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5일 사회적기업인 서로와 ‘이웃사랑 나눔실천 식료품 및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백미, 라면, 휴지 45세트로 권역별로 고르게 분배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순자 서로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무성을 잊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2월 한 달 간 다산아트홀에서 수준 높은 다양한 기획공연을 펼친다. 시는 지난 6일‘나윤선& 울프바케니우스 듀오콘서트’와 7일 세계가 인정한 no.1 대한민국 넌버벌 코미디 ‘옹알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동안 다수의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4일 오후 5시에는 가수 홍경민과 차세대 만능 소리꾼 이봉근 그리고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밴드 두 번째달이 꾸미는‘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가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오는 21일 오후 2시와 5시에는 최고의 무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어드벤처 뮤지컬‘세계문명탐험대- 태양의 나라 이집트’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22일 오후 5시에는 뮤지컬 디바 홍지민이 라이브로 선사하는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홍지민의 톡톡 뮤지컬콘서트’가 특유의 입담과 노래로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익명의 후원자가 후원금 80만원을 경기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자는 70세가 넘어 보이는 남자 어르신으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팀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80만원을 건네고 이름도 밝히지 않은 채 황급히 돌아갔다. 이영재 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관내 위기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조안면은 지난 4일 제설봉사단 단원 23명 및 공무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설봉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설봉사단원들은 제설 작업 지역과 트랙터 장비 현황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태식 조안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제설봉사단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제설봉사단의 철저한 제설 활동을 통해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린다”며 제설봉사단원에 아낌없는 격려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5일 평내도서관에서 야생멧돼지 폐사체 적정처리 및 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남양주시 피해방지단 5개 단체 48명이 참석했으며 동절기 야생멧돼지 멧돼지 집중 포획 방안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표준행동절차에 따른 야생멧돼지 시료 채취, 사체처리 요령 및 총기 안전사고 예방 수칙에 대해 교육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야생멧돼지 포획과 더불어 폐사체 적정처리 또한 중요한 만큼 표준행동절차에 따른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시는 최근 사체 매몰지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했으며 야생멧돼지 대대적인 포획과 더불어 사후 관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야생멧돼지 포획 실적은 이달 5일 기준 총기사용 654마리, 포획틀 47마리 등 총 701마리에 이른다. 아울러 시는 산불진화헬기를 이용한 항공 예찰활동을 통해 멧돼지 서식지 및 이동경로를 파악해 포획단원에게 전달해 일제 포획을 실시하고 확성기를 통한 주·야 등산객, 임산물채취자, 등산로 이외 등산객을 대상으로 총기포획 안전사고 예방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읍·면·동 직원들과 시정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주목을 끌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와부·조안, 진접·오남, 다산1·2동, 별내동·별내면, 진건·퇴계원·금곡·양정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정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했다. 소통시간은 퇴근시간 이후 카페에서 자유롭게 커피와 샌드위치를 먹으며 시장과 이야기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됐으며 이는 교육장소와 형식의 틀을 깬 조광한表 남양주 新我之舊邦 인재양성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진행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019년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의 계획과 앞으로의 비전을 말하며 직원들에게 “We are One team, 우리는 같은 팀 이다. 왕숙신도시, GTX-B, 4호선-8호선 연장, 경춘-분당선 연결 등 도시기반시설과 교통대책에 대한 큰 프레임은 거의 정해졌다. 이제는 그 안을 체계적으로 내실 있게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시장 혼자의 힘으로 해낼 수 없다. 모든 직원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남양주의 발전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동에는 소외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키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별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동절기 취약계층 69가구에 난방비와 패딩조끼를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11월 146가구에 전달한 김장김치 후원에 이어 지역 내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고 있다. 또한, 별내동주민자치위원회 별나눔회는 별내에너지와 연계해 지난 11월 한 달 간 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비정형가구, 한부모·조손가구, 북한이탈주민 20가구를 방문해 전기점검, 노후전기·조명 교체, 단열재 설치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김진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추운 날씨에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봉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명종합건설은 5일 평내장학회에 장학기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평내장학회는 지난 2018년 6월에 출범해 평내동 지역 기업, 아파트, 소상공인들의 후원과 일반주민들의 CMS 후원으로 기금을 조성해 평내동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배움의 기회로부터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평내장학회는 2018년 14명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오는 31일 종무식 때 9명의 관내 성적우수 장학생 및 저소득층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길 평내장학회 이사장은“평내동 학생들을 위해 대명종합건설에서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평내장학회도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수동면사무소는 지난 4일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함께 지역내 소외계층 어르신 5명에게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식사를 대접하고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한파 등 위기대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생활불편사항을 들었고 자체 회비로 마련한 상품권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야균 위원장은“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즐겁게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이번 한파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만수 수동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올 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1월 초부터 관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정된 12가구에 총 130㎥의 땔감을 제공해 따뜻한 겨울맞이를 지원한다. 시는 2019년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집한 나무의 활용도를 높이고 숲의 공익성 홍보에 기여하고자 사업장에서 수집한 부산물을 화목난로용 땔감으로 조재해, 지난 4일을 양정동에 소재한 참평양요양원에 사랑의 땔감을 전달했고 오는 13일까지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등 총 12가구에 사랑의 땔감을 전달 할 예정이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산림자원의 활용을 높이고 저탄소 녹색행정 구현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산림분야 동절기 이웃사랑 활동 중 하나로 올해도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땔감 나눔을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시 전체면적의 68%에 달하는 산림을 통한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 시민들이 다양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고 사람·도시·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가 되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두레울사회적협동조합과 사암유스필오케스트라는 오는 21일 크낙새홀에서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소‘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등 장애인 1대1 맞춤케어에 관심이 깊은 두레울사회적협동조합과 장애인의 날, 호세아동산 등 각종 장애인행사에 꾸준히 재능기부해온 사암유스필오케스트라가 함께 기획했다. 행사를 위해 시청 장애인복지과, 늘품협동조합, 청소년뮤지컬 날개 어린이뮤지컬단, 한국장애인평생교육 연구소,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보호작업장 뜨란이 함께 참여해 사전회의 등을 통해 준비중이며 신망애복지재단은 행사장의 풍선아트, 크리스마스트리 등 장식을 지원한다. 1부 행사는 발달장애인상황극‘우리도’를 청소년뮤지컬 날개 어린이뮤지컬단과 발달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뮤지컬로 뜻깊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2부 행사는 한국장애인평생교육 연구소 소장인 김두영교수님을 초빙해 ‘발달장애인의 이해, 평생교육 등’에 대한 강연이 마련된다. 3부 행사는 사암 유스필오케스트라의 송년음악회와 더불어 오케스트라 단원과 발달장애인의 협연으로 우리가요가 연주될 예정이다. 같이 연습하는 과정에서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4일 다산아트홀에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회원과 주민자치위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중 선발된 우수동아리 12팀이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겨루는 자리가 됐다. 대회 참가팀들은 하모니카·색소폰 연주, 민요, 한국무용, 밸리댄스, 사물놀이 등 다양하고 작품성이 두드러진 열정과 화합의 무대를 펼쳐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연대회 결과 작품성, 호응도, 협동성 등에 두각을 나타낸 평내동‘슈퍼우먼파워’팀이 최우수팀으로 선발됐으며 우수팀은 다산1동 ‘가인’과 호평동‘매직핑거’가 받았고 장려팀은 별내동 ‘별빛나래무용단’, 화도읍 ‘키즈밸리’, 진접읍 ‘지오밸리’가 선정됐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일 겨울철 대설·한파로 인한 각종 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안전지킴이, 안전보안관, 다산행정복지센터 도시건축과 등 15여명이 참여해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중촌마을, 보아주택 일원 등을 돌며 출입구에 홍보용 전단지를 붙이는 등 겨울철 한파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도계량기 동파, 강설로 인한 주택가 제설 안전사고 예방,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기 홍보 등 겨울철 대설 · 한파로 인한 시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보아주택 단지 내 대부분의 도로는 심한 경사로인해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워 자체적으로 마을제설봉사단을 구성 운영토록 했으며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는 보유중인 송풍기를 언제든 주민들이 활용 할 수 있도록 송풍기 사용요령 및 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1동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지킴이와 제설봉사단의 설해예방 활동참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세심한 예방활동과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겨울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다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센터 1층 로비에서호평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나눔溫트리’점등식을 진행했다. 이 날 점등식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호평동 기관·단체장과 후원기관, 후원자 등 60여명이 한마음으로 모여 한데 손을 모아 나눔 溫 트리의 불을 환하게 밝히고 2019년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영상을 다함께 시청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나눔溫트리는 2017년 라면트리, 2018년 이불트리에 이어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경량조끼 및 이불 100개를 쌓은 것으로 그 높이가 3m에 달하고 있다.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정환 위원장은“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경자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발로 뛰어 호평 받는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우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3년째 이어온 ‘나눔溫트리’ 점등식에 참여 해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유난히 빨리 찾아온 겨울을 따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제285회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겨울철 설해대비 제설용 모래주머니 1,000여개를 제작했다. 이번 작업은 겨울철 강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사용할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으며 화도읍 자율방재단 등 20여명의 제설봉사단이 참여했다.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주요 도로변 및 제설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경사로 등 제설취약지역에 집중 비치되어 강설 및 도로결빙 시 초기 제설작업에 활용 될 예정으로 필요 시 주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이군희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모래주머니 제작 후 이어진 자율방재단과의 간담회에서 건의사항 및 신속한 제설작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추운 날씨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애쓰는 자율방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강설 시 주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테니 주민들도 눈이 오면 ‘내 집 앞 내가 치우기’ 등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