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9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광주지역학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광주지역학 강사 양성과정’은 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한 것으로 시민들이 광주에 대한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고취시킬 있도록 광주의 역사, 문화, 생태 등을 종합적으로 가르치는 강사자원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부터 15회에 걸쳐 광주의 역사, 인물, 마을과 도시, 청소년·성인학습자의 특성, 교수기법, 스피치 기법 등의 교육과정을 학습한 31명의 수료생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혁신교육지구 탐방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광주지역학 강사 발대식을 추진한 손순녀 회장은 “광주시민에게 맞춤형 전문교육을 하기 위해서 분야별 동아리를 구성해 광주지역을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학습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광주지역에 대해 학습을 원하는 시민들과 장소가 있다면 언제든지 이번에 수료한 광주지역학 강사를 파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관내 5개 기업협회회원 일행은 30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천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유리스컴퍼니 최유리 대표 기획으로 제17회 퇴촌 토마토축제기간 동안 홍보관에서 개최된 사랑의 열매 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사랑의 열매 나눔 바자회에는 17개 업체가 물품을 후원했으며 5개 기업협회 52개 업체가 성금을 후원해 이웃사랑의 따뜻한 손길을 나눴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유리 대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에 기부를 약정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우리나라 대표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유리스컴퍼니 최유리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9일 남한산성면 엄미리 지역을 운행하는 공영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 엄미리 지역 공영버스는 지난 1월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2019년 공영버스 확대 본 심사를 통과해 도비지원 공영버스 1대를 추가 확보해 운행하게 됐다. 교통 소외지역인 엄미리 주민들의 그동안 1㎞를 도보로 이동해 은고개입구 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마을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통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엄미리~남한산성행정복지센터~광주역사를 순환 운행하는 공영버스 노선을 신설했다. 또한, 남한산성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버스노선을 증회해 이동편의 증진과 관광객 증가에 따른 남한산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환경개선과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 소외지역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저소득 어르신 20여분을 모시고 영화관람 ‘여름날의 영화산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퇴촌면 한마음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문화 참여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영화 관람의 시간을 마련했으며 롯데시네마, 관광버스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퇴촌면 소재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영화 ‘알라딘’을 관람했다. 영화 관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수십 년 만에 보는 영화 관람이라 기대가 된다”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근창 퇴촌면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정부의 2020년도 생활SOC복합화 공모에 총 6개 사업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동안 ‘국민 누구나 어디에서나 품격 있는 삶을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인프라 확충에 총 30조원 수준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사업기간 단축 및 토지매입 및 건축비 절약을 위해 1개의 부지 또는 건물에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등 여러 시설을 복합화 할 경우 현행 국비 보조율 대비 10%가 인상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만선 문화복지센터,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의 3개 복합화사업과 퇴촌 청소년 문화의집, 양벌 공공도서관, 경안동 혁신플랫폼 Y·F의 3개 단일사업을 2020년도 사업으로 결정하고 공모를 신청했다. 이에 대한 결과는 오는 9월 말,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최종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2022년까지 체육, 문화, 복지, 도시재생 등 대대적인 생활SOC 시설 투자 확대로 시민에게 품격 있고 건강한 삶터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6일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에서 보건복지부 공모 선정사업인 신 사회서비스 ‘뇌혈관 질환 대상자 통합돌봄서비스 사업’의 다양한 서비스 연계 및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시사회적경제협회,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남부·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참조은병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뇌혈관 통합 돌봄서비스를 받는 대상자에게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참조은병원에서는 퇴원하는 뇌혈관 질환자에게 통합돌봄서비스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맡기로 해 사업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뇌혈관 질환 대상자에게 보다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뇌혈관 질환 대상자 통합돌봄서비스’는 지난 17일 사업을 시작해 현재 22명의 뇌혈관 대상자에게 운동재활, 방문요양, 밑반찬 배달서비스, 주거환경 개선서비스 등 통합 돌봄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수난사고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생존수영 강습’을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생존수영 강습 확대는 지난 세월호 참사와 헝가리 유람선 침몰 참사, 최근 곤지암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익사 사고 등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존수영 강습은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물에 적응하기, 호흡하기, 생존뜨기, 잠수하기, 체온유지하기, 이동하기’ 등 표준 교육과정에 맞게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오는 10월부터 기존의 영유아 수영 프로그램에 ‘생존수영 체험의 날’을 편성해 운영하며 주말 생존수영 강습반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내 민간운영 수영장과 협력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생존수영 대상자를 1천500여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소요 예산인 3천500만원을 제2회 추경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생존수영 강습 대상자를 올해보다 두 배 가량 많은 1만여명 이상으로 계획,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생 전원과 일반시민 등이 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내 27개 초등학교,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관내 기업의 기반시설 확충과 근로·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2020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오는 8월 12일까지 접수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공장진입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설치,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공장밀집지역의 ‘기반시설 개선 사업’과 노후 기숙사, 식당, 화장실 신축 및 개보수의 ‘근로환경 개선사업’, 작업 공간 개·보수, 적재대, 환기장치 설치, LED조명설치의 ‘작업환경 개선사업’으로 진행된다. 근로환경 개선사업 지원대상은 종업원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며,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5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두 사업은 총 사업비의 60%까지 보조금이 지원되며 나머지 40%는 자부담해야 된다. 특히, 10인 이하 사업장은 총 사업비의 70%까지 보조금이 지원되고 자부담은 30%로 경감돼 보조금 지원혜택이 확대된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사업안내 확인 후 사업계획서를 다운받아 광주시청 기업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기업환경, 사업의 시급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구체성 등의 평가표에 의해 우선순위를 정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하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 푸드플랜 정책 관련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신동헌 시장과 박현철 시의회 의장, 관련 국·소장, 실·과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광주시 푸드플랜 추진 전략에 대한 발표 및 중점과제 추진방안 등 그동안의 연구용역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으며 이어 패널참석자 지정토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한 시민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체계 마련을 위해 광주시 먹거리 현황 분석, 소비자·생산자 조직화 및 푸드플랜 세부 실행과제 수립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광주시 지역 단위의 실효적인 먹거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푸드플랜 연구용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정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민·관 협치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시민사회 단체도 푸드플랜 정책이 광주시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5일 체납액 책임징수 담당팀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액 일소를 위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책임징수제 실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지방세 과년도 체납액 100만원 이상자와 세외수입 현년도 체납자에 대한 책임징수제 추진실적을 부서별로 보고하고 체납 발생원인과 추진사항 및 문제점을 점검해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시는 책임징수제를 통해 예금압류, 부동산·급여·자동차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맟춤형 조세채권 확보, 소액체납자 문자 전송 및 안내문 발송 등 지속적 추진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18억원을 징수했다. 또한, 시는 앞으로도 신속하고 다각적인 채권 확보 및 체납처분 강화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부시장은 “징수과를 비롯해 각 부서의 노력으로 체납액이 많이 감소했지만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 재정확충을 위해서 다각적인 징수방법을 모색해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하는 등 체납액 일소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5일 광주시 중앙로 197에서 ‘광주시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김춘경 광주하남교육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는 시청 혁신교육팀 4명과 교육지원청 혁신지구팀 2명이 합동 근무하면서 지역사회와의 협력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광주형 혁신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월 21일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시는 시민·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 개최와 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협의회 구성,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 지역인프라 발굴, 진로코치 양성교육 등을 추진하면서 혁신교육지구의 기반을 다져왔다. 신 시장은 “시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서로 믿음을 가지고 이해하고 협력해 함께 나아감으로써 교육으로 행복한 광주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 실·과장 등 관계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2019년도 시정과제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목표 아래 시정과제에 대한 추진상황과 추진과제 등을 점검하고 부서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부진사업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된 민선7기 시정과제는 5대 분야 세부과제 115건으로 분야별로는 지방분권 이끄는 자치도시 광주 7건 기업생태계 살리는 생산도시 광주 34건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 광주 17건 다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주 23건 머물고 싶은 안전도시 광주 34건 등이다. 현재, 완료된 사업은 청년창업 인큐베이터센터 설치, 혁신교육지구 유치, 치매안심센터 개소,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확충,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지역화폐 도입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등이다. 시는 임기 내에 시정과제 90% 달성을 목표로 현재 10건의 시정과제를 완료했으며 올해 15건의 시정과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모든 공약들을 임기 내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관련 조례 제·개정, 국·도비 확보 및 사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5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장마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5일부터 28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양의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국별·부서별 장마 사전대비 추진사항을 점검해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비상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13개 협업부서간 재난대응 공조체계 구축, 비상연락망 등 보고체계 정비, 하천 및 오·우수관로 사전 정비, 취약지역 사전점검 등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상태를 점검하고 피해예방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뤘졌다. 특히, 자연재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모든 하천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안전시설물의 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은 즉시 조치하도록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신 시장은 “최근 곤지암천에서 발생한 익수사고에 대해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며 “관련부서에서는 생존수영 확대 등 사후 대책을 강구하고 하천, 산사태 우려지역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및 안전조치를 통해 인명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8일, 23일 국가인권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경영’, ‘청렴교육-청탁금지법, 갑질근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유승하 사장은 7월 16일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라 지난 6월 취업규칙을 개정했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예방교육과 인식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23일에는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선포하고 노·사는 직장내 괴롭힘 근절을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노·사 공동선언문에는 ‘반 괴롭힘 정책선언’과, ‘존중 일터 정책선언’에 대한 내용으로 노·사 공동 추진사항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유승하 사장은 “조직 구성원 모두의 인권을 존중하고 배려를 통해 직장내 괴롭힘 없는 일하기 좋은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최성기 노조위원장은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해 노사 공동으로 노력해 직원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도시관리공사와 광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지난 22일, 광주도시관리공사 본사에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뜻을 함께하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공헌활동 전반에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유승하 사장은 “광주시민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공헌활동 또한 공사의 역할이자 책임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광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센터장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광주시에 건전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오늘 협약으로 인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