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홀에서 ‘2019년 행신1동 직능단체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양순 덕양구청장과 경기도의회 민경선, 왕성옥 도의원 및 고양시의회 정봉식 시의원을 비롯해 각 직능단체 회원 및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단체가 주관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복지일촌협의체 김상용 위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통기타 및 오카리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2019년 주요활동 성과 동영상 관람, 8개 단체의 활동 내용 공유로 이뤄졌다. 30년 가까이 공직 생활을 해온 이영심 행신1동장의 퇴임식도 이뤄져 가슴 뭉클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한 해 동안 활동한 내용을 보니 힘들 때도 있었지만 보람되고 마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2020년 새해에도 단체가 모두 하나 되어 주민이 주인이 되는 행신1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심 행신1동장은 “서로 다른 단체 활동에도 발 벗고 나서 동참해준 직능단체 회원분들 덕분에 행신1동에서 공직생활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행신1동 직원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는 2019년을 마무리하며 지난 17일 지역 내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는 기부금으로 겨울 이불과 소고기를 구입해 총 30가구에 전달했다. 선물을 전달 받은 독거 어르신은 “연말이라 외롭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선물까지 주니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는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독거노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건강 돌봄과 안부확인을 위해 이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 유영열 화정1동장은 “연말연시 우리 화정1동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바쁜 일정에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10kg 양곡 20포를 상원사로부터 전달받았다. 상원사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후원받은 양곡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 20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윤희선 관산동장은 “의미 있는 나눔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보태주신 상원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해 주신 양곡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최근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이 잇따라 주위에 감동을 주고 있다. 창릉동 협의체와 나눔 업무협약을 맺은 고양신도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7일 관내 어르신가정에 온열매트 4장을 전달했다. 정태욱 국제라이온스클럽H-354지구 6지역3지대위원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데 도움이 되고자 온열매트를 준비했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창릉동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황수경 창릉동장은 “작은 물방울이 모여 강을 이루듯 작은 나눔 하나하나가 모여 창릉동 복지서비스 완성의 밑거름일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17일 겨울철을 맞아 도로변 중앙분리대 및 가로화단 내 수목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월동시설을 설치했다. 높이 45cm 왕골재질로 엮은 거적형태의 월동시설은 겨울철 제설작업 시 화단 내 염화칼슘 침입을 차단하고 바람막이 역할을 해 식물의 고사를 막는다. 덕양구에는 녹지 확충 및 쾌적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고양대로 중앙로 등 약 210여 개소에 가로화단이 조성·관리되고 있다. 그중 차량통행이 많은 고양대로 중앙로 호국로 충장로 등 주요노선과 금년 가을에 철쭉 등 관목류 2,400여 본이 새로 식재된 원흥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약 6,300여m의 가로화단에 월동시설이 설치됐다. 도로경계석을 따라 약 1m 간격으로 설치된 철근 기둥은 예산절감 차원에서 매년 재활용하고 있으며 인도변 및 상가 앞 등 통행이 많은 장소에는 상부를 원형 고리로 만든 철근을 사용함으로써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구 관계자는 “월동시설 설치로 가로화단에 식재되어 있던 소나무, 주목, 회양목, 철쭉류 등이 겨울 추위 및 염화칼슘 피해로부터 보호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보건소는 겨울철 수두 환자 증가에 따라 학부모, 교사의 감염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겨울철 유행 시기 동안 환자발생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발생률이 높은 6세 이하 미취학 아동, 저학년 초등학생 등은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수두는 매년 4~6월과 10월~이듬해 1월 사이 발생이 증가한다.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가 일주일가량 발생하며 수포성 병변의 직접 접촉이나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전파를 통해 감염된다. 그러나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감염병 발병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만일 감염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은 일정에 맞춰 적기 접종을 하고 접종 여부를 모르는 경우 예방접종기록을 확인해 미접종 시 조속히 접종하는 것이 좋다.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 담당자는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모든 피부병변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등원, 등교를 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의료기관은 의심환자 진료 시 등원 중지 등 전파 예방교육을 실시한 후 관할 보건소에 지체 없이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한 장애인대상 한의약 방문건강관리 시범사업 ‘통통한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통통한 프로젝트’는 ‘통증을 통쾌하게 한방으로 관리한다’는 의미로 거동불편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의사가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로 인한 2차 합병증 예방과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통증개선, 우울·스트레스 등을 집중 관리하는 동시에 대상자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를 목표로 4개월간 재가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총 120회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동국대학교일산한방병원 등 7개 한방의료기관과 협약해 추진 중인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과 연계해 기관별 한의사가 의료서비스 및 의료자문 등을 제공함과 더불어 한국화훼농협 연계 ‘꽃 화분 지원’, 장애인복지과 ‘꿈의 버스’, 고양시간호사회와 협력한 ‘문화나들이’ 등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특히 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세탁서비스, 한파대비물품지원, 집 고치기 등의 복지서비스 또한 연계해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대상자 A씨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으로 가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매번 간호사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7일 일산동구보건소에서 2019년 보건·의료 유공자 표창 및 건강마을 사업 추진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치매사업 등 보건소 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건강관리 주체로서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한 보건·의료 유공자 28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2019년 건강마을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올해 사업성과를 나누고 2020년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2019년 건강마을사업 추진 결과보고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건강마을 사업 추진경과보고 2019년 건강마을 사업 참여 동별 2019년 사업성과 발표 및 신규참여단체의 2020년 사업 계획 발표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일산동구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건강마을사업은 4년차 사업으로 2020년에는 건강마을 사업 이외에도 건강한 직장만들기, 건강기부계단 조성, 건강취약지역 공원 운동교실 운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9년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준 추진단체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2020년에도 건강마을사업 참여 단체를 적극 지원하고 관내 건강취약 지역을 대상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덕양구 행신동 소재 ‘서정마을 9단지 중흥에스클래스’를 지난 16일부터 ‘고양시 덕양구 제10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 거주 세대 2분의 1이상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 동의하고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덕양구 제10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서정마을 9단지 중흥에스클래스는 6개월 동안의 금연지도점검 계도 및 홍보기간을 거친 후,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시 5만원의 과태료도 부과할 수 있게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의견 수렴 후 자발적인 합의를 통해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만큼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아파트 내 금연 인식 개선과 긍정적 행동 변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어르신의 영양관리를 위한 ‘두뇌 맛사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동경요리학원이 협약을 맺고 치매어르신과 가족의 건강증진, 영양관리 및 자존감을 향상시켜 정서적 만족감을 높이고 자조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7월 23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난 17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두뇌 맛사지’ 프로그램 참가자인 치매환자 가족이 사례관리 서비스를 이용 중인 독거치매어르신을 위해 케이크를 만들었다. 직접 구운 빵에 생크림과 과일토핑을 풍성하게 올려 정성스럽게 만든 케이크를 직접 독거 치매어르신 집에 방문해 전달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받은 독거치매어르신은 매우 기뻐하며 “추운 겨울에 가족 없이 외롭게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어 연말만 되면 항상 쓸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챙겨주고 나눠주는 마음 덕분에 따뜻하게 맞이할 것 같다. 치매라는 병에 걸려 너무나 힘들었는데 챙겨주고 걱정해주는 가족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두뇌맛사지’ 프로그램 참가자는 “치매에 걸린 사실 만으로도 너무 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27일부터 17일까지 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송년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고양시에는 총 7개의 종합사회복지관이 있으며 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 대한 격려를 위한 감사 송년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약 1천여명 이상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참석해 한 해를 격려하는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행사는 고양시 내 음식점, 영화관 등 지역 상권을 살리는 뜻깊은 의미를 가지고 관내에서 이뤄졌으며 우수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시상, 레크리에이션, 영화감상, 감사영상 상영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종합사회복지관은 특정 계층이 아닌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및 사업이 활발히 운영되는 만큼, 지역 주민에게 소중하고 따뜻한 나눔을 드리기 위해서는 자원봉사자 분들과 후원자 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여러분들이 가장 아름답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감사송년회를 통해서 복지관을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주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님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도서관센터와 동국대 창업원은 지난 16일 지역 내 창업문화전파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미디어파크에서 본교생 750명을 대상으로 ‘창업연극 : 직업의 창의적 탄생, 사회적 기업가’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창업 연극에는 대한민국 연극의 근간인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4학년 학생 5명이 출연했다. 연극은 사회적기업 그립플레이 이준상 대표의 고등학교 때부터 사회적 기업가가 되기까지의 일대기를 그렸으며 이준상 대표가 고등학교 이과에서 미술대학으로 꿈을 바꾸고 대학에서 여러 동아리를 경험하며 자신의 직업을 탐색해 사회적 기업가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로우면서도 재미있게 다뤘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지역학교 섭외와 홍보, 행사 지원 등을 준비했고 동국대 창업원은 동국대 연극학과 학생 출연료와 통신장비구입비 등의 예산을 준비했다. 유경옥 도서관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어린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시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 협약을 이끌어 낸 ‘대화도서관’은 1층에 메이커스페이
(경기뉴스통신) 오는 19일 목요일 밤 고양시립 아람누리도서관에서 특별한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2019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에 빛나는 ‘까대기’의 이종철 작가와의 북토크이다. ‘까대기’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만화가협회가 주관해 선정한 다섯 작품 ‘2019 오늘의 우리만화’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종철 작가는 6년간 직접 택배회사에서 일하며 보고 듣고 겪었던 일들을 통해 한국 사회의 현 모습과 청년 문제, 노동 문제들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거리를 던져준다. 총알배송, 당일배송, 새벽배송 등 온갖 이름의 택배로 가득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와 가장 가깝고도 몰랐던 ‘그 곳’의 이야기를 전한다. 북토크의 사회는 고양시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 도서관의 관장인 이승희 관장이 맡는다. 이번 북토크는 고양시 거주 작가의 뛰어난 신작과 출판물을 알리고 소개할 ‘고양, 이 책’의 두 번째 시간이다. 지난 11월 낭독회를 가진 은희경 작가를 시작으로 2020년에도 계속해서 다양한 주제의 작가와 작품을 고양시립 아람누리도서관에 초대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대화마을 5단지 관리사무소 1층에 위치한 대화마을 작은도서관이 리모델링으로 새로 단장해 지난 16일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재개관식은 이춘표 고양시부시장과 김교란 KB국민은행 경서지역 영업그룹 대표, 작은도서관 만드는 사람들 변현주 사무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시설물 관람으로 진행됐다. 대화마을 작은도서관은 ‘KB후원 작은도서관’ 사업에 선정돼 KB국민은행이 1억여 원의 사업비를 후원하고 작은도서관 만드는 사람들 측이 최근 두 달간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서가 일체를 친환경적인 원목서가로 교체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방을 새롭게 설치했고 2중창 및 시스템 냉난방기도 교체하는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영국표준협회가 실시한 ‘스마트시티 국제인증’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스마트시티 국제인증’은 전 세계의 스마트시티 표준화 및 지속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해 세계표준화기구가 2018년 7월에 제정한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이다. 평가지표는 디지털 및 도시정보의 활용노력, 시민의 참여도, 도시운영관리 및 대시민 서비스 수준 등으로 구성되는데, 고양시는 지난 10여 년간 추진해왔던 스마트시티 운영경험을 토대로 스마트시티 국제인증 심사를 높은 점수로 통과했다. 스마트시티 국제인증 심사는 총 2단계로 구분되는데, 1차 심사는 실무담당자 질의응답, 평가지표 충족여부, 제출서류 검토 등을 실시했으며 2차 심사에서는 총 3일에 걸쳐 실무담당자 심층인터뷰, 현장실사, 스마트시티 책임자 면담, 제출서류 및 증빙자료 상세검토 등을 실시했다. 고양시는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주인은 바로 시민’이라는 기본전제 하에 스마트시티 전담팀 운영 IoT 개방형 스마트시티 플랫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고양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고양 스마트도시 표준가이드라인 수립 고양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조례 제정 시민주도의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 수행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