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3일 부곡스포츠센터 강의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고 발생시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공사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가슴압박술, 인공호흡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기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과 사고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다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계의 명화를 통해 창의성과 영어능력을 키우는‘명화영어미술’, 중국과 태국의 언어·문화를 배우는‘글로벌 독서교실’, 그림책 속의 요리를 만들어 보는‘요리조리 영어요리’, 옥상정원 식물관찰과 세계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글로벌 농장학교’등 오감으로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8일 오전 9시부터 의왕시 글로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보환 중앙도서관장은“이번 다문화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대에 세계에 대한 안목과 생각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의‘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2일 의왕시청 본관 로비에서 모락중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음악이 흐르는 모락카페’행사가 열렸다. 의왕혁신교육지구와 함께하는 지역연계 캠페인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모락중학교 내 학생자치회, 인성 동아리‘모락세다연’, 바리스타 동아리‘모락카페’, 음악 동아리‘아모로스 플루트’등 동아리 학생 24명이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바이올린, 비올라, 플롯 등의 연주와 가야금 독주 등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모락카페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든 커피를 무료로 나눠주며 재능기부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동아리 대표 학생은“그동안 공연을 준비하느라 힘들게 연습했는데, 오늘 친구들과 함께 갈고 닦은 실력을 재능기부로 펼치게 돼 무척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자의 소질을 키우고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고천동에 소재한 샵미니미에서 최근 어린이들을 위한 낮잠이불 138채를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이불은 어린이 전용 낮잠이불로 요와 이불의 탈부착이 가능한 일체형 이불로써 아이들이 집에서 낮잠을 자거나 놀러갈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윤송이 샵미니미 대표는“의왕시에 이사온지 2년정도 됐는데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불을 기부하게 됐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용 고천동장은“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때에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많은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에서는 기부 받은 물품들은 관내 6개 동에 배부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샵미니미는 설립한지 5년정도 된 아기이불 전문브랜드 벤처기업으로, 최근 아기이불에서 다양한 유아용품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12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시정 주요현안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사업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미래비전 등을 시민과 함께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상돈 의왕시장이 시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직접 발표하고,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정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의왕시청 제1별관 리모델링 포일커뮤니티센터 건립 의왕사랑상품권 발행 부곡도깨비시장 주차시설 확충 의왕테크노파크 조성 의왕포일청년주택 건립 경로당 주치의제 운영 치매안심센터 개소 아름채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재향군인회관 신축 및 시민편의시설 확충 오전주민돌봄하우스 개소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지원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의왕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의왕역 환승주차장 및 갈미어린이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보식골로 어린이공원 조성 오봉산 및 모락산 일대 둘레길 확충·보완 시민회관 건립 야구장 조성 시민광장 조성 등 민선7기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갈뫼중학교 전교생들이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나눔 기부행사에 동참했다. 갈뫼중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쿠션, 쿠키, 동전지갑, 천연로션·비누 등 744점의 이웃돕기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11일 내손1동·내손2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전교생의 뜻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작은 물품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현철 갈뫼중학교 교장은“학생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배우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갖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오는 15일부터 8월 9일까지‘제27회 의왕시 시민대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의왕시 시민대상은 시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시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시상부문은 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 체육, 교육·환경·보건, 지역발전 등 총 6개 부문으로 각 부문에서 1명씩 선정한다. 자격요건은 추천서 접수일 현재 의왕시에 5년 이상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시민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수상후보자 추천은 관내 유관기관장, 학교장, 사회단체장, 동장, 20인 이상의 시민의 추천을 받아 시청 행정지원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추천받은 후보자들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상자로 최종 결정되며,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제31회 의왕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시민대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행정지원과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장애아 재활치료교육센터은 지난 3일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여름아 부탁해’힐링여행을 다녀왔다.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인 편견과 신체적 제약으로 여름에도 마음 놓고 물놀이를 하기가 어려운 발달장애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가족들에게 즐거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아동·청소년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마법공연 및 마법학교 수료, 동물농장 체험, 숲놀이터 체험, 물놀이 등 아이들과 가족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힐링여행이 됐길 바란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장애 아동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장애아 재활치료교육센터는 사단법인 장애아동행복연대 징검다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꿈터’는 학생들의 대학 입시를 돕기 위해 지난 10일 백운고등학교에서 2019년 1차 진로아카데미를 진행했다. 백운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진로아카데미는 경기도 진로진학지원센터 파견 교사이자 EBS 수능완성 검토요원으로 활동한 원곡고등학교 김태진 교사가 강사로 나서‘자기소개서 작성시 유의법’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김 강사는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로아카데미에 참가한 한 학생은“평소 고민하고 있던 자기소개서 작성방법과 유의할 점 등을 배울 수 있어 무척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오늘을 기점으로 앞으로의 입시전략을 세우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학생들의 대학 입시를 돕기 위해 마련한 1차 진로아카데미가 학생들의 호응속에 잘 마무리 됐다”며“오는 10월에 진행되는 2차 진로아카데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의왕학습레일 러닝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플랫폼 의왕학습레일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축하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의왕인생대학 프로그램 참가 학습자와 학습공간을 제공한 기관장 및 관계자, 인생도서관 사람책 등록자 및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행사가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인생도서관 사람책의 재능기부 연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예와 피아니스트 강순영의 특별공연이 열렸다. 또한, 의왕인생대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공간을 제공해 준 협력기관 대표자들과 의왕인생대학 운영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인생에 대한 릴레이 강연과 함께 문화심리학자인 김정운 교수가 강사로 나서‘인생, 그리고 행복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관심을 갖고 참여 할 수 있도록 학습 공간을 확충하고 의왕학습레일 등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의 평생교육 특화사업인 의왕학습레일 사업은 카페, 대
(경기뉴스통신) 의왕향토사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 및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5~7세 아이들로 나눠 진행되며, 초등학생들은‘도룡마을 수성최씨 이야기’전시해설을 듣고 나만의 유물수첩 만들기 시간을 진행하고, 5~7세 아이들은 박물관 관람예절 배우기 및 유물 팝업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교육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중 하루를 선택하면 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다. 정해룡 시 문화체육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며“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과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향토사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평촌 마벨리에 뷔페에서 2019년 의왕시 지역사회보장증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간의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한 지역 내 사회복지 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통합돌봄과 건강한 몸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만찬을 통해 서로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왕시 지역사회보장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의 화합을 다지고 복지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시에서도 지역사회복지 및 커뮤니티 케어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2019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8월 말까지 취약계층 집중 발굴에 나선다. 시는 복지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구성하고, 동 주민센터를 통한 찾아가는 방문상담 강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희망알리미 등 인적안전망 활용, 민·관 협력을 통한 발굴·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간 동안 국가 지자체 또는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나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비정형 주거 취약계층 거주자 등을 중점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 발견 시 긴급복지, 무한돌봄사업,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자원을 적극 지원하고, 공적지원이 어려운 가구는 민간자원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복합적 문제를 가진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지속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강수영 시 복지정책과장은“지역의 숨겨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한 경우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6월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한 클루퍼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클루퍼즐 교육은 영재교육기관에서 창의사고력 교구로 가장 많이 채택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해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시범운영 결과 참여아동의 집중력과 창의력이 월등하게 향상됨에 따라 올해 정식으로 추진하게 됐다. 교육은 초등학교 3~4학년에 재학중인 드림스타트 아동 6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창의사고력 전문강사를 초빙해 퍼즐교구활동을 통한 집중력, 사고력, 탐구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6개월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이윤주 시 아동복지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사고의 즐거움을 배우고, 집중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장태환 경기도의회 의원이 의왕시 지역발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 9,4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공공체육시설 개보수공사 및 관내 방범용 CCTV 설치를 위해 쓰이게 될 예정이다. 교부금 중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비 5억 5,600만원은 내손동 포일배드민턴장을 비롯해 조아족구장, 부곡체육공원 체육관 등의 시설 개보수에 지원돼 시민들의 부상 방지와 체육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방범용 CCTV 설치비 2억 3,800만원은 지역 범죄예방 및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이번에 지원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열악한 시 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태환 도의원은“앞으로도 의왕시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이 조기에 확보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