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안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가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주민들을 위해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 소속 어린이집들은 강원도 산불피해 이주민들을 돕자는 취지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일주일만에 성금을 모았다. 기탁식에서 김민정 원장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지역 이재민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이 되기를 소망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전달해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생활안정과 구호에 쓰이게 된다. 한편 지난 4일 강원도 고성과 강릉, 인제 등에서 동시다발 발생한 산불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으며, 여의도 면적 6배에 달하는 산림 1천757ha가 소실되고 시설 4천492개소가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집중호우 및 지진 등에 의한 저수지 붕괴, 구조물 파손 등 예기치 못한 자연 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30만톤 이상 저수지인 대부동 북동저수지에서 재난대비 비상대처 현장훈련을 오는 30일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안산시 농업정책과 주관 하에 대부보건지소, 대부119안전센터, 한국전력 화성지사, 대부파출소,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집중호우로 저수지 제방 일부가 붕괴되는 긴급 상황을 가정해 주의→경계→심각→종료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비상대처 훈련은 예기치 못한 홍수로 인한 저수지 붕괴 등의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훈련으로 침수피해 최소화,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위기 대응능력 제고, 관계기관의 안전의식 고취 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설관리자,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의 협조체계 점검을 통해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고, 향후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활성화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안산시 소속 공무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시책공유·협업 활성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워크숍은 주민참여예산제와 마을만들기사업의 목적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것을 알리고 사업담당자간 협업을 유도해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로는 지역회의 사업추진 담당자, 25개동 동장, 마을만들기 담당, 동 지역회의 간사 등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사업추진 8년차인 안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주요성과, 주민참여예산과 마을만들기사업 연계방안, 성인지 관점에서 마을보기 등 안산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관심, 협업를 통한 적극적인 지역회의 제안사업 발굴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민주성을 보완해주고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현될 수 있는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아동과 장애인을 위한 하반기 지역사회 서비스를 이용할 바우처 이용자를 오는 5월 8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발급해주는 일종의 이용권 제도다. 이번 하반기에는 우리아이 심리지원, 장애인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아동정서발달지원 서비스,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우리가족융합프로그램 등 총 7개 사업 500명의 이용자를 모집한다. 이용자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내의 자이며,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우선순위를 두어 선정하게 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및 사업별 필요로 하는 증빙서류를 갖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세부 모집 내용이나 추가 구비서류, 사업별 우선순위 선정 방법 등은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게시물을 참조하거나, 안산시 복지정책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안산시 일대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오는 27일에는 안산시 한대앞역 광장 일원에서 첫 번째 장터가 열리고 시 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 및 농산물 가공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안산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포도, 시설채소류, 표고버섯, 블루베리, 아로니아, 된장, 포도주 등 7개 품목 11개 생산자 및 생산자 단체에 대해 엄격한 품질관리와 심사를 거쳐 안산시 농특산물 인증을 승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찾아가는 로컬 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에 보답하고, 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대해 시민들이 알아갈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농업인 등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5일 안산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1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어울려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곁들여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 앞서 장애인 난타팀의 공연과 휠체어 댄스로 흥겨운 식전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행사장 외부에서는 장애인단체 홍보 부스 및 페이스페인팅, 매듭공예, 타투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만들어졌다. 이진찬 부시장은 “장애인과 어울려 살아가는 복지도시를 만들겠다”며 “오늘 행사가 장애인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수 있기를 기원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라오스 비엔티안주와 우호협력도시가 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24일 라오스의 비엔티안주를 방문해 ‘안산시-비엔티안주 간 우호협력도시 관계수립 합의서’을 체결했다. 안산시는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맞춰 동남아시아의 새로운 국제교류도시 발굴을 목표로 비엔티안주와의 교류협력을 추진했다. 신남방정책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인도 등 11개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경제협력 등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윤 시장은 체결식에서 비동 사야손 비엔티안주지사 및 주요 부서장을 만나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한국-라오스 국민의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우호협력 및 발전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인 합의서 내용은 경제, 문화, 투자 등 각 분야에서 교류협력 추진 및 공동 발전 모색, 고위급 인사의 정기적 방문을 통한 쌍방의 이해와 우의 증진 및 각 분야의 교류·협력 촉진 등이다. 비동 사야손 비엔티안주지사는 “대한민국 최대의 산업 및 다문화도시인 안산시와 교류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긴밀한 관계로 발전하기를 희망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청소년재단 단원청소년수련관은 24일 관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행사,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지원, 청소년진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협력, 다문화청소년 긴급지원에 관한 사항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수행한다. MOU 체결식에는 단원청소년수련관 한경국 관장과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이선화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다문화청소년 관련 협력 사업에 대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안산시청소년재단 김희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안산지역 다문화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한 것이다”며 “안산지역 다문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5월 19일 개관하는 안산시청소년재단 단원청소년수련관이 6월 정식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시민생활문화 지원을 위한 ‘5월 교육문화특강’을 진행한다.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청소년에 국한되지 않고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생활스포츠 강좌부터 외국어 강좌, 교양강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으며, 강의시간 분배를 통해 온 가족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수강이 가능하다. 특히, 시범운영을 통한 수요결과와 수강자들의 만족도 평가를 반영해, 6월부터 시작되는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정규 프로그램은 사회교육 35과정, 생활체육 24과정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단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문화특강을 통해 단원청소년수련관이 안산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민의 기관으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단원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시민들의 고혈압 및 당뇨병 예방 및 관리교육인 ‘고·당교실’을 24일 개최했다.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에서는 매월 고혈압·당뇨병 예방 및 관리법을 위한 전문가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엔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호준 더베스트내과 원장을 초청해 강좌를 열었다. 이호준 원장은 먼저 어르신들이 대한민국을 경제 강국으로 만든 주역이었음을 강조하면서 어르신들의 자존심을 살려주는 강의로 시작해, 평소 환자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의학상식을 바로 잡고 혼돈하기 쉬운 기립성 저혈압, 저혈당 증상 대처, 고혈압, 당뇨병을 악화시키는 약물과 식품 등 실생활에서 꼭 알아 두면 좋은 건강지식을 짚어 줬다. 특히 노년기 건강에 필요한 고지혈 관리법, 근력향상의 필요성과 운동, 식사관리 중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했다. 고·당교실은 안산시민들에게 전문가들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고급 정보들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고혈압·당뇨병 및 합병증 관리를 원하는 시민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영양교육 참여 또는 단체 교육에 참여하려면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로 문의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는 시장 내 중도매인 경수상회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봄철 채소를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수상회는 지난 23일 감자 40박스, 방풍나물 28박스를 본오종합사회복지회관, 안산사랑푸드뱅크, 나눔과기쁨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도매시장 내 잉여농산물을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후원하는 푸드뱅크 사업을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후원해주신 경수상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먹거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유통종사자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에 걸쳐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시설물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건축물·시설물 등 시 소관부서 32개 부서에서 최근 3년 이내 사고가 발생했거나 위험성이 높은 시설 등 총 354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점검결과, 81곳을 현지시정 조치하고, 95곳은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적된 위험요소에 대해 시급성과 위험 정도를 파악해 예산확보 후 개선 또는 보수·보강을 조속히 실시토록 조치 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등 921명이 참여했으며, 점검표에는 점검자의 실명을 적어 넣어 점검결과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했다. 또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함께 단독·공동주택, 행복마을관리소, 다중이용시설 등에 시민들이 스스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는 자율점검표 2만부를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 곳곳에 위험요소가 많아 안전점검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점검이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경기도체육대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등 시 주요행사를 앞두고 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24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도가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체육대회 공식업소 및 대형음식점·모범음식점·횟집·다문화음식점 등 746개소 영업주 및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마련했다. 사례별 식중독 예방법, 개인위생 관리요령, 단계별 식품위생관리요령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핵심적인 내용과 손님맞이 친절·위생서비스 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식중독 발생 가능성도 커진 만큼 개인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강화해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어 5월에 안산에서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어린이날 기념행사’,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경기도체전’ 등 4건의 지역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 13명과 행사주관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폐회식 안전대책, 임시가설물 설치, 화재, 전기, 질서유지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위원회 심의에서 제기된 사항들에 관해서는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기로 하고, 축제 개최 전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통해 지적 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3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019년 안산국제거리극 축제’와 3만2천여 명이 참여하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각종 무대시설에 안전관리요원을 집중 배치토록하고 사고 발생 시에는 안전요원의 지시에 잘 따르도록 안내교육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인원이 모이는 축제는 사소한 안전 부주의로도 대형사
(경기뉴스통신)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23일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치민시를 방문해 인민의회의 팜 둑 하이 부의장을 만나 안산시의 스마트시티 추진사항을 소개하고 향후 베트남과 교류할 것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안산시의 반월·시화산업단지의 스마트 선도 및 청년친화형단지 조성과 89블럭 스마트시티 조성 관련 주요 역점추진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호치민시 인민의회의 팜 둑 하이 부의장은 “최근 호치민시에서는 스마트시티 조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안산시를 방문해 선진 스마트시티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윤 시장은 “안산시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팩토리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동남아 최대의 경제도시인 호치민시와 함께 최근 관련 트렌드 및 추진방향에 대해 조만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안산시의 세계적인 수준의 시립합창단과 시립국악단을 통해 문화·예술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시는 인구나 경제, 산업면에서 베트남 제1의 도시이며 동남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