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치매안심대학 은산4리 지역캠퍼스 프로그램 종료와 함께 ‘추억 앨범’ 전달식을 가졌다.
은산4리 지역캠퍼스에서는 지난 2월부터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주 1회 목요일 마다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80%이상의 좋은 출석률을 보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의지를 보였다.
프로그램 진행 기간 중, 함께 만들었던 즐거운 추억을 오래 간직하기 위한 개별 추억 앨범을 제작해 참여자에게 전달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캠퍼스 참가자는 “프로그램이 종료되어 너무 아쉬웠는데 추억앨범을 만들어주니, 두고두고 간직 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우리 손주들에게 자랑하며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9년 치매안심대학 지역캠퍼스에 참여를 원하는 경로당은 송탄치매안심센터, 평택치매안심센터로 언제든지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