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과천시가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시민 소통 행사 ‘행복소통마당’을 6개 동별로 순회 개최한다. ‘행복소통마당’은 주요 시정 현안과 지역 내 이슈 등에 대해 김종천 과천시장과 시민들이 직접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행사이다. 과천시 행복소통마당에는 인위적인 대상자의 선정 사전신청 행사를 진행하는 사회자 정해진 주제와 순서 공간을 둘러 싼 벽이 없다. 그야말로 누구나 참여해 원하는 주제에 대해 시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열린 행사이다. 행복소통마당은 7월 5일 과천동 하리체육공원, 8일 갈현동 래미안슈르 B동 상가 옆 분수대, 12일 부림동 부림농협 건너편 중앙공원 바닥분수대, 15일 별양동 중심상가 우물터, 18일 중앙동 주민센터 앞, 19일 문원동 문원체육공원 분수대에서 저녁 7시 30분에 각각 개최된다. 우천 시에는 각 동주민센터나 각 동 회관으로 장소를 변경해 개최한다. 과천시는 행복소통마당을 통해 제안된 건의 사항이나 의견을 관련 부서로 전달해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해 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최한 행복소통마당에서 시민들의 제안은 114건이
(경기뉴스통신) 제3기 신도시 5개 자치단체협의회가 해당 지역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의 한시적 감면과 광역교통개선대책 우선 수립 후에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 등을 정부와 LH 등에 적극 요구하기로 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1일 저녁 여의도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등 3기 신도시 단체장과 제2차 모임을 갖고, 정부와 LH 등이 지역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3기 신도시 단체장은 국책사업으로 강제 수용되는 지역 주민과 기업이 재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주대책을 우선적으로 수립해 추진하고, 해당 지역의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신도시 개발사업이 추진되는 일정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감면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한 5개 지자체 단체장은 “신도시 입지 발표 시 국토부가 제시한 광역교통대책을 조속한 시일 내 가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2020년도 정부 예산에 광역교통대책 관련 예산이 반영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은 기존 신도시 및 원도심을 연계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민선 7기 김종천 과천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과천시는 민선 7기 김종천 과천시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1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각계각층의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설명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분야별 향후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시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종천 시장이 취임 이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직접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과천시는 지난 1년간의 주요 시정 성과로 ,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자족용지 확보 및 광역교통개선대책비용 7천억원 책정 ,과천지식정보타운 77개 기업 유치 및 지역화폐 ‘과천토리’ 발행 ,관악산~청계산 생태길과 미세먼지 종합대책, 양재천 수질개선 TF 운영 등으로 쾌적한 도시 조성 ,GTX-C노선 정부과천청사역 확정 및 과천~위례선 원도심 연장 추진 ,혁신교육지구 지정 및 창의교육협력센터 개소, 문화재단 설립 추진 등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시립요양원 건립 추진 ,주요 이슈 사업별 시민기획단 운영 등으로 시민 참여 및 소통 활성화 도모 등을 꼽았다. 특히, 김 시장은 “과천 공공주택지구 개발이 그간 정부의 공급자 위주의 ‘일방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지난 5월15일부터 19일까지 과천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4회 과천화훼축제와 관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공개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공개평가회는 축제기간 중 참여했던 시민들과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석하였으며, 화훼축제와 관련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평가하는 자리가 됐다.. 평가회에 참석한 박태석 과천화훼협회 회장은 “화훼축제로 인해 행사기간중에 시민들께서 다소 불편한 부분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평가회때 나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서 반영하고, 화훼축제 준비위원회를 시민 평가단으로 통합구성, 화훼축제 준비단계에서부터 함께 기획·평가해 보다 내실 있는 지역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보건소는 지난 27일 과천시노인복지관에서 주민 및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대장암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인규교수의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대장암의 원인과 진단, 예방법, 검진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특히 음식 섭취 시 육류보다 야채, 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과천시보건소는 암 예방 관리를 위해 매년 두 차례에 걸쳐 건강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시로 암 조기검진을 위한 홍보, 국가암 검진 대상자의 검진을 독려하고 있다. 김향희 과천시보건소장은 “지역 주민들이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인식하고 암 예방 생활을 실천하도록 매년 암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암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개선도 중요하지만 매년 국가에서 실시하는 암 검진도 꼭 챙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오는 9월 4일에는 시민회관 세미나룸에서 ‘폐암의 예방과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실시한다.
(경기뉴스통신)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 26일 관내 음식점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과천시 중심상가는 정부과천청사 이전과 김영란 법으로 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상권활성화와 도시 공동화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향후 과기부 이전과 재건축으로 침체돼 있는 상권활성화를 위해 김종천 시장은 상인들과 현 실정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격려하였으며,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여러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지만 상가의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는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현재의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상호협력 강화 등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상인들의 경영난은 과천시만의 문제가 아니며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므로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김대균 줄타기보존회 대표로부터 143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6월 1일 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린 ‘과천 줄타기 체험여행 다줄 행사’에서 줄타기, 전통놀이, 밤맛 잼 만들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낸 체험비와 일부 시민의 후원금을 모은 것이다. 김대균 줄타기보존회 대표는 “이번 다줄 행사를 통해 과천의 대표 지역문화재인 줄타기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 며 “이번 체험비 기부금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지역 시민을 위한 복지 특화사업 등에 쓸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지난 25일 과천시노인복지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종천 과천시장,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현 시의회의장, 배수문 도의원, 지역 주민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지사 현장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사회복지 커뮤니티 센터 및 노인 복지관 신설 등 ‘노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사회’란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과천시는 과천시니어클럽, 주간보호시설, 보훈단체사무실 등을 포함하는 사회복지 커뮤니티센터 건립비 지원을 적극 건의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건립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약속받았다. 과천시는 노인 및 장애인 관련 시설이 노후화되고 이용 공간들이 수요에 비해 많이 부족해 그간 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김종천 시장은 “앞으로 사회복지 커뮤니티 센터가 신축되면 어르신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와 과천시의 한층 더 발전된 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간담회후 별도로 수원, 안양, 의왕, 군포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 등으로 인해 서울 진입부인 사당·양재로 차량이 집중되고 있어
(경기뉴스통신) 과천화훼협회가 지난 24일 과천시청을 방문해 700만원의 기부금을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과천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과천화훼축제에서 ‘이웃나눔 꽃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 박태석 과천화훼협회장과 이승곤 과천화훼집하장 회장은 “과천화훼축제가 과천시민과 화훼생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라며 “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꽃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고자 한다”라고 기부금 전달 배경을 밝혔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청탁금지법 등 시행 이후 화훼산업이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이웃나눔 성금을 기탁해준데 대해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이 개최하고 있는 제1회 북큐레이션 전시가 도서관 이용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도서관 각 자료실 앞에서 북큐레이션 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정보과학도서관에서 실시한 북큐레이터 양성 과정을 수료한 시민독서안내자들이 도서관 내 각 자료실의 특성에 맞춰 특정 주제를 담은 책을 진열해 전시하는 것이다.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해당 전시를 시작한 이후로 관련 도서의 열람과 대출이 증가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서관 4층 문학미디어센터 자료실에서는 ‘커피, 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커피킹’, ‘이탈리아 카페여행’ 등 커피를 소재로 한 소설과 여행기 등을 전시해 소개하고 있다. 3층 정보자료센터에서는 ‘당신에게 감사한다’라는 주제로, 갈등과 절망을 이겨내게 하는 힘이 되는 ‘감사’를 소재로 한 책 ‘백년을 살아보니’, ‘900번의 감사’ 등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있다. 1층 어린이정보센터에서는 ‘친구랑 싸웠어’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일상에서 일어나는 싸움을 통해 전쟁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보건소가 여름철 어르신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과천시보건소는 20일 과천시노인복지관에 있는 과천시노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각 동 경로당 28곳에 배포할 구급약품함 28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급약품함에는 상처연고, 반창고, 소독약 등의 구급약품 16종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환자 발생 예방 및 처치를 위한 쿨팩, 얼음주머니 등이 함께 들어 있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하는 건강관리 요령이 담긴 홍보물과 온열질환 발생 대처 방법에 대한 포스터도 함께 배부했다. 김향희 과천시보건소장은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 지정돼 여름철에는 더욱 많은 어르신께서 이용하시는데, 구급약품함이 비치돼 비상시에는 좀 더 빠르게 대처를 하실 수 있을 것 같다. 어르신을 비롯해 과천 시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 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가 예술의 전당, 중국 국가미술관과 공동으로 중국 베이징 국가미술관에서 개최하는 특별전시회 ‘추사 김정희와 청조문인과의 대화’가 지난 18일 개막한 가운데, 과천시가 선보인 유물이 현지로부터 높은 평가와 호응을 얻고 있다. '괴의 미학과 동아시아 서의 현대성'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월 23일까지 계속된다. 전시는 학예일치, 해동통유, 유희삼매 등 총 3부로 나누어 선보인다. 과천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추사 김정희 선생 관련 전체 유물 가운데, 과천 추사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유물 중 16건을 전시했다. 특히, 과천 추사박물관의 전시 작품 중 추사와 그에게 영향을 준 청나라 대학자 옹방강이 만나 나눈 대화를 기록한 ‘필담서’와 추사가 청나라에 방문했다가 귀국하기 전 청나라의 문인과 화가가 송별잔치를 벌여 이를 기록한 서화 ‘추사동귀도시’ 등이 추사의 북경행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자료로 현지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해동금석영기’는 조선금석학을 청나라에 소개한 중요 자료로 평가되고 있어 해당 자료를 보유한 추사박물관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과천시는 이번
(경기뉴스통신) 과천시 갈현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지역사회 나눔 행사 ‘나눔가게 기부릴레이’의 열세 번째 행사가 오는 21일 별양동에 위치한 중화요리전문점 ‘희래등’에서 열린다. 갈현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해 4월부터 매월 지역 상인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하루 매출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가게 기부릴레이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대목 희래등 대표와 갈현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부 협약을 맺고, 나눔가게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는 상가임을 알리는 현판 전달식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강대목 대표는 평소에도 이웃사랑 정신이 투철해 매년 경로 행사를 열어 별양동과 갈현동에 사는 노인들을 위해 짜장면 400그릇을 무료로 대접하고 있기도 하다. 강 대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서 “전에 어르신께 짜장면 한 그릇을 우연히 대접한 일이 있었는데, 그 때 느낀 보람이 그 때부터 지금까지 10여년 이상의 짜장면 봉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 더욱 많은 분들이 소중한 나눔의 기회를 갖게 되고,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13일 개발제한구역 내 원주민의 권익보호와 주민의 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내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사업자 선정 계획’을 시청 홈페이지와 시청 내 게시판 등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12조 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 제1항 ‘별표1’ 제5호 사목 및 아목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내 ‘마을공동’ 또는 ‘10년이상거주자’, ‘지정당시거주자’는 경기도 배분계획 범위 내에서 야영장과 실외체육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경기도 배분계획에 따라 과천시는 야영장, 실외체육시설의 사업자를 선정한다. 신청일을 기준으로 과천시 개발제한구역 내 10년 이상 거주자, 지정 당시 거주자, 해당 시설을 마을공동으로 설치하는 경우에 사업자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 및 입지 기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청자는 오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구비해 과천시청 건축과 녹지관리팀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과천시는 신청 자료를 토대로 적합여부를 심사해 사업자를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과천시노인복지관은 치매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의 정신 건강을 위한 다양한 치매 예방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치매안심센터와 과천시노인복지관은 12일 노인복지관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과천시노인복지관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해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사회 치매 예방을 위한 적극적 활동에 협조하고,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상호 교류, 각종 프로그램 및 행사 등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과천시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에 대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독거노인 및 75세 이상의 거동 불편 어르신, 기초생활 수급자 어르신 등을 위한 조기 검진 및 사례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과천시노인복지관은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향희 과천시보건소장과 송석하 과천시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치매환자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