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경기 생명안전 커뮤니티 미세먼지 매핑 시민참여’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커뮤니티매핑센터 노재천 상임고문의 지도아래, 지난 9월부터 봉사자들이 직접 측정한 미세먼지 데이터를 분석·공유하고 향후 활동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광미 봉사자는 “우리가 측정한 데이터들이 모여 지역의 미세먼지 현황을 알 수 있어서 신기했고 미세먼지 문제를 정부 탓만 하지 말고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하고 힘을 모아 해결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