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와 호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100세 시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제4회 늘을 노신사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호평동 종점당구장에서 29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정훈 호평동 생활자치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신을 가다듬는 좋은 기회이며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입상하셔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평동주민자치위원회 권순욱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참가하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대회는 “비슷한 연령의 분들과 함께하는 분위기가 좋았다”, “앞으로도 대회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등 참가자들의 성원을 받으며 성료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조안초등학교 학생회에서는 지난 20일 학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해 수확한 무농약 햅쌀 20kg를 조안면 소외계층들을 위해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조안초등학교는 2015년부터 학교 근처 논에 벼농사 학습장을 만들어 해마다 전교생이 참여해 전통방식으로 논에 못줄을 대어 일일이 손으로 모를 심고 틈틈이 논에 찾아가 관찰하고 돌보며 가을걷이까지 전 과정을 참여함으로써 농산물의 소중함과 농민들의 수고를 깨닫는 뜻깊은 체험의 시간을 갖고 있다. 전달된 햅쌀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언제든 퍼갈 수 있도록 조안면사무소 입구에 설치한 뒤주에 부어 조안면 구석구석을 사랑의 온기로 환하게 밝혀줄 예정이다. 조안초등학교 학생회 윤진 회장은 “친구들과 후배들이 봄부터 가을까지 정성스럽게 농사지으며 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고 그렇게 소중한 쌀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 질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노태식 조안면장은 “어린이 여러분의 정성과 사랑을 먹고 자란 이렇게 귀한 쌀을 기부해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 조안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여러분의 마음이 전달되어 큰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하는 전국 8번째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지난 21일 개관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광덕 국회의원, 최민희 청와대 정책기획위원 등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현판 제막식과 미디어 제작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보는 주요시설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관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교육실, 녹음실, 방송제작 및 라디오체험 스튜디오, 드론촬영 체험관, 1인방송제작실 등 첨단미디어 체험시설을 갖춘 공공기관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운영한다. 다양한 미디어 분야의 상설교육 강좌도 개설하며 정회원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캠코더, 카메라, 조명 등 방송장비도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조광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제 의정부 지방법원 남양주지원 기공식이 있었고 오늘은 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식이 열렸다. 또한, 바로 옆 정약용도서관도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GTX-B노선이 확정됐고 9호선 연장도 최종 협의중으로 현재 남양주시에 부족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등 3기 신도시 단체장들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예산결산위원회 간사를 면담하고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양도소득세 감면관련 법률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김상호 하남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등은 전해철 간사에게 “이번 3기 신도시 개발로 수용당하는 지역주민들의 토지보상금에 대해 양도소득세 감면이 반드시 필요하며 지역에 정착한 주민들과 기업들의 실질적인 이주대책과 더불어 선교통-후입주를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들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이번 정기국회에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고 건의했다. 전해철 간사는 “3기 신도시 해당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다산아트홀에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을 개최한다. 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희대의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로 이탈리아 작곡가 로시니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이다. 알마비바 백작과 로지나의 사랑이야기와 만능 재치꾼 피가로의 활약상을 풀어낸 총2막의 오페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이번 무대는 김선오페라단의 제작, 카를로 팔레스키의 지휘로 로지나역에 김유진, 양두름 피가로에 김동섭, 김종표 알마비바 백작에 강동명, 서필 등 국내 실력파 성악가들과 메트오페라합창단,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해 오페라 음악의 진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신청한 공모에서 선정된 작품이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나눔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남양주시 관내 문화소외계층이 함께해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11월 16일에는 뮤지컬‘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1일부터 총5회에 걸쳐 관내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를 대상으로 ‘2019년 협동조합 설립희망자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20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31명의 대상자가 교육을 신청해 27명이 수료했으며 이중 교육 우수자에게는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맞춤 컨설팅’의 기회도 주어졌다. 교육은 협동조합 기초이론, 설립절차 및 방법 등 설립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됐으며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자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김정원 남양주시협동조합연합회장은 “협동조합은 혼자가 아닌 5명 이상의 사람중심 협동경제 모델이기에 무엇보다 사업에 대한 참여와 소통이 중요하고 앞으로도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서도 남양주시 사회적경제가 더욱더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막연했던 협동조합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19일 시청 여유당에서 구강보건사업협의체 구강보건사업 운영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윤경택 보건소장을 비롯해 지난 7월 위촉된 구강보건사업협의체 위원인 교육청 관계자, 남양주치과의사회, 보건교사 대표, 어린이집 연합회,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학부모대표가 참석했다. 회의는 전체 사업 개요에 대한 담당팀장의 경과보고와 지난 협의회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교환, 2020년 구강보건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우리시 구강보건사업 관심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리며 다자간의 서로 입장차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는 이런 시간을 통해 우리시만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구강보건사업 개선방안에 대한 아낌없는 의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주경아 보건교사는 “지난 1년간 치과검진을 맡아주신 치과의사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2020년 초등학생 주치의제도는 학년이 시작되는 3월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이제도를 치과의원에만 맡기기보다는 보건소 사업이므로 보건소가 주도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병행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2019년 우수 통합사례관리 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고 민간 복지자원 연계 활성화를 위한 미담사례공모에 우수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우수 통합사례관리사 공모전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천 현장의 우수 직원을 발굴 포상해 통합사례관리 활동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동기 부여 및 복지 일선에서 어려운 가정을 돕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사회보장정보원과 희망복지중앙지원단이 공동 추진했다. 각 시군 관할 지자체 내 123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응모했으며 지난 18일 남양주시 최문정 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 이한나 통합사례관리사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얻었다. 최문정 통합사례관리사는 “제, 말을 믿어주세요~” 라는 제목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반복되는 한 부모가구를 도와 스스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가구의 기능을 강화하고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어머니가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돌봄 체계 방안을 마련한 내용을 담아 시상식에서 발표를 통해 이야기를 공유하며 사례관리의 힘이 가진 감동을 공유했다. 이한나 통합사례관리사는 “뺴빼로 아저씨, 우리 동네 여·행”라는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와부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주민자치센터 1층 너랑화랑에서 수강생, 강사,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유화 및 인물화, 전통&현대 서각, 프랑스자수, 수채화, 사진교실, 민화 및 채색화, 한문서예 등 총 7개반 수강생들의 80여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또한, 23일 오후 2시부터 주민자치센터 4층 미디어센터에서는 수강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통기타, 신나는 드럼, 하모니카, 어린이방송댄스, 가곡교실, 우쿨렐레, 한국무용, 에어로빅 줌바, 경기민요와 장구, 라인댄스 공연과 한방꽃차 소믈리에 체험, 프러포즈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섭 와부읍주민자치위원장은 “와부읍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민화합과 교류의 장을 펼치고 또한 수강생들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작품 전시, 체험, 발표회를 통해 교류하며 공존하는 행사로 진행되니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다산2동 주민센터에는 동절기 한파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온정의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넉넉하게 이어지고 있다.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0일 남양주라이온스·개나리라이온스클럽, 하늘누리교회, 봉선사 등 지역 봉사단체와 후원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기탁한 동절기 후원물품을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주거취약가정 등 8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물품을 전달받은 홀몸어르신 한 분은 “구옥건물에 거주하다 보니 추운 겨울이 되면 난방문제로 걱정이 앞서는데 때마침 이렇게 큰 사랑을 베풀어 주어서 너무나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산2동 박용호 동장은 “지역사회 여러 단체와 이웃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민과 관이 더욱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돌봄나눔 공동체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에 저소득 어르신 및 한부모 30가정을 방문해 겨울나기물품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가가호호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앞으로 다가올 한파에 대비하고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방한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정순옥 다산1동 지역사회협의체위원장은 “계속되는 추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도울 수 있게 되어 무척 뿌듯하다.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전함으로써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작은 사랑과 나눔으로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안부를 살피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 협의체 위원의 이런 나눔 활동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어 보다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면에서는 지난 20일 수능 이후 청소년의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환경문화 조성을 위해 청소년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학파출소, 별내면 주민자치위원, 자율방범대원 및 청소년지도위원 등 15명이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청학리 상가 밀집지역 중심으로 계도 활동을 펼치고 유해업소 지도단속과 청소년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와 관련한 홍보와 계도활동을 했으며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출시에 따른 소매점, 편의점 대상으로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활동을 집중 실시해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했다. 심원철 별내면장은 캠페인 참석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시하면서 “수능 이후, 심리적 해방감으로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다가오는 겨울방학 및 연말연시에도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9일 다산동 브릭스타워 웨딩라포엠에서 ‘변화하는 대한민국, 도약하는 소상공인’이란 주제로 제4회 남양주시 소상공인 주간을 선포하고 소상공인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방안을 찾아 경영환경 개선 도모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신민철 남양주시의회장, 조응천 국회의원, 김한정 국회의원, 주광덕 국회의원, 윤용수 경기도의회의원, 최성임 시의원, 이상백 경기도 연합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조광한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도로환경 개선, 주차장 및 광장조성을 통한 프리마켓 활성화에 더욱 힘써 더 좋은 환경과 여건 속에서 남양주시 소상공인 모두가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변화하는 남양주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 농업은 배와 양봉, 딸기분야에서는 최고가 되어야 한다”고 남양주농업인대학 및 경영대학원 졸업식에 참석해 말했다. 남양주농업기술센터는 20일 센터 강당에서 2019년 남양주농업인대학 및 경영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장, 졸업생, 축하객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남양주농업인대학 먹골배과 박신택 외 12명, 경영대학원 미래농업과 강관중 외 14명에게 개근상, 먹골배과 하규홍 학생대표에게 농촌진흥청장상, 그 외 26명에게 과제 우수상이 수여됐다. 조광한 시장은 “스티브 잡스는 10년 전에 스마트폰을 발명해 세상을 완전히 바꿨다. 스티브 잡스는 새로운 것을 발명한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이 발명한 것을 합쳐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냈다. 남양주시 농업도 기존의 농업 속에서 가능성을 찾아 새로운 지향점을 만들어가야 한다. 남양주농업기술센터가 그린농업대학을 졸업하는 모든 분들께 그런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농업을 6차산업혁명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아이템은 농·생명클러스터이다. 남양주시는 내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020년 경자년 예산 편성을 확정해 시의회에 제출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의 힘찬 도약을 준비했다. 시는 1조8,149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20일 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오는 12월 16일 시의회의 의결로 2020년도 예산이 확정된다. 예산 총규모는 전년도 대비 17.05% 증가한 1조 8,149억원이며 일반회계는 1조 5,095억원, 특별회계는 3,054억원이다. 시는 지속적인 지역개발과 인구유입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이 증가했고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도 다소 증가했으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최저임금과 생활임금의 증가로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고 필수적 경비와 국·도비 보조사업의 시비 의무매칭 부담이 증가해 가용재원 운용에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정부의 확장적 재정운용 정책기조에 부응하고 시의 정책 방향인 신아지구방 정책트리 사업을 중심으로 해, 영유아·청소년·장애인·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배려를 위한 사업비를 우선적으로 반영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경상경비 등 재정의 낭비적 요소 최소화로 가용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투자대비 효과가 높은 철도·도로·하천 사업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