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3일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과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시의원과 오세권 주민협의체 회장 등 신평동 지역주민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주민 의견 제시 등 자유로운 토론시간을 가졌다.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새로운 도약 평택의 중심 신평지구’를 주제로 지난 4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중심시가지형에 선정, 국비 15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5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주요 세부내용으로는 침체된 신평지역의 상권회복을 위해 청년창업공간과 문화예술 창업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커뮤니티 기능 회복을 위해 노후상가 건축물을 활용한 복합커뮤니티시설 조성 등 4개의 핵심사업과 19개 세부사업 계획을 담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신평지역은 평택역 등 평택시의 중심지역으로서 평택역을 거쳐 가는 공간이 아닌 머무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며, “주민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주민들의 인식공유 및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3일 진위면 마산리에서 진위초등학교 학생 50명이 참여하는 벼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 로컬푸드 만남의 날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평택 로컬푸드 취지와 중요성 및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벼 모내기 이전에 볍씨가 발아해 벼로 성장하는 과정을 직접 관찰했으며, 이날 모내기 체험에 이어 벼 수확까지의 벼 재배 전과정을 지켜보면서 벼 생육 관찰일지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평택 로컬푸드의 우수성과 쌀의 소중함을 학습하게 된다. 참여 학생은 “직접 키운 벼를 논에 모내기하면서 쌀을 만드는 과정이 이렇게 힘든 것인지 몰랐다”며, “집에서 밥을 먹을 때마다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쌀을 남기지 않아야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택 로컬푸드 체험활동과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해 다수의 평택시민이 로컬푸드와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대부도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분과의 역할 정립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기능을 향상시키며 위원 간 상호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문이며 삼송동종합복지회관 관장으로 활동하는 이경온 강사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해 강의하며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야할 방향과 지역의 복지문제, 사회보장 정책 발굴 등 위원들의 역할을 분명히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창묵 민간위원장은 “민·관 위원들의 협력 체계의 토대를 마련하고 위원들간의 상호이해와 관계형성을 통한 결속력 강화, 지역사회복지기관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역량강화를 통해 평택시 복지발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기억새김쉼터’에 참여중인 경증 치매 어르신들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소 응급 상황 시 대처가 어려워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치매 어르신에게 소화기 사용법과 대처방법을 경험해볼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전응급상황대비 간호사 등 안전요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안전교육은 화재 예방 요령, 응급 상황시 대처 및 대피방법, 일반 소화기와 던지는 소화기 사용법, 음식물이 몸에 걸렸을 때 대처법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은 “요새 가스 불 끄는걸 자꾸 깜박해서 불날뻔 한 적이 많았는데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소화기를 처음 만져 봤는데 생각보다 무겁고 어려웠는데, 편리하고 가벼운 던지는 소화기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치매예방 및 치매관련 문의는 평택치매안심센터, 송탄치매안심센터, 안중보건지소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치매안심대학 은산4리 지역캠퍼스 프로그램 종료와 함께 ‘추억 앨범’ 전달식을 가졌다. 은산4리 지역캠퍼스에서는 지난 2월부터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주 1회 목요일 마다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80%이상의 좋은 출석률을 보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의지를 보였다. 프로그램 진행 기간 중, 함께 만들었던 즐거운 추억을 오래 간직하기 위한 개별 추억 앨범을 제작해 참여자에게 전달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캠퍼스 참가자는 “프로그램이 종료되어 너무 아쉬웠는데 추억앨범을 만들어주니, 두고두고 간직 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우리 손주들에게 자랑하며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9년 치매안심대학 지역캠퍼스에 참여를 원하는 경로당은 송탄치매안심센터, 평택치매안심센터로 언제든지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관내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15종과 농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홍보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참석했다. 올해 37회째를 맞은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글로벌 연계 구축과 국내 중소·중견 식품기업의 수출 및 홍보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했으며, 전 세계 40개국에서 1,532개 식품 및 식품기기 기업이 총 3,008개의 부스를 구성해 식품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행사다. 시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관내 가공업체에서 생산한 흑임자떡, 쑥개떡, 오메기떡, 쌀과자, 쌀빵, 전통주 천비향 및 호랑이배꼽 등을 비롯해 평택시 농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인 방울토마토, 배, 오이 등의 전시 및 시식행사와 슈퍼오닝 홍보미을 증정하며 적극 홍보했다. 또한,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영어통역을 지원하며, 가공식품 및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설명과 브로셔 등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과 우수한 가공제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해 평택 농산물 및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최근 농촌인구의 급격한 노령화·부녀화로 벼 병해충 방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지역농협과 공동방제에 소요되는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신청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농지소재지 지역농협에서 가능하며 7월에서 8월경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무인헬기 공동방제는 방제 작업에 따른 농약 중독을 예방해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 및 효율적인 방제를 통한 영농환경 개선으로 벼 병해충 확산 예방을 할 수 있다. 또한, 지상에서 3~5미터 저고도로 살포해 약제 침투 및 방제효과가 높고 비산이 적어 약제로 인한 주변 피해가 적으며, 1일 50ha 정도 방제가 가능해 단기간에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무인헬기를 사용한 금년도 방제 면적은 5,000ha이며 PLS 시행으로 인해 친환경농지·양봉·과수·채소 농지 등 방제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공동방제에서 제외되나, 농업인이 동의할 경우에는 친환경 약제를 사용한 방제가 가능하므로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2019 한미청소년교류캠프 “Making Good Friendships-좋은친구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며, S.O.S와 OSAN AIR BASE 유스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캠프는 초등숙박캠프 2회차, 중등숙박캠프 2회차로 총 4회차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1차 초등숙박캠프는 6월 22일과 23일에 진행이 되며, 모집대상은 지역내 초등4학년에서 6학년 15명과 영어권 청소년15명 총 30명이다. 사회적배려 청소년은 20% 내외로 우선선발을 하며, 권역별나뉘어 균등 선발을 원칙으로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미군부대탐방, 지역 체험, 공동체활동 등의 문화교류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또래 공감을 높이기 위한 시간으로 구성 되어있다. 유혜라 캠프지도자는 “다양한 문화교류활동으로 영어의 부담감을 떨쳐 버릴 수 있으며, 지구촌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영어소통능력에 상관없이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프모집관련 사항은 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으며, 참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달 부락산 야간산행에 이어 지난 22일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소통행정 구현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행정에서는 정장선 시장과 김승겸 시의원, 비전1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해 배다리 생태공원을 함께 둘러보고 공원 시설물 점검과 평택시 현안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해결방안을 공동모색하는 등 시정개선방향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 함께한 한 단체장은 “딱딱한 회의실을 벗어나 공원을 산책하며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것 자체가 신선하고 평택시 발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매달 주요 현장을 읍면동 지역 단체장과 함께 다니며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시민중심의 시정운영을 위해 민관합동 현장행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가정견 기초교육’과 ‘문제행동 교정’, ‘개인별 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총 4기로 기수별로 30명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제1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문화교실은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 신청은 ‘유기견 없는 도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평택시는 현재 이충레포츠 공원 내 공사 중인 ‘이충 반려견 동반 시민쉼터’를 6월 중으로 개장할 예정이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문화교실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오는 24일부터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사회적경제 교안만들기’를 시작으로 사회적경제 강사양성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교육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의 인력을 양성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1년 이상 사회적경제 활동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총5회 오후 6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사회적경제 운영특징, 강의스킬 개발 등 실제 강의에 있어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마지막 시간에 참여자가 직접 강의를 시연해야 수료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인재를 양성해 사회적경제의 인식확산에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경제 강사양성 과정 교육은 오는 28일에는 교육기획 역량 강화, 6월 1일 민주적 조직운영, 5일과 14일에는 강사 스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며, 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금년 12월 10일까지 평택시에 주소지를 둔 동물등록 소유자의 반려견에 한해 지정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 전자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동물등록제 비용지원 사업’은 동물등록 전자칩을 지원해 동물등록제의 정착·활성화 및 소유자의 책임의식 강화와 잃어버린 반려견 소유자 확인 등을 목적으로 한다. 기존에 시행중인 동물등록의 경우 내·외장형 칩 비용, 시술비, 수수료를 포함하면 3만원의 비용을 동물병원에 지불해야 했으나 동물등록제 비용지원 사업을 이용할 경우 시에서 내장형 마이크로 칩 및 동물등록비용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1만원의 비용으로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이번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 사업량은 총 1,700마리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되기에 조기종료 될 수 있고,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평택인 시민의 신규 동물등록만 지원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택복지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지난 22일 배다리 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우리동네 복지학교’ 4회기 교육을 실시했다. 2019 우리동네 복지학교 1기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량강화와 평택시민의 복지상식 향상 및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4회기 교육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상식이라는 주제로 이용교 광주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국민연금활용 Tip이나 국가건강검진, 국가장학금 등 2019년에 달라지는 복지 정책에 대해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로 강의를 진행해 참석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종사자, 시민들의 웃음과 박수를 받으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다음 교육은 6월 26일 안중농협 대회의실에서 아동학대의 이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청북면 고잔리 일원에서 농업인과 관계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활용 노동력 절감 벼 재배단지 시범사업’ 일환으로 드론을 이용한 볍씨 파종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시연회는 벼 재배에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담수산파 재배기술이 적용된다. 드론을 활용 한 재배기술은 임모율 향상, 도복감소, 새 피해 방지를 위해 볍씨를 규산 또는 철분으로 코팅해야 하며, 입모 후 잡초관리, 시비 및 병해충 방제도 농업용 드론을 활용해 일반 재배법과 동일하게 실시하면 된다. 드론 활용은 육묘이앙 대비 비용 60%, 노동력은 50% 이상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고령화와 인건비 부담이 증가되는 농업현실을 비추어 볼 때 미래농업의 필수적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재배기술 체계 확립과 직파 재배기술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에서 주관하는 마토예술제가 오는 25일 낮 12시부터 팽성읍 안정리 로데오거리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마토예술제는 오랜기간 주한미군과 함께 해온 안정리 지역의 특성을 장점으로 살려낸 ‘문화예술교류 축제’다. 이번 축제는 형형색색의 컬러와 캐리커처를 주제로 색다른 경험과 흥미를 줄 예정이다. 다양한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는 창의력을 어른들께는 즐거움을 선물하며, 홀리존, 컬러존, 캐리커처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홀리존에서는 노래와 춤에 맞춰 컬러파우더를 공중에 던지면서 즐기는 인도의 홀리축제를 체험해볼 수 있다. 컬러존에서는 슬라임 만들기와 액션페인팅, 캐리커처 존에서는 전문작가들이 펼치는 다양한 스타일의 캐리커처와 방문객의 얼굴을 대형 캔버스에 남기는 드로잉 쇼를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관람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고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