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가 지난 25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이불, 핫팩 등 25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동절기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는 2015년부터 매년 명절, 신학기, 가정의 달 등에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현재까지 총 1,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송영덕 부장은“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서부희망케어센터와 더불어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사합동 사랑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영미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매번 시기에 맞춰서 이웃들이 필요할만한 물품들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며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7일 겨울철 재난안전사고인 대설, 한파,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2019년 겨울철 시민생활안전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신환 부시장 주재로 ‘2019년 제2차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와 병행해 개최됐으며 관계부서 및 남양주 소방서 경찰서 가스안전공사의 겨울철 중점 추진대책 점검과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12조의2에 따라 2017년 출범했으며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지역차원의 민관 협력관계를 원활히 하고 재난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로서 겨울철 재난예방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겨울철 대책기간동안 강설 예보 시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제설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함은 물론, 독거노인, 비정형거주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 주기적인 현장 확인 등을 통해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농업인 약 6,000명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구축·관리하고 있으며 계량기 동파에 대비해 비상근무조와 현장 출동반을 편성하는 등 대설, 한파,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 ·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중학교는 27일 학부모회 주관으로 ‘이웃사랑 희망나눔 김장봉사’활동을 펼쳤다. 매년 별내중 학부모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봉사를 해왔으며 이날 행사는 학부모회 회원 14명과 교사 등 2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맛있는 김치를 담갔다. 학부모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을 만들어 더욱 보람 있었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희망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심원철 별내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겨울나기 힘든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보내주신 별내중학교 학부모회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오남읍은 27일 만 17세가 도래한 오남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언니, 오빠가 갈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는 담당 공무원이 학교를 방문해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해주는 서비스다. 입시준비로 일과시간에 읍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발급기한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오남읍사무소는 학교를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증을 발급해주는 서비스를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읍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부담이 없어 학생 및 학부모 모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오준택 오남읍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는 만큼 학교를 방문해 주민등록증을 발급해주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아울러 주민이 감동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실천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7일 다산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청소년안전망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센터의 운영실적에 대한 보고와 청소년들의 소감발표 및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특히 그 동안 학교 밖 지원센터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청소년들이 참가자에게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지연 소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의 청소년 연계기관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읍에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 움직임들로 쌀쌀한 겨울이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 지난 26일 기아오토큐 마석서비스, ㈜비둘기, 야호앤메이플 스튜디오, 참 맛있는 장어,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화도 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한 ‘함께하는 이웃’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오토큐 마석서비스에서는 자동차 수리비중 공임비 20%할인, 비둘기에서는 가구 지원, 야호앤메이플 스튜디오에서는 노인 장수기원 사진 무료 촬영, 참 맛있는 장어에서는 식사비 10% 할인 서비스를 저소득 취약가구에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화도읍 관내 천마초등학교와 기업 등의 업무 협약 이후 두 번째로 화도읍에서는 지역주민과 단체와 기업이 참여하는 이 같은 온 마을 참여형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호평·평내복지센터에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호평 상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46명 수강생 중 38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해 수료증을 받았으며 이 중 모범적인 수료자 4명에게 우수상을 시상했다. 호평 상인대학은 지난 9월 3일 개강해 총 53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유통트렌드 분석, 점포실무 분석 및 점포 관리, 상인의식의 개혁 및 상인조직의 필요성, SNS 등 광고·홍보전략, 점포 세무실무, VMD 현장실습, 진열 기법 및 POP 연출, 우수상권 탐방 등 실무적 학습기본과 심화교육을 실시해 호평상권이 일치단결해 자구적인 노력과 공동체를 통한 변화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는 것을 배웠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지난해에 처음 진행되었던 개인 사업장에 직접 나가 상품진열관리, 상점 가이드닝 등 점포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VMD 현장 실습교육 횟수를 늘려 더욱 많은 상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해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상인대학을 수료한 상인들은 남양주시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시 우대되고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자금을 신청하기 위한 필요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전통염색생활개선회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6일간 금곡동 아트센터에서 ‘色다른 수다-세번째 이야기’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0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가 3번째로 열리는 전시회로 회원 27명이 1년 동안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권순직 소장은 “전통염색생활개선회가 5-S운동 중 1인 1특기 과제를 실천하면서 노력해온 결과가 전시회를 통해 훌륭하게 총화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전문교육과 멋지고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전통염색생활개선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또한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남양주 건설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남양주시 전통염색생활개선회 서순례 회장은“전통염색생활개선회원들은 평소 과제교육을 통해 쌓아온 실력을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에 활용했지만, 이렇게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전통염색생활개선회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어 회원들에게도 크게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농축산지원과 권진희지도사는“회원들이 분과생활개선회 과제교육을 통해 전문기능을 높여나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부희망케어센터 주관으로 지난 25일 호평동 메가박스에서 금곡동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과 영화 관람 시간을 가졌다. ‘금곡동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문화의 날’행사는 미금로타리클럽에서 지원한 후원금을 통해 상대적으로 문화 활동 기회가 취약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함께한 금곡동 지역아동센터 아동 170여명은 최근 개봉한‘겨울왕국2’를 관람하며 보는 내내 행복한 미소를 띠며 즐거워했다. 영화 관람에 참여한 A지역아동센터 교사는 “일반 가정의 아이들은 자주 하는 영화 관람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영화를 보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고 아이들도 만족하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양호 위원장은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지역 사회에서 더 많은 문화혜택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러한 다양한 문화 활동과 경험을 통해 꿈을 크게 키우고 훌륭하게 자라주길 바란다”고 소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오남읍은 26일 설해전진기지에서 오남읍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이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겨울철 설해대비 제설용 모래주머니 1,000개를 제작했다. 이번 작업은 겨울철 강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사용할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으며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차량소통이 많은 관내 주요 도로와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경사로 등에 집중 비치해 눈이 오거나 도로 결빙 시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오준택 오남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이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제설 자재·장비 사전점검을 실시해 겨울철 강설로 인한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이 주택 미분양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유독 경기도 남양주시의 미분양 주택 물량 감소세가 두드러져 주목을 끌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남양주시 미분양 주택 물량은 지난해 6월 최대 1,275건에서 금년 9월 기준 376건으로 불과 15개월만 총 889건이 소진되어 미분양 해소율이 무려 70.5%에 육박했다. 세부적으로는 미분양 주택 물량이 작년 6월 1,275건에서 12월 558건으로 717건이 감소해 확연하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감소세가 이어져 1월 521건에서 9월 376건으로 145건이 감소하면서 전체 미분양 주택 물량의 2/3이상이 소화됐다. 이와 같은 현상이 서울시 집값의 계속적인 오름세로 인한 반사작용이라는 일부 시각도 있으나, 경기도내 타 자치단체의 미분양 추이는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단순히 서울시의 집값 상승만으로 남양주시 미분양 주택 감소의 극적인 변화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게 사실이다. 침체에 빠져있던 남양주시 부동산 시장의 극적인 반전이 작년 7월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취임한 이후 불과 1년 3개월 만에 일어났다는 사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현서측량설계는 지난 25일 관내 소외계층에 라면 200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현서측량설계 맹규영 대표는 “우리 현서측량설계는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소외계층을 돕고 있으며 오늘 전달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군희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후원해주셔서 감사하고 꼭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관내 업소들을 중심으로 “청소년은 미래의 희망, 사랑으로 보살피자”라는 구호 아래 수능 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업주의 법규준수 계도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수능이 끝난 이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들이 음주·흡연 등 비행이나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환경의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진건읍 주민자치위원회, 진건읍 및 진건파출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진건읍 용정사거리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금지 및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 금지를 위한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업주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우진헌 센터장은 캠페인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임을 밝히고 이를 위해 관계기관과 단체가 지속적인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동부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힘든 일상에 지친 가족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전하고 가족과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한‘겨울 리스 만들기’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은 치매가족지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의 부양부담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가족이 겪는 고충과 경험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자리로 치매환자도 가족과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작업치료사는 "목화와 나무 잎 소재 등 자연소재를 사용한 만들기는 치매 어르신들의 감각자극과 소근육 운동에 효과가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 시간을 갖고 작품 완성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치매가족은 “치매가족을 부양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환자가 아닌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선물 받은 거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참여가족은“이런 혜택은 처음 받아봤고 앞으로도 이런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운 동부보건센터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힐링 시간을 마련해 더 많은 치매가족의 스트레스 해소와 돌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남양주시 수어통역센터에서 ‘2019 남양주시 도시재생대학 - 도시재생, 뭉쳐야 간다’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7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된‘2019 남양주시 도시재생대학 - 도시재생, 뭉쳐야 간다’는 금곡 및 화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계기로 높아진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에 부응코자 기획된 기초과정 교육프로그램이며 남양주 시민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지역민 간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남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운영됐다. 교육프로그램은 권순형, 최광운 등 도시재생 전문가들의 강의로 구성된 이론 과정과 교육생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자원과 문제를 스스로 찾아보고 탐구하는 참여형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기본 개념과 관련 법·제도 및 사업에 대해 학습했으며 더불어 지역의 문제와 가능성, 주민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 직후, 일부 교육생들은 앞으로도 도시재생대학 교육과정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길 원한다고 하면서 주민들에게도 재생사업 참여의 기회가 확대되길 희망한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