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30일 시청6층 전산실에서 인·허가, 송무 업무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심판, 행정소송 관련 중급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천시는 담당자의 법률 역량 강화 및 올바른 법률행정 구현을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분기별 ‘행정 실무 및 송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 5월 1차에서 적법한 행정처분을 위한 행정절차법 상의 처분 요건과 위법성 기준 등을, 8월 2차 교육에서 제출기한 등의 소송수행자 주의사항을 교육하여 직원들에게 송무 기초 지식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차 송무 기초 교육에 이은 송무 중급 과정이다. 이번 3차 교육은 ‘행정심판과 행정·민사소송의 답변서, 서면 작성’을 주제로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이천시 소속 신동수 변호사가 진행하며,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에게 답변서, 준비서면 등 작성방법 및 요령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원활한 소송 수행 및 쟁송 대응을 기대하고 있다. 이재석 감사법무담당관은 “행정처분부터 송무의 전반적인 내용까지 체계적인 교육 추진으로 공무원들의 법률 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천시는 마지막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시민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안흥동 현장민원실을 개설하고, 지난 19일 오전 9시 업무 개시와 함께 첫 방문한 시민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안흥현장민원실은 안흥동 브라운스톤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감 등록, 주민등록증 발급 등 일부 행정서비스를 제외하고 그간 증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처리하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 짐으로써, 복지센터와 원거리에 위치하여 이용에 불편을 겪던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 첫번째로 현장민원실을 방문한 시민은 “생각지 못한 환영 선물을 받게 되어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고, 가까운 곳에서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되어 너무 편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년 증포동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행정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배려와 화합의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오는 28일 호법면 소재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이천센터에서 개최 예정이던 ‘2019년 가족사랑 요리교실’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이번 취소 결정은 최근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전면 차단하고 방력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내린 결정으로, 많은 인파가 모일 경우 전파 우려가 높아진다는 판단에 따라 내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기대하고 있던 시민분들께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앞으로 가족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가족사랑요리교실은 가족요리교실, 우리밀체험, 식품안전체험관 특별체험 등 가족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의회 정종철의원은 지난 19일 제2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군 도비 매칭 사업에 대한 부담비율 조건 개선을 건의하는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정의원은 이천시 재정부담과 지속되는 재정압박으로 인한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현행 운영되고 있는 기준보조율과 차등 보조율의 보완이 요구 되며, 또한 지방보조금 문제는 우리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모든 자치단체의 문제점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에 2가지 부담비율 조건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첫째, 도비보조사업 기준보조율을 30%~60%로 가변성 있게 조정하여 재정력지수 보안 및 중요 추진시책 가중치 부여로 재정조정 기능을 확대하고 기준 보조율 최대, 최소 기준을 명확화와 이를 기초로 자부담 비율을 완화하자는 방안이다. 둘째, 차등보조 산정 대상 시군의 선정에 있어 판단 기준인 재정력지수는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반영 기준재정수입액 재산정이 필요하며 구체적인 사항으로는 차등보조 산정 대상 시군 선정 시점에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을 통해 재정 형평화가 도모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재정력지수를 반영해서 차등 보조시군을 선정 지원하는 것은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17일 마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을 운영했다. 엄시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행정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일일읍면동장으로 현답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열번째로 마장면민들과 하루일과를 보냈다. 이날 엄 시장은 엄태희 마장면장으로부터 양각산 생명숲길 조성 사업을 비롯한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보고 받고, 마장면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마장면 둘레길 조성과 인도설치 등 주민 불편사항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마장면 둘레길 조성 하천변 인도설치에 대한 주민자치위원회의 제안이 있었고, 마장둘레길을 아름답게 가꾸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면소재지쪽과 교량을 잇는 인도 등 보행로 설치 방안에 대해 많은 대화와 함께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엄시장은 마장면은 택지개발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고 내년 초면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민의 일상이 편안하도록 진행중인 개발사업을 이상없이 마무리 하고, 급박한 인구유입에 따른 이웃간, 세대간의 충돌을 예방할 수 있는 주민화합방안 강구를 당부했다 이어 마장면에 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증포동 도시계획도로 중로2-11호선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7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국지도 70호선에서 중로1-10호선까지 0.7km 구간을 왕복 2차선으로 연결하는 이 도로는 총사업비 105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착공 후 2년 5개월만인 이달 중순 완료됐다. 공동주택이 밀집해 출퇴근 시간 교통혼잡이 심했던 증포동 지역에 우회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교통흐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통행량 분산으로 증포사거리 일원의 상습정체도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장 건축물 이전 지연으로 당초 계획보다 준공이 늦어졌지만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된데 대해 지역주민들은 크게 반기고 있다. 한편, 이천시는 시가지와 외곽 간선도로를 잇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구역별로 시행 중에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시가지 혼잡구간의 정체가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정2통과 갈산동에서 지방도337호선을 잇는 도로와 안흥동~국도42호선 간 도로가 착공되었으며, 사음2통~지방도 337호선을 잇는 도로와 구 국도3호선 확장사업이 설계 중에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장호원읍 진암리 산31번지 일원에 공원면적 177,147㎡에 총사업비 204억원을 투입하여 기존 산지와 농지로 사용하던 토지를 약 2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쉼터, 피크닉장, 잔디광장, 암석원, 유아숲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여가·휴식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공사를 완료했다. 시에서는 진암공원 준공을 알리고 기념하기 위한 준공식을 오는 23일 개최하려고 하였으나 최근 파주시와 연천군에서 발생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부득이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오는 21일 설봉공원에서 개최하기로 한 이천문화원 주관의 ‘제33회 설봉문화제’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이번 취소 결정은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내린 결정으로, 사진전시회, 음식장터, 씨름대회, 국악경연대회, 전통민속 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었던 만큼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어 전파의 가능성이 우려된다는 판단에 따라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본 행사를 위해 준비하여 온 관계자 분들이나, 행사 참여를 기대하고 계시던 시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하다”며 행사 취소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중리동은 지난 17일부터 중리2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11월 중순까지 매주 화요일에 돌연사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경로당 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한다. 암의 제외한 단일 질병으로 사망률 1위인 심장질환은 언제든 일어 날 수 있어 심 정지 사고 응급처치 사각지대인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활하면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인체모형을 통한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김시훈 중리동장은 “심 정지 환자 발견 시 구급대원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건 자칫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이나 경로당에서 응급상황을 발견했을 때 적절한 대처로 가족이나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후유증을 감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대규모 공동 주택단지가 연차적으로 건설되며 매년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안흥동에 현장민원실 개소식을 지난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증포동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흥현장민원실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안흥동 지역은 그동안 민원신청을 위해 원거리에 위치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민원을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여 왔으나, 앞으로는 안흥동을 비롯한 인근 시가지 중심지역인 창전·중리동에 거주하는 시민들도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민원실은 안흥동 브라운스톤 상가에 신설되었으며, 근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제공되는 행정서비스로는 전입신고와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 등 각종 제증명과 대형폐기물 등의 민원서류가 발급 가능하며, 인감 등록과 주민등록증 발급 등 일부 행정서비스에 대하여는 기존과 같이 증포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야 한다. 이날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민들의 삶 속에서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해소하는 능동적인
(경기뉴스통신) 한국여성농업인 이천시연합회와 경기도연합회는 지난 18일 이천시 안흥동에 위치한 이천중학교에서 가래떡과 주먹밥 제철과일 도시락을 나누어주며 바른 먹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른 먹거리 캠페인은 식생활 변화에 따른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아침식사의 중요성과 바른 식생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천시 이대직 부시장을 비롯하여 성수석 ,김인영 경기도의원, 조인희, 김일중 이천시 의원과 관계공무원들도 여성농업인회원들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대직 이천시 부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의 바른 먹거리에 대한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속적인 쌀 소비촉진행사와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는 학생들을 포함한 시민들의 인식변화와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상반기에는 용인시에서 하반기에는 이천시에서 바른 먹거리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 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18일 신속하고 공정한 인·허가 업무처리를 위해 민원실무심의회 위원들과 함께 모여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인·허가 업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인허가 민원의 중요성과 민원실무심의에 대한 개선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민원처리는 다른 업무에 우선해 법정기한 내 처리될 수 있도록 강조했으며 실무처리에 있어 어려웠던 점들을 나누고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원실무심의회 위원들은 행정환경 변화로 다양해지는 민원인 요구의 유연한 대응을 위해 긍정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자세를 바로잡았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항상 열린 마음으로 시민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하고 함께하는 민원행정을 해 줄것을 당부 드리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발전과 이천의 주인은 시민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7일 마장면 소재 ㈜에이치시티에서 관내 기업 대상으로 기업애로 해결 관계기관과‘원스톱처리 현장회의’를 실시했다. 이천시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시장이 기업체를 직접 방문 기업인들과 대화를 통해 기업이 처한 현실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현실적인 기업지원정책 수립과 애로사항의 신속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기업별 요구 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업무관련 실.국.과장 그리고 유관기관인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참석하여 관내 11개사 대표들의 기업애로에 대하여 2시간여에 걸쳐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는 기업SOS 원스톱 처리 간담회를 지난 8월 20일 호법면을 시작으로 읍면동을 순회하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불합리한 규제 해소 등를 위해 현장 행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애로 수렴·해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경제계 리더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이날 제기된 주요 기업애로사항으로는 공장 진입로 확보, 공장 증설, 정책자금지원등에 따른 애로사항 등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되었으며, 이에 따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과 구직 시민의 폭넓은 취업기회 제공을 위하여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2019 이천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취업박람회는 이천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주관하며, 이천시가 연중 가장 대규모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로써 지역의 우수한 5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관리·서비스·물류·생산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3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SK하이닉스에서 채용 설명하는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대규모 취업박람회로써, 대기업을 비롯한 많은 우수기업이 참여하여 기업의 면접관과 구직자간에 현장 면접을 통하여 취업이 이루어지며, 취업 희망자는 신분증,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취업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에 참석하여 취업 희망 기업들에 면접을 보면 된다. 부대행사로는 여러 고용서비스기관이 참여하는 취업지원부스가 운영된다. 이천일자리센터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과 함께 모의면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는 창업 상담 및 관련 사업 안내가 이뤄
(경기뉴스통신) 제23회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가‘나의 살던 고향은 복사꽃 피는 장호원’ 이라는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장호원 햇사레 농산물산지 유통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햇사레 장호원복숭아 축제는 이천시 특산물인 장호원 황도복숭아의 경쟁력을 높이고 명품화가 되어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는 축제의 장이다. 주요행사로 첫째날은 개막 축하 공연과 함께 청소년 커버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둘째날은 전국색소폰동아리 경연대회, 청소년 가요제등이 셋째날은 지역단체 문화예술공연,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가요제 등 문화·예술·체육행사가 개최된다. 부대행사로 무료 꽃 나누어주기 행사, 시화전, 복숭아품평회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이천시 관계자는 “축제를 통하여 이천의 명품과일 황도의 맛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지역 주민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겐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되고, 또한 달콤하고 맛좋은 장호원황도 복숭아를 맘껏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