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5일 청소년수련관 자의누리터에서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유관기관 관계자, 내빈,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0회 의왕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 실천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공연행사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행사에서는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 유공자 14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또한, 2부에서는 사회복지인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위해 오푸스필하모닉의‘해설이 있는 클래식’문화공연이 열려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점차 복지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서도 늘 소외된 이웃을 돕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사회복지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의왕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종사자의 활동을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부곡동에 소재한 ㈜세록이엔지 임직원들이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지난 4일 부곡동 주민센터에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세록이엔지는 매년 명절 때마다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홍영철 ㈜세록이엔지 상무이사는“관내 소재업체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본경 부곡동장은“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부곡동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부곡‘장안로’구간에 명예도로명으로‘신희섭로’를 부여했다. 이번에 명예도로명이 지정된 장안마을 일대는 평산신씨 신세양이 정착하고 16대를 지내온 곳으로, 오랜 역사가 있는 만큼 당제를 포함한 전통마을의 많은 문화유산이 있고 세계적인 뇌과학자인 신희섭 박사의 생가가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신희섭로’명예도로명은 기존‘장안로’에 추가로 부여된 이름으로, 사용기간은 5년이며 차후 연장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명예도로명 지정에 대한 공고를 실시하고 명예도로명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는 뇌과학자로서의 그의 업적을 기리면서,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이주하게 된 지역주민들의 애환을 살피고 마을의 기억과 정체성을 이어가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제1호 국가과학자로 선정된 신희섭 박사는 경기도 의왕 출신으로 서울대 의대를 거쳐 미국 코넬대에서 유전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KIST의 신경과학 센터장, 한국 뇌신경과학회를 이끌었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원‘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단장으로서 한국 뇌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국민훈장 동백장, 호암상 등 다수의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3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13호 태풍‘링링’의 북상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정의돌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긴급대책회의에서는 재난 관련 부서별로 태풍 대비 사전조치 및 대처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시는 태풍의 예상 진로 및 영향범위에 대하여 중점 대처방향 및 취약시설의 안전조치방안을 논의하고,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찰과 CCTV 및 예·경보시설 등을 활용한 감시활동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의돌 부시장은“급경사지 점검, 각종 공사현장 사전통제, 강풍대비 간판고정, 옹벽·축대 안전점검, 야영객 사전 통제 등 자연재난 피해의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풍‘링링’은 6일 오후 3시에 제주도를 거쳐 7일에 중부지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3일 의왕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제3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제3기 도시재생대학은 시민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근의 도시재생 정책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에는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시민 등 55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도시재생대학 기본·심화과정, 도시재생 활동가 양성과정, 직업체험꿈보따리 과정, 찾아가는 도시재생 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오는 11월 19일까지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열린 첫 강의에는 세종특별시 이주원 정책보좌관이 강사로 나서‘도시재생과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민자치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나가는데 도시재생대학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도시재생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회 어르신 글쓰기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글쓰기 대회는 문해교육을 통해 글쓰기 능력을 키운 어르신들이 그동안의 실력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경로당, 복지관 등 관내 문해교육기관에서 글씨를 배운 60세 이상 어르신 71명이 참가했으며, 예쁜 글씨쓰기 부문과 편지쓰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그동안 열심히 배우며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 출품작은 심사를 통해 예쁜 글씨쓰기 부문 10명, 편지쓰기 부문 1명 등 총 11명의 입상자를 결정하게 되며, 오는 12월 찾아가는 배움터 수료식 때 시상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매년 열리는 어르신 글쓰기 대회에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앞으로 어르신 글쓰기 대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아름채·사랑채 노인복지관 등에서 문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가까운 경로당에서 한글을 배울 수 있는‘찾아가는 배움터’를 운영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오는 9일부터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는‘의왕시 청년 취업캠프’에 참여할 3기생을 모집한다. 의왕시 청년 취업캠프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이 체계적인 취업 집중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첫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차별화된 1:1 밀착코칭을 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제3기 청년 취업캠프는 19세~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9월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8명이다. 캠프는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1:1 코칭, 알짜기업 분석 및 역량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답변 구축, 1분 스피치 작성, 미니면접 등을 주제로 소그룹 밀착코칭으로 진행되며, 전 과정에 전담코치가 배정되어 시작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캠프는 9월 24일과 27일, 10월 1일과 4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취업캠프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지난달 31일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제13회 장애인 수영 한강건너기 대회’에 공사 소속 수상인명구조원들을 파견 지원했다. 공사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총 15명의 수상인명구조원을 파견해 수상안전을 책임졌다. 특히, 대회에 파견된 수상인명구조원들은 의왕시에서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취득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격을 취득한 후 도시공사 내 수영장에서 인명구조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수상인명구조원들은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게 한강을 도하할 수 있도록 함께 수영하면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최욱 도시공사 사장은“평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수상인명구조원들이 대외 활동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앞으로도 수영장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 및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내손2동은 지난달 한달간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579세대를 대상으로 후원물품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후원물품을 받는 수혜자의 의견을 수렴해 이웃돕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민간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추진됐다. 조사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저소득층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의왕사랑상품권, 쌀, 라면 등의 순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과일, 김, 두유, 햄, 참치, 생필품, 식용류, 컵밥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 참여자 중 남성이 39%, 여성이 61%를 차지했으며, 가구 구성원은 1인가구 60%, 2인가구 25%, 3인이상가구 15%로 1인가구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이현 내손2동장은“이번 설문조사는 복지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해 사업 추진에 반영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라온터에서 꿈드림 멘토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꿈드림 멘토단 하반기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공감과 소통을 위한 비폭력 대화’라는 주제로 학교밖 청소년들과의 소통방법 등 멘토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꿈드림 멘토단 뿐만 아니라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 멘토들과 교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 꿈드림 멘토단은 올해 1월 발대식을 갖고,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과목 지도 및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멘토는“오늘 교육을 통해 나의 대화 패턴이 어떤지 인식하게 되었고, 서로 존중하는 대화 방식이 앞으로 멘티와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부순 센터장은“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멘토들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건강한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2일 시청 본관 앞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사랑의 생필품 나눔’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자원 재배분과 복지사각지대 가정 지원을 위해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분과와 의왕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가 함께 기획해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은 관내 시립어린이집 원생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새 생필품들을 기증받아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희선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장은“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역내 소외된 분들을 돕기 위한 나눔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통합서비스분과를 포함한 5개의 분과에서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전파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달 31일 의왕시 왕송호수 연꽃습지 일원에서 열린‘2019년 왕송호수 연잎 체험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와 푸른환경운동 경기남부본부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꽃 만들기 체험, 연꽃습지 보트탐험, 연잎·연밥 나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기뉴스통신) 김상돈 의왕시장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직원들에게 시정 주요현안 등을 설명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하반기 시민정책단 공약평가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2019년 상반기까지의 공약 이행사항에 대해 전반적인 검토와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시민정책단 60여명과 사업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7기 55개 공약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주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행을 완료한 5개 분야 9개 공약사업을 확인했다. 또한, 외부적 요인 등으로 인해 조정이 필요한 3개 공약사업을 다시 검토한 뒤 공약사업 추진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의왕시가 많은 발전과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대표이자 구심점으로써 시민정책단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며“앞으로도 공약 이행 및 정책 추진이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7기 출범이후 55개의 공약사업 중 9개 사업을 완료하는 등 전체 추진율 47.8%로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약이행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달 30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라온터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2차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민·관 사례관리 관련 종사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솔루션센터 김윤주 대표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사례관리 대상 아동 중 개입이 어려운 2명의 사례에 대해‘강점관점 해결중심모델’을 통한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참석자들은 강의를 듣고 이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례관리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매년 분기별 1회 이상씩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에게 슈퍼비전을 의뢰해 자문을 받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스마트폰 중독아동 개입 방안에 대해 1차 슈퍼비전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