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충주시보건소는 읍ㆍ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신바람건강교실을 시작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생활터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건강행태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미취학어린이 건강교육장 운영과 청소년 바른 건강교실, 아동·청소년 비만치료사업을 진행하며, 성인을 대상으로 한 비만예방관리교실, 동서남북 야간걷기프로그램을 각 상ㆍ하반기로 나눠 추진하고, 읍ㆍ면지역 주민을 위한 농한기 신바람건강교실을 운영한다. 학교 및 사업장, 군부대 등 찾아가는 생활터 건강교실 운영과 건강한 아파트만들기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비만예방관리교실은 체질량지수(BMI) 정상범위인 19~25를 유지하기 위해 집중관리반과 예방관리반으로 구분해 각각 50명씩 총 100명이 참가한다. 올바른 체중감량을 위해 운동처방사, 영양사, 간호사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겸비한 다양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체성분 검사, 영양 식이요법교육, 대사질환교육으로 운동과 보건교육이 함께 제공된다. 3월7일부터 집중관리반은 월·수요일 오전10시, 예방관리반은 화·목요일 오후 2시에 1시간씩 12주간 운영된다
(경기연합뉴스) MBC 수목미니시리즈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의 장나라와 정경호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눈물을 흘리고 있고, 정경호는 그런 장나라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주 ‘한번 더 해피엔딩’ 10회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장나라 표 애잔한 눈물 연기가 더욱 섬세해진 감정으로 다가가며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극중 미모(장나라)가 그동안 자신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수혁(정경호)의 진심을 깨닫게 되면서 사랑의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두 사람 사이의 로맨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용감무쌍 유쾌통쾌 스파클링 로맨틱 코미디로 오늘(24일) 밤 10시에 11회가 방송된다.
(경기연합뉴스) 이번 주 SBS 에서는 돌아온 터보와 팬들의 특별한 만남을 공개한다. 15년 만에 완전체로 팬들 앞에 돌아온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원조 아이돌의 저력을 보여준 터보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금요일 홍대 거리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터보는 등장과 동시에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으며 순식간에 홍대 일대를 마비시켰다. 이에 안전을 위해 자리를 옮겨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해야 할 정도로 터보의 인기는 여전히 대단했다. 김종국은 길거리에서 팬과 즉석 팔씨름 대결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정남은 팬들에게 신곡 '다시'의 안무를 가르쳐 주기도 했다. 이들은 21년 만에 진행하는 첫 단독 콘서트의 홍보도 깨알같이 챙겨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단 한 명의 팬을 위한 터보의 초특급 예식장 이벤트도 공개된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마치 007 작전을 방불케 하며 한 팬의 결혼식장에 모습을 드러낸 터보는 신랑과 함께 신부를 위한 기습 축가 이벤트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등장만으로 예식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든 터보의 기습 축가 이벤트와 터보와 팬들의 행복했던 만남의 현장은 오늘 밤 11시 1
(경기연합뉴스) 여성가족부는 24일(수) 저녁 6시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창작뮤지컬 ‘투란도트’ 공연에 학교 밖 청소년을 초대하고, 강은희 장관과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는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여성벤처협회 소속 여성기업인 30명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학교 밖 청소년이 문화적 감성을 가지고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가족사랑의 날’(매주 수요일)이자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진행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문화나눔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관람하게 될 ‘투란도트’는 푸치니의 오페라를 대중적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국내 순수 창작뮤지컬로, 지난 2011년 지방(대구)에서 초연 이래 지역 공연창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내 대형 창작뮤지컬로는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중국에 진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은희 장관은 공연 관람에 앞서 학교 밖 청소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를 그만둔 이후의 경험과 앞으로의 꿈,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 등과 관련해 생생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행사에는 ‘꿈드림 청소년단’으로 활동하는 30여명의 청소년이 함
(경기연합뉴스) 해피바이러스 서우가 엄마를 돕겠다고 양파를 썰다가 매운 맛에 눈물을 쏟았다. 오는27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에 방송되는SBS 에서는 엄마 정시아와 서우가 함께 아빠 백집사에 대항해 ‘한식대첩’을 준비한다. 그동안 서우가 가장 좋아하는 잡채 만들기에 나서자, 서우는 엄마를 도우며 ‘꼬마 요리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우선 서우는 파프리카, 고추, 버섯 등 채소를 능수능란하게 자르는 모습을 보여 아빠 백도빈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양파를 썰기 시작하자, 눈을 수차례 깜빡거리더니 눈물을 흘리며 결국 양파의 매운 맛에 백기를 들고 말았다. 아빠 백도빈 손에 이끌려 손을 씻으러 가는 길에 “양파 싫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시아는 무너진 주부9단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백집사에게 ‘한식대첩’을 청했다. 그녀가 선보인 메뉴는 시아버지 백윤식도 인정한 ‘굴국’과 서우가 선택한 메뉴 ‘잡채’ 였다. 요리를 하는 내내 “대~충”, “한식은 감”이라고 거듭 했던 엄마 정시아가 선보인 요리에 우남매와 백집사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엄마 정시아표 ‘잡채’를 먹은 우남매의 반응은 오는 2월 27일 토요일 오
(경기연합뉴스)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의 고사현장이 공개되었다. 지난 19일 KBS 수원 드라마센터 스튜디오에서 ‘내 마음의 꽃비’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와 첫 녹화가 있었다. “고사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사회자의 큰 소리에 스탭과 배우 모두 고사상 앞으로 모여 들었다. 최지영 책임프로듀서가 “부디 사고 없이 대박나길 기원합니다.”라고 첫 포문을 열었고, 연출을 맡은 어수선 감독이 “스탭·배우 분들 무탈하고 기분 좋게 끝내게 해 주십시오.”라고 뒤를 이었다. 임채원(서연희 역)과 박형준(민승재 역)이 절을 할 때 어수선 감독이 먼저 “살아 돌아오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빌어 좌중을 웃음의 도가니로 밀어 넣었다. 김명수(박민규 역)는 “6개월 넘는 대장정 중에 스탭들 반목하지 않고, 시청률 20% 넘는 아침드라마가 되게 해주십시오.” 라고 소원을 말했다. 나해령(정꽃님 역)과 정이연(민혜주 역)은 “열심히 할 테니 잘 부탁드립니다.”는 다소 평범(?)한 소원을, 지은성(박선호 역)과 이창욱(이강욱 역)은 “사고 없이 촬영하고 시청률 20% 넘도록 해 주세요.”라고 김명수의 소원을 벤치마킹(?)했다. 고
(경기연합뉴스) ‘무림학교’ 신현준과 이범수가 진실 혹은 거짓을 두고 팽팽한 대립각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는 무림 대회를 참관하기 위해 학교에 온 왕하오(이범수) 회장이 윤시우(이현우)와 심순덕(서예지), 아들 왕치앙(이홍빈)이 보는 가운데서 18년 전, 천의주의 열쇠를 뺏기 위해 채윤(신성우)의 집에 불을 지르고 그의 딸을 납치한 인물이 황무송(신현준) 총장이라고 밝히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애초의 의도와 다르게 살기를 띄어간 무림 대회. 대결 도중, 치앙은 황무송 총장에게 퇴학 명령을 받았지만,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다시 학교로 돌아온 최호(한근섭)의 칼에 뺨을 스치며 피를 흘렸고, 엽정(알렉산더)은 정신을 잃은 채 형 엽풍을 막무가내로 공격하며 대회의 본질을 망가뜨렸다. 최호와 엽풍을 통해 무림 학교를 누구도 신뢰할 수 없는 곳으로 만들고자 한 왕하오 일당의 계략이 성공한 것. 이어 왕하오는 “순덕이가 납치됐을 때 장 비서를 봤다고 했다”며 “저한테 숨기는 게 뭐예요?”라고 묻는 치앙에게 순덕의 납치 사건을 알고 있었다고 순순히 시인, 놀라움을
(경기연합뉴스) 배우 류수영표 ‘신지욱’은 어떤 매력의 소유자일까?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제작 SM C&C)에서 류수영이 분하는 신지욱 캐릭터를 대표하는 키워드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법조계 패셔니스타’, ‘범죄 척결’, ‘로얄패밀리’ 등 극 중 신지욱(류수영 분)에 대한 다양한 포인트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각각의 키워드들에 응답하는 그의 속마음은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집안 대대로 법조계에 종사한 엘리트 검사로 활약할 류수영(신지욱 역)은 큰 키와 뛰어난 수트 소화력으로 법조계의 패셔니스타로 불리지만 정작 본인은 법에 관해서는 냉혈한으로 보일만큼 무정하다고. 뿐만 아니라 그는 온화한 겉모습과 달리 범죄증오자답게 잘못한 사람들은 최고형을 구형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법정에선 그 누구보다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인물이다. 또한 자신의 본 모습을 일찌감치 파악한 박신양(조들호 역)과 사사건건 부딪히는 만큼 팽팽한 분위기를 조성할 두 남자의 호흡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신지욱은 여느 검사와는 다른 면면들을 가지고 있는 인물
(경기연합뉴스) 단원보건소는 지난 18일 풍도·육도 섬마을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을 위해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겨울바다의 추위와 파도로 인해 진료전담팀인 대부보건지소 직원과 봉사자들은 배 멀미로 고생하면서도 반갑게 맞아주는 주민들의 웃음과 함께 진료를 시작했다. 풍도·육도 이동진료는 지난해 내과 및 한방, 치과 진료 등 769건, 이·미용봉사 133건을 실시하고 이외에도 예방접종, 심폐소생술 교육, 원격영상상담 시연 등 섬마을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보건위생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동진료에 대한 만족도(96%)도 아주 높았다. 단원보건소 대부보건지소 관계자는“2016년에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관리를 위해 풍도·육도 섬 이동진료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의료서비스 및 지역사회연계 자원을 찾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한국 추상화의 선구자 고 유영국(1916-2002)의 아카이브를 (재)유영국미술문화재단(이사장 윤명로)으로부터 기증받았다. 기증 자료로는 작가가 일본 유학시기 제작한 엽서, 작가가 직접 촬영한 사진작품, 작가의 활동을 보여주는 1930년대 이후의 사진자료, 전시 방명록을 포함한 각종 문헌 자료, 작가 생존 시 영상자료 등 2,300여점의 원본 혹은 디지털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유영국(1916-2002)은 1916년 경상북도 울진에서 태어나 경성 제2고보를 거쳐 일본의 문화학원에서 수학하였다. 1930-40년대 일본에서도 가장 전위적인 미술유파를 흡수하여 김환기와 함께 일본 근대미술사에도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1943년 귀국 후 1950년대까지 신사실파, 모던아트협회, 현대작가초대전 등 당대 한국의 최신 미술화단을 주도하였다. 이후 1964년 돌연 그룹 활동의 종식을 선언하고 2002년 타계할 때까지 40여 년간 오로지 개인전을 통한 작품발표에만 전념했다. 한국의 척박한 미술환경 속에서 전업 작가로 일생을 살면서 60세인 1976년에 처음 작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후 미술계 전문가와 애호가
(경기연합뉴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한국 추상화의 선구자 고 유영국(1916-2002)의 아카이브를 (재)유영국미술문화재단(이사장 윤명로)으로부터 기증받았다. 기증 자료로는 작가가 일본 유학시기 제작한 엽서, 작가가 직접 촬영한 사진작품, 작가의 활동을 보여주는 1930년대 이후의 사진자료, 전시 방명록을 포함한 각종 문헌 자료, 작가 생존 시 영상자료 등 2,300여점의 원본 혹은 디지털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유영국(1916-2002)은 1916년 경상북도 울진에서 태어나 경성 제2고보를 거쳐 일본의 문화학원에서 수학하였다. 1930-40년대 일본에서도 가장 전위적인 미술유파를 흡수하여 김환기와 함께 일본 근대미술사에도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1943년 귀국 후 1950년대까지 신사실파, 모던아트협회, 현대작가초대전 등 당대 한국의 최신 미술화단을 주도하였다. 이후 1964년 돌연 그룹 활동의 종식을 선언하고 2002년 타계할 때까지 40여 년간 오로지 개인전을 통한 작품발표에만 전념했다. 한국의 척박한 미술환경 속에서 전업 작가로 일생을 살면서 60세인 1976년에 처음 작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후 미술계 전문가와 애호가
(경기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3일 최근 뎅기열 유입환자 신고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뎅기열 발생국가를 여행하는 우리국민 대상으로 뎅기열 감염 예방주의를 당부했다. 뎅기열 주로 적도를 기준으로 열대 및 아열대 지역 국가에서 풍토적으로 발생하나, 최근 엘니뇨(El Nino) 현상으로 인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 발생이 급증했다. 이로 인해 국내 뎅기열 유입환자도 증가 발생 중이며, 실제 유입 환자의 대부분이 동남아시아 지역 방문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본부는 뎅기열의 국내 유입 및 토착화 방지를 위해 관리대책을 시행중이며, 우리 국민들에게도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서는 뎅기열 발생국가 여행 시 반드시 모기장 및 모기 기피제 사용 등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뎅기열 의심 증상(발열, 두통, 오한 등)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받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경기연합뉴스) 동해시는 24일(수)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도서관협회 정기총회에서, 시립발한도서관이「제48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한국도서관상 단체상은 20여개 분야의 한국도서관협회산하협회장이 추천한 공적조서를 토대로 협회 사무총장, 도서관 및 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표창심사위원회의 면밀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국도서관협회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에따라, 올해는 단체상에 14개 단체, 개인상은 14명, 감사패는 2명이 수상했으며, 특히 도내에서는 동해시가 유일하게 수상하여 그 의미가 특별하다. 한편, 한국도서관상은 지난 1969년에 제정돼 매년 전국의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학교도서관 등 한국도서관협회에 등록된 1,300여 곳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명실공히 도서관 분야 최고의 상이다. 시립발한도서관은 지난 1998년 개관 이후 19여년 동안 지역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1만 여권의 장서확충을 통한 정보자료 제공과 ‘어린이문화교실’ 운영, ‘겨울ㆍ
(경기연합뉴스) 화순군은 저출산을 극복하고 모성의 건강보호와 건강한 자녀의 출산과 양육을 위해 임산부에게 엽산제와 철분제를 무료로 지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엽산이란 비타민의 일종으로 적혈구와 dna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신경계통 화학성분인 노르에피네프린과 세라토닌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성분이다. 임신 초기인 수정 후 4주 이내 중추신경계가 형성되나 모체에 엽산이 부족하면 신경관 결손으로 유·사산 또는 선천성 기형아를 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산제 섭취가 중요하다. 관할 주소지 보건소(지소)에 등록 된 임산부로 산모수첩과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임신초부터 3개월까지 엽산제를 지급하고, 5개월부터 출산까지는 철분제를 지급한다. 군 보건소는 이와 관련, 엽산과 철분이 풍부한 시금치, 갓 등 녹색채소, 양배추, 버섯, 콩류, 호두, 달걀, 간, 오렌지, 해조류 등의 식품이 임산부 영양에 도움을 주며, 엽산제와 빈혈예방을 위한 철분제 섭취로 출산 후 산모의 건강과 아기의 성장발육을 위해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초기 엽산제를 복용하면 임신 초기에 생길 수 있는 유산 등의 문제를 예방할
(경기연합뉴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가끔은 내편인지 남의 편인지 헷갈리는 내 남편! 세상 모든 남편들이 내 남편과 똑같을까? 남편에 대한 특별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국내 유일, 글로벌 남편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관찰 카메라 !! 이번에는 글로벌 남편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글로벌 아내들이 떴다! KBS 2TV 가 배출한 영국 아내 에바와, 2002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 현 수원삼성블루윙즈 코치 최성용의 아내인 일본 여배우 아베 미호코의 좌충우돌 한국살이! 미수다 최고의 미녀였던 에바가 그때 그 시절 미수다를 함께했던 일본 미녀 리에와 러시아 미녀 다리아를 만났다. 어엿한 엄마이자 아내가 된 에바와 다리아는 내조 노하우를 공유하고, 아직 미혼인 리에는 결혼 생활을 부러워했다는데… 그리고 리에와 다리아를 놀라게 한 에바의 깜짝 발표는 과연 무엇일까? 스물네 번째 편에서는 독박(?) 육아로 남편을 내조하는 영국 아내 에바와, 배달 음식 절대 금지!! 남편과 아이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은 모두 직접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일본 아내 아베 미호코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글로벌 아내들의 내조 배틀을 다룬 은 오늘(24일) 밤 8시 55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