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안성IC~평택대~굿모닝병원사거리~용죽지구~소사벌지구~서재교 도로구간 약 5.25km에 버스전용차로를 11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굿모닝병원사거리~용죽지구~소사벌지구~서재교 구간에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도로 및 버스정류장 공사를 완료해 버스 등이 중앙으로 주행하게 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주말(토, 공휴일 포함) 모두 24시간 전일제로 시행된다. 또한, 안성IC~평택대~굿모닝병원사거리 구간에는 가로변버스전용차로제 시설을 완료해 버스 등이 가로변으로 주행하게 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07:00~10:00, 17:00~20:00(토요일, 공휴일 제외)까지이다. 버스전용차로 통행가능 차량은 36인승 이상 대형승합자동차, 36인승 미만 사업용 승합자동차, 증명서를 발급받은 어린이 통학버스, 기타 경찰청장이 지정한 차량 등이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단속은 11월 1일부터 본격 단속할 예정이며, 위반 시 승용차 4만원, 승합차 5만원, 이륜자동차 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전용차로 시행으로 버스의 주행속도와 정시성이 향상되어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며, 대중교통 이용시민의 편의가 도모되고 대중교통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건설현장의 임금 체불 등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고 근로자 생계안정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9월 19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일반건설공사 현장관계자와 공동주택 건설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건설현장에서의 체불 임금 예방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명화 도시주택국장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추석을 맞아 공사현장에서의 임금 체불이 없도록 공사대금의 조기집행 및 하도급 관계자까지 살필 수 있도록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민생활 안정에 직결되는 임금 체불이 없도록 건설현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준수사항 위반 등 불법행위로 화물운송 질서를 현저하게 해치는 행위를 하는 운송사업자에 대해 다음 달 말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담반을 구성해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유상운송 행위 ▲화물운송종사자격이 없는 자의 화물 운송 행위 ▲화물운송업 및 주선업의 허가기준 미달 ▲밤샘주차 금지 의무 위반 행위 ▲기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령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하며 단속과 계도·홍보를 병행하되 고질적인 불법 행위자의 경우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계봉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화물운송시장의 질서 확보 및 투명화․선진화 촉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올 9월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운동을 앱을 이용해 규칙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만성질환 위험인자를 감소시키기 위한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을 구축‧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시민 누구나 언제 어느 곳에서든 함께 걸을 수 있는 걷기 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통복천, 덕동산근린공원, 배다리 생태공원 등 3개소를 걷기 좋은 길로 소개하며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평택시는 최근 모바일 만보기앱 워크온을 통복천 주변 통복시장 청년숲과 연계해 일반음식점, 카페, 의류매장 등 소상공인 가게와 20일 현판식을 개최하여 평택시 ‘걷기 챌린지’를 등록했다. 이와 함께 랍스터 롤 20% 할인권, 떡볶이와 불독 스튜 1인분 무료교환 및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한다. 평택시 ‘걷기 챌린지’는 현재 통복시장 청년숲 19곳이 진행되고 있으며, 추후 타 지역의 소상공인과 건강걷기 파트너 제휴를 진행 할 예정이다. 워크온에서 제공하는 ‘걷기 챌린지’는 포켓몬고 게임방식처럼 해당 가게를 기준으로 반경 3km 근처에 가야지만 식음료 무료 및 교환할인권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어 가게 또는 가게 주변 ‘걷기 좋은 길’로 시민이 오도록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안중 전통시장에서 ‘경기도 푸드트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입 3년차를 맞은 푸드트럭에 대한 정착모델을 발굴하는 과정으로 푸드트럭 활성화와 기존 상권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여론조성을 위해 경기도에서 주최․주관하고 평택시에서 후원하여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기간 중에는 매일 다양한 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야외영화제 및 각종 체험 등 즐길거리 그리고 평소 볼 수 없었던 여러 가지 먹거리가 준비돼 시민들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행사기간 중 21일과 26일서부지역 5개 읍․면 농가들이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도 열리니 추석을 맞이해 각종 제수용품 구매 시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달라”고 덧붙였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비전1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14일 청소년 지도위원 및 담당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중심상업지구인 소사벌 지역 상가 주변을 순찰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업소인 노래방 및 PC 방을 순찰하면서 업소 사장들에게 청소년 출입제한 시간을 잘 지켜 줄 것과 편의점 등에서 주류 및 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윤석 비전1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환경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병성 비전1동장은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비전1동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 1회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평택국제대교 상판 붕괴사고로 인해 부분 통제된 국도43호선의 교량철거 및 정리작업, 통행재개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마무리하고 9일 오후 2시부터 본선 통행을 전면 재개통했다고 밝혔다. 시는 재개통을 위해 국토교통부 및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대책회의를 통해안전성과 신속성에 적합한 철거공법을 마련하고 세부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 비상상황에 따른 비상대피 훈련 등을 실시한 뒤 지난 9월 1일부터 철거작업을 추진해 왔다. 관계기관 합동점검에 참여한 공재광 시장은 “우선 사고로 인해 국도43호선이 통제되어 통행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시민들과 운전자들에게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진행 중인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사고원인 조사결과에 따라 후속조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통은 본선을 재개통하는 것으로 부득이 사고현장에 인접한 신대IC는 나머지 해체공사를 위해 당분간 계속 통제되며, 인근(1.4km) 팽성IC를 이용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최근 미세먼지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큰나무심기 TF팀’을 구성해 도시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년내 30억원을 투입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왕벚나무 등 7종 1,530주를 식재하고 내년에도 50억을 투입, 도시숲을 조성해 미세먼지를 저감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는 도시숲 조성을 위해 민간사회단체, 유관기관 , 공무원 25명으로 TF팀을 구성해 각종 개발사업 시 벌목되는 수십년 된 나무를 공원·녹지 등으로 옮겨 심는 방안과 기존 식재된 수목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미세먼지 때문에 힘드시죠? 맑은 공기가 필요하신가요?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로 청정 평택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 숲 등 조성 면적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는 시책을 전개하는 한편 1가정 1나무 갖기운동, 반려나무 입양하기, 1기업 1사회단체 가로수 및 가로화단 입양하기 등의 활동을 병행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나무 한 그루가 연간 에스프레소 커피 한잔의 양인 약35g 미세먼지를 흡수할 수 있고 1ha의 숲은 연간 미세먼지 포함 총168kg의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효과
(경기뉴스통신) 평택국제대교 사고로 인해 부분통제된 국도43호선 복구공사가 계획대로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가 9월중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 및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대책회의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안전성과 신속성에 적합한 철거공법을 채택하고 세부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 비상상황에 따른 비상대피 훈련 등을 실시한 뒤 지난 9월 1일부터 철거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량상판 및 교각 철거(해체) 공사는 현재 국도43호선 위에 임시 성토를 완료하고 사고 교량의 상판과 날개부를 철거하는 공법으로, 5일 현재 상판 날개부 철거와 상판 본체 절단을 완료하고, 구조물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도43호선은 하루 6만 대 이상의 차량이 빈번하게 왕래하는 도로다. 그러나 이번 사고로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자, 시에서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오성IC에서 신남 교차로에 이르는 일부 구간에 통제소를 설치, 공직자와 북파공작원․해병전우회를 24시간 순번제로 배치해 차량을 통제하고 시민들의 도로 우회를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국도43호선의 전면 개통은 빠르면 구조물 철거공사가 완료되고 성토반출 및 주변정리가 완료되는 9월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내년 3월 24일 기한으로 추진 중인 정부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및 TF팀 운영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7일 종합상황실에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 해소와 적법화 신속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이계인 산업환경국장 등 관계공무원, 정영아 시의원, 이재형 평택축협조합장 및 축산관련단체(농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대한 축산 농가들의 어려움과 적법화 추진상 문제 해결을 호소하는 축산농가들의 목소리가 높았고, 시․축협․축산관련단체 모두 긴밀한 협조로 축산농가들에게 다각적인 행정정보 및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에서는 적법화 추진을 위한 TF팀 회의를 정례화(매주 금요일)하여 적법화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농가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도록 상담과 홍보활동 등 적극 노력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우선 건축법을 위반한 축사들에 대해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농가별 추진현황 및 농가별 애로사항을 파악한 후 타 자치단체 해결사례 등을 접목시켜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에 최대한 행정력 지원으로 축산 농가
(경기뉴스통신) ‘지영희 YS 앙상블’이 오는 9월 9일 오후 5시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지영희 YS 앙상블’은 평택출신 국악 명인 지영희 선생의 뜻을 이어받기 위해 만들어진 청소년 국악 앙상블 단체이다. 국악의 대중화, 현대화, 세계화를 위해 국악 명인의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해금켜는 사나이와 꼬마국악단’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다 2016년 9월 ‘지영희YS앙상블’로 재탄생 되어 창단연주회를 열었으며 다가오는 9월 9일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해금 연주자 이다혜 학생의 웰컴 리셉션을 시작으로 ‘지영희류 해금산조’, ‘박범훈류 피리산조’ 등 지영희 YS 앙상블 단원들의 개인 산조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연’ 등 퓨전국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 경기소리보존회 소리랑, 현일초등학교 하모니 오케스트라, 평택 꿈끼락 학생오케스트라, 꿈의 청소년 합창단, 소리사위 예술단, 풍물패 새미 등 평택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들과 합동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연주회에 관련된 사항은 한국소리터 홈페이지(soriter.pyeongtaek.go.kr)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평택 국제대교 사고와 관련해 지난 27일 오후 3시 긴급 언론브리핑을 갖고 사고 경위와 향후 수습대책 설명하는 등 사태수습에 나섰다. 공재광 시장은 브리핑에 앞서 국민들이 염려하는 큰 사고가 우리시에서 발생한 것에 대해 죄송스럽고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힌 후 사고경위, 현장상황 및 조치상황, 시민불편예방대책, 향후 수습대책 등에 대해 브리핑을 실시했다. 공시장은 "현장조치 사항으로 현장내 비상대책 상황실 설치 및 현장대응팀을 가동해 2차 붕괴사고 대비 안전조치를 실시했다."며 "43번 국도 진입로 관내 4개소(오성, 길음, 도두, 신대), 관외 2개소(신법, 신남)에 차량 통제소 설치․운영, 진입로 주변 방호벽 90개설치, 도로 통제 안내표지판 15개소 설치 등 교통 통제에 따른 조치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함께 사고원인조사에 착수했으며 교통통제와 사고수습을 위해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국토관리청, 노동청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시는 향후 조치계획으로 국토교통부와 함께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28일부터 사고원인규명과 후속 대책를 마련하고,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농·축산업의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BM활성수 생산시설’을 준공하고 오는 9월 중순 이후 본격 생산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미생물관을 운영하며 연간 200t의 미생물(광합성균․유산균․바실러스균․효모균)을 생산·공급해 왔으며, 최근 미생물 소요가 증대함에 따라 ‘BM활성수 생산시설’준공을 통해 연간 400t의 BM활성수를 추가로 보급 할 예정이다. BM활성수는 유용미생물(bacteria), 광물(mineral), 물(water)의 상호 공생관계를 재현한 자연순환 시스템에서 생산된 물로서 생명체에 유익한 각종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어 농작물이나 가정용 화초에 뿌려주면 토양미생물의 활동을 촉진하여 토양환경을 개선해주고 병충해를 예방해 농작물의 고품질·다수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축산농가에서는 BM활성수를 사료와 급수에 첨가하면 소화율이 향상돼 사료효율이 증대되며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파리 등 해충 번식을 억제하여 축사환경 개선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BM활성수 생산시설’ 준공 이후 평택시민이면 누구
(경기뉴스통신) 2017 제7회 평택전국밴드·노래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이 오는 8월 26일~27일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6일 전야제와 27일 축하공연에 한국 록의 자존심 윤도현밴드, 오마이걸, D.I.P, 비타민엔젤, 크랙샷, 귀한 딸들, 이건태밴드, 리찾사, 씨즐, J-Round, 스턱, 크랙베리, 소녀주의보, 서민영 등 인기 연예인과 역대 입상팀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26일 오후 2시~5시까지 전국노래경연대회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본선 경연을 펼치며, 27일 오후 1시~5시까지 전국밴드경연대회 예선을 통과한 수준급의 10개 팀이 본선을 펼친다. ‘2017 전국밴드·노래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은 평택시민과 관람객들을 위해 무료로 공연이 진행되며,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조직위원회(☎ 031-663-5959~60)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제4회 시민건강체험한마당 축제’를내달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택시청 분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4회 시민건강체험한마당 축제’는 평택시와 평택시의사회 등 의약단체에서 시민의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키는 분위기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 행사로는 개막식과 공연, 건강강좌, 사생대회 등이 진행되며 건강 체험으로는 무료진료 및 각종검사(신체나이, 균형능력, 시력, 보행 등), 비상식량 먹어보기, 공군조종사, 재난안전, 어린이 성교육 등 49개 부스가 운영되고 무알콜칵테일파티, 무료식사, 경품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031-8024-4412)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