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YKK한국(주)는 지난 6일 평택시 YKK평택공장에서 오오시마 야쓰시 평택공장장, 노조지부장 등 임직원 40여명과 변신철 평택시 산업환경국장 및 이학용 진위면장 등 10여명의 환경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 캠페인 선포식을 갖고 게릴라 가드닝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평택시가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공원, 지역명소 등 일정 구간을 주민 및 단체에 입양해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도록 하자는 민간주도의 활동을 뜻하는데,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올해 평택시가 입양단체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기로 한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만들기’일환의 역점사업이기도 하다. YKK한국(주)는 지난 1월 평택시와 행복홀씨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YKK평택공장에서 송탄소방서까지 약 1Km 구간의 도로를 입양하였으며, 이 날 선포식과 함께 입양구간 환경정화 활동 및 K-55후문 국도사거리(공터)에 게릴라 가드닝 사업을 펼쳤다. 수풀이 우거져 쓰레기를 함부로 버릴 수 있었던 공간에 영산홍 300주, 팬지 3200본을 심고 가꿈으로써 하나의 작은 꽃밭은 일궈지며 진정한 의미의 게릴라 가드닝 사업이
(경기뉴스통신) 지난 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항과 연계한 3개 시 상생협력 발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평택시의회가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장, 시민단체,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재)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선기 부원장 및 관련 실·국·소장 및 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착수보고회는 평택항을 중심으로 평택시·아산시·당진시가 상생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공동 협력 사업 발굴을 과업 내용으로 하며 3개 시가 상생협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평택시는 3개 시가 그동안 평택항 신생매립지 관할 구역 경계분쟁으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했으나 이러한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연구 용역을 실시하게 됐으며 연구용역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 기관은 (재)한국지방행정연구원으로 지난달 3일 용역을 착수해 오는 12월 27일까지 마칠 계획이다. 세부 과업내용으로는 지역현황 분석 및 여건분석, 부문별 공동협력과제 발굴 및 계획, 단계적 추진전략 및 제도 개선방안, 평택항 공동 활성화 발전방안
(경기뉴스통신) 평택·당진항 자유무역지역과 국도 38호선을 연결하는 도로(교량) 건설사업을 지난 23일 착공했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연결도로는 총사업비 149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1단계) 구역은 직접 진입하는 도로가 없어 서부두 진입도로 측으로 우회(4km)하거나 공사용으로 개설한 1차선 임시제방도로를 이용해야 했다. 이에 자유무역지역을 출입하는 이용차량은 임시도로 교행을 위한 대기비용이 발생하고 우회에 따른 운송거리 증가로 물류비도 증가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본 공사는 자유무역지역 시점부 진출입 게이트와 국도 38호선을 연결하는 약 200m의 교량형식 도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본 사업으로 신설되는 도로(교량)를 통해 항만배후단지로 진·출입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가 개설됨으로써 기존 이용도로의 협소함에 따른 교통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자유무역지역을 이용하는 차량의 운송거리를 단축시켜 물류비용 절감 및 항만배후단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재난안전본부는 24일 오후 2시부터 평택시 평택역 일원에서 평택시와 함께 새학기 맞이 어린이 안전 및 해빙기 재난예방을 위한 ‘제24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경기도는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태석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 평택시부시장, 교육부, 병무청, NH농협 등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함께 했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과 도민 안전의식제고를 위한 행사로 매월 1회씩 기초자치단체 주관아래 열린다. 참가자들은 이날 ‘재난 없는 경기도 우리 함께 만들어 가요’를 주제로 평택역 광장과 통복시장,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모기 기피제, 황사마스크, 웰빙스트레칭기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이와 별도로 평택 소사벌초등학교 체육관, 교실, 실험실, 보일러실에 대한 기계, 전기, 가스, 소방, 건축 등 분야별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강태석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은 “각종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한반도 동과 서를 연결하는 동서고속도로(평택~제천~삼척) 조기 개통에 12개 도시가 함께 하다.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12개 회원도시 시장군수는 3.21일 긴급히 영상회의를 갖고 아직 미착공 중인 충북 제천 ~ 강원 삼척간(연장: L=123.2㎞ B=23.4m) 동서고속도로 연장 개통을 위해 공동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는 지난 2015.6.30. 평택~제천간 구간은 완전 개통되었지만, 제천~삼척 구간(123.2㎞)은 아직까지 기본 계획조차도 미수립 되어 조속한 착공을 위한 제반절차에 착수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기로 의결하였다. 이미 12개 시군은 15만명의 주민 서명부를 관계 기관에 제출하는 등 공동대응에 나섰지만, 중앙정부는 원론적인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어, 조기착공을 통하여 국토 균형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계획된 전구간(평택~삼척) 노선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할 필요성으로는 첫째, 서해안 시대의 평택항과 동해안 시대의 동해항을 잇는 새길은 중국(창지투 개발계획), 일본(서안지방 개발계획), 러시아(극동지역 개발계획) 동북아 경제지도권을 바꿀 수 있으며
(경기연합뉴스) 지난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18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평택시의회가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평택시 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과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또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최중안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회기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기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 정신건강증진 조례안’이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될 예정이다.
(경기연합뉴스) 평택시 국제중앙시장이 중소기업청의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경기도가 15일 밝혔다.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이란 전통시장 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기청이 마련한 사업으로, 사업에 선정된 시장은 점포당 최대 2천5백만 원 이내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평택 국제중앙시장은 총 5개 점포에 사업비 1억2천5백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원 내용은 ▲창업교육 ▲월 임차비용(월 최대 11만3천 원 이내) ▲인테리어 비용, ▲빈 점포 및 고객지원센터에 체험점포 구성, ▲마케팅·홍보 ▲컨설팅 등이며, 사업은 올해 3월부터 내년 4월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국제중앙시장 상인회는 청년상인들에게 ▲판매 노하우 지원, ▲청년상인을 위한 야외장터 ▲푸드마켓 운영 공간 ▲체험점포 운영 공간 등을 지원하게 된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 선정이 올해 다른 중기청의 전통시장 공모사업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내 시장 중 올해 중소기업청의 전통시장 공모사업을 통해 ▲주차환경개선사업 8곳 ▲글로벌명품시장 1곳 ▲문화관광형시장 2곳 ▲골목형시장 11곳이 선정됐으며, 총 45
(경기연합뉴스) 평택시의회 도시경관디자인 연구회가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공간 조성을 연구과제로 제시한 이 연구회는 지난 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디자인과장, 도시재생과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경관 및 도시재생 정책 등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향후 연구회의 방향 설정 등에 대한 회의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시 관계자로부터 업무현황 청취 후 다양한 논의를 가졌으며 향후 연구회의 진행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다. 특히, 최근 평택시 지역에 아파트 분양광고 등 불법현수막 난립에 대해 심각한 문제로 거론되고 있어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수우 대표의원은 “우리 연구회는 도시공간을 균형있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안전성, 기능성, 효율성이 함께 조화를 이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비전과 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활동 할 것이며 오늘을 시작으로 시와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연구를 위해 노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경관디자인 연구회는 지난 180회 임시회에서 김수우 의원의 발의로 이희태 의원, 이병배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
(경기연합뉴스) 오는 4월 13일에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선거개입 차단과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5개 반 18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편성해 평택시 전 직원과 산하기관에 대하여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평택시가 밝혔다. 이번 감찰활동은 선거분위기에 편승해 민생현안을 방치하는 근무기강 해이와 편 가르기·줄서기, 불법·탈법 선거개입 행위, SNS를 활용한 특정후보 지지 글 게시 및 전파행위, 또한 특정 후보에 대한 유리한 선심성 행정에 대해 중점 단속하며 위반한 자는 엄중 문책한다. 아울러 금품·향응수수행위 및 음주운전, 성관련범죄행위 등 공무원 행동 강령에 위반자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에 따라 처벌하고, 지난 2월부터 시행한 사회봉사명령제 등 패널티를 엄격하게 적용하여 공직 기강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시 감사관은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로 공명선거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부정·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여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공재광 평택시장이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현장목소리를 듣기 위한 기업 소통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평택시가 전했다. 공재광 시장은 지난 2일 청북면 소재 지스마트(주)에 방문해 기업경영 애로사항 청취·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임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재광 시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에 많은 투자를 당부 드리며 시에서도 기업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스마트(주)는 스마트글래스(투명전광유리)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스마트글래스의 대량 생산과 공급이 가능하다. 스마트글래스는 전도유리 사이에 LED를 삽입해 다양한 색상의 동영상을 구현하는 기술로 평상시엔 일반 유리와 같이 투명한 상태지만 LED를 가동하면 화려하고 다채로운 빛을 내 영상을 만든다. 강남파이낸스센터(GFC), KT창조경제혁신센터, 명보아트홀, 중국 상해증권거래소, 마카오 FIT 지하주차장 등 세계 각지에 스마트글래스가 설치돼 있다.
(경기연합뉴스) 경기도 평택항 근로자 건강증진 및 근로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3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와 항만 근로자들의 건강증진 및 직업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항만 근로자들의 건강관리 및 직업 유해요인 등을 제거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항만 이미지 구축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의료 시설 및 보건서비스 여건이 열악한 평택항 인근 근로자들에게 △근로자 직업 환경개선 프로그램 △사업장별 기초측정 및 건강상담 △근골격질환 예방 및 개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양 기관의 상호 인적교류 및 교육훈련을 통해 항만 근로자들의 건강 인식도를 향상시키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 나간다. 최광일 사장은 “평택항 항만 근로자들은 항만의 급속한 성장과 달리 도심과 거리가 있어 공공 의료서비스 등 근로복지 혜택에 불편했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항만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건강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해 밝고 활기찬 평택항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 정윤경 센터장은 “센터는
(경기연합뉴스)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미군기지 이전 관련 업무현황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수우 위원장, 서현옥 부위원장, 양경석 의원, 김윤태 의원, 정영아 의원, 김혜영 의원과 기획조정실장, 도시주택국장, 한미협력사업단장 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미군기지 이전대책 T/F 운영, 평택지원특별법 만료에 따른 대책 추진, 상담센터 설치, 문화적 소통과 우호증진 프로그램 운영, 지역문화교류기반 구축사업 추진, 안정리 예술인광장 조성사업 추진에 대한 사항과 미군이전 관련 영외주택 공급 및 상가활성화 사업 추진, 내리문화공원 조성사업 등 총 12개의 안건에 대한 추진현황 청취와 이전사업 발전방향의 논의가 이어 졌다. 위원들은 미군기지 이전사업이 k-6와 k-55지역에 골고루 편중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지 이전사업의 본격화에 따라 상담센터 추진을 서둘러야 한다고 했다. 특별법 유효기간 종료에 대비한 입법안 마련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상담센터 설치, 미군 및 가족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교류 발굴사업에 더욱더 중점을 두어야 하고, 부대 앞 쇼핑몰 상가활성화 사업
(경기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평택·당진항에 대중국 교역량 및 여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국제여객터미널을 금년 상반기 중 설계공모를 통하여 진행하여 2020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중국 5개 항로(연운, 위해, 영성, 연태, 일조)를 운항하고 있으나, 접안시설이 총 3개 선석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화객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2015년 5월 국제여객부두 설계 용역을 착수하였다. 신규 국제여객터미널 설계용역은 공모방식을 통해 진행하고 당선 작품을 제출한 곳에서 설계용역을 수행한다. 설계공모는 국제여객터미널의 실용성 및 기능성, 경제성 등을 갖추고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평택ㆍ당진항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한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대규모 사회간접자본이 투입되어 지역 건설경제에 이바지하고 전국적으로 3,9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3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평택ㆍ당진항의 대중국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평택시는 2015 회계년도 지방세 체납정리 분야 경기도내 31개 시·군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로부터 기관표창은 물론 도세 체납세징수활동비 25백만 원 추가지급, 우수공무원에 대한 도지사 표창과 함께 해외연수 기회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 체납정리분야 평가는 2015년 한 해 동안 체납세 징수율 등 정리업무(70점), 체납처분 업무(30점), 우수시책에 대한 가산점(20점) 등 17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총 120점 만점에 평택시가 108.36점을 획득해,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전체 1위의 영예를 안아 체납세정리 업무에 대한 추진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특히, 평택시는 지난해 지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체납세 징수 전담반』운영으로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 및 명단공개,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체납처분 면탈범에 대한 형사고발, 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방세 체납 대포차량 단속 및 공매 등 다양한 우수시책을 전개하여 왔으며, 2016년에는 고액체납자 현장징수활동 범위를 1천만 원에서 5백만 원 체납자로 확대 시행함은 물론 지방세 20건 이상 고질체납자에 대한 현장징수활
(경기연합뉴스)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는 아기에게 가장 이상적이고 최고의 영양식인 모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유수유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수유방법을 알리고자 모유수유클리닉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모유수유클리닉은 모유수유전문가를 초빙해 매월 첫째 ·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4시까지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 및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보건소 3층 모유 수유실에서 실시한다. 임산부에게는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장점, 정확한 모유수유의 방법, 유방 맛사지, 함몰 유두 교정 등에 대한 교육을 출산부에게는 직접 아기와 함께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수유자세를 교정해 주거나 유방의 통증관리 및 유방울혈 올바른 젖 물리기와 젖에서 떼어내는 방법, 젖양 조절방법, 모유수유관련 영양상담 등을 1대 1로 지도 한다. 모유수유클리닉은 무료이며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모유수유 관련 문의나 예약은 송탄보건소 모자보건실 (031-8024-724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