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10회에 걸쳐 송내중앙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도서관” 수업을 운영한다.
2019년 상반기에도 4개 중학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도서관”은 중학교 자유학년제 맞춤형 독서진흥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 공개 선발된 독서지도사 및 사서를 학교에 파견해, 도서관 이용안내, 진로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공공도서관 소개, 도서관 시설 이용안내 그리고 청소년들로 해금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자기탐색을 하고 직업의 가치 및 윤리를 알아가며 공동체 사회에서 필요한 인성과 진로 의사결정의 과정을 체험을 통해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