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일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용수 센터장을 11월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이용수 명예시장은 동두천시 현재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동두천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장 및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동두천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동두천시 장애인 복지 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활발한 활동으로 관내 장애인의 전체적인 생활여건 개선에 큰 이바지를 한 인물이다. 이용수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한 후, “명예시장의 기회를 주신 변화를 주도하는 최용덕 시장님과 10만 동두천 시민을 위해 애쓰시는 600여 공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두드림 동두천이라는 말처럼, 꿈을 이루어나가는데 어떠한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동두천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이용수 명예시장은 교통행정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오후에는 시의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인 동두천커뮤니티센터, 뮤직센터, 국민체육센터 등을 찾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2019년 4/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경기일자리재단 온라인사이트 “잡아바”를 통해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소득, 재산 및 취업 유무와 관계없이, 신청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년 중 경기도 내에서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의 청년들에게 분기별로 25만원씩, 1인당 최대 100만원을 동두천사랑카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4/4분기 신청접수 대상인 94년 10월 2일생에서 95년 10월 1일생 까지 97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경기일자리재단 온라인사이트 “잡아바”에서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4분기부터는 자동신청에 사전동의한 기존신청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나, 신규대상자와 자동신청 미동의자는 기존처럼 접수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야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고위험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 실태조사를 완료했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특정급여 수급자 중 고위험 위기가구로 예측되는 96가구와 공동주택에 거주하면서 관리비 등을 장기 체납한 29가구를 포함한 총 125가구가 중점 대상이었으며 전화 및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서비스 안내와 맞춤형복지 홍보물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위기사유가 발견된 가정에 대해서는 맞춤형 통합급여, 기초주거급여, 긴급지원 생계비 등 공적서비스 연계를 진행 중에 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조기에 발견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관내 저소득 다문화·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행복한 한끼”를 지원했다.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매월 추진 중인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은 초등학생 아동을 양육하는 다문화·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맛있는 한 끼를 직접 이웃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은 푸드뱅크와 낙원교회의 지원으로 준비됐고 정성이 듬뿍 담긴 맛있는 김밥과 스무디가 총 17가구, 30명의 아동에게 전달됐다. 장경원 공동위원장은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을 통해 아동과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된다.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지난 30일 ‘민·관 합동방문의 날’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매월 2회씩 진행하는 ‘민·관 합동방문의 날’은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소요동의 특수시책이다. 방문대상자인 박 모 어르신은 “자식들이 있지만, 다들 먹고 살기 바빠 자주 보지도 못하고 혼자 생활한지 오래되었는데, 동에서 이렇게 인사를 전하러 와주시니, 주민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앞으로도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합동방문의 날’을 적극 활용해, 개개인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4일에 걸쳐 두드림 희망센터 배움드림 강의실에서 아이돌보미 집단상담 및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주간 진행된 집단상담 및 심리치유 프로그램은 아이돌보미가 활동도중 누적된 피로와 심리적 고충을 해소해, 동두천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가정에 보다 질 높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돌보미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자 총 63명의 돌보미를 대상으로 라파엘 상담소와 국인식물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아이돌보미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두 시간이 언제 지나가는지 모르게 즐거웠다. 아이돌보미로 활동하며 여러 가지 힘든 점이 있었는데, 집단 상담을 하며 다른 아이돌보미와 함께 이야기하고 식물을 통한 심리치유로 무거워진 마음을 비워 가벼워진 느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숙 센터장은 “아이돌보미가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예방프로그램이 꼭 필요하다. 향후에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모두가 행복한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경기 생명안전 커뮤니티 미세먼지 매핑 시민참여’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커뮤니티매핑센터 노재천 상임고문의 지도아래, 지난 9월부터 봉사자들이 직접 측정한 미세먼지 데이터를 분석·공유하고 향후 활동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광미 봉사자는 “우리가 측정한 데이터들이 모여 지역의 미세먼지 현황을 알 수 있어서 신기했고 미세먼지 문제를 정부 탓만 하지 말고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하고 힘을 모아 해결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8일 동두천 커뮤니티센터에서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지막 우리 동네 사랑방 프로그램 ‘목공예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사랑방은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로 소통의 기회를 가지고 유대감을 형성하며 나아가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6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우리 동네 사랑방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한 A씨는 “회가 거듭할수록 첫 만남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다. 또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나아가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정숙 센터장은 “우리 동네 사랑방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 회로 올해 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지만, 내년에는 만족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인기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1월 1일부터 한 달간 경로당 22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노인의 인지력 저하에 동반되는 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의 경우 어르신들의 접근 편의성을 위해 직접 방문해 제공하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무료 기억력 검사와 개별상담을 기본으로 치매예방교육과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치매관리사업 서비스 연계를 함께 제공해, 참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두천시 치매조기검진은 치매안심센터에서도 내소자를 대상으로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만 60세 이상 동두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3층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면 되며 치매 검진 및 상담은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역사회보장 전문위원회 주요의안 심의를 위해 지난 30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 전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사회복지기금 운용계획, 장애수당 및 장애연금 등의 결손처리에 대해 심의했으며 전원일치 가결됐다. 특히 사회복지기금은 노인·장애인·여성의 사회복지사업의 안정적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공모사업을 통해 해당분야별 우수사업을 발굴해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복지기금 운영 만료년도인 2021년 이후 우수사업은 추후 예산편성 등을 통해 지속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가 걷기 좋은 도심보행길 조성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1월 중순까지 가로수 돌출뿌리 정비사업으로 시민들 생활불편 해소와 통행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 가로수는 도시미관 향상과 보행로에 녹음을 제공해 시민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주변온도를 낮춰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등의 공익적·생태적 기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인도의 가로수가 성장하면서 공간부족으로 뿌리가 지상으로 돌출돼 가로수 보호틀 및 보도블록이 파손되고 보행자들의 통행 안전을 위협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동두천시는 안전 확보 및 미관정비를 위해 매년 “가로수 돌출뿌리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투입해 평화로 광암로 삼육사로 등 가로수 750여 본에 대해, 비대하게 외부로 성장한 뿌리 제거, 파손된 보호틀·보호판 교체작업, 보도 재정비 및 보행권 확보를 위한 평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을 통해 보행자 통행권 확보하고 도시미관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경기도가 주최한 2019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매년 데이터 분석 및 개방 등 우수 빅데이터 분석사례를 공유하고 도-시·군간 정보교류를 통해 데이터 정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동두천시가 제출한 쓰레기 무단투기 빅데이터 분석결과 활용사례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방범용CCTV가 설치된 지역의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석한 결과를 공간 시각화해 무단투기 집중지역 등을 표시한 것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청소행정업무의 효율적 수행에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임태수 공보전산과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업무혁신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등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원이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의정활동 보고서를 발행했다. 의정활동 보고서에는 정 의원이 지난 2018년 7월 8대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총 15회의 회기일정을 거치면서 추진해 온 각종 의정활동 내용이 실려 있다. 정 의원은 동두천시가 해결해 나가야 할 주요 현안사항을 인구 감소 침체된 지역경제 미세먼지 등의 환경문제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내 첨단업종 입주 유치 중앙동 원도심 개발 등 다섯 가지로 꼽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제안 및 조례 발의, 행정사무감사 주요 질의 등을 보고서 안에 담았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정 의원은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의 각종 시책사업 현황을 검토해, 추진 상의 문제점 등을 지적 및 조치토록 했다. 또한, 원도심 개발 도시 재생사업 및 LNG복합화력발전소 유해물질 배출 문제와 관련해, 정책토론회에 패널로 나서 소신 있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의원으로서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정리해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의정활동 보고서를 발행하게 됐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동두천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살맛나는 동두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10회에 걸쳐 송내중앙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도서관” 수업을 운영한다. 2019년 상반기에도 4개 중학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도서관”은 중학교 자유학년제 맞춤형 독서진흥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 공개 선발된 독서지도사 및 사서를 학교에 파견해, 도서관 이용안내, 진로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공공도서관 소개, 도서관 시설 이용안내 그리고 청소년들로 해금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자기탐색을 하고 직업의 가치 및 윤리를 알아가며 공동체 사회에서 필요한 인성과 진로 의사결정의 과정을 체험을 통해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들은 지난 30일 오후 2시 동두천시 시장실을 방문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초소 근무에 참여하는 공직자을 격려하기 위해 빵 22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지난 21일 자원봉사센터 이사회에서 자연스럽게 의견을 모아 사비로 준비하게 됐으며 돼지열병이 동두천 지역에 번지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모아 전달했다. 이날 송준배 이사는 “자원봉사센터 이사로서 뭔가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은데,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게 이것뿐이라 안타깝다. 하루 빨리 돼지열병이 사라져서 정상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