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마을 테마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마을공동체 테마 발굴 워크숍은 보개면·금광면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주도로 마을의 자원과 역량을 발굴·진단하여 농촌 관광 테마 발굴을 위한 현장포럼으로 진행된다. 이날 안성시 도농교류지원센터장의 ‘안성시 농촌체험마을 현황’ 강의를 통한 안성시의 관광테마 이해와 농촌관광 테마 마을 전문가의 우수사례 특강으로 현재 타지역의 관광테마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다. 참가대상은 마을 발전 및 테마 발굴을 희망하는 마을의 이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청년회장 등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농업기술센터 2층 비봉관으로 참가하면 된다. 심준기 소장은 “이번 워크숍이 마을공동체의 역량을 키우고 공동체간 소통을 강화 할 수 있는 기회이다”면서 “특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마을공동체 테마발굴 워크숍 이후 농촌관광 테마마을 발굴을 위한 현장포럼에 참여할 마을공동체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보개면, 금광면 주민을 포함한 공동체이며, 참여의지가 있는 마을공동체는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죽산면 ‘제16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죽산의 유구한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선조들의 얼이 담긴 테마를 주제로 송문주 장군 시가행진과 재현극을 선보였다. 아울러 제5회 죽주가요제 제5회 죽주예술제 문화체험부스 버스킹공연 7080밴드공연 농특산물 홍보판매 특별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졌으며, 추석 명절에 풍성한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했다. 축제기간 동안 전국을 비롯해 안성시민 약6천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해 행사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은 “천년고찰 칠장사를 비롯해 송문주 장군과 암행어사 박문수 등 다양한 전통과 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죽산이 자랑스럽다”며 “오늘 이 축제가 지역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면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죽주대고려문화축제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한 부시장은 16일 오전 8시30분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시정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은 “권한대행 체제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안성시 각종 현안사업을 수시 점검하고, 부서장을 중심으로 부서별 핵심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시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와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며, 최 권한대행은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은 반드시 지켜야할 의무이자 가치”라며 “위반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 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우석제 시장이 지난 10일 대법원 판결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됨에 따라 부시장 최문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자치단체장이 궐위시점부터 새로 선출된 자치단체장의 임기 개시일 전일까지 부단체장이 자치단체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11일 오후 2시 추석 연휴를 맞아 안성 전통시장, 터미널 등에서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여하여“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 역할을 하며,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를 감지하면 경보가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 정귀용 서장은“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초시설이며, 추석 연휴 고향집 방문 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여 안심을 담아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양성면사무소에 지난 10일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20포를 기부했다. 쌀을 기탁한 익명의 독지가는 지난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70포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진 면장은 “올해에도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독지가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배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 10일 공도 참아름 아파트 2단지 내에서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도읍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300명에게 생필품과 부식류 등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박스를 전달했다. 특히, 서안성농협하나로마트 내에 위치한 테라선화장품 외에도 에코호유, 토담, 송원식품, 구수참미촌 등 안성에 위치한 다양한 기업이 후원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박찬수 센터장은 “태풍 링링으로 7일에 계획된 행사가 연기되고 행사규모도 축소되어 아쉽지만, 좀 더 다양한 물품을 후원받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면서 “사랑나눔박스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한 발 더 다가가는 서안성푸드뱅크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 2010년 4월 개소하여 여러 기업·개인에게 기부 받은 식품 및 생필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한전산업개발 안성지점 나누리봉사단은 지난 10일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취약가구 4가정을 방문하여 쌀, 라면을 전달하며 소외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한전산업개발 안성지점 검침원 31명은 지난 3월 안성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검침, 송달 업무 중 발견한 위기가구를 신고하는 인적안전망으로 활동 중에 있다. 또한, 사각지대 발굴 활동뿐만 아니라, 틈틈이 관내 복지시설의 전기설비 점검, 행사지원, 김장, 물품 나눔, 소외이웃 방문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의 ‘이웃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매년 명절 마다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생필품과 식료품을 구입하고,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전하며 물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 관계자는 “안성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이·통장, 부녀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지역주민과 한전, 삼천리, 우체국 등 생활밀착형 종사자 총1224명을 안성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40가구에 명절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펼쳐진 이번 사업은 우리지역 모두가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동네 안성맞춤 나눔이웃’으로 기부한 사람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후원금을 지원받아 명절꾸러미를 마련했다. 정성으로 마련한 꾸러미 속에는 쌀, 치약, 칫솔, 햄, 식용유, 휴지, 곰탕, 참치 등 생활용품으로 가득 채워졌으며,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명절꾸러미를 전달받은 박 모 어르신은 “평소에 찾아주는 이가 없어 너무 외롭고 쓸쓸한데 선물까지 들고 찾아와주니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문주 위원장은 “누구나 행복해야 할 명절에 그렇지 못한 이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가족들 또는 주변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철 안성3동장은 “명절 때면 더욱더 외로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2동은 지난 10일 안성2동 통장협의회 회원 및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정화 운동’을 추진하여 아름다운 안성2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회원 및 주민센터 직원들은 ‘청렴한 2동, 친절한 이웃,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라는 힘찬 구호와 함께 청렴과 친절을 다짐했다. 또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에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성천변 및 주요도로변약 2.5km구간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삼주 안성2동장은 “통장협의회와 공무원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를 위해 봉사하는 모습이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안성2동이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죽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0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죽산 관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쌀 나눔 배달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엄금숙 부녀회장, 조형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신원주 시의회의장, 송태영 죽산농협조합장,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엄금숙 회장은 “우리나라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많은 인원이 참여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조현광 면장은 “죽산면민을 대신해 죽산새마을남녀협의회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죽산면 전 직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일죽면새마을지도자, 부녀회는 지난 10일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추석맞이 햅쌀을 기탁했다. 조휘철 회장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주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일죽 지역에 훈훈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일죽면 새마을지도자는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봉사, 농촌폐비닐 수거사업 등 이웃사랑은 물론 지역공동체 발전에 솔선수범하는 단체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레드써클 캠페인’을 추진한다. 본 캠페인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뇌졸중 선행 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실시된다. ‘레드써클’이란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며, 이번 캠페인은 ‘자기 혈관 숫자알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스스로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에 가장 중요한 항목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사람들은 본인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성시보건소는 캠페인 주간에 행복드림 건강버스를 이용하여 산업체 근로자를 찾아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오는 17일과 27일 오전에는 하나로마트 안성농협 내 공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각 마을의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도 ‘레드써클존’을 운영하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과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안성 한길학교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일에 한길학교 다목적 체육관에서 ‘2019 나눔으로 빚는 한가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 선정 2019 한길 특수교육 공동체학교 및 교육부 선정 특수학교 직업교육 중점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행사로 한길학교 학생들과 더불어 한길마을 등 지역 장애인들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지역 내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사인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 직원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한길학교 학생들과 지역 장애인들은 추석의 대표적인 음식인 송편을 비롯하여 전과 약밥 등을 포함한 도시락을 손수 만들고 10여 대의 벤츠 차량을 이용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 300여명에게 전달했다. 힘을 모아 송편을 빚고 도시락을 만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실천하고 받기만 하는 수혜자에서 벗어나 오히려 장애학생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길학교 최승민 학생은 “친구들이랑 선생님과 함께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강서구 염창동 주민센터에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한상천 삼죽면 주민자치위원장과 최창성 염창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안정열 안성시의회 부의장, 윤성근 삼죽면장, 최이중 염창동장, 장용순 삼죽농협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해 도농간 우호증진과 지역상생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농가는 제값에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고 자매도시인 염창동 소비자들은 믿을 수 있고 신선한 고품질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안성시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햅쌀, 고구마, 잡곡 세트,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을 사전예약 주문 받아 현장판매 및 시식행사를 통해 1천 4백 만원의 판매액과 함께 안성 농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지속적인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행정, 농협, 안성시 도농교류지원센터가 공동 참여하는 민관협력 거버넌스 간담회를 염창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개최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금광면에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성시 금광면축제위원회가 10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 쌀20kg·34포를 금광면사무소에 기탁한데 이어 금광면이장단협의회는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 쌀10kg · 60포를 마련했다. 이번 금광면축제위원회에서 기탁한 물품은 지난 8월 ‘제4회 금광면 달빛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준비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영훈 회장은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낼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길선 면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