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 ‘제9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일동 성호소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15개 지대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범죄 없는 도시 만들기에 밤늦게까지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우수방범대원 감사장 수여, 체육행사,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자율방범대원들은 배구, 족구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어린이게임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김동오 상록연합대장은 “평소 각별한 희생정신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빌어 모든 대원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는 16개 지대로 구성되어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가지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올해 8월 검정고시 대비반을 29일 개강했다. 검정고시 대비반은 8월 예정인 검정고시 시험에 대비해 중졸반과 고졸반으로 구성되며 각 과목 멘토 선생님들이 수업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학업복귀 동기강화 프로그램 ‘나는 내 인생의 매니저’ 집단프로그램과 문화예술체험, 졸업식 및 앨범촬영, 졸업여행 등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지난 4월 검정고시 대비반에서는 초·중·고졸 3개반을 운영해 총 52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응시했다. 이 밖에도 ‘꿈드림’에서는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해밀교실,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반, 사업현장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안산시중소기업연수원 대강당에서 약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지난 28일 진행했다. ‘생명사랑지킴이’란 자살위험 신호를 인식해 자살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절한 지역사회의 전문 서비스를 받도록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와 안산시약사회는 지난해 자살고위험군 연계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 약사들이 자살예방 활동에 협력하는 ‘생명사랑약국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생명사랑약국’ 참여 약국 내에 이용 안내 리플릿과 자가 검진지 및 생명사랑우체통을 비치해 약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센터 담당자는 “약사회 협력 자살예방사업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자살예방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드림스타트가 한국민속촌에서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저학년 37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선비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지난 27일 진행된 이번 선비문화체험을 통해 아동들은 훈장님의 가르침에 따라 선비 유생복을 입고 인사예절 및 인성교육에 대해 배우며 함께 온 부모님에게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이들과 부모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전통가옥 등을 둘러보고 농악, 줄타기, 마상무예 등 전통공연을 관람했고 전통창작 체험으로 알록달록 오방색 한지로 꽃신 만들기를 하며 체험시간 내내 즐거워했다. 체험에 참가한 부모는 “평소에 아이와 함께 하는 외부 체험활동 시간이 많지 않아 미안했는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체험과 예절교육까지 함께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비문화체험은 부모님과 함께 체험을 통해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주고받으며, 부모님의 사랑을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29일 관내 소재 유치원·어린이집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제1회 상록구 어린이 구청 생생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학 전 어린이들에게 구청 체험을 통해 친근한 구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와 교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록시민홀에서 진행됐다. ‘구청 생생체험교실’은 구청 청사 견학, 시 홍보영상 시청, 어린이 명예 공무원증 전달 및 선서, 구청장과의 대화, 어린이 뮤지컬 관람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관공서에 대해 알 기회가 없었는데 상록구청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실제 공무원이 된 것처럼 공무원증도 받고 시 뮤지컬 극단의 재밌는 뮤지컬도 보면서 흥미진진해 했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구 어린이 구청 생생체험교실은 앞으로 5월 22일, 6월 26일, 9월 25일, 10월 30일 등 4회 더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을 동시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 방법은 국세청 전자신고납부시스템인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전자신고 및 납부할 수 있다. 홈택스로 전자신고 했을 경우 위택스와도 실시간으로 연결돼 공공기간과 금융기관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가 가능하다.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는 관할 세무서에 방문해 신고 후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납부서를 각각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구청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매 1일 1만분의 2.5에 해당하는 납부불성실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기간 내에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록구 세무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분들이 보다 많이 진정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분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유가족분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소위 ‘의문사’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한편, 2014년 관련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해 사망한 경우에도 국가의 책임을 인정해 ‘순직’ 결정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림으로써 사망원인을 규명하는 위원회의 활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위원회 활동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3년이며, 진정서 접수는 조사 기간을 감안해 2년 간 받는다. 진정을 원하시는 시민은 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위원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전국 책 읽는 도시 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 및 워크숍’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책 읽는 도시협의회 정기총회’는 지난 25일 회장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소속 기초자치단체장과 부단체장, 전국 도서관 실무진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책 읽는 도시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독서진흥 시책의 효과를 높이고 책 읽는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한 협의회의 첫 정기총회다. 이날 행사는 김승수 협의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수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의 축사와 2019년 예산 및 사업계획 심의·의결, 독서문화정책 공모사업 안내, 자치단체 우수 독서문화 프로그램 소개, 초청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산시는 이진찬 부시장이 참석해 시의 대표 독서운동인 ‘안산의 책’ 사업과 다문화도시, 공단배후도시라는 안산시만의 특수한 환경을 반영한 ‘다문화 도서관’과 ‘기업체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을 소개했다. 안산시는 협의회 회원도시로서 타 시군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2019~2023 안산시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반월보건지소는 매주 수요일 상설건강강좌 ‘반월 건강스토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반월 건강스토리’는 건강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신체적 질환 예방·관리 방법부터 정신건강 힐링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건강 이야기로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운영된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건강스토리는 사상체질 진단, 갱년기 및 중풍 예방, 허리튼튼 한방건강교실과 스트레스 타파 웃음치료, 구강건강교육, 스트레칭과 명상이 결합된 요가 그리고 천연재료로 만드는 한방건강비누, 정서순환 및 인지자극에 좋은 원예치료와 같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관심도가 특히 높은 만성질환 예방·관리 및 영양 교육과 치매 예방 선별검사도 매월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인에게 중요성이 높아지는 정신건강 관련 자살예방 게이트키퍼와 우울증 예방 교육도 마련되어 있다. 다가오는 5월의 ‘반월 건강스토리’는 ‘피부질환 예방: 천연재료로 만드는 한방건강비누’, ‘구강건강교육: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입체조, 치아 및 틀니 관리법’, ‘치매 예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난해 설치한 그늘막 89곳에 이어 올해 경기도 폭염저감시설 설치사업비 2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81곳에 추가 설치해 총 17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운영하는 안산시 생생 그늘터는 폭염대책 기간인 오는 5월초부터 9월말까지 기상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그늘막 관리카드를 활용해 대책기간 내 주 1회 수시 점검, 대책기간 외 월 1회 수시점검으로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한다. 또한, 폭염대책기간 이후에는 보행자에게 지장을 줄 경우 현장에서 분리해 별도 보관하고, 지장이 없을 경우에는 현장에서 접은 후 보호덮개 설치·보관 및 주변 공간을 활용한 홍보 및 문화시설로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해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 ‘오월愛나라’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꼬마기차, 빅블럭은 물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초콜릿, 팽이, 미니글라이더, 인형 만들기 코너와 소방 방수체험, 경찰오토바이 시승, 드론 조종, 곤충체험, 가정헌법 및 안전호루라기 만들기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30개의 체험부스가 다양하게 준비됐다. 학생들로 이루어진 난타, 댄스, 한국무용, 합기도를 비롯해서 전문가의 마술쇼, 버블쇼 등 어린이들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공연도 동시에 진행되며,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학대가 의심될 경우 112로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한다. 아울러, 어린이날 축제 부대행사로 ‘안산시 전국가족동요대회’가 5월 4일 11시부터 상록구청 상록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친구, 이웃 등으로 구성된 참가팀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정을 더욱 돈독히 다지고 추억을 쌓는 기회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는 모든 시민이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비사업용 및 대여사업용 자동차번호 앞자리가 기존 2자리에서 3자리로 변경됨에 따라 새로운 번호판 미인식에 따른 혼란 방지를 위해 기존차량번호 인식시스템에 대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사용하는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사전테스트를 진행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민간 부문은 공공 부문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더딜 것으로 예상돼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설치된 기업과 공동주택, 대형건물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발급 가능한 자동차 번호가 부족해지자 올해 9월부터 신규 및 변경 등록하는 자동차 번호판을 현행 6자리에서 7자리로 변경할 예정으로 기존 번호판에 앞자리 숫자 1개가 추가된 페인트식 번호판, 앞자리 숫자 1개와 국가 상징, 축약 부호, 위·변조 방지 홀로그램 등이 추가된 반사필름식 번호판 등 2가지 방식으로 시행된다. 시 관계자는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설치된 관내 시설물이 많아 시스템 업데이트와 사전테스트 등을 조기에 시작해야 한다”며 “시설물 관리주체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다양한 행사 및 축제와 관광지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관광홍보차량’을 안산시관광협의회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관광홍보차량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안산의 관광정보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홍보를 통한 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관광홍보차량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월간 운영계획을 수립해 주 4회 운영 중이고 핵심 관광시설, 행사장, 축제장, 지하철역사 주변 등 대중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운행하고 있다. 안산9경 및 주요관광지점,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경기도체육대회 등의 영상을 송출하고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으며, 안산시 관내 외에도 시흥시, 화성시, 수원시, 군포시 등 인근 도시의 대형 축제장을 찾아가 안산의 주요 관광명소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안산은 천혜의 생태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볼거리가 많아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관광홍보차량을 이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이 2009년부터 2019년까지 5회 연속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부문에서 A등급을 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년마다 실시하는 장기요양기관 평가로서, 지난해 전국 4,763개소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총 5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은 평가점수 90점 이상으로 A등급 판정을 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 이성혁 원장은 “시설의 안전과 위생,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 의료와 케어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입소 어르신들께서 내 집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노인전문요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고, 안산시 거주 1년 이상 되신 어르신이면 누구나 입소가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각 동 주민등록 및 서명확인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의 법령 개정사항과 함께 주민등록 및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실무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위주로 실시됐으며, 통합민원 창구 직원들이 평소 궁금한 사항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더불어 외부강사를 초빙해 ‘공직자의 격을 높이는 CS감성경영’이라는 주제로 감성소통의 방법을 통해 올바른 민원응대 기법에 대해 알아보는 친절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구청 관계자는 “주민등록·서명확인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직무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친절마인드를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