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오는 9월부터 약 2개월간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상패동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세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최근 북한탈주민 생활고 비관자살, 청계동 일가족 자살 등 연이은 복지사각지대와 관련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상패동 복지사각지대를 확인·발굴하고, 맟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실현을 위해 상패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조사는 상패동 맞춤형복지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 및 사회단체 등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기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유선 확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가구는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의 사례회의 등을 통해 사례관리대상가구로 관리되며, 공적복지제도 및 민간자원을 연계·지원하여 위기상황을 해소할 예정이다. 진영호 동장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고, 동시에 상패동 사회단체들의 협력을 위한 촘촘한 인적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강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연수 및 모의선거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다문화유권자의 선거’라는 주제로 결혼 이주민 여성들의 우리나라 선거제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선거권 행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민주시민 교육의 일환으로 지역 다문화센터와 연계하여 개최됐다. 강의 종료 후 투표경험이 생소한 다문화가족을 위한 투표과정 시연과 사전투표 운용장비를 활용한 모의투표체험 행사도 이루어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선거정보 소외계층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인식 개선 및 예방·관리를 위한 ‘2019년 내혈압·혈당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질병관리본부가 지정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3일간 진행되며, 자신의 혈관나이를 알 수 있는 혈압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는 건강부스 운영과 다양한 보건소 사업소개로 구성되어 이루어진다. ‘레드서클’이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캠페인의 심벌로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며, 이번 레드서클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고,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시민평화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평소 큰 증상이 없어 인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을 자신의 혈관나이를 알 수 있는 기회로 삼아 건강한 혈관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제2차 활동공유회를 지난 28일 동두천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활동공유회에는 선정된 공동체 대표자 및 실무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 중인 공동체들이 현재까지 운영결과 발표, 질의응답 등 활동공유 학습을 하고, 따복공동체지원센터 공동체 전문가의 공동체별 운영컨설팅을 개별적으로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동체 관계자는 “지난 1차 활동공유회와는 다르게, 다들 어느 정도의 활동실적이 있어 상대 공동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특히, 이번 보조사업을 마치고, 어떻게 공동체를 운영할지에 대한 상세한 컨설팅을 받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활동공유회는 마을공동체 간 사업 활동을 공유하고, 상호학습을 통하여 다른 공동체 이해와 아이디어, 개선방안을 주고받는 교육으로, 올해는 총 3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동두천시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이승지 기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모두가 알아야 할 아동학대예방사업’이라는 주제로 2시간 아동권리의 개념을 알리고, 아동보호의 중요성과 아동학대의 위험성에 대해 교육했다. 강사는 강의 중간에 학대피해아동 관련 사진이나 아동학대 관련 동영상을 활용하여 교육대상자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일깨웠으며, 아동학대 행위와 학대 유형에 대해 알려주어, 아동학대는 결코 남의 일만이 아니라 주위에서도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경각심을 심어 줬다. 교육에 참석한 동두천시 소속 한 직원은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해 그 주변 사람들이 관심 있게 바라봐야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아이들의 이웃으로서 아동학대를 예방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다.”는 교육소감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특정 직군을 아동학대신고의무자로 규정해, 아동학대범죄 피해자를 발견하고 아동학대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의심자 발견 시 국번없이 11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동두천 효 재활주간보호센터는 지난 28일 상우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회는 다과를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건강팔찌 만들기와 건강체조를 진행했다. 또한, 쌀과 기능성 베개, 마스크팩, 부채, 다기세트도 전달했다. 김예진 효 재활주간보호센터장은 “이번 결연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효사상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결연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 효 재활주간보호센터는 낮 동안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신체 및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노인 장기요양 기관으로, 지난 1일 어려운 이웃들에 기부금을 약정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에도 가입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넓혀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담은 작품 전시회를 29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9년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여름방학 프로그램 중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작품 전시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여름방학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소질 및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018년 6월 동두천시 상패동의 빈집이 붕괴되어 인근 주민들의 안전 및 통행에 불편을 있어, 동두천시에서는 주택 소유자를 파악하고, 소유자동의를 얻어 빈집을 철거하여, 인근 주민들의 불편 및 안전의 위험을 해결했다. 빈집 인근 주민은 “방치된 빈집에 온갖 쓰레기를 투척하여, 악취가 나고, 겨울에는 노숙인들이 불을 피워 화재 위험도 있고, 청소년들의 범죄현장으로 이용될 것 같아 하루하루가 위험에 노출되어 불안했다. 하지만, 시에서 철거 후 주차장을 조성하여 주거환경이 쾌적해졌다.”며, 동두천시 행정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러한 빈집은 동두천시만의 문제가 아닌 전국적인 문제로,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을 재생할 수 있는 체계적인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빈집정비법이 2018년 2월부터 시행됐다. 동두천시에서는 빈집정비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 때문에 인근 주민들의 안전 및 주거환경의 피해가 지속되어,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시 자체 예산으로 93개소를 철거하여왔다. 그러나, 동두천의 중심지였던 생연동에 인구감소,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원도심의 빈집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빈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대한민국 최장수 뮤직 페스티벌이자 아마추어 락 밴드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2019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오는 9월 7일, 8일 양일에 걸쳐 동두천 소요산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동두천시는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이 주둔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락 음악의 발상지이자 팝 음악의 태동지가 되어 초기 현대 대중음악의 주요 배후지 역할을 했던 지역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탄생한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다. 올해 ‘2019 경기도 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되어 치러지는 축제는 첫째 날인 7일 밴드 경연 최고 권위의‘전국 아마추어 락 밴드 경연대회’본선 무대와 인기 락 그룹인 ‘블랙홀’의 30주년 기념 공연을 거쳐 다음 날인 8일 대형 락 페스티벌 콘서트로 이어지는 무대가 계획되어 시민은 물론 전국의 락 마니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콘서트에는 전날 선발된 경연대회 대상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크라잉넛, 로맨틱 펀치, 스트릿건즈, 피해의식, 메스그램, 디아블로, 바크하우스 등 현재 활동 중인 정상급 락 뮤지션은 물론 우리나라 초기 락 문화를 주도한 사랑과평화, 키보이즈, 영사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에서 영업하고 있는 착한식당 오가네에서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착한 밥상을 대접하여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상패동 오가네 식당에서는 관내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1회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는 착한식당을 운영중이다. 지난 7월 삼계탕 건강밥상에 이어 이번 8월 착한식당 운영에도 어김없이 어르신들의 입맛과 건강을 생각한 밥상이 정성스럽게 차려져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셨다. 착한식당 오가네 식당 대표 박수환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재료와 메뉴로 식단을 매월 고민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뿌듯함과 사명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맛있는 한끼를 책임지고 싶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13통 상패주공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30여명의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주거급여제도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어 부양의무자의 유무와 관계없이 가구원의 소득·재산만 조사됨을 알리고 월세 및 전세 가구는 급여로, 자가 가구는 집수리 지원이 됨을 설명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 및 각종 복지제도에 대해 안내 후 즉시상담을 원하는 어르신들은 복지욕구에 대한 개별상담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에게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제보해달라고 당부하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상담하거나, 간단한 인적사항이나 복지욕구내용을 적은 쪽지를 동행정복지센터 입구에 부착된 희망우체통에 넣으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즉시 방문상담을 하겠다고 알렸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복지가 확대되고 다양화 되었지만 여전히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이 있고, 제도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
(경기뉴스통신) 동두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7일 소요동 12통 경로당에 텔레비전 1대를 기탁했다. 관내 어르신들이 많은 여가시간을 보내는 경로당의 텔레비전이 노후로 인해 시청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의 제보를 들은 동두천라이온스클럽은 신형 텔레비전을 흔쾌히 기탁하여 폭염으로 야외활동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됐다. 동두천라이온스클럽 서정식 회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무더위로 바깥활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무료함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상생하는 지역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소요동의 어르신들을 위해 선뜻 물품을 기탁해주신 동두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덕분에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에 위치한 가마솥밥집은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모시고 중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가마솥밥집은 작년부터 동두천시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되어 매월 소요동 관내 어르신들에게 맛있고 다양한 음식들로 마련된 뷔페를 점심식사로 제공하고 있다. 가마솥밥집 이종훈 대표는 “한 달에 한 번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할 수 있는 이 날이 기다려진다. 저희가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남기지 않고 드시는 모습을 뵈니 정말 행복한 기분이 든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은 식사를 잘 챙겨 드시는 것이 건강의 원천이지만 형편상 다양한 반찬을 드실 수 없을 때가 많을 텐데 매월 영양 가득한 음식을 제공해 주시는 가마솥밥집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시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안건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고 자체 안건사항으로 10월에 진행될 소요사랑 이웃돕기 국수바자회 일정을 논의하여 차질 없이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서정식 회장은 “회의에 참석해주신 새마을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으로 앞으로 진행될 국수바자회에도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대식 동장은 “소요동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새마을 지도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소요동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관내 아리랑갈비에서 저소득 어르신 11분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아리랑 갈비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이날도 보양식인 갈비탕과 밑반찬 등을 준비하여 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온정을 선사했다. 한편, 고춘기 송내동장은 “매번 식사를 제공해 주신 아리랑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