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안성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2019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을 개최한다. 한국복지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록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기록문화대학은 ‘기록으로 보는 마을이야기’, ‘과학을 통해 본 종이의 역사, 종이의 미래’, ‘누구나 마을아카이브’ 강좌와 한지공예 체험학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일간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할 경우 ‘한국복지대학교 총장 명의 수료증’ 발급 및 ‘한지항아리 만들기 개별 체험’ 특전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우고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관학협력 프로그램인 ‘2019년 하반기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20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한경대, 중앙대 학생들 25명과 슈퍼바이저 공무원 7명 등이 참석하여, 연구 진행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일정을 협의했다. 또한 이날 발대식이 끝나고 관내기업인 농심공장을 방문 견학하여 제조산업현장을 실제로 보고 기업체 관계자와 기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는 지난 2005년부터 중앙대학교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2012년 하반기부터 한경대학교로 확대하여, 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시켜 실제 업무에 도입 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행정인턴십은 안성사랑카드와 연계한 안성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관내 기업체와 상생 지역화폐 사용 확대방안 모색 안성혁신교육지구 운영의 미래지향적인 발전방안 연구 등 안성시에 꼭 필요한 정책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현안사항에 대한 과제를 직접 연구함으로써 안성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과제를 직접 연구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문화축제위원회는 지난 19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2층 상황실에서 ‘2019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축제성과를 되돌아보고 축제의 개선사항과 2020년도 축제추진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성공적인 축제 개최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경기도의회 양운석 도의원, 백승기 도의원에게 수여했다. 이택구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하여 지역읍민의 대화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면서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말씀해주신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는 지난 6일 공도중학교 특설무대에서 관람객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공연과 인기가수 공연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1일 외국인 40여명을 초청해 관내 문화관광을 체험하는 ‘안성시 관광홍보 외국인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들에게 안성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체험하게 해, 관광산업의 세계화 및 관광홍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외국인 팸투어 참여자는 ‘바우덕이 글로벌 서포터즈’로 한국에 유학중인 외국인 대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문화·역사·자연과 연계한 교육·체험 투어 코스로 진행됐다. 팸투어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 등재된 남사당놀이의 흥겨운 여섯 마당 관람과 안성 테마마을 방문을 통한 농촌 자연환경과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 운영 소개 하고 추후 외국인 대상 투어 모객 및 관광 홍보를 위해 실시된다. 안성시는 올해 문화·체험·교육 등 안성의 차별화된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블로그기자단 및 여행작가,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운영했으며, 향후 국내외 관광객 확대를 위해 관광홍보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주현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소개된 안성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더 많은 외국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해외 관광객 유치해 적극 나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찾아가는 적극행정 사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적극행정 교육은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이 지난 8월 제정되면서, 적극행정을 적극 장려하는 정부정책을 알리고, 사례교육을 통해 보다 알기 쉽게 적극행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이형복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위촉 강사는 적극행정과 소극행정의 대표사례를 소개하고,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통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 방안에 대하여 직원들에게 강의했다. 김동선 정책기획담당관은 “현장의 문제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공무원의 마음가짐과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적극행정을 통한 시민이익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적극행정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적극행정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치매가족 및 안성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번 행사는 ‘함께해요 치매극복’ 슬로건을 내걸고 길거리 캠페인 및 치매어르신의 다양한 작품 전시회, 활동 동영상 방영, 희망카드 작성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함께 관람하고, 느끼고, 공감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에 도움을 줬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치매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문제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쉼터·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치매조기검진·등록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치매가족교실·자조모임 치매예방교육 조호물품 지원 치매인식개선 등 치매예방·관리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은 인문학 강연으로 ‘무대 위의 문학 ‘오페라’’를 오는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문학작품이 오페라로 변신하기까지의 과정을 작가와 작곡가의 개인사적 배경, 그리고 당시의 정치·사회·예술적 흐름을 통해 총체적으로 살펴보고, 작품이 지닌 의미와 예술작품으로써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강의가 기획됐다. 강연자는 음악평론가 진회숙 교수로 이화여대 음대 및 서울대 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 월간지 SPO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예술의전당 문예아카데미, 서울시립교향악단 ‘콘서트 미리 공부하기’, ‘프레시안 인문학습원 ’오페라학교‘, 고양 아람누리 문화예술아카데미 등에서 클래식 음악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무대 위의 문학 오페라’,‘클래식, 스크린에 흐르다’,‘클래식 오디세이’등이 있다. 이길섭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으로 대문호들의 작품이 어떻게 오페라로 탄생되어 무대에서 구현되는지, 도서관에서 생생하게 느끼는 가을밤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평생학습관은 청년, 중장년, 시니어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인생설계를 통해 중장년들에게는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설계에 도움을 주고, 청년들에게는 자존감 향상과 더불어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다. 운영기간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수제카페디저트, 유쾌한 맥주여행, 스마트폰 활용 등 6개 강좌를 운영한다. 접수대상은 만19세 이상 안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 중장년, 시니어대상별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안성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7일부터 17일까지 안성맞춤 농산물 활용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 교육으로 안성시 5대 농특산물 중 한우, 배, 인삼과 미래 대체 먹거리인 곤충을 활용하여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대상자는 안성시민 또는 안성시 농업인이면 누구나 교육을 접수 할 수 있으며 40세 미만 또는 농업인이라면 가산점을 부여 받을 수 있다. 교육 기간은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교육 접수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귀농육성팀에서 현장접수를 받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27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안성시 농업인 200명을 대상으로 개최 예정이었던 하반기 GAP교육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국가적 재난으로 심각단계에 있는 상황에서 의심신고 농가가 추가로 발생됨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 및 조기 근절을 위해 농산물우수관리인증 기본교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종일 농업지원과장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교육을 연기하게 됐다”며 “농업인 분들의 많은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저녁 영동, 동본동, 창전동, 봉남동 어르신들 대상으로 동 주민센터 앞 공터에서 ‘제2회 우리동네 도란도란 영화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상영한 영화 ‘미워도 다시한번’은 아역배우 김정훈의 눈물연기가 인상적인 영화로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고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일 수 있으나, 곳곳에서 눈물을 닦으며 관람하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특히, 영화상영 전 주민자치위원장과 부위원장의 기타와 하모니카 연주는 가을분위기를 한층 돋우었으며,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의 감성 깨우기에도 안성맞춤이었다. 한편,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1월에는 가현2통 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깊어가는 가을밤의 분위기를 한층 UP 시킬 영화 ‘사랑방손님과 어머니’를 상영하여 감성 넘치는 가을을 선사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95명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과 공문서 작성 능력 향상을 위해 국립국어원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공공언어’는 공공기관 등에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언어이자 넓게는 국민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모든 언어를 말한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이성우 문학박사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작성하는 행정문서의 공개 확대에 맞춰, 공문서 등에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용어를 피하고 한자어, 일본식 용어의 순화 사용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은 공공영역, 특히 공공기관과 국민 사이에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가 되며 업무와 관련하여 항상 공공언어를 사용하는 공무원은 언어생활의 모범과 규범적 역할을 수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주현 문화관광과장은 “공문서에 권위적 표현이나 행정편의적 용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안성시 공직자들이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에 앞장서 안성시가 추진하는 정책을 시민이 이해하기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9일 재활실 장애인 및 방문건강관리 허약노인 45명과 함께 건강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건강나들이는 사회적응훈련의 기회를 통하여 자신감을 되찾고 적극적으로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거동이 불편해 바깥 외출이 제한되어 있는 재활실 장애인 및 방문건강관리 허약노인을 대상으로 가족과 간호사 등 도움으로 안성맞춤가족공원에서 산책하기, 햇볕 쬐기 , 담소나누기, 레크리에이션, 게임 등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도시 안성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서비스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보건소는 재가 장애인 가정방문 서비스 재활운동교실 장애보조기구대여 장애인 및 허약노인 자조모임 장애발생예방교육 찾아가는 허약노인 건강체조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19일 관내 문해학습자 23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창의적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CGV안성지점에서 ‘힘을 내요, 미스터리’ 영화 관람을 진행했다.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은 이번 영화관 체험을 통해 공공시설 이용과 기초 질서 준수 방법 등을 익히고, 영화를 관람 후 글이나 그림 형태의 감상문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습자는 “그동안 갈고 닦은 한글 실력을 표현할 수 있고 직접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면서 “좀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특히 문해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겠다”면서 “지역 내의 많은 비문해자들이 기초교육을 통해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보행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안성시 당왕동 477-22번지 일원 안성여고 앞 교차로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오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차량보다 사람의 통행이 우선인 보행자 중심의 교통신호 체계로 보행자 신호 시 모든 방향의 차량이 동시에 멈춰 서게 된다. 이를 통해 보행자는 대각선 방향으로도 길을 건널 수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횡단시간이 단축돼 보행자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모든 방향 차량 정지로 우회전 차량과 접촉 요인이 적어 횡단보도 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시민의 보행권을 찾아주고 걷기 편한 도로조성과 교차로 내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교통정체 및 교통사고 위험 교차로를 발굴해 회전교차로 설치 및 교차로 개선사업 등 교통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교통 혼잡 구간 개선, 대기오염 감소 등 시민 교통 복지를 단계적으로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