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2016년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5월 2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담양군이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담양군청 홈페이지 생활정보란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민원봉사과나 읍·면 민원실에 비치돼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서식에 의견을 기재해 방문 또는 팩스, 우편 등의 방법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의견이 접수된 필지에 대해서는 전문 감정평가사가 토지특성 및 인근토지와의 균형 등을 재조사해 담양군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개별공시지가의 조사와 산정에 공정을 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향후 양도소득세와 상속세등 의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 되므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꼭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민원봉사과(☏061-380-3252~3)나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에 따른 시민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5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논산시가 밝혔다. 의견 제출된 모든 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관련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감정평가사와 담당공무원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궁금증을 해결해주거나 민원인 편의를 위해 전화와 인터넷 상담을 실시한다. 아울러 3,231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93,553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5월 2일까지 진행한다. 지가열람은 논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주민 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산정지가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서식에 의견을 기재하여 논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주민 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지가와의 균형여부를 조사한 후 논산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31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와 함께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한다. 임한석 토지관리과장은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으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결해
(경기뉴스통신) 도시재생과 연계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남구 월산동 달뫼마을 일원에서 추진하는 ‘광주형 공동체 주택건설시범사업’에 대해 21일 주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광주광역시가 밝혔다. 남구 월산동 주민센터에서 오후 4시30분에 열리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공주택의 건설 배치 계획, 주택 내 편의시설, 단위세대 계획, 마을사업 사례 및 사업계획 등 사업기본구상안에 대해 주민과 논의할 예정이다. 민선6기 공약과제인 ‘광주형 공동체 주택건설시범사업’은 도시재생을 통해 마을단위의 주거지 모델을 조성하며 공공주택건설과 마을사업으로 나눠 총사업비 90억 원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공공주택사업은 45억 원(국비·LH 30억 원, 지방비 15억 원) 규모로 기존 마을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마을연계형 공공주택(행복)을 건설하고 마을 기반시설, 소통·교류시설 등 마을정비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공가와 폐가를 매입·철거한 후 소규모 저층형 행복주택을 건립해 해당 주민과 신혼부부, 대학생 등 젊은층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60~80% 수준에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제공, 주거 난을 해소하고 외부 인구 유입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데도 도움이 될
(경기뉴스통신) 오는 23일 금암1리 마을회관에서 금암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016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추진배경, 추진절차,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주민 협조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금암지구는 총 355필지, 27만㎡의 규모로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아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다. 세종시는 토지소유자 2/3 이상의 동의를 받아 오는 2017년 말까지 재조사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배영선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0일(수)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바람직한 감독방향을 모색하고자 '2016년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금융감독원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식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의 진행하에 금융감독원의 '금융감독 방향 및 최근 주요현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이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년간 금융감독원이 금융시장의 신뢰 회복과 국민의 금융편익 제고를 위해 금융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아름다운 성공’으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혁의 일관성과 지속성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이어 올해는 ‘사전규제에서 사후감독’으로 금융감독 기조를 변화시키고 금융회사의 ‘자율과 창의’를 존중하는 가운데 금융개혁 추진에 수반될 수 있는 부작용이나 리스크 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적기에 대응하는 한편, 그 과정에서 생생한 금융현장 의견을 ‘廳之以心(마음으로 듣는다)’의 자세로 경청하여 “현장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2016년도 금융감독 방향 및 최근 주요
(경기뉴스통신) 우리 건설산업의 체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에서 통용되는 선진 발주방식인 ‘시공책임형CM’(CM at Risk)이 공공부문에서 최초로 시행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해당 공사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건설사가 직접 세부 공종별로 물량과 단가를 산출하여 입찰에 참여하는 ‘순수내역입찰제’도 공공부문에 최초로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그간 경직적으로 운영된 건설공사 발주제도를 혁신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으로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LH, 도공, 수공, 철도공단)이 발주하는 공사에 대해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업계간 기술 경쟁이 더욱 촉진되고, 양질의 해외수주를 위한 테스트베드로서 선진 발주제도가 국내에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공책임형CM(CM at Risk)은 시공사가 설계단계부터 참여하여 시공사의 시공 노하우를 설계에 미리 반영(Pre-con service)하고, 설계가 종료되기 전, 발주자와 협의한 공사비 상한(GMP) 내에서 책임지고 공사를 수행하는 제도로, 이미 해외 선진국에서는 널리 활용되고 있고, 국내 민간부문에도 적용된 바 있는 발주방식이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5월부터 7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80,575세대(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38,971세대(서울 4,613세대 포함), 지방 41,604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5월 서울양천(1,081세대), 구리갈매(1,075세대) 등 7,173세대, 6월 인천용현(3,971세대), 위례신도시(2,568세대) 등 17,430세대, 7월 안양관양(1,459세대), 하남미사(3,055세대) 등 14,36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5월 대구대현3(1,106세대), 양산물금(1,158세대) 등 16,359세대, 6월 대구월배(2,134세대), 전북혁신(1,091세대) 등 12,354세대, 7월 대전관저5(1,401세대), 석문국가산단(1,191세대) 등 12,891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9,554세대, 60~85㎡ 43,072세대, 85㎡초과 7,949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0.1%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54,703세
(경기뉴스통신) 금융위원회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채감축·노후보장·주거안정’(1석3조)을 위한 주택연금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9일, 「한국주택금융공사법」 개정을 통해 주택연금 가입요건을 주택소유자 60세 이상에서 부부 중 1인 60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오는 25일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품인 「내집연금」 3종세트가 출시 예정이다. 이에 추가적으로 9억 원 초과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도 주택연금 가입이 가능하도록 「한국주택금융공사법령」개정을 추진한다. 주요 개선 내용을 살펴보면, 주택연금 담보대상 주택가격 제한(현재 9억 원 이하)을 개선하여 주택가격이 9억원을 초과하더라도 주택연금에 가입이 가능하다. 비교적 높은 가격의 주택을 가지고는 있지만 은퇴후 일정한 소득이 없는 분들의 불편을 해소한다. 다만, 주택연금기금 건전성을 위해 월지급금 산정을 위한 대출한도는 현행과 같이 5억 원으로 제한하여 월지급금은 일정수준으로 한정한다. 또 주택연금 담보대상 주택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한다. 최근 오피스텔에 거주가구가 확대되는 등의 주거형태 다양화를 고려해 주거용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분들도 주택연금 가입을 허용
(경기뉴스통신)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내 잔여 체비지를 적극 매각해 투자재원 확충과 재정건전화 실천에 힘을 보탤 방침이라고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인천시는 체비지 관리실태 등 일제조사를 실시한 후 ‘체비지 매각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해 매각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비지란 도시개발사업(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환지방식으로 시행하는 경우 해당 사업에 필요한 설계, 공사, 보상, 청산금 징교부 등 각종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가용 또는 수익하게 하거나 처분할 수 있는 토지를 말한다. 시는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완료된 후 각 구로 관리가 이관된 46개 지구(면적 46.51㎢) 중 38개 지구의 체비지가 장기간 매각되지 않아 청산금 교부 등 잔여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체비지 관리실태 조사반을 구성해 오는 27일까지 체비지 관리기관(종합건설본부 및 8개 구청)과 합동으로 미 매각 체비지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조사에서는 체비지 관리기관의 관리 및 운용실태는 물론, 장기간 매각되지 않은 체비지에 대한 현장 방문 조사 등 매각이 되지 않고 있는 원인을 집중 조사해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체비지(공
(경기뉴스통신) 오는 25일 오후 2시 시청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주관으로 ‘집주인 리모델링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울산시는 ‘집주인 리모델링 시범사업’이 서민·중산층의 주거안정 강화 및 노후화된 주택단지의 주거환경개선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이번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집주인 리모델링 시범사업’은 노후화된 단독주택을 1·2인 가구가 살 수 있는 형태로 리모델링해 대학생·독거노인 등에는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하고 집주인에는 임대수익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리모델링 자금은 필요시 주택도시기금에서 저금리(2억 원 1.5%)로 빌려주며 임대관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는다. 이번 시범 사업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2가구 이상의 주택이나 필지를 1개의 블록으로 묶어 리모델링 임대주택을 조성하는 사업도 신청을 받는다. 임대주택을 점포주택 형태로 만들어 1층에 카페·베이커리를 조성하는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특성화 계획을 조성계획에 반영할 경우 우선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LH 누리집(www.
(경기뉴스통신) 금융감독원이 신용평가회사의 2015년도 신용평가실적 분석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15년 신용평가 매출액점유율은 NICE신용평가(35.4%), 한국신용평가(32.7%), 한국기업평가(31.6%) 순이며, 3사의 균점체제 지속됐다. 2015년말 현재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보유 업체수는 1,114사(3사 중복 포함)로 전년(1,149사) 대비 35사(3.0%) 감소했다. 2004년(699사)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나, 최근 회사채 발행 감소 등에 따라 감소세로 전환됐다. 등급 하향추세는 확대됐다. 2015년중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상승업체는 26사에불과한 반면, 하락업체는 159사로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부정적 등급전망(65사)이 긍정적 등급전망(30사)을 상회하고 있어 당분간 등급하향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2015년 무보증회사채 부도업체는 8개사였으며 연간부도율은 0.87%로 전년과 동일했고, 광의부도 기준으로는 1.76%(부도업체 13개사)로 전년(1.24%) 대비 소폭 상승했다. 부도기업의 부도 전 등급경로 분석 결과 부도시점에 임박하여 급격히 등급을 조정하는 경향을 보였다. 금융감독
(경기뉴스통신) 지난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위원장인 박창권 부군수를 비롯한 부동산평가위원 7명과 감정평가사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주택가격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합천군이 밝혔다. 이날 심의에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의견제출가격의 주택특성조사 및 비교표준주택 선정 및 적용의 적정여부, 인근 개별주택의 가격 균형 유지 여부를 심의했다. 심의대상 개별주택은 1만9784호며,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5.53% 상승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표준주택가격의 상승 및 실거래가 반영비율을 현실화시킨 결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개별주택가격 공시는 주택특성조사, 가격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 가격 열람 및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청취 후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이번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친 개별주택가격은 29일 결정·공시되고, 오는 29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가격열람과 이의신청을 합천군청 재무과 과표담당 및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을 접수하면 가격 조사와 산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 군은 결정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경기뉴스통신) 4월18일 오후 소회의실에서 부동산평가위원, 감정평가사,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을 위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봉화군이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인 재산세와 취득세, 국세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며, 기초노령연금과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2016년 1월 1일 기준 공시대상 개별주택은 12,258호 이며, 이중 단독주택은 11,794호, 다가구 45호, 다중 2호, 주상용 385호, 기타 32호 이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 분석해 가격을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봉화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가격이다. 이날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2016년 4월 29일 공시될 예정이며, 공시된 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2016년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군청 재정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이전신도시 일반상업용지 32필지(6만 4,727㎡), 특화상업용지 24필지(2만 9,823㎡)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일반상업용지는 필지당 844~7,832㎡ 규모로 공급 예정가격은 1,595~14,088백만원 이며, 특화상업용지는 필지당 1,007~1,392㎡의 규모로 공급 예정가격은 1,188~1,830백만원 이다. 일반상업용지의 경우 용적률 400~700%이하, 건폐율 70~80%이하로서 2~3층 이상 7~20층 이하이며, 특화상업용지의 경우 용적률 300%이하, 건폐율 70%이하로서 2층 이상 5층 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입찰은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온비드시스템(onbid.co.kr)을 통하여 진행되며, 4월 26일 개찰 및 낙찰자 발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계약체결 예정이다. 기타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개발공사 홈페이지(www.gbdc.co.kr)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분양팀(전화 054-840-75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전국 오피스빌딩에 대한 2016년 1분기 공실률, 임대료, 투자수익률 등 임대시장 동향을 국토교통부가 조사·발표했다. 2016년 1분기 오피스빌딩 임대시장 동향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지난 3월 들어 다소 개선되고 있으나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오피스 공실률이 전기대비 상승했으며, 임대가격지수는 하락 추세다. 한편, 기준금리 동결 등 저금리 추세가 계속되면서 오피스에 대한 꾸준한 투자수요로 인해 자산가치 상승세가 지속됐으나,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어 전기대비 투자수익률은 하락했다. 오피스빌딩 임대동향조사 결과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전국 평균에 비해 공실률은 낮고 임대료 수준은 높으며, 전국 평균대비 높은 투자수익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지역은 서울역 및 충무로 상권을 중심으로 공실이 일부 해소됐으나 전체적으로는 공실이 소폭 증가했으며, 여전히 높은 임차선호로 인하여 전국 평균대비 높은 투자수익률을 보였다. 강남지역은 지속적인 임대료 하락으로 공실률은 전기대비 감소했으나, 비교적 낮은 투자수익률을 기록했다. 부산은 전국 평균에 비해 공실률은 높고 임대료 수준은 낮음에도, 지역 부동산시장 호황으로 전국평균대비 높은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