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일 오후 4시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민선7기 1주년을 기념한 토크콘서트를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 민선7기 1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 송정동 주민자치센터 로즈밸리 팀의 밸리댄스 공연에 이어 본격적인 토크 콘서트가 진행돼 참석한 1천200여명의 시민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동헌 시장이 직접 ‘꿈꾸는 광주’라는 주제를 정해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1년간의 시정 운영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의 광주시 미래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박현철 시의회의장·도의원·시의원·공무원·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솔직한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신 시장은 “취임 1년이 지난 지금 시장이라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더 귀 기울여 행복한 광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28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50대를 기탁했다. 분당발전본부 설재진 부장은 “올해도 폭염이 예상되고 있는데 우리가 마련한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다함께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양정석 읍장은 “분당발전본부의 도움이 더운 여름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최고의 청량제가 될 것”이라며 “지원해 주신 선풍기는 어른신들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매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기부챌린지 ‘건강한 광주, 착한 걷기 3호’가 성공리에 달성됐다. 이번 기부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자들의 목표걸음이 달성되면 후원자가 기부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보건소와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프로젝트 후원자인 ㈜건강한사람들은 기부챌린지 목표 2억 걸음이 달성됨에 따라 후원금 200만원을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지역 내 폭염취약 홀몸어르신 40가구에 쿨 매트 및 냉방기기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건강한사람들 권영기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복지에 좀 더 폭넓게 참여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 및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 퇴촌면장은 “걷기 기부챌린지는 건강과 기부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활동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후원이 달성된 만큼 지역사회 내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도란도란 휴게실에서 ‘광주시 똑똑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똑똑맘 서포터즈단과 관련 기관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포터즈 위촉식, 시장님과의 대화, 백정희 뇌교육학 박사와의 육아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똑똑맘 서포터즈단은 자발적으로 모집된 단체로서 총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밴드 내 출산·육아 정보공유 활동을 선도하고 정기모임을 통해 광주시 출산·육아 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모자보건사업의 홍보활동을 통해 엄마가 행복한 육아환경 조성의 선도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 시장은 “앞으로 광주시 출산·육아 정책에 있어 많은 관심과 서포터즈로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함께 나누고 누리는 행복한 육아를 위한 출산·육아 커뮤니티인 광주시 똑똑맘 밴드를 올 2월에 개설했으며 현재 누적 가입자 수는 850명에 이르고 있다. 밴드 내에서는 출산·육아 정보 게시는 물론 시 정책사항 홍보 및 다양한 육아상담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참나무 시들음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남한산성면 오전리 산105번지 외 2필지 98.8ha를 대상으로 참나무 시들음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참나무 시들음병은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이 병원균 라펠리아균을 몸에 지닌 채로 참나무류에 침입해 병원균을 감염시키는 병으로 감염된 참나무류는 줄기의 수분과 양분의 이동통로가 차단돼 잎이 시들고 마르면서 고사되는 병이다. 이에 시는 방제 대상지 참나무 1만433본에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해 참나무 시들음병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온난화와 기상이변 등으로 산림병해충 발생이 점차 늘고 있다”며 “각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도 총력을 기울여 소중한 산림보호와 청정지역 보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영양쏙쏙 건강팡팡 튼튼광장’ 체험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16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운영하는 체험관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내에 위치해 있으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의 건강 4계절 ,키쑥쑥 생각쑥쑥 ,오감랭귀지 ,치카포카 튼튼 ,남한산성 음식대장간 ,깡두리의 싱싱장터 ,뽀득뽀득 세균을 잡아라 ,쿡쿡 잼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체험활동으로 채소·과일 패널을 이용한 제철 텃밭꾸미기와 코킁킁 과일냄새 탐색, 사과꽃 핀 화분 컵밥 요리 체험활동을 통해 채소와 과일의 다양성을 알아보고 어린이들이 채소와 과일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커다란 칫솔로 세균이 있는 치아 모형을 닦아보며 올바른 이 닦기와 뽀득뽀득 올바른 손 씻기 체험을 통해 건강한 어린이가 되기 위해 세균을 잘 닦겠다는 다짐을 교사들과 함께 해 만족도가 높다. 현재까지 체험관에는 영유아 1천여명과 교사 200여명이 영양위생 식습관 교육을 재미있는 놀이로 체험했다. 김 센터장은 “도담도담 튼튼광장 체험관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광주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보건소는 오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연계해 관내 11개 기관, 530명에 대해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핵검진은 결핵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및 노인·장애인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엑스선 장비를 장착한 검진차량이 직접 방문해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결핵 유소견자는 보건소에서 객담검사 등 추가관리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핵은 후진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및 사망률이 가장 높은 나라로 등록돼 있는 실정으로 2주 이상 기침을 하거나 결핵환자와 동거·접촉했던 주민, 만성질환자, 만 65세 이상 또는 기타 결핵검진을 원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보건소에서 결핵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결핵은 치료만 잘 받으면 완치가 가능한 감염병으로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적절한 운동을 통한 면역력 강화가 중요하다”면서 “결핵에 취약한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검진, 잠복결핵검진, 결핵예방 교육을 지속 실시해 결핵으로 부터 자유로운 광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장애인복지 5개년 종합계획수립에 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장애인복지 5개년 종합계획수립을 위해 올해 3월 관내 연구용역기관인 한국산업전략연구원에 연구를 의뢰, 광주시 지역 특성과 인프라를 조사하고 장애인과 장애인 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욕구 조사를 실시하는 등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중장기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관련 사업은 5개 분야 35개 사업으로 ,저소득 장애인 생활안정 강화 ,장애인 사회참여 지원 및 자립 ,장애인 이동권 보장 ,지역재활 시설운영 및 단체보호육성 분야로 나뉜다. 시는 장애인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토대로 장애인 정책을 마련하고 장애인들의 의견을 계속 수렴하며 지속적으로 정책을 보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보호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복지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보건소는 지난 24일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관내 20개 초등학교 26학급을 ‘양치우수반’으로 선발해 시상했다. 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바른양치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를 방문해 1·2학년 5천여명에게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불소도포를 제공했다. ‘바른양치실천사업’과 연계한 ‘양치우수반 선발’은 양치 실천율이 높은 학급에 대한 평가로 지난해 18학급에서 올해 26학급으로 확대 선발했으며 광주시치과의사회장상과 부상으로 구강위생 용품을 각 학교로 전달했다. 보건소는 학교에서 꾸준한 지도를 통해 올바른 구강관리 실천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인식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한 사업 추진으로 아동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사업이 광주시 아동의 칫솔질 실천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라돈측정기 무료대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24시간 측정해야 하는 라돈측정기 18대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었지만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1시간에 측정 가능한 기기 40대를 추가로 구입, 라돈을 빠르게 측정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대여 대기시간과 측정시간을 단축해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청정한 생활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측정기 대여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1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가 측정한 후 측정기를 반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라돈측정기 무료대여 서비스를 통해 라돈에 대한 시민의 막연한 불안감이 해소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16개 자연채 상표 사용승인 경영체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채 상표 사용 승인서 교부식’을 개최했다. ‘자연채’는 ‘자연 그대로’라는 의미를 내포한 광주시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서 안전하게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임을 광주시가 인증한 것을 말한다. 이날 상표사용 승인서 교부대상은 ,시설엽채연구회 ,광주시 가지연구회 ,수수락딸기연구회 ,자연채토마토연구회 ,초월버섯작목반 ,투엘㈜농업회사법인 ,사회적기업 청보 농업회사법인㈜ ,도척농업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지마크연합사업단㈜ ,정복농장 ,미미청아랑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도척버섯작목반 ,균원농장 ,다한영농조합법인 ,광주지구축산협동조합 ,㈜드림엘푸드 등 16개 경영체이다. 신 시장은 “자연채가 소비자에게 꾸준히 신뢰 받는 광주시 대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정착될 수 있도록 새로운 생산기술 연구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보건소는 ‘신나는 가족건강 골든벨’ 참여가족 100가구를 오는 7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7월 20일 광주 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가족건강 골든벨은 청소년 흡연예방과 학부모 금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흡연예방 위주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1인을 포함한 가족 2명이 2인1조로 참여 가능하다. 이번 골든벨은 사전 접수한 100가족을 대상으로 담배의 유해성분, 흡연으로 인한 질병 등 흡연예방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OX퀴즈와 주관식 문제로 풀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최종 우수 다섯 가족에게는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풍선아트 및 마술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가족건강 골든벨 외에도 건강부스 풍선아트체험 네일아트 퍼스널 컬러 진단 3D프린트 체험 로봇체험 청춘사진관 등 다채로운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온가족이 참여 가능한 건강올림픽도 함께 실시해 가족단위 참여를 유도하고 건강관리 및 금연의 중요성을 일깨울 예정이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이 흡연의 위해성을 깨닫고 스스로가 평생 비흡연자로서의 의지를 다지는 것뿐만 아니라 가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7일 광주역 e편한세상 4단지 커뮤니티센터에서 역동문화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만들기의 이해’ 첫 번째 강좌를 운영했다. 이날 역동문화 마을공동체는 15여명의 구성원들이 참여했으며 강사로는 성남시에서 마을활동가로 활약 중인 ㈜마을공감 지영숙 대표가 실제 살고 있는 아파트 마을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받은 역동문화 마을공동체 관계자는 “평소 시간을 내어 교육을 찾아가 듣는 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우리 마을에서 이웃들과 함께 마을만들기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우리 공동체가 한층 성숙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마을만들기의 이해’는 5인 이상의 주민조직이 교육을 신청할 경우 주민이 원하는 일정과 장소에서 마을분야 전문 강사를 매칭해 진행하는 강좌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도시재생담당관 마을만들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합리적 개발행위 유도 등을 위해 추진한 ‘도시계획 조례’와 ‘건축 조례’ 일부 개정이 통과됐다. 시는 지난 21일 개최된 제269회 광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안은 원안가결, ‘건축 조례’ 일부 개정안은 수정 가결됐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점적 개발행위에 따른 도시기반시설 부족문제와 시 외곽의 무분별한 개발 확산에 따른 경관 및 미관 훼손 문제 등에 대응하고 도시의 개발 범위 및 속도 등을 적절히 제어해 급진적인 개발로 발생하는 도시문제를 최소화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코자 조례 개정을 추진해 왔다. ‘도시계획 조례’의 주요 골자는 관리지역 내 개발행위 표고기준을 마련하고 녹지지역 내 개발행위 시 기준지반고로부터 30m 이상 지역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득하도록 하며 자연녹지 지역 내 공동주택은 기준지반고로부터 30m 이내에 입지토록 하고 있다. 또한, ‘건축 조례’는 하나 이상의 토지를 분할해 세대수 합이 3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을 건축하는 경우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하는 사항으로 건축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건축위원회 심의기준 마련 후 시행하는 것으로 수정됐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4일 취약계층 아동의 동등한 출발과 꿈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온 광주시학원연합회에 협약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광주시학원연합회는 2016년 광주시 드림스타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학습 의욕이 높거나 예체능에 소질을 보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학원비의 50%를 후원하고 있다. 그동안 광주시 취약계층 아동을 후원해온 학원은 예습보습학원, 하이패스학원, 이큐음악학원, 퇴촌에듀학원, 책읽는피카소맨투맨학원 등 18곳으로 학원비 지원은 물론 이용 아동 학습 모니터링, 사각지대 아동 발굴 등 광주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드림스타트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뜻을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신 후원기관 덕분”이라며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사회 자원체계를 강화해 광주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