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26일 신길동에 소재한 삼익경로당을 찾아 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신안산대학교 안동찬 교수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촬영한 사진은 보정 작업을 거쳐 액자로 제작해 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 참가자는 “한 살이라도 더 먹기 전에 사진을 찍어둬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부담이 됐었다”며 “손녀딸 같은 학생들이 나와서 사진을 찍어주고 액자까지 해준다니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지역기관의 따뜻한 관심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단원구는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봄 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율 방학분산제 시행에 따라 단기방학이 실시되는 초·중·고 학사일정에 맞춰 학교 급식이 없는 방학기간 동안 도시락 배달 및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급식을 지원하게 된다. 급식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가구, 한부모가족지원법 보호대상자 가구, 긴급복지 지원 대상 가구, 보호자가 부재이거나 보호자의 양육능력이 미약한 가구,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52% 이하 가구로서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이 지원 대상이다. 구청 관계자는 “급식이 필요한 아동에게 안전하고 아동이 만족 할 수 있는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40대에서 60대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5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갱년기 여성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여성으로서의 신체적 변화와 상실감이 함께 찾아오는 갱년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한의학에서의 건강관리 방법 및 침 시술, 중년여성이 꼭 챙겨야하는 건강검진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나를 되돌아보며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원예치료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갱년기의 무력감 및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활력이 넘치는 라인댄스도 포함됐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여성의 평균수명이 85.7세인 현재 갱년기는 향후 노년건강을 준비하는 시기다”며 “건강관리에 조금만 노력을 기울이면 인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교육접수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수암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26일 상록수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위기대응 유관기관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보건소, 경찰, 소방, 시청, 정신의료기관, 정신보건유관기관 관련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해 효과적인 자살위기대응을 위한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자살위기대응과 관련해 보건소, 경찰 그리고 소방은 자살시도자 발견 및 위치추적, 병원 후송, 자살유족 연계, 응급입원, 행정입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고, 정신의료기관에서는 자살시도자의 정신과 입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시청과 정신보건유관기관에서는 정신, 사회, 경제, 문화적 어려움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자살고위험군 사례관리를 통해 자살 재시도 방지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각 기관들은 자살예방을 위해 각 기관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으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안산시는 2013년부터 상록수보건소 내에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하고 생명존중 문화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살 고위험자 위기개입을 위해 올해 위기전담팀을 조직해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 이용에 대한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제9회 예방접종 주간을 맞이해 2019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본부장상을 수상했다. 시는 예방접종대상 감염병 예방 및 퇴치를 위해 국가 필수 예방접종 17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안산지역 홍역유행에 따라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가속 예방접종과 72시간 이내 접촉자 접종을 신속하게 실시하는 등 홍역 유행을 조기 퇴치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홍역 가속예방접종 9,757명, 접촉자 예방접종 및 면역글로블린 접종 274명을 실시했고, 그 외에 능동적인 대상자 관리를 통해 국가 예방접종을 적기에 실시해 집단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위탁의료기관의 적극적 관리와 협업으로 국가예방접종률을 향상시켰다. 보건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감염병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감염병 퇴치와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불합리한 규제 발굴·개선을 위해 ‘2019년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시민의 일상생활 및 기업활동·소상공인 경제활동에 불편을 주는 민생규제를 발굴·건의하고, 경기도는 건의한 기업 및 민생규제에 대한 검토의견을 설명 후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점적으로 논의된 과제는 ‘어린이집 보육료 출석인정특례 제도 규제 완화’, ‘식용란 검사 경로 개선을 통한 축산물판매업 영업 활성화’,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녹지구역 입주자격 및 행위 완화’ 등이다. 또한 효과적인 규제 개선방안을 찾고자 경기도 규제개혁담당관실의 적극행정지원팀장 및 담당자가 참석하고, 김동한 안산시규제개혁위원회 위원도 참여해 현장중심의 다양한 관점에서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진찬 부시장은 “안산시는 작년에 불합리한 규제개혁 과제를 170건 발굴·건의해 ‘농어촌정비법 시행령’ 외 4건의 법령을 개정하는 등 불합리한 기업 및 민생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왔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발굴된 3건의 과제를 비롯해 올해도 경기도와 협력해 서민생활과 기업·소상공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6일 환경교통국 대회의실에서 유해화학물질 관리 및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 ‘화학물질 안전관리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이진찬 부시장을 비롯해 안산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위원과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용역수행 연구진 및 관계 단체 등이 참석해 ‘안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질의응답을 통해 자문사항을 심의했다.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은 지난해 4월 20일 시행된 ‘안산시 화학물질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립된 안산시 전역에 대한 2023년까지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계획이다. 관리계획에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안산시 화학물질관리현황과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분석을 통한 유해화학물질 화학사고 주요 원인, 화학물질 사고대비 노약자, 취약계층에 대한 사전대비 방법 등 효율적인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는 유해화학물질 관리 및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며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이후에는 화학사고 대비 합동훈련을 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대부동에 1000원만 내고 이용할 수 있는 행복택시를 운영한다. 시는 노인 인구가 많은 대부동 흥성리, 행낭곡, 흘곶 3개 마을을 행복택시 시범마을로 지정하고 오는 5월 2일 개통식을 열고 공공형 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들 3개 마을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도로의 굴곡 및 경사로 인해 차량진입이 어려워 주민들의 교통이 불편한 상황이다. 이에 버스정류장과 거리가 먼 마을들을 우선적으로 시범마을로 선정해 운영하게 됐다. 행복택시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반월동 안골마을 등 5개 마을에서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 국토교통부 공공형택시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지원으로 대부동 3개 마을까지 확대·운영하게 됐다. 이용 방법은, 주민이 모범택시 사무실로 전화하면 흥성리 등 3개 마을과 대부동 모범택시 대기소간 이동할 수 있으며, 주민은 1천원만 부담하고 나머지 이용요금 차액에 대해서는 시가 해당 택시운송사업자에게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반월동 공공형택시 사업의 경우, 2년간 4,455명의 주민들이 4,211회 이용할 정도로 인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테콤단지 내 주차공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수년간 경기도와 함께 노력한 결과 마침내 국토교통부로부터 그린벨트 내 주차장 설치가 가능하다는 승인을 이끌어 냈다. ‘테콤단지’는 안산시 사사동 119번지 일원 105천㎡에 조성된 첨단업종 특화단지로서 현재 65여개의 업체, 1,774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 입주가 완료되어 단지 내부에 주차장 조성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고, 외곽지역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둘러싸여 주차장 조성 부지 확보가 어려워 심각한 주차난이 발생됐다. 이러한 주차문제는 기업 구인난 및 물류 대형 차량의 통행 곤란으로 기업 활동을 저해해 공장 이전이 발생되고, 주변 농로·인도 불법주차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악화되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안산시는 테콤단지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기업애로 청취 후 수차례 국토교통부와 면담 및 현장방문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훼손지를 대상으로 주차장을 조성하려 다각적으로 노력했지만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상 해제가 어려워 주차장 조성사업은 수년간 난관에 봉착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경기도와 합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민간협력을 통한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25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체결된 의향서에는 고위급인사의 정기적 상호 방문을 통해 상호간 이해와 우의를 증진하고, 라오스에 한국어교육원 기숙사 건립을 위해 함께 협력하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동남아국가연합 국가 중 7번째 고용허가제 송출국으로 지정된 라오스에는 많은 노동자들이 한국으로 진출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필수 자격조건인 한국어교육을 위한 현지 교육 시설에 대한 원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깜펭 사이솜펭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은 “한국어교육원의 기숙사 건립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한국으로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많은 라오스의 젊은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많은 라오스의 젊은이들이 한국문화를 익히고 한국에 진출해 한국과 라오스 두 나라를 성장시키는 주요 인적자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오스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반도의 중부에 위치한 국가로 인구는 706만여 명, 수도는 비엔티안이며 대부분의 국민이 농업에 종사한다. 1인당 국민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25일부터 한 달 동안 단원구 경로당 136개소 ‘냉난방기 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냉난방기 청소 대상은 단원구 경로당 136개소의 스탠드형, 벽걸이형, 천정형 등 총 251대다. 이번 냉난방기 청소는 고령의 어르신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 등 건강을 보호하고, 경로당의 환경을 안전하게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아울러 각종 초미세먼지, 세균, 곰팡이, 악취 제거와 소비전력의 3% ~ 5%를 절감할 수 있어 경로당 냉난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의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8일, 23일, 25일 세 번에 걸쳐 단원구 신규공직자 36명을 대상으로 야생화의 천국 풍도 및 육도 탐방을 실시했다. 풍도·육도 탐방은 안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가치를 깨닫고, 애향심과 해양관광도시로서의 안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풍도는 안산 구경 중 1곳으로서 청일전쟁의 시발점인 풍도해전이 일어났던 역사적인 장소일 뿐 아니라 야생화 서식 및 군락지로도 유명하다. 또한 다양한 생태자원과 해양경관으로 전국에서 사진 동호회원과 관광객이 찾는 유명 관광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전문 숲해설사가 동행해 풍도·육도에 대한 역사와 야생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였으며, 신규 공직자들은 풍도 및 육도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동행한 각 분야 선배 공무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 등을 나눴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신규공직자를 대상으로 안산의 주요 시설 및 관광지 등의 현장교육을 실시해 공직자로서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화랑초등학교 교사 및 학부모들과 단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단원청소년수련관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단원청소년수련관에 대한 정보제공 및 프로그램 안내, 시설 라운딩, MAKER사업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화랑초등학교 학부모는 “단원청소년수련관 개관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특별하고 친밀한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청소년재단 김희삼 대표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과 함께 지혜로운 동행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19일 개관식을 개최하며, 개관식 당일은 안산시 대표 청소년 축제인 “열정 유”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단원청소년수련관은 6월 정식 프로그램 운영 이전에 5월 교육문화특강을 통해 사전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단원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오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17일간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유통·판매 행위를 지도·단속한다고 25일 밝혔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에 한해 사용가능하며, 인증표시가 없는 제품, 일체형이 아닌 제품, 분쇄된 음식물찌꺼기가 20% 이상 하수관으로 배출되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불법제품으로서 판매나 사용이 금지된다. 그러나 시중에는 2차 처리기 제거, 거름망 조작 등 불법으로 구조를 변경해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안산시는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업체, 각 동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전단지 홍보 활동을 통해 불법 오물 분쇄기 유통을 근절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품 사용은 하수관 막힘과 악취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판매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도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불법제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주방용오물분쇄기는 현재 69개 인증제품이 있으며, 사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상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생들을 위한 지역사회 문화관광체험 일환으로 성호기념관과 단원미술관 현장교육을 25일 실시했다. 법사랑위원 안산지역연합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교육은 한국어교육생 중 2개반 21명과 한국어강사들이 함께 했으며, 한국어교육생들에게 안산시의 역사적 인물인 성호 이익과 단원 김홍도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성호이익의 삶과 실학사상, 단원 김홍도가 조선시대 풍속화의 거장이 된 이야기를 안산시 관광해설사가 설명해, 외국인주민들이 안산시의 인물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주민 교육생들에게 안산시의 문화·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소개하는 현장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외국인주민의 정주의식을 제고하고 안정된 정착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