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10월 1일부터 이천시청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소독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모든 돼지농장 인근에 통제초소를 설치하여 공무원, 군인, 농·축협, 지역주민들이 교대로 24시간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무원이 물품보급과 근무교대 등을 위해 통제초소에 방문 시 인근 거점소독시설에서 반드시 사전 소독을 실시토록 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무원들이 통제초소 근무 시 거점소독시설을 특정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이용함에 따라 농장출입차량 등과 겹쳐 대기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어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시청내에 근무자 전용 소독시설을 운영하게 됐다. 이를 통해 초소근무자 뿐 아니라 축산관련 차량도 거점소독시설에서 보다 신속하게 소독을 마치고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노심초사하는 축산 관계자를 위해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정적 지원을 강구하여 ASF가 조기에 종식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10월 1일부터 중리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다함께돌봄센터 문을 열었다. 자격기준을 갖춘 관리자와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상시 및 일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의 학습 및 독서지도, 놀이활동 등 아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올해 1곳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9개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며,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방학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강희현 여성보육과장은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로 맞벌이 부모의 초등돌봄 공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아이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9월 30일 이클레이한국 본부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엄태준 이천 시장은 “수도권 규제 등 여러 가지 악조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천시민과 이천시는 이러한 조건들을 슬기롭게 극복해가며 꾸준한 발전을 해왔다”며 “이클레이 가입은 이천 시민과 이천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는 말로 인증서 수령의 소감을 밝혔다.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은 인증서 전달식을 통해 “이클레이와 함께 협력하여 국제사회에서 논의되는 지속가능발전 정책에 대해 적극성을 갖고 추진해달라”며 이천시의 이클레이 가입을 환영했다. 이클레이는 지속가능성에 특별한 관심을 갖는 세계 최대 지방정부의 네트워크로서 지방정부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게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는 국제적 연대기구 이다. 전 세계 120여 개국 1,750여의 지방정부가 함께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60여 개 지자체가 가입되어 있다. 독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이클레이’는 지역실천을 통해 지구적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하여 수도검침원의 양돈농가 출입을 금지하고 주변 통행을 제한하기로 했다. 최근 경기도 일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되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가축질병 위기경보 단계를 격상했고, 돼지열병 예방관리를 위해 관내 양돈농가 통제초소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이천시에서는 양돈농가 및 주변 수용가의 수도 사용량을 시에서 인정하는 사용수량으로 정하여 돼지열병 안정 시까지 요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따라서, 상하수도를 사용하는 186개 양돈농가와 500여 주변 수용가를 대상으로 10월분 요금부터 전월 평균사용량으로 인정 검침량을 정하여 사용요금을 부과하고 향후 돼지열병 안정 시 정상검침을 실시하여 요금을 정산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 이천시에서는 이천시민의 이해와 관심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축산농가 방문 및 출입을 자제하여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외국식료품 판매업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주기적인 점검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홍보를 통해 불법 수입식품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중국, 북한에 이어 파주·연천 등 국내로 확산됨에 따라 외국식료품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수입제품 판매행위 유통기한 또는 제조일자 위·변조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행위 냉장·냉동 제품 등의 적정 보존·진열·판매 여부이며, 점검 시 무표시, 한글미표시 수입 식품 판매 금지, 각종 바이러스 확산 방지 요령 등의 교육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태구 보건위생과장은 “외국식료품 판매업소 점검과 영업자 준수사항 홍보로 불법 수입 식품 판매를 근절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을 차단하고 시민과 지역 내 외국인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산불발생 우려가 최고조인 만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오는 10월 1일부터 조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보다 약 1개월 앞당겨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함으로써, 산불대응의 공백기간을 줄이고 산불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운영으로 공중, 지상 진화작업 실시 산불 신고시 골든타임내 진화작업이 가능한 시스템 확보 연접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진화 협조체계 구축 산불발생 취약지역의 산불감시인력 집중배치로 산불 조기발견과 동시에 초동진화작업 등 산불진화에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 강화를 통한 산불발생 요인 사전제거와 산불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한 초동진화체계 구축으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산불은 사전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무단 소각행위를 절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이천시 문화상 수상자로 문화예술부문 이동준씨, 체육부문 김종원씨, 지역사회봉사부문 권순영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향토문화의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사를 널리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1990년부터 매년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문화예술부문의 이동준씨는 이천문화원의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천문화원이 대한민국 229개 지방문화원 중 최우수 문화원으로 선정되는데 기여를 하였으며, 지역문화지인 ‘설봉문화’를 개편·발간했고, 마을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마을기록사업인 ‘마을지’ 발간, ‘이천시지’ 발간 등 이천의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체육부문의 김종원씨는 이천체육회 부회장으로, 2012년 이천시 족구협회 회장을 역임하여 족구가 시민들에게 활성화 되도록 기여하는 등 활발한 체육회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은 물론, 관고동 지역에서 체육회 부회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역사회봉사부문의 권
(경기뉴스통신)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27일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금까지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한 피해는 없지만,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제23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 제33회 설봉문화제, 이천시 취업박람회등 가을 주요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천시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로 당초 ‘맛도 한가득~, 즐거움도 한가득~’이라는 주제로 이천 설봉공원에서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개최할 예정이었다. 시는 앞선 행사들과 달리 비교적 늦은 시기인 10월 중순에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추이에 따라 취소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고 상황을 신중히 지켜보고 있던 상황이었다. 축제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우려가 큰 상황이었는데 늦기 전에 축제 개최여부가 결정됐다. 개최가 얼마남지 않은 상태에서 축제를 취소하게 되어 아쉽다”며 “우리시에 돼지 사육 농가가 많은 만큼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최선의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더욱 알찬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로 방문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보건소는 독거남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요리교실 ⌜그 남자의 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까지 총 6회에 걸쳐 계획되어 있는 이 프로그램은 이천시직업전문학교에서 영양사 및 방문간호사와 함께 운영되며 현재까지 2회가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건강취약계층인 남자 홀몸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봄으로써 영양관리 및 식생활 개선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으며, 더 나아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노년 우울감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참석대상자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자 중 평상시 불규칙한 식사와 영양불균형이 있는 60대 후반에서 80대 초반의 홀몸 남성 어르신 16명이며, 평상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하여 요리교실을 통해 기본적인 조리법을 습득하도록 하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김치반찬 하나에 물 말아 마시듯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쉽고 간단한 조리로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천시보건소에서는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건강취약계층의
(경기뉴스통신)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 특화사업 일환으로 지난 25일 독거어르신들을 모시고 ‘장사리’라는 영화를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특화사업은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1회 방문 및 전화 안부, 수도 및 전기 등 간단한 수리, 매달 1회 목욕하기, 6월에는 나들이행사를 실시하였으며, 9월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영화 관람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독거어르신들과의 교감을 느끼는 시간을 마련했다. 어르신들은 혼자 사는 것은 외롭고 고독하지만 관고동에서 한 사람 한 사람씩 보살펴 주고 거동도 불편한 노인들에게 나들이와 영화를 보게 해주고 자식같이 목욕을 하면서 등도 밀어주어 무척이나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으로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해서 일상생활에 기쁨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다양하게 진행할 것이며, 가족도 없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긴급한 일이 생기면 언제라도 한걸음에 달려가서 문제를 해결해드리고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는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 지역활성화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9일부터 10월31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위원회, 지방4대협의체, 열린사회시민연합이 주최하고, 경기도, 열린사회시민연합이 주관하는 주민자치 분야 최대 규모의 행사다. 2001년 한양대학교에서 시작한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실천사례를 발굴하여 상호 교류하고자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 주민조직, 네트워크 제도정책 등 5개 분야에 전국 주민자치위원회의 우수사례 총 402건이 접수되었고, 전문가로 구성된 서면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를 통해 113건이 1차 통과됐다. 이어 열린사회시민연합은 지난 9월 24일 서울 청년문화공간에서 해당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82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82개의 주민자치위원회는 내달 개최되는 박람회에서 개별 부스를 운영하여 우수사례를 홍보하게 되며, 서류,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9년 3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은 전시 국가자원동원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과 중점관리자원의 효율적인 지정·관리 그리고 민·관·군 협업 체계구축을 위하여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천시 동원자원업무 관련 담당자와 제3901부대 1대대장을 비롯하여 지상군작전사령부 , 제7기동군단, 특수전사령부, 항공작전사령부 등 군부대 동원업무담당 그리고 중점관리업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가 비상사태 시 국가동원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의 동원계획과 절차, 이상 유무 등을 확인하고 식품 최완규 비상계획관의 충무계획관련 과제 발표와 토의, 개선과제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원선 안전총괄과장은 행사를 시작하며 “중점관리자원의 효율적인 지정·관리로 동원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하여 최상의 동원준비 태세를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민·관·군이 하나되어 적극적이고 철저한 방역으로 총력을 다하여 이천을 지켜내자“며 당부말씀을 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부패·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하여 ‘세상을 바꾸는 용기, 부패·공익 신고는 1398 또는 110‘의 홍보물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직사회의 부정부패 척결 및 공익침해 행위 차단을 위한 것으로‘부패방지권익위법’과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누구든지 공직비리 및 공익침해 행위를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는 비밀보장, 신변보호, 책임감면 등의 조치와 보상금 및 포상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고대상 부패행위로는 공직자가 직무상 지위·권한을 남용하거나 법령을 위반하여 이익을 도모 또는 공공기관에 재산상 손해를 가하는 행위 위 행위나 그 은폐를 강요·권고·제의·유인하는 행위이며, 공익침해행위로는 국민의 6대 분야 284개 법률의 벌칙 또는 행정처분 대상 행위이며, 부패·공익침해 신고 및 보호·보상 상담은 1398 또는 국민콜 110으로 할 수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 및 청렴포털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 이천시청 감사법무담당관은 “용기 있는 부패·공익신고가 부패와 비리를 막고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이천시는 공익제보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 및 청렴이천을 만들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신호위반을 줄여 사고위험을 최소화 하고자 첨단교통시설인 지능형교통신호시스템 도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2020년도 국토교통부 주관 지자체 감응신호 시스템 공모사업에 공모하여 경기도 31개 시·군중 이천시가 의왕시, 파주시와 더불어 최초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천시는 도시 특성상 간선도로와 소로가 접속하는 교차로가 많이 있으며 이들 교차로에 좌회전차로와 부도로의 차량이 없어 신호가 필요치 않은데도 좌회전과 부도로에 신호를 고정적으로 표출함으로써 가다서다하는 현상으로 인한 교통체증과 신호위반을 부추겨왔고 이로 인하여 사고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왔다. 이를 개선하고자 지능형교통신호시스템의 감응신호를 도입했고 이 방식은 도로에 설치된 검지기를 통해 차량과 보행자가 통과할 경우에만 신호를 켜지게 하는 시스템으로 차량과 보행자 부재로 인한 손실시간을 없애 교통신호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사고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교통신호시스템이다. 그 결과 교통처리용량은 27.1% 증가하고 신호위반은 51.0%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도모하고 있는
(경기뉴스통신) 이천의 주요 사회단체들이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소개하고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이 날 오전 11시 이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이장단협의회장, 이천새마을지회,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이천시체육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천시향토협의회, 이천시연합동문회, 이천상공회의소, 기업인협의회 등 이천의 주요 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최근 하이닉스에서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지 인근 주민들이 이를 반대하면서 부당한 요구를 하는 사례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행태를 근절하기 위해 이천시 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기업하기 좋은 이천시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할 것을 약속하고 결의문을 통해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지역에 입주하려는 기업에게 마을발전기금과 같은 부당한 요구를 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각종민원을 제기하는 일부 주민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 같은 행태를 강력히 비판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기업과 상생협력을 펼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와 함께 미래이천시민연대는 결의문을 통해 “기업이 잘되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그 영향이 시민의 삶을 질을 높일 것이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