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7일 오후 5시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다. ‘뮤직쉐프 3대천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비빔밥, 추억의 짜장면, 카레 등 요리음악을 모티브로 창의적인 발상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체험할 수는 창작 합창뮤지컬을 선보인다. 임경택 예술 총감독의 지휘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의왕시민을 위한 무료공연으로, 당일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의왕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2019 평창코리아 세계청소년합창페스티벌&경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합창단”이라며“합창단원들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이번 정기연주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7명의 초·중·고 단원들로 구성된 의왕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그동안 각종 정기연주회, 외부 초청공연 등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며 의왕시를 알리는 청소년 문화사절단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기리는 호국영령 추모제가 지난 23일 의왕시 재향군인회관에서 열렸다. 6·25참전유공자회 의왕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보훈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참전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감사와 함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꿈누리카페 3호점이 지난 23일 개소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윤미근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유관기관 및 학부모 대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 1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에서는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꿈누리카페 사업 설명, 축사, 케이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청소년만 출입이 가능했던 카페를 자유롭게 개방해 간이 심리검사, 만들기 체험, 이용시설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전시회, 다과테이블을 마련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정부순 센터장은“바쁘신 일정에도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고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꿈누리카페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26일에 개소한 꿈누리카페 3호점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취미·여가활동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소중한 휴식·소통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23일 제2회 의왕학생동아리 연합회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리더십캠프는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함께 시작한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캠프에는 관내 12개 중·고교 동아리대표 학생 및 청소년수련관 동아리대표 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오는 10월 19일에 개최되는 제2회 의왕학생축제에 대한 세부적인 기획과 동아리 부스 운영, 문화예술마당 공연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축제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어진 오후시간에는 체험의 장 시간을 마련해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내면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나만의 우드스피커’를 만드는 목공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김상돈 시장은“학생동아리 연합회 활동은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고 우정을 이어가면서 주체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멋진 의왕학생축제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시의 급증하는 교통수요에 대한 효율적인 도로망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의왕시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 보고회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전경숙 시의원, 시 관련 부서장 및 민간 자문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지도 57호선 정체구간 해소방안, 봉담~과천 고속화도로 청계IC 수원방향 진입 램프 추가 설치, 오전~청계간 도로개설 등 주요 도로건설 현안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상습정체구간 해소방안과 도시 여건 변화에 따른 인구·차량 증가를 반영한 현재 및 미래의 교통 수요에 대한 문제점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또한, 양적인 도로 확충에서 벗어나 장래의 도시계획과 연계해 환경과 안전, 투자 효율성 제고 등의 검토를 통해 새로운 도로정책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용역을 통해 우리 시의 도로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상습정체구간 해소 방안과 지역 환경에 최적화된 도로망을 구상해 더욱 체계적인 도로건설 계획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22일 오전동주민센터 3층에서‘오전주민돌봄하우스’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오전주민돌봄하우스’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사업’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오전동의 취약가구를 위해 돌봄과 보건, 복지, 여가, 문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자립형 통합 돌봄공간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윤미근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박승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재홍 오전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동 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오전주민돌봄하우스는 고독사 위험가구, 사회적 고립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휴게 쉼터 및 소통공간을 제공하고,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오전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돌봄과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오전주민돌봄하우스로 발굴·연계함으로써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상돈 시장은“공모사업의 선정에서부터 이번 개소까지 적극 협력해 주신 관계자 분
(경기뉴스통신) 의왕시가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한여름의 밤 7080 콘서트가 지난 20일 고천체육공원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박남정, 심신, 우순실, 이창환 밴드 등 7080 시대를 풍미했던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멋진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주민들의 노래잔치인‘제4회 의왕 학의천 노래자랑’이 오는 9월 7일 저녁 7시 학의천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티브로드 ABC방송이 주최·주관하고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청계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 초대가수로는‘안동역에서’로 유명한 가수 진성과 우연이, 정가인, 강수빈, 승국이 등이 출연하며, 사전 공연으로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 한국무용팀과 밸리댄스팀 등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래자랑 신청자격은 내손1·2동, 청계동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직장인으로, 예심은 9월 4일 내손2동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8월 16일부터 9월 4일까지 내손1·2동, 청계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9월 7일 본선에서는 예심에서 선발된 10개 팀이 최종 실력을 겨루며, 대상에게는 LG 43인치 TV, 최우수상에게는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상품이 기다리고 있다. 행사는 9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정연남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장은“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학의천 노래자랑이 회를 더해갈수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의왕시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0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시립탁구장내 장애인 탁구대 운영 등 총 76건의 주민 제안사업에 대해 각 분과별로 세부적인 검토와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화행정분과, 산업환경분과, 도시개발분과 등 3개 분과 위원들은 효율적이고 알찬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해 제안사업별 타당성과 효율성, 시급성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검토하면서 심도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각 분과별 사업현장 확인, 사업부서 협의 등을 거쳐 8월 중 주민참여예산으로 채택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분과위원회에서 채택된 안건은 주민참여 위원회 전체회의와 주민참여 협의회를 거쳐 2020년 본예산으로 편성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위원들의 열정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더 활성화되고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높아지고 있다”며“앞으로도 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제안사업이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학년도 대입 수시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9월 6일부터 대학 수시원서 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1부에서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이 강연을 맡아‘2020년도 대학 전형별 지원전략으로 대학을 UP하라’는 주제로 수시 지원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할 유익한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2부에서는 건국대 입시사정관 출신 장광원 한국교육컨설턴트 전임교수가 나서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자기소개서 및 면접합격 전략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수험생 90여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입학사정관 출신의 강사와 함께하는 모의면접을 실시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설명회가 끝난 후에도 강사로부터 입시 전략에 대한 조언을 듣기 위해 많은 학부모들이 자리에 남아 있는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설명회가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8일 관내 스쿨팜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초·중 15개교 교장, 교감, 교사, 학생,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스쿨팜은 학교 내에 조성된 상자텃밭에서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농작물을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학습능력이 향상과 생명 감수성을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학교별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스쿨팜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8월말에 심게 될 김장채소 재배 교육과 허브를 이용한 천연보습제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다. 덕장중학교 최정민 학생은 “씨앗을 뿌리고 수확을 하는 과정에서 농부들의 고통을 알았고, 스쿨팜을 통해 얻은 쌈채소를 전교생들과 나누어 먹으니 너무 좋았다. 지난해처럼 올해도 스쿨팜에서 수확한 김장채소로 김장을 해 불우이웃을 도울 생각이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내손초 오수현 선생님은 “돌봄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쿨팜을 진행하고 있는데 멀리가지 않고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이라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좋았고, 학생들에게는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19일‘우리들의 아지트 밥 먹고 놀자’프로그램에서 8월 검정고시 대비 모의고사를 실시했다. ‘우리들의 아지트 밥 먹고 놀자’프로그램은 매월 셋 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학교 밖 청소년들 간 긍정적 의사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사회성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여가 활동 및 자치회의, 교육 등의 매월 색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지원과 인식개선을 돕고 있다. 이번 7월 밥 먹고 놀자 프로그램에서는 8월 검정고시를 한 달 앞두고 검정고시 응시 예정인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기점검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동일한 조건에서 청소년 거점공간인 안다미로에서 진행됐다. 모의고사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김는“검정고시 한 달 전 자기점검을 하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남은 기간 동안 더 열심히 해서 꼭 목표점수에 도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권는“실제 시험과 동일한 조건에서 실시되어 실제 시험을 치는 느낌이었다. 시험 전 해이해진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부순 센터장은 “이번 8월 검정고시 모의고사를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가‘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안전교육사업의 참가자가 지난해 보다 대폭 증가했다. 공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중인 안전교육사업 참가자가 올해는 지난해 1,000명보다 대폭 늘어난 4,700여명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신청 항목에 따라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재난안전 교육으로 구분해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한 관내 보육교직원 안전교육의 경우 어린이집 특성에 맞게 영아 및 소아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처치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돼 전문성을 높였으며, 그동안 관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한‘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전 학년으로 확대 운영해 참여율을 높였다. 또한, 여성회관수영장은 BLS심화교육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상안전 및 화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손 및 부곡스포츠센터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성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을 안전교육 강사로 집중 육성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최욱 사장은“안전한 지역사회는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부곡동 20통, 36통을 지정하고 19일 운영위원회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지역주민의 이해와 인식개선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같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한다. 이에 치매안심마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 민·관 기관 및 지역사회단체 등의 협력과 연계를 통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게 됐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들은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대한 이해와 치매교육을 받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기회의와 활동을 통해 치매안심마을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임인동 보건소장은“치매안심마을에는 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8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4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팝페라 콘서트를 개최했다지난 이번 콘서트은 기존 강의식 청렴교육 형식에서 벗어나 대중적인 팝과 오페라가 접목된 장르의 팝페라 콘서트 형식으로 2시간동안 진행됐다. 콘서트는 팝페라 가수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순간” 오프닝 곡을 시작으로 “오솔레미오”, “네순도르마” 뿐 아니라 “대성당의 시대” 등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직원간 소통과 배려를 통해 서로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참석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콘서트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전문 강사의 청렴도 분석으로 우리 시 청렴도 수준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었으며, 식상하지 않은 수준높은 공연을 가미한 청렴교육이라 감성도 풍부해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청렴 콘서트를 주관한 최복용 감사담당관은 “공직자에게 청렴이란 열 번 백 번 말해도 부족함이 없는 공직자의 기본자세이자 시민들이 가장 염원하는 단어이다. 오늘 팝페라 콘서트를 통해 청렴 의무를 마음속 깊이 새겨 의왕시 직원 모두가 이러한 청백리의 공직자 모습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