨울작물 시험 재배에 들어갔다. 해당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비 지원으로 총사업비 2억600만원을 들여 스마트농업 연구개발시설 시험포 내 560㎡ 규모에 단동하우스 1동과 3연동 연동 하우스 1동의 재배실과 준비실, 기계실 및 이론교육장 94.5㎡을 마련했다. 4차 산업 혁명 기술의 핵심인 빅데이터, ICT 장비, 복합 환경제어, 환경 정보수집 장치 등을 활용해 스마트 영농기술 보급과 컨설팅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는 방울토마토, 토종토마토 등을 시험 재배 중이며 농촌진흥청과 연계해 생육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스마트농업 실천 가능한 농장에 적합한 빅데이터를 공급할 예정이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스마트농업을 선호하는 시설원예농가 농업현장에 빠르게 보급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첨단 영농기술 연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스마트농업을 준비하는 창업농, 농업인 등 누구나 쉽게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도시재생사업 이해를 높이고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역량강화를 위해 ‘2019 파주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이달 28일 개강식과 함께 12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4회 파주시청 대회의실과 파주시청 복지동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별도로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을 진행한다. 도시재생이 뭐예요? 우리 마을 활성화 어떻게 할까요?-마을공동체와 주민 조직화 우리 함께 이렇게 해요-마을 문화 콘텐츠와 기록화 아하 그랬군요 -선진지 탐방 등으로 구성되며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농어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제19회 파주시 농어민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제19회 파주시 농어민대상은 각 읍·면·동에서 고품질 쌀 생산 부분 등 총 5개 분야에 신청한 15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후보자의 재배기술 및 생산성 향상·지역 사회공헌 등을 현지 실사 후 지난 18일 파주시 농정 등 심의위원회에서 평가해 최종 결정했다. 이날 선정된 고품질쌀 생산 부문 이영학 농가는 친환경 무농약 인증 및 고품질 쌀 생산단지 회원 확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화훼·과학영농 부문의 조헌상 농가는 하이베드 분화 재배기술 및 5중 다겹보온커튼 설치 등 재배기술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고 채소·특작부문의 김상길 농가는 감자 등 7개 품목의 친환경 인증 확대와 군납을 통한 유통망 확보 등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축산부문의 이호범 농가는 농림부 깨끗한 축산농장과 경기도 아름다운농장 선정 및 HACCP 지정 등 축산환경 개선 분야에 모범이 됐고 과수·수산·임업 부문의 명인복 씨는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 우수상, 사과농업마이스터 취득 및 농촌융복합사업자 인증의 성과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월롱도서관은 지난 19일 지역 공동 발전과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월롱면 지역 3개 학교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관할하는 월롱도서관을 중심으로 월롱면에 위치한 파주광일중학교와 영도초등학교, 월롱초등학교가 각 기관장의 참석 하에 공동으로 체결했다. 협약은 그동안 월롱도서관과 함께 마을기록사업, 독서교실, 찾아가는 북 토크,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 학생들과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교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월롱도서관과 각 학교는 이 협약을 통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정보자료의 교환 및 서비스를 확대한다. 또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와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에도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명희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각 기관의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식을 개최했다”며 “이를 통해 독서진흥과 시민과 함께 하는 기록 활동 등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도서관 역할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19일 최종환 파주시장과 국·과장 및 읍·면·동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정호수공원 내 유비파크에서 ‘찾아가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확대간부회의는 지난 8월 파평면에서 파주시 최초로 개최됐던 ‘찾아가는 확대간부회의’에 이어 ‘마을 살리기 및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사항 보고’를 주제로 두 번째 찾아가는 확대간부회의로 마련됐다. 회의는 마을공동체 총괄부서인 지역공동체과 보고를 시작으로 도시재생과, 공원녹지과의 마을 살리기 및 정원 만들기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16개 읍·면·동에서 올해 추진 현황과 함께 내년도 추진계획을 발굴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의가 개최된 유비파크는 파주시에서 장기간 방치됐던 대표적인 공간으로서 이를 활용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난 18일 EBS와 ‘문화체험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곳이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는 EBS와의 협업을 통해 유비파크를 어린이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용주골을 문화 콘텐츠 중심으로 재생하기 위한 청사진도 제시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운정EBS파크’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 파주’를 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20일 1천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의 명단을 시·도 홈페이지 및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는 체납자의 납부이행을 촉구하고 불이행 시 명단을 공개함으로써 체납 발생을 억제하는 심리적 효과 및 성실한 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실 납세문화의 정착을 조성하고자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대상이 된 체납자는 총 157명으로 법인 49개 업체의 체납액이 22억9천200만원, 개인 108명의 체납액이 52억5천만원이며 공개내용은 체납자의 성명, 주소, 체납 세목 및 납기 등이다. 파주시는 지난 3월 명단공개 요건에 해당하는 체납자에게 사전안내문을 발송하고 소명 기간인 9월까지 지속적으로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자를 대상으로 명단을 공개했으며 소명 기간 동안 18명이 2억800만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이상례 파주시 징수과장은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명단공개 외에 관외 체납에 대한 출장 징수, 번호판 영치, 차량 및 장기압류 부동산에 대한 적극적 공매, 관허사업 제한, 출국 금지, 가택수색, 직장 급여 및 금융재산의 압류·추심 등 행정제재를 병행하며 조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19일 최종환 파주시장, 김정아 한국철도공사 금촌역장,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춘광 ㈜케이에스에프엔지 회장, 김경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정학수 파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 6개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나눔 기부계단’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한국철도공사가 장소를 제공하고 파주상공회의소가 기부계단 조성에 필요한 설치비를 부담하며 ㈜케이에스에프엔지는 기부계단 이용에 따른 기부금을 매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이번에 조성되는 이웃나눔 기부계단은 금촌역 1번 출구에 설치할 예정이며 계단에 이용자 수를 감지하는 센서가 부착돼 시민들이 기부계단을 오를 때마다 100원씩 적립되고 ㈜케이에스에프엔지에서는 적립금을 기부해 파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이웃나눔 기부계단 설치에 동참해준 각 기관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계단을 걷고 싶은 공간으로 재탄생 시켜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해 이웃에 대한 나눔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최종환 파주시장은 20일 봉일천 전통시장 아케이드 준공식에 참석해 시장상인 및 주민들과 함께 준공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봉일천 전통시장은 그동안 낙후된 시설과 주변 대형마트 입점 등으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시장의 낡은 슬레이트 지붕으로 내부가 어두워 시장 상인은 물론 시장을 통행하는 주민들에게도 위험한 환경이었다. 이에 파주시는 2017년 11월 23일 봉일천 전통시장이 전통시장으로 등록된 것을 계기로 봉일천 전통시장 아케이드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했고 2019년 총 2억1천9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9월 착공 후 60여 일 만에 길이 150m의 아케이드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준공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한 약 1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시장 상인들과 함께 아케이드 준공식을 축하했다. 이날 커팅식 행사는 가래떡을 이용해 봉일천 전통시장이 오래도록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전통시장이 되기를 기원했다. 20여 년간 장사한 한 상인은 “이렇게 밝고 푸른 하늘을 보며 장사하게 될 줄 몰랐다”며 “이 사업을 계기로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에 찾아와 예전처럼 물건도 사고 세상 사는 얘기도 나누며 지냈으면 좋겠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문산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겨울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제2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문산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준비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등 10가구를 선정했으며 가구 당 연탄 200장씩 총 2천장을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따뜻하게 쓰일 예정이다. 이재성 주민자치위원장은 “문산의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고 있나 항상 걱정이 많았는데 이 연탄 나눔을 통해 걱정을 덜게 됐다”며 “우리의 작지만 따뜻한 사랑이 추위를 이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탄을 받은 문산읍 주민 김 모 씨는 “난방 연료가 걱정이 되는 겨울이 시작되는 시점에 연탄을 지원 받게 돼 기쁘다”며 “난방걱정을 덜게 해주신 문산읍 주민자치위원회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파평면은 지난 15일 학교 안 교육을 넘어 마을과 지역이 만나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던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파평마을교육공동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파평면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파평면장을 비롯해 파평중학교, 파평초등학교, 장파초등학교, 용연초등학교 4개학교 교장선생님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또한 4개 학교 대표 학부모들과 교육에 관심이 많은 전문가와 주민들이 함께했다. 마을교육공동체란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 파평면 등이 협력해 만든 공동체로 지난 10월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5차례에 걸친 준비 모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취지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날 창립총회 개최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파평마을교육공동체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위원장과 감사, 사무국장, 운영위원을 선출하고 정관과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4개 학교의 공동 교육과정 운영과 창의적 체험활동 및 방과 후 학교 운영을 결정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의회는 20일 제213회 정례회 10시 제1차 본회의부터 생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동안 본회의는 파주시의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녹화된 영상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정례회부터 인터넷을 통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파주시의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시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 등 본회의 방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생방송을 준비하면서 의회는 운영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멀티플랫폼 미디어 스트리밍 환경조성과 통합 동영상 플레이어 등 영상회의록 구축사업을 진행했다.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시민중심, 열린의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정례회 본회의부터 인터넷 생방송을 하게 됐다”며 “인터넷 방송 생중계를 통해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은 “역동적이고 활기찬 의회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신뢰받는 의회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됐다”며 “시민과 함께 하는 투명한 파주시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15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련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반복되는 개인정보 누출사고 발생에 따라 강화된 주민등록번호 암호화, 유출 신고 대상 1천 명 이상으로 확대, 동의서에 중요한 내용 글자 크기 9포인트 이상 등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사항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침해사고 원인이 되는 악성코드 공격을 직접 시연하며 위험성과 대응 방법, 노출된 개인정보를 검색하고 조치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내부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과 개인정보 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조 파주시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이 개인정보 등 중요한 내부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15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11월 안에 독감 예방 접종 완료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외래 환자 1천 명당 5.9명이 넘으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는데 현재 1천 명당 7명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11월 중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지금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독감 접종은 위탁 의료기관에서만 접종이 가능했는데 현재 파주시 운정보건지소에 방문할 경우 백신 소진 시까지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취약계층 독감 접종도 그대로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재난대비 위기상황 발생 대응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매뉴얼 작성 및 점검, 운영 여부에 대한 부서별 점검을 19일 완료했다. 파주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근거로 대형화재 등 위험이 있는 병원과 호텔, 대형쇼핑몰, 기도원 등 문화, 판매시설, 위험 물질 유출, 기타 대형 시설 등에 대해 위기상황 발생 대응 매뉴얼을 부서별 중점 점검했다. 점검 시 비상 연락망 적정 여부, 개인별 임무, 세부 행동 요령 등에 대해 점검했으며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비했다. 김윤회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재난대비 위기관리 매뉴얼 점검은 대형화재 등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찾아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비적 점검이었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와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평화세미나 ‘평화 마을 이야기’가 19일 파주시 파평면 동화힐링캠프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평화세미나에는 서영대학교 학생 70명과 해마루촌마을 주민 30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평화의 마을 해마루촌 이야기’에서는 민통선 내 해마루촌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주민들의 일상 속에 평화를 실천한 이야기와 해마루촌에서 서식하는 들꽃으로 압화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등 유익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2부는 평화를 품은집 황수경 관장이 ‘평화의 비전 함께 만들자’라는 주제로 모둠별 평화에 대해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시간을 통해 해마루촌 김경숙 이장은 “지역 내 대학생들과 함께 평화에 대해 토론하는 것으로도 ‘평화’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일이며 앞으로 평화세미나가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돼 평화의 마을 ‘해마루촌’을 지역사회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