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27일 고양신도 라이온스클럽과 나눔의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고양신도 라이온스클럽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과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에 발 벗고 나서게 된다. 고양신도 라이온스클럽은 정성윤 회장을 중심으로 29명의 라이온이 활동하며 관내 창릉동 김장 담그기, 연탄 봉사, 경로잔치 등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단체로 무엇보다 지난 7월 초 홀몸어르신이 거주하는 주택과 마을을 연결하는 계단을 만들어 드리는 봉사를 계기로 물질 후원의 중요성과 함께 땀과 정성이 들어간 봉사의 참맛을 경험한 회원들의 요청으로 창릉동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정성윤 회장은 “창릉동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연계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는 신도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22일 신원마을 일대 중심 상가 밀집 지역의 도로변 차도와 인도에 무분별하게 불법으로 설치한 풍선형 광고물인 에어라이트·입간판 등 불법 광고물에 대한 야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에어라이트는 전기를 사용하는 불법 광고물이며, 인도, 차도 상에 주로 설치되어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줄뿐만 아니라 감전사고 등 많은 위험이 있어 단속의 대상이다. 또한 해당 지역은 음란 및 퇴폐성 문구가 포함된 광고물로 인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어 온 곳으로, 구는 해당 지역의 불법 광고물에 대해 사전에 몇 차례 계고를 실시하였으며, 해당 일에 2개조 10여명의 단속 반원을 편성해 일대 중심상가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집중 정비를 실시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들어 경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계고 위주의 행정을 펼쳤지만 불법 유동광고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 위협, 청소년 탈선 등 사회적 부작용이 끊이지 않아 야간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과 광고주의 불법 광고물 자진 철거를 위한 행정 지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가 2019년 추석연휴기간 동안 아동급식협력업체의 휴무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위해 추석명절 아동급식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덕양구는 연중 조·석식 급식지원을 받고 있는 아동과 학기 중 토·일·공휴일 급식지원 대상 아동 중 연휴기간동안 급식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지원이 필요한 200여 명 아동들을 대상으로 급식가맹점으로 등록된 일반음식점, 단체급식소에 대한 휴무 여부, 이용가능시간 등을 파악하여 급식대상 아동에게 문자 또는 전화로 안내했다. 또한 결식 우려가 높은 아동 사전 발굴 및 적절한 급식·부식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의 통장, 이웃주민, 민간단체 등과 1:1 사전 연계하는 민·관 합동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철저히 대비키로 했다. 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 아동급식이 원활하게 지원돼 결식우려 아동이 발생하지 않고, 아동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27일 화정문화광장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저소득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안내와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에 설치하여 상담을 하는 제도로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제보 접수 및 초기상담을 실시했다. 올해 5번째로 실시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고양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보건센터, 화정1·2동행정복지센터,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복지서비스 상담 및 안내뿐만 아니라 치매검사 및 예방교육, 스트레스 측정, 자살위험성 평가, 이웃 살피미 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하여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음에도 정보가 부족해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취약계층을 찾아 도움을 주는 제도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예술 특성화 도서관인 고양시립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예술특화프로그램 ‘BTS와 아미컬처’에 대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BTS와 아미컬처’ 저자인 이지행 씨가 진행한다. '21세기의 비틀즈' 라고 불리는 BTS와 그들의 곁을 함께 한 팬덤 ‘아미’를 이제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BTS 팬덤 ‘아미’와 케이팝의 변두리에서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보이 밴드와 팬덤이 되기까지의 역사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강연을 맡은 이지행 작가는 중앙대학교에서 영화를 강의하며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스트휴먼, 영상문화와 현대성의 관계, 뉴미디어 시대의 대중문화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참여 신청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아람누리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해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스스로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질환정보 및 예방관리 수칙 등을 홍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일산서구청, 일산서부경찰서, 고양체육관, 주엽 문화공원, 일산역 기찻길공원 등에서 지역주민의 혈압·혈당측정, 고혈압·당뇨 예방 관리 정보 리플릿 배부,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미각테스트 및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별도의 관리가 필요한 사람은 보건소에 등록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받도록 안내한다. 또한 일산서구보건소와 가좌보건지소에서는 이 기간 내에 레드서클존을 상시 운영해 혈압·혈당측정 및 심뇌혈관 질환 바로알기, 심뇌혈관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수칙 등 다양한 건강정보와 책자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심뇌혈관질환의 인식개선 및 만성질환의 합병증 예방 및 관리를 통해 적극적으로 건강생활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보건소 내 레드서클 부스, 건강강좌 운영 및 ‘달리는 3·3·3 캠페인’을 추진한다. ‘달리는 3·3·3 캠페인’은 한국철도공사 지하철 3호선 구간 중 일산동구 관내를 지나는 백석, 마두, 정발산 3개역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9월 2일 백석역을 시작으로 9월 3일 마두역, 9월4일 정발산역에서 오후 2~4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건강홍보관도 설치 운영한다. 이외에도 일산동구보건소 1층에서는 1주일간 ‘자기혈관 숫자 바로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건강부스를 설치해 고양시민의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은 물론, 9월 4일 오전 10시에는 ‘사망률 2위 심혈관질환 예방·관리하기’를 주제로 시민 건강강좌를 운영하는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인식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집중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인식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지난 22일과 26일 이틀간 ‘KBS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취재가 진행됐다. 이번 촬영은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독거노인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안내하고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른 치매안심센터의 사업 소개 및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독거노인 비율이 높아져 치매 위험성이 높은 인구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4단계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추진하고 독거노인 및 치매 노부부와 같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S생로병사의 비밀’ 촬영 팀은 치매조기검진 진행 과정을 취재하고 치매안심센터의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인 독거노인의 집에 방문해 사례관리 서비스 현장과 대상자의 일상생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협약 병원인 명지병원에서 진행되는 혈액검사, CT, MRI 촬영 등 검사 결과에 따른 주치의 인터뷰 촬영도 진행했다. 이번 촬영 분은 오는 9월 18일, 25일 ‘KBS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덕양구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26일 관내 미인가 대안교육기관과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현장의 의견을 듣기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대표 교사는 차별 없는 교육에 관해 고양시의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하며, 인건비 지원, 대안교육기관 조례 제정, 운영비 지원 확대에 관한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에서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현장의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시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충분히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언어발달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세계화 시대를 맞이해 다문화 가정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다문화가족 자녀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언어발달 지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전문성을 갖춘 언어발달지도사가 만 12세 이하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언어평가 언어교육을 실시하고, 부모상담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도 아동의 언어발달을 촉진시키고자 본 사업을 마련했다. 언어교육은 언어평가 결과 교육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어휘·구문 발달 촉진 대화·사회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 읽기 및 이야기하기 등의 발달 촉진을 위해 주 2회 6개월간 무료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고봉동은 지난 26일 고봉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유휴지 텃밭을 활용한 사랑의 김장배추·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정성껏 심은 배추와 무는 11월 중 수확해 김장김치로 담가 저소득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국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행사를 위해 땀 흘려 열심히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김장까지 잘 준비해서 소외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들이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자치역량의 강화를 위한 노력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식사동은 지난 24일 식사동 중앙공원에서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축제 ‘토토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식사동청소년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식사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원한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발족한 청소년자치위원회의 첫 사업으로, 가족과 함께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문화축제행사를 만들기 위해 4번의 자체회의를 거쳐 놀이마당, 음악마당, 영화마당 3개의 테마로 기획했다. 먼저 놀이마당에는 학업과 입시 등으로 지친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보드게임과 전통놀이 등이 마련됐고, 축제 참가자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텀블러 소지자에 음료 무료 제공, 폐건전지의 새건전지 교체, 우유팩 제출자 휴지 제공 등 환경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지역 주민들의 재능봉사로 마련된 음악마당은 양일초 난타공연, 위시티예술단의 색소폰 앙상블과 합창 공연이 이어지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영화마당은 힘든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을 그린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야외 상영으로 축제의 막을 내렸다. 가족 단위로 참여한 한 주민은 "프로그램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24일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산동 내 한부모 가족 중 만 5~18세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가구를 대상으로 문화체험 증진을 위한 ‘한여름의 꿈’ 체험활동을 스타필드 4층 스포츠몬스터, 챔피언123 및 메가박스에서 진행했다. '한여름의 꿈'은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2019년 고양형 민관협력 공모사업으로, 타 지역에 비해 문화 접근성이 낮은 관산동 관내 저소득 아동· 청소년을 위해 스포츠테마파크, 영화관람 등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김성두 민간위원장은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친구들과 소통하고, 추억공유 및 친밀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선 관산동장은 “관산동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생활 및 여가생활 공간이 부족하다. 관내 문화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문화체험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미세먼지의 주범인 경유차 배출가스를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양시 덕양구에서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덕양구청 지상 주차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매월 이뤄지고 있는 이 점검에서는 매연측정기를 사용해 운행차 배출기준의 연도별 허용기준에 근거하여 경유사용 자동차에 대해 매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매연 검사는 1분 이하로 짧게 측정할 수 있으며 검사비는 무료다. 매연 기준을 넘더라도 행정처분은 받지 않으며, 해당 차량에 차량정비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의 사용을 권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오는 9월부터 만 7세 미만까지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한다. 아동수당은 2018년 9월 처음 도입돼 소득·재산 하위 90%가구 만 6세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을 지급했고, 2019년 1월부터는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만 6세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을 지급했다. 기존 아동수당을 수급하고 있는 아동은 만 7세까지 지원이 연장되며, 만 6세가 되어 지원이 중단되었던 아동들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권으로 처리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9월부터 아동수당을 다시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아동수당은 신청한 가구에만 지급하는 신청주의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아동수당 수급이력이 없는 미신청자는 별도로 신청[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해야 9월부터 지급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고양시는 7~8월 중에 아동수당 연령확대와 관련한 사전안내문자와 우편을 발송했으며, 아동수당 수급을 원하지 않는 가정에서는 ‘아동수당 지급 제외요청서’를 작성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덕양구 아동수당 관계자는 “아동수당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