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SBS 주말 특별기획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 민성욱이 죽음으로써 극을 살린 남자가 되어 화제다. ‘미세스캅2’ 지난 4월 30일 17회 방송분에서는 민성욱이 연기한 EL 캐피탈의 고문변호사 서지훈을 둘러싼 스토리가 전개되었다. 지훈은 EL 캐피탈의 회장 이범진(남경읍 분)이 죽기 전 유언장을 통해 회사의 전 재산을 기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인물이었던 것. 그러던 그가 내연녀 약물 살인사건의 누명을 쓰게 된 뒤 박이사(이철민 분)의 눈을 피해 이로준(김범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갔다가 그만 붙잡히게 되었던 것. 이후 가까스로 탈출한 그는 도로를 내달리다 그만 덤프트럭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는 쓰러졌고, 강력1팀장 고윤정(김성령 분)에게 SD칩을 넘기고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의 희생덕분에 고팀장은 이로준과 박이사(이철민 분)을 체포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을 수 있었고, 극은 더욱 절정을 향해 치달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알고보니 지난 월화극 1위였던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이’)에서도 그는 죽음으로 극을 더욱 휘몰아치게 한 바 있다. 드라마에서 그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오른팔이자 호위무사였던 조영
(경기뉴스통신) 권력과 복수를 향한 재영(장승조 분)의 악행이 어디까지 치달을지 주목된다. 회사 대주주인 ‘김민수’가 ‘김현태’라는 사실을 알아챈 재영(장승조 분)은 극비리에 희망 보육원 출신인 팔봉(이강욱 분)을 만나 비밀스러운 제안을 한다. 오는 2일 방송될 86회에서 재영은 박 회장(길용우 분) 앞에서 팔봉을 ‘김민수’라고 소개한다. 박 회장은 팔봉이가 본인이 갖고 있던 사진과 똑같은 사진을 내밀자 그토록 찾던 친구 아들 ‘김민수’가 팔봉이라고 철석같이 믿는다. 박 회장은 팔봉이가 현재 고시원에서 생활한다고 하자 당장 집으로 들어오라며 친 가족처럼 대한다. 같은 희망 보육원 출신인 현태(서하준 분)와 익준(박재민 분)은 건달로 지내던 팔봉이가 갑자기 회사 대주주인 ‘김민수’로 급부상해 당황하고, 현태는 확실한 인증을 위해 유전자 검사를 제안한다. 한편, 응급실로 실려간 미자(이상아 분)는 지병인 신장염이 만성 신부전증으로 진행돼 신장 이식이 급하게 된다. 수철(설정환 분)과 수경(양진성 분)은 어머니인 미자에게 서로 자신의 신장을 기증하겠다며 공여자 검사를 위한 채혈을 한다. 그러나 수철과 수경이 모두 미자에게 신장을 줄 수 없다는 결과가 나오면
(경기뉴스통신) 창녕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5.3(화)부터 한 달간 즉석 카메라 촬영 ‘가족사진을 찍어 드립니다’ 와 매주 일요일 ‘가족’이 주제인 영화를 상영 한다. 5.7(토) 오후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행사’ 와 가족 사랑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창작 인형극 ‘청개구리 이야기’를 공연한다. 이 밖에도 5.21(토) ‘매직버블 레이저쇼’ 공연과 5.28(토) ‘냅킨아트 연필꽂이 만들기’ 체험 등 을 운영하고,‘도서관이 궁금해요’ 퀴즈를 통해서는 도서관 이용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5월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창녕도서관 홈페이지 (https://cnlib.gne.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창녕도서관 종합자료실(☎532-9501)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유아교육원은 4월 30일(토) 본원 3층 대강당에서 공·사립유치원 유아와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알라딘과 요술램프」공연을 펼쳤다.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유아와 가족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이번 공연은, 꿈과 신비의 어린이 명작 동화를 주옥같은 음악과 특이한 창법의 노래로 이국적인 느낌을 주어, 유아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환타지 뮤지컬로 각색하여 공연하였다. 유아와 학부모들은 아라비아의 마법 같은 환타지 동화이야기와 무희들의 춤과 노래, 거대한 램프의 요정 ‘지니’의 이국적인 무대 셋트와 볼거리에 공연을 마치고 손에 손을 잡고 나오는 가족들은, 저마다 공연 이야기로 꽃을 피웠고 본 원에서 준비한 뻥튀기 과자를 나눠 먹으며 가족 간의 화목함을 더했다. 공연을 준비한 윤영일 원장은 앞으로도 유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아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토요 가족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조갑경, 양재진, 김새롬, 이세진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오프닝에서 신동엽은 게스트로 출연한 조갑경에게 에 출연한다면 어떤 고민으로 나올거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갑경은 기다렸다는 듯 남편 홍서범 얘기를 꺼내 이목을 끌었다. 조갑경은 “홍서범은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라 모든 게 본인에게 맞춰져 있어야 한다”고 홍서범의 가부장적인 모습을 폭로했다. 이에 신동엽이 같은 남자 입장에선 부럽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는데, 조갑경이 “전 정말 꼴 보기 싫죠! 초장에 끝내든지 잡든지 했어야 했는데!”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또한 이날 녹화에는 부산에 거주하는 20대 댄스스포츠 선수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전 요즘, 연습에 중독된 파트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그 파트너는 바로 제 어머니입니다! 무려 8년이나 연습때문에! 제 개인 시간이란 게 없었어요! 이젠 좀 쉬고 싶어요!” 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경기뉴스통신) 공승연이 사랑스런 스쿠터 라이더로 변신했다? 방송 1주 만에 온라인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의 공승연이 지난 2회에 첫 등장해 당차고 뻔뻔한 김다해 역을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런 가운데 털털한 그녀의 성격을 보여주듯 스쿠터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김다해에게 스쿠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자 전국의 구석구석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애마로 먹을 것을 좋아하는 그녀가 맛집을 찾아다니는 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실제로 공승연은 언제 어디에서나 스쿠터를 애용하는 김다해 캐릭터를 위해 스쿠터를 직접 배우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공승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서 스쿠터를 처음 배우게됐는데 처음엔 무섭다가도 금세 익숙해졌다. 스쿠터를 자유자재로 타고 나니 김다해 캐릭터에 더욱 동화되는 느낌을 확실히 받게 됐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캐릭터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고 있는 공승연이 앞으로도 극 중에서 어떤 활약을
(경기뉴스통신) “풍자 싹싹! 속이 뻥! 개그 끝!” 이상훈의 사이다 풍자 개그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밀당 없는 풍자에 웃음은 두배, 감동은 더 오래갔다. 개그맨 이상훈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의 ‘1대 1’ 코너에 출연하여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한 풍자개그를 선보였다. 무대를 꽉 채운 존재감은 여전했고 확실한 임팩트로 시청자들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다. 이상훈은 “심한 경우 내부에서 곪아 터지는 것”을 “여드름”이 아닌 “계파 갈등”에 비유하며 총선 이후 쇄신과 개혁을 추진하기보다는 계파 간 ‘네탓공방’을 하고 있는 정치권의 안일한 태도를 꼬집었다. 민생과 경제를 챙기기도 모자란 시점에 벌어지고 있는 정치권의 계파 갈등을 풍자한 것이었다. 이어 유해 물질이 들어간 가습기 살균제를 수년간 판매해온 대기업을 풍자했다. “인체에 유해한 것”을 “가습기 살균제”에 빗대며 사망자 등 피해자가 발생했음에도 사건을 은폐하고 축소하려 한 것도 모자라 진정성 없는 사과로 국민들의 공분을 샀던 대기업을 겨냥했다. 두 팔을 높이 들어 “사과 끝”이라며 “빨래 끝” 광고로 유명한 기업을 희화하기도 했다. 돌려 말하지 않고 콕
(경기뉴스통신) 20년만에 부활한 故김광석을 추억하고 만나기위해 많은 이들의 발길이 대학로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김광석을보다展에서는 전시 관람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가정의달 맞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학로 홍익대 아트센터에서 전시되고 있는 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에서는 5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관람객 대상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이은 기념일 챙기느라 지갑이 얇아지는 5월을 위해 관람객대상 스페셜데이 1+1을 비롯하여 다양한 선물까지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다. ‘#광석아대학로가자’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김광석을보다展 전시 주인공인 김광석과 이름이 같은 대한민국 모든 ‘광석’이를 초대하는 이벤트로 신분증만 있으면 무료입장 가능하다. 또한,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한번쯤은 불러본 ‘이등병의편지’ 주인공인 군복입은 군인도 ‘#이등병이었다면 대학로가자’라는 부제의 이벤트 주인공으로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수 있다. ‘가정의달’ 진정한 주인공인 ‘가족’ 대상 할인도 준비되어 있다. 영원한 가객인 동시에 한 가족의 가장이였던 아빠 김광석처럼 가장의 마음은 가볍게, 지갑은 넉넉하게 해주는 4인가족대상 관람권 50%할인이 그것
(경기뉴스통신) 제6회 경상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가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 최평호 고성군수, 도내 유관기관 및 단체관계자, 친환경농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일 고성군 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경상남도에서 후원하고 (사)경상남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 주관하여 친환경농업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우수 친환경농산물을 전시·홍보하고, 산지 출하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과 소통으로 친환경농업을 새로이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개막식에는 중국기예단, 전통연희단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친환경농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친환경농업인 결의문 낭독, 시군별 우수 친환경농산물 전시·홍보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날 함께 열린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시상식에서는 생산·유통 등 각 분야별로 전문지식을 갖춘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개인부문 3명, 단체부문 2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개인부문 대 상 거창군 빼재산삼원 강삼석 ▲ 개인부문 우수상 김해시 풍국농원 노명애 ▲ 개인부문 우수상 창원시 매일오디365농원 안장호 ▲
(경기뉴스통신) - 5일~8일 제승당, 경상남도수목원, 도립미술관 도 운영시설 무료개방 - 시군 운영하는 하동 최참판댁 등 25개소 무료개방 및 할인 - 동의본가 체험 등 관광지 및 숙박시설 등 95개소 80~10% 할인 경남도는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여행주간(5.1~14)을 맞아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도가 운영하는 제승당 등 3개 관람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무료 개방되는 제승당은 한산대첩을 이룩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충절이 얽힌 호국 성지로서, 주변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세계미술계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한국미술의 단색작품으로 구성된 ‘단색조’, 일상에 배어있는 현실적 문제들을 정면으로 또는 다르게 바라보고자 기획된 ‘you, the living’이 5월 25까지 전시된다. 또, 경상남도수목원은 산림과 동식물 등 자연생태 종합학습교육장으로, 17만평의 면적에 식물 1,500여 종을 보유해 아름다운 꽃과 숲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가족단위 휴식명소이다. 이번 조치는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도 운영 시설부터 먼저 무료 개방해 시군 및 민간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신속
(경기뉴스통신) “얼마나 맛있게요”로 웃음 대박을 터트린 빅마마 홍윤화씨가 순창에 온다. 순창군은 오늘 5월 5일 개막하는 2016년 순창세계소스박람회에 SBS 웃찾사의 ‘백주부 TV 코너에서’ 빅마마’ 역할로 인기가 높은 홍윤화씨가 직접 참여해 요리체험과 팬사인회를 연다고 밝혔다. 홍윤화씨의 팬 싸인회는 5월 7일 12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군은 5월 5일 시작하는 세계소스박람회에 다양한 가족단위 행사를 진행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소스과학체험관에서는 나만의 레시피로 파스타 만들기, 순창담은 김치, 수제 쨈 만들기, 수제 건강드레싱 만들기, 복분자 크림 케이크 만들기, 음식모형 DIY체험, 조물락 조물락 숯으로 비누만들기, 쿠키랑 아이스크림만들기, 냠냠 주먹밥 등 13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어린이와 함께하는 대형 에어바운스가 박람회 기간인 4일간 설치돼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계획이다. 2016년 순창 세계소스박람회는 11개국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소스를 주제로한 대규모 박람회다. 세계소의와 전통장류를 맛보고 세계소스시장의 트랜드를 이해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순창고추장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버블쇼와 마술쇼, 풍선 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엑스포 마스코트인 ‘여니수니’와 ‘테디베어뮤지엄’의 곰인형이 박람회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엑스포광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버블쇼와 마술쇼가 진행된다. 오후 7시에는 빅오쇼 행사장 주변에서 삐에로가 어린이들에게 강아지, 꽃 등을 풍선으로 만들어주는 이벤트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에는 박람회장을 포함한 여수 바닷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 전망대’와 해양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엑스포 기념관’이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은어 5만 마리가 군무를 펼치는 ‘은어 전시’와 5월 3일 첫 선을 보이는 ‘바다거북’ 등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국내 최대 규모 수족관 ‘아쿠아플라넷’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간 3명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서 3자녀 이상 결제시 동반 5인까지는 입장료의 30%를 할인하는 등 가족 여행객에
(경기뉴스통신) 장수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과 6일 양일간 장수한누리전당 수영장을 무료 개방한다. 이날 6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보호자 1인은 이용요금의 5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장수군은 수영장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영강사 2명, 안전요원 2명, 청원경찰 2명, 환경요원2명 등 8명을 배치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한누리전당 체육시설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한누리전당 수영장은 645㎡에 25m, 5라인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건강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인근에 헬스장, 한누리시네마 등이 들어서 생활문화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장수읍 승격 37주년 기념 및 제19회 장수읍민의 날 행사가 1일 최용득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출향인,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 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장수읍이 주관하고 장수읍 번영회 주최, 장수읍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이장협의회 후원으로 열린 이 날 섹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역발전에 앞장서 온 읍민의 장 시상식과 장수상, 공로상, 번영회 장학금 전달식, 체육회 장려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장수읍민들은 마을별로 족구, 윷놀이, 투호, 고리걸기, 제기차기, 공차넣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육행사를 통해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또한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경품권 추첨 등 읍민 한마당 잔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용득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읍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다짐하는 축제의 한마당”이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장수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읍민의 장에 류계선(애향장), 고기순(효열장), 최성환(산업장), 한장훈(문화체육장)씨가 각각
(경기뉴스통신) 전주시보건소 평화보건지소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평화동 학산 일대 경치를 감상하며, 건강도 되찾을 수 있는 ‘제1기 걷기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걷기동아리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걷기운동의 확산과 생활화를 실천하고자 보건소에서 마련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으로, 이번 1기 프로그램에서는 2일부터 매주 2회 총 8주에 걸쳐 평화동 학산 등산로에서 시작해 탑사를 반환점으로 평화보건지소로 되돌아오는 약 1㎞코스로 운영된다. 걷기동아리 프로그램에서는 또 전문 운동지도사가 올바른 걷기운동법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게 된다. 전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 이상의 걷기운동은 심폐기능 향상 및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심장질환을 예방하며, 체지방을 감소시켜 비만을 개선하고 특히 스트레스 및 우울증을 감소시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은 “걷기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지만 자칫 잘못된 자세로 걸을 경우 오히려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걷기운동 확산을 위해 걷기동아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보건지소 걷기동아리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