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1일자로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사업을 완료해 대민서비스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도시기반 시설의 체계적 관리를 목적으로 GIS사업을 시작 행정업무에 활용할 공간정보 제공의 필요에 따라 공간업무 지원시스템을 도입했으나 시스템 노후화로 인해 처리속도 저하, 호환성 부족 등으로 사용자 불편을 야기해 왔으나, 이번 고도화사업을 통해 최신 GIS엔진 기반의 통합운영체계로 개발해 전면적으로 개선됐다. 이번 공간정보시스템은 연도별 위성사진이 수록됐으며, 네이버/다음의 배경지도와 로드뷰도 바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토지대장·건축물대장 등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연계를 통한 부동산 정보는 물론, 행정시스템과 연계한 각종 주제도 활용 기능 및 빅데이터 기반 공간분석 기능, 나만의 지도를 만들어 직원들과의 업무공유로 시간, 공간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활용기능에 초점을 맟추어 개발했다.또한,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생활정보 제공은 물론 연도별 항공사진을 수록해 특정지역의 위성영상 변화를 시계열 분석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정보, 지역화폐, 등 테마별로 지도를 구축해 실생활에 보탬이 되는 대민지도서비스를 구축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천시는 장례문화가 화장으로 정착되었지만 지역에 화장장이 없어 주민들이 타 지역의 화장장을 이용하는 원정화장의 불편함과 원거리 이동에 따른 피로감등을 해소코자 지난 5월 ‘이천시 공설화장장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조례 제정과 건립추진위원회 구성을 거쳐 지난 9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청지 공모중에 있다. 이천시는 22일 이천시청 회의실에서 공설화장시설 유치신청서가 접수 되기전 적정후보지 선정을 위한 화장시설 신청지 평가심사 배점기준을 확정하기 위해 ‘이천시 화장시설건립 추진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사회적, 지리적, 경제적요건 등의 평가항목에 따른 배점기준을 확정지었다. 이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장호원읍, 부발읍, 신둔면, 마장면 등 몇몇 마을에서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화장시설 유치를 위해 주민동의를 진행중에 있으며, 5~6개 지역에서 유치신청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천시는 이달말로 후보지 공모 접수를 완료하고 다음달 부터는 후보지별로 평가표를 작성해 이천시 화장시설건립 추진위원들이 현지 확인을 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거쳐 적정 후보지를 결정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21일 마장면 관리에 위치한 신규로 설립되는 ㈜디에스테크노를 방문해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기업체 방문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와 미·중 무역전쟁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 있는 지역 내 기업체의 근로자를 격려하고 생산 현장 확인을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효과적인 기업체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에스테크노는 공장 등기가 되지 않아 공장 신축에 따른 자금 대출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천시가 직접 나서 등기문제를 해결했다. 공장 등기는 등기법 상 전체 등기는 어려우나, 동별 등기가 가능함을 착안해 현장방문시 이를 기업에 제안해 전격 해소한 것이다. 또한 이천시는 공장 준공에 따른 기반시설 등을 조기에 준공해 기업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에스테크노는 1990년 설립되어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운영하다가 올해 10월 마장면 관리로 이전하였으며, 250여 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반도체용 소재 쿼츠, 실리콘유리용기 등 기타산업용 유리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원소재인 고순도 쿼츠잉곳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21일 마장면 관리에 위치한 신규로 설립되는 ㈜디에스테크노를 방문해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기업체 방문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와 미·중 무역전쟁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 있는 지역 내 기업체의 근로자를 격려하고 생산 현장 확인을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효과적인 기업체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에스테크노는 1990년 설립되어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운영하다가 올해 10월 마장면 관리로 이전하였으며, 250여 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반도체용 소재 쿼츠, 실리콘유리용기 등 기타산업용 유리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원소재인 고순도 쿼츠잉곳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2018년 매출액 548억 원이고 2030년 매출 1조원 영업이익 25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장기비전을 세우고 있는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이다. 엄태준 이천시장는 "최근 대외적으로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어려운 경제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이 위기상황을 잘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한 단계 더 도약한 모습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이 이천시로 이전한 기업이 원활
(경기뉴스통신) 농촌지도자이천시연합회와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는 지난 21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초소 근무자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는 떡 60박스를 농업기술센터에 전달하였으며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 되지 않도록 힘써주기를 부탁했다. 농촌지도자회는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생활개선회는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리더 육성을 목적으로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는 이천농업 발전과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더불어 행복한 문화도시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증포동주민자치위원회와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두 단체가 뜻을 모아 증포동 이웃사랑 소통 창구인 희망우체통을 온천공원에 설치 했다. 희망우체통은 2019년도 증포동주민자치위원회 특성화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2019년 3월부터 사업이 진행되어 오늘 2019년 10월 21일 그 결실을 맺게 됐다. 희망우체통은 정부나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사회적 노출을 꺼려 숨어 있거나, 자신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을 찾아내어 지원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업이며, 우리 지역의 이웃은 우리가 지킨다는 지역사회 연대의식을 일깨우는 자발적 주민자치 사업이다. 희망우체통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실직, 가정폭력, 질병, 생계곤란 등 본인 혹은 이웃의 어려움을 희망우체통에 적어 넣기만 하면 증포동 희망배달부가 사연을 수거하여 동행정복지센터로 배달하고 해당 사연은 증포동 맞춤형복지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증포동에서는 희망우체통 사연의 대상자를 방문·상담하여 적절한 시기에 공공복지 및 민간연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디자인 선정에서부터 우체통
(경기뉴스통신) 이천 마장도서관에서는 천천히 읽고 깊이 나누는 인문학 강좌인 ‘안단테 인문학’을 연4회 운영하고 있다. 봄의 안단테로 사주명리스쿨, 여름의 안단테로 청소년 낭독극 스쿨, 가을의 안단테로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을 운영하였으며 마지막 겨울의 안단테로 ‘논어 함께 읽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논어 함께 읽기 : 배운다는 것, 고귀해진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겨울의 안단테는 남산 강학원 대표인 문성환 선생의 강의로 4주에 걸쳐 진행된다. 인류 지성사의 슈퍼스타인 공자, 그리고 그와 제자들이 나누었던 말들의 기록인 논어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게 될 ‘겨울의 안단테’를 통해 매우 실천적이고 현재적인 공자의 철학을 배워볼 수 있다.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4주 동안 마장도서관 4층 지혜숲에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문학적 시대정신을 추구하고, 시민 개개인의 성장하는 삶을 도모하기 위한 인문학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도서관을 중심으로 자생적 인문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인문학 거점으
(경기뉴스통신) 최근 sk하이닉스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으로 인한 갈산2통 주민들의 갈등을 미래이천시민연대가 앞장서 난관을 해결했다. 지난 9월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소개하고 실천과제를 발표했던 미래이천시민연대는 sk하이닉스 sk건설과 함께 지중화사업에 반대했던 주민들을 설득했다. 최근 하이닉스에서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지 인근 주민들이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례를 접한 미래이천시민연대는 이를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sk하이닉스 와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갈산2통 주민들은 관계자의 상세한 상황설명으로 불안감이 해소됐으며 이천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sk하이닉스와 이천시의 상생 발전이 이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캠페인 일환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주신 미래이천시민연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래이천시민연대는 “기업이 잘되어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그 결과로 이천시의 세수가 늘어나고 이는 바로 이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 말하고 이를 위해이천시에 입지하려는 기업에게 부당한 요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모가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7일 오전10시에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천라이온스클럽간 업무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 협약식은 민·관이 상호 협력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저소득 세대지원 관련 사업 진행에 노력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이천라이온스클럽에서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위한 성금·품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 기대된다. 이천라이온스클럽 권오성 회장은 “평소 우리 클럽에서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의 일환으로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에 모가면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며, 앞으로도 계속 불우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것이다”라며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이용근 모가면장은 “이번 협약이 앞으로 우리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 우리 면에서 다각도로 소외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관의 힘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는 것이 복지인 것 같다. 앞으로 복지증진에 함께 동반해 줄 라이온스클럽에게 감사드린다. 우리지역에 더욱 질 높은 복지서비스가 제공
(경기뉴스통신) 매주 목요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 급식실에서 12명의 봉사대원들이 홀몸어르신 등 식사를 제대로 해결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31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사랑을 나눈다. 이 날 전달한 반찬은 미역국, 배추 겉절이, 시금치나물볶음, 고등어튀김으로 건강을 위해 준비 됐다. 자유총연맹 김세영 회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만들고 갖다 드리는 것만으로 너무 고마워 하신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맛있는 반찬을 가져다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춘석 창전동장은 “봉사대원들의 지속적인 정성으로 창전동 주민의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주 목요일 창전동 부녀민원봉사대와 자유총연맹 창전동분회가 함께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31세대 독거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대월면 발전협의회은 지난 16일 대월면사무소에 밑반찬 용기 1,500개를대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대월면 새마을협의회에서 매달 첫째, 셋째 주 화요일 취약계층을 위해 실시하는 밑반찬 봉사의 날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관우 대월면 발전협의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으나마 힘이되고 싶다”고 말했다. 나혜균 대월면장은“먼저 취약가구를 위해 물품을 기부해주신 대월면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대월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의 복지욕구를 찾아 내고 기부단체와 연계하는 등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대월면 발전협의회에서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주관하여 이웃사랑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대월면 축산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에 고생하는 통제 초소 근무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전달식에는 대월면 축산계가 참여해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천시에는 187농가에서 44만 9천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 중 대월면에서 23농가에서 4만8천두를 사육하고 있다. 지원 물품은 통제초소에 필요한 생필품이며 대월면 내 통제초소에 17일 전달했다. 대월면은 현재 운영 중인 통제초소 147개소 중 2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9월 17일 파주에서 최초 발생하여 경기·인천지역 14농가에서 양성 확진 판정됐으며, 이천시는 전국으로의 확산방지를 위해 3개소의 거점 소독시설과 147개소의 농가통제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권재 대월면축산계장은 “이번 위문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힘든 환경에서도 애쓰는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마장면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14일 마장매화둘레길 복하천변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복하천변의 마장매화둘레길에 방치되어 있는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여 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장면 주민자치 위원들이 힘을 모았다. 마장면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장면을 에워싸고 있는 하천변을 활용하여 둘레길 약 12km에 대하여 2016년부터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백세걷기 및 많은 면민들이 건강길로 활용하고 있다. 이날 마장면장은 매번 둘레길 청소를 하고 있지만, 쾌적한 둘레길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에는 어려운 현실이라며 깨끗한 환경개선을 위하여 관내 단체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 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시 아르피아 이벤트홀에서 열린 ‘2019 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 발표 및 토크 콘서트’에 참가하여 우수사례 대상과 최우수상을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광역 새일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 1부에서는 결혼, 가사,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이 새일센터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경력단절을 극복한 사례를 발표하여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고 2부에서는 경력단절을 예방할 수 있는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재미와 감동이 있는 행사가 됐다. 우수사례 발표 행사는 지난달 30일까지 경기도 거주 여성과 도내 기업체로부터 신청받은 41편의 응모작 중에서 15편을 선정하여 총 2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날 대상과 최우수상을 가리기 위해 우수사례를 발표한 5명의 후보자들은 각기 다른 경력단절이 있었지만 새일센터를 통해서 구직상담과 취업교육 지원, 취업연계 등을 통해 경력단절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었던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이천새일센터를 통해서 직업교육훈련을 받고 창업에 성공한 홍영옥 홍스플라워케이크스튜디오 대표는 예쁜 케이크를 만드는 재능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협의회은 지난 15일 회원 10여명이 모여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달 첫째, 셋째 주 화요일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의 날로 지정해 회원들이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생활의 어려움까지 상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역할을 톡톡히 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별히 이날은 남선희 이천시장 부인께서 같이 참석해주셔서 회원들과 함께 시금치된장국, 호박볶음, 미역줄거리볶음과 함께 사랑 듬뿍 담은 밑반찬을 조리하여 어려운 이웃 36가구에 전달할 수 있었다. 밑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정성으로 밑반찬을 보내주니 힘이 나고 가족처럼 매달 찾아와서 안부도 묻고 밑반찬을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수경 대월면새마을부녀회장은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한동안 반찬 걱정없이 건강한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다”며 “대월면에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할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기적으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