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보건소 지하 대강당에서 ‘상설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수료자를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심화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구리시약사회 최해륭 약사를 강사로 초빙해 만성질환인 고혈압·당뇨병에 대해 기본적이지만 꼭 알아야할 내용과 관리 방법 및 올바른 약물 복용에 대한 이해 등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한편, 경기도 고혈압·당뇨병 표준화 사업의 일환인 ‘상설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은 고혈압과 당뇨병에 관한 질환, 영양, 운동 등의 내용을 표준화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시작해 올해부터는 3주차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교육은 매주 화요일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주제는 홀수 달은 고혈압을 주제로, 짝수 달에는 당뇨병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구리시보건소는 매월 상설 교육뿐만 아니라 경로당, 취약 계층 이용 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8개소 등 찾아가는 비상설 교육을 통해 ‘자기 혈관 숫자 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의 지속적 홍보와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과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도 앞장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수택1동에서는 지난 23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편의점, 부동산중개업소, 고시원 등을 직접 방문하며 하절기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및 지역 사회 자원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나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소외 계층 발굴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수택1동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20명이 참여해 홍보문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올해 1월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 밀착 직종 종사자, 복지 통장 등으로 구성된 수택1동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은 우리 주위에서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지만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가 있는지 관찰하고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이유자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은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질병으로 어려움에 처해도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아직도 많다”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서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복지 위기 가구 발굴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리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보이는 라디오 무대에서 ‘구리전통시장-무안군 지역 경제 상생을 위한 무안 농촌 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양파 작황 호조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양파 가격이 폭락함에 따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무안 지역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였다. 이를 위해 구리시는 시 직원 및 유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양파 사주기 행사를 전개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에서 안승남 시장을 비롯해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김형수 구리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무안군에서는 김산 무안군수와 김경모 무안군서울소장, 박경태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함께했다. 특히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무안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상권의 지속적 상호 협력을 다지고 산지 농협과 직거래를 통해 무안 농민 돕기 양파 판매 행사를 유치해 햇양파 1,500망을 직거래했다. 또한 새마을 부녀회에서 1,000여망, 구리시청 공무원 등이 50여망을 선주문했다. 나머지는 당일 보이는 라디오에서 직거래 판매 행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한편 이에 앞서 22일 오후 2시에는 안승남 시장과 김산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수택3동에서는 청렴 문화 확산 및 주민 편의를 위해 23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청렴 우산’을 비치해 민원인들에게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청렴우산 대여 서비스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가 갑작스럽게 비가 올 경우 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자율적으로 반납하는 서비스이다. 대여용 우산에는 ‘함께 걸어요, 청렴의 길~’이라는 문구를 새겨 넣어 지방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행정복지센터의 청렴 의지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함께 청렴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했다. 왕창순 수택3동장은 “지난 6월부터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단체의 청렴 협약을 계기로 우리시가 청렴 일등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짐을 한 만큼 이번 청렴 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몸소 청렴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주민과 함께 청렴한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수택3동에서는 지난 22일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수택3동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은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무보수 명예직의 지역 사회 인적 안전망으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해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에 맞추어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의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이들의 역량을 강화해 복지 위기 가구 발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수택3동 복지통장 33명이 참석했으며, 수택3동 맞춤형 복지팀장이 강사로 나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의 역할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 신고 방법, 지원 방안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그리고 강의 마지막에는 지역 내 복지 자원 마련을 위해 CMS 후원 참여에 협조를 부탁했다. 왕창순 수택3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교육에 참여해 주신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복지 제도가 개편되었으나 생활고로 추정되는 가족 사망 사건 등 안타까운 사고들이 발생하고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0일 ‘제7회 구리전국 태극기사진 공모전’ 응모 작품의 심사를 진행한 결과 173점의 입상 및 입선작을 선정했다. 올해 2월부터 7월 중순까지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3.1운동 100주년의 해를 맞이해 전국에서 870여점의 작품이 응모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리지부는 지난 20일 국전 작가 3명, 도전 작가 4명 등 총 7명을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응모작들에 대해 활용성, 독창성, 예술성 등을 주요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천안에서 진행된 횃불만세 재현 행사를 담은 조성일 씨의 ‘3.1운동 100주년’ 작품이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권영일 씨의 ‘대한독립만세’와 최연근 씨의 ‘만세’가 은상을 수상하는 등 3.1운동 100주년 기념 관련 행사의 내용이 담긴 작품들이 입상작에 다수 선정됐다. 이 외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157점 등 총 173점이 입상과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는 8월 15일 입상작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하며,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구리시청 1층에서 제1회부터 7회까지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에서 희망풍차 결연 세대와 독거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끓여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열었다. 무더위 속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 사업으로 2차 공모에 신청해 선정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올 여름 기간인 7월부터 9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8개동 단위회장 및 적십자봉사원 50여명이 참여해 적십자 희망풍차 케어 어르신들과 관내 독거어르신들 150명에게 정성을 다해 끓인 삼계탕을 전달했다. 삼계탕에는 인삼, 황기, 엄나무 등 몸에 좋은 식재료을 넣어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와 체력 증진으로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함정현 구리시 협의회 회장님은 “오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어 다행이며, 올 여름도 어르신들이 건강식을 드시고 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항상 어르신들을 걱정하고 보살피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 협의회는 ‘여름철 사랑의 음식 나눔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5월 시 공무원들로 새롭게 구성된 시정발전연구단이 민선 7기 출범 이후 지난 19일 첫 회의를 갖고, 시정 각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정책 과제 아이디어 발굴과 직원 업무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시는 그동안 형식적이었던 시정발전연구단을 새롭게 개편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4개 분과 26명의 직원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버스정류장 쿨링포그시스템 외 7개 제안에 대한 심사가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진행은 제안 설명, 전체 토의, 문자 투표를 통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이전에는 제안의 채택 여부를 담당 부서의 의견으로만 결정한 것에 비해 앞으로는 담당 부서는 의견만 제시하고, 연구단이 담당 부서의 의견을 토대로 토론을 통해 채택 여부를 결정하도록 해 연구단의 위상을 강화시켰다. 이러한 변화는 담당 부서의 의견으로만 결정될 경우 참신한 아이디어가 쉽게 묻혀버릴 수 있다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또한 제안의 내용, 의사결정 등 모든 내용을 협업 블로그에 공개해 단원 간 소통 창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인데 문자투표 등 이러한 운영 방법도 처음으로 시도됐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9일 구리농수산물공사와 구리농수산물도매사장 사랑나눔단으로부터 10kg 크기의 양파 1,000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파 소비 촉진을 통한 생산 농가의 고통 분담과 지역 사회 나눔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농수산물공사와 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은 최근 가격 하락으로 실음에 빠져 있는 양파 생산 농가를 도울 뿐 아니라 폭염으로 건강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나눔 문화를 실현했다. 특히 구리농수산물공사와 사랑나눔단 회원들은 해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직접 배부 활동을 전개해 지역 사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양파를 지원받는 시설은 경로식당 6개소, 지역아동센터 6개소,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5개소, 매주 300여명의 식사를 제공하는 한뜻봉사회 등 19개소이다. 경로식당을 운영하는 한 관계자는 “우리 음식의 대표적인 양념인 양파를 넉넉히 받게 되어 고맙고, 활용 방법이 무궁무진하니 다양한 음식으로 이용자들이 원기회복을 할 수 있도록 음식을 준비해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양파를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9일 보건소에서 행복을 위한 동행, 구강건강관리 리더자 양성 교육을 마치고 ‘제5기 전문자원봉사단 덴티맘’ 수료식을 가졌다. 구리시보건소가 2013년부터 육성한 구강전문자원봉사단 ‘덴티맘’은 현재 40여명으로 관내 학교 및 장애인 시설, 노인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 예방 사업을 돕고 있다. 이번에 수료식을 가진 ‘제5기 덴티맘’은 기존 육성된 선배들과 함께 미취학, 초등학교 어린이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지원, 장애인·노인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강위생 관리, 매주 목요일 보건소 로비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불소 양치 용액 배포, 각종 건강 관련 행사 시 헬스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지역 사회 내 구강 보건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 구강보건센터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2, 4, 6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불소도포, 구강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성인 대상 검진 및 상담, 핑크잇몸 만들기 치주질환예방사업, 불소양치용액을 지속적으로 배포, 구강건강리더 덴티맘 전문자원봉사단 육성,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과주치의제를 실시하는 등 생애주기별 구강보건예방관리사업에 최선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수택1동에서는 지난 19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로어르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삼계탕과 닭죽 등 여름 보양식을 만들어 어르신 250여명에게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축복봉사단과 구리마사회, ㈜미래교통, 구리새마을금고도 함께 해 행사를 후원해 줬다. 행사를 마련한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 강복남 회장은 “예로부터 ‘대서에는 더위 때문에 염소 뿔도 녹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정말 더운 시기인데,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으로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세춘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힘들게 준비한 보함을 느낀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택1동 임종선 동장은 “우리 주위에는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는데,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가 자주 열려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을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는 수택1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19년도 상반기 평생학습관 강좌 합동 수료식’을 가졌다. 각 과정별 강사와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수료식은 지난 3월에 개강해 7월까지 5개월 간 진행된 60개 강좌의 수강생 1,093명 중 규정에 따라 수료가 인정된 794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수료생들은 5개월의 긴 여정 끝에 독서논술지도사, 초등수학지도사 등 각 과정별로 수료증과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야간 강좌를 개설 운영하는 등 평생학습관 강의실을 최대한 활용해 개관 이후 역대 가장 많은 수강생과 수료 인원을 기록했다. 또한 시는 상반기 운영 성과를 토대로 오는 하반기에는 동화구연지도사, 초등수학지도사, 보드게임지도사, 민화지도자 과정 등 심화 과정과 자격증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 직장인 및 은퇴 예비자를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등 야간 강좌도 계획되어 있다. 한편 구리시 평생학습관의 2019년 하반기 강좌 수강생 모집은 오는 8월 5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8일 인기 가수 김명상씨와 성악가 류정필 씨를 문화예술 분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김명상은 SBS 창사 특집극‘모래위의 욕망’ OST ‘거기 지금 누구인가’를 발표한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KBS 열린음악회 및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등 다수의 공중파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한 구리시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서 100회 이상의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 공연을 실시하고, 구리시 대표 꽃 축제 및 송년음악회 등 다수의 공연 참여로 지역 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성악가 류정필 씨는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및 스페인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엘리트 성악가로서 KBS 교향악단 및 서울시립교향악단, 스페인 갈리시아 심포니, 체코 야나첵 필하모니, 일본 히로시마 필하모니 등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다수의 협연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 열린음악회, 불후의 명곡, 7080 콘서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2019년 구리 유채꽃 축제 무대에 올라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들은 향후 2년간 구리시의 홍보대사로서 각종 문화·관광 축제 및 시 홍보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수택3동네서는 지난 7월 18일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마늘·꿀절임 행사를 가졌다.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5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직접 마늘을 까고, 쪄서, 말리는 과정을 거친 후 꿀을 재어 꿀마늘을 만들었다. 꿀마늘은 관내 독거노인 50여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함순임 회장과 김용겸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꿀마늘 만드는 과정이 많은 시간이 걸리는 등 어려웠지만 어르신들이 드시고 조금이나마 체력을 보충하실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최선을 다했다.”며, “부디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왕창순 수택3동장은 “소외되고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사랑과 공경의 마음으로 봉사를 행하시는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인창동에서는 18일부터 한 달 간 폭염에 대비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정방문 전수조사 계획’을 세우고 어르신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인창동은 1:1 가정방문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생활 실태 및 건강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 결과를 토대로 폭염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해 무더운 여름에 독거노인의 건강 등을 손수 챙길 예정이다. 한편, 인창동 주민센터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현황을 더욱 더 체계화시키고 더불어 소외된 노인들은 없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김진희 인창동장은 “평소에도 독거노인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지만, 하절기에는 특히 더 집중해 폭염에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철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