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일부터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치매조기검진을 위해 송탄관할 10개 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우리 마을 치매조기검진 DAY’를 운영하고 있다. 대상자는 치매검진을 희망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로 나온 어르신들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로 연계해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고혈압·당뇨검사를 통한 만성질환 예방·관리도 시행하고 있으며, 치매 조기검진결과가 정상인 분들에게는 ‘치매예방수칙 3.3.3. 안내’ 및 ‘치매 알리미’ 소책자를 배부해,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 수칙 및 치매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송탄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치매조기검진을 받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프로그램인 ‘치매안심대학’등 어르신들 인지향상을 위한 치매예방프로그램도 연계·지원하고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3일 이충체육문화센터에서 ‘평택시 2020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했다. 수험생과 학부모 2,0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박람회는, 4년제 대학 47개교와 전문대학 13개교 등 총 60개 대학이 참여한 대학별 입시상담 부스와 경기도진로진학지원단 입시 전문 지도교사의 1:1 맞춤형 입시컨설팅으로 이뤄졌다. 박람회 개막시간인 오전 10시 이전부터 1:1 입시컨설팅 접수 등을 위해 행사장 입장을 기다리는 수험생과 학부모로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박람회에 참여한 각 대학은 참가자들에게 해당 대학의 입시요강과 학과정보, 전공 후 진로 등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진행했고, 각 대학 재학생들의 열정적인 홍보가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1:1 맞춤형 입시컨설팅에서 이날 하루 동안 총 200명이 개인별 모의고사 성적과 생활기록부에 근거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컨설팅에 참여한 여고 3학년 학생은 “머릿속에 막연하던 입시에 대한 고민이 질서 있게 정리가 된 기분이다”며 “이제 두려움보다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남은 기간을 최선을 다할
(경기뉴스통신) 지난 6월, 지산동에 위치한 건영어린이집은 원아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한 ‘즐거운 시장놀이 벼룩시장행사’로 조성된 모금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부했다. 건영어린이집은 2017년 평택시민걷기대회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인연을 맺은 후 꾸준히 소액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건영어린이집 송영숙 원장은 앞으로도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연계해 사랑愛동전모으기, 나눔교육 등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할 것을 약속 했다. 또한 평택시민서로돕기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평택행복나눔본부의 모금함 캠페인에 참여해 모금함을 설치해 줬던 상점들에게서 모금함이 회수되면서 시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아졌다. CU편의점, 365플러스편의점, 카페마마, 홍익돈까스, 비전화로구이, JNJ아트컨벤션에서 모금함이 수거되면서 평택 시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김용석 국장은 “어려운 이웃과 후원자 발굴에 더욱 총력을 기울여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여러 가지 후원사업들을 기획하고 진행해 모금된 성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에게 매월 일정금액의 생계비, 의료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 소재 밀알어린이집 최옥련 원장과 원아들은 1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써달라며, 성금 75만원을 안중출장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달 28일 밀알어린이집 원아들과 부모, 보육교직원들이 아나바다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과 부모들이 이웃사랑의 마음을 더해 모금함에 담아냈다. 최옥련 원장은 “보육교직원, 아동, 학부모들과 함께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을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원장님과 어린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더해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현덕면 자율방재단은 12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산교차로 등 5개소에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 작업은 현덕면 자율방재단이 참여해 기산교차로, 가사보도육교, 덕목보건진료소 등에서 실시했으며, 현덕면사무소에서도 이들의 활동을 위해 장갑과 보안경, 예초기 등을 지원했다. 공형구 단장은 “이번 기산교차로 등 5개소 제초 작업 실시로 인근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와 마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현덕면 각 마을안길 또한 제초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마을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기산교차로 인근 등 5개소 제초 작업으로 마을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산뜻한 환경을 조성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제초한 구간을 주기적으로 관리해 밝고 활기찬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 10가정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삼성나눔워킹 복지기금으로 올 6월부터 밑반찬 전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에는 초복을 잘 견디시라는 의미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조리가 완료된 삼계탕을 직접 전달했다. 오중근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원기회복을 위한 삼계탕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협의체 위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창수 비전2동장은 “삼계탕 한 그릇이 독거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비전2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1일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팽성읍 바르게살기위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복을 맞아 무더위를 이겨낼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어 거동 불편한 노인 등 31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강해진 팽성읍장은 “더운 날씨에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봉사를 지속해서 실천하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정성과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온 팽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년째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비전1동은 초복을 하루 앞둔 지난 11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30명께 보양식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비전1동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삼계탕 등 음식준비를 돕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도 전달했다. 이날 초대 받은 어르신은 “맛있는 음식도 대접받고 식사장소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차량까지 준비한 세심한 배려에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창길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뜻깊은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명환 비전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복달임 준비로 고생한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복달임 음식을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르신 효잔치 외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신장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초복을 맞이해 명륜경로당과 영원경로당 어르신 100여분을 모시고 오리백숙을 대접하는 복달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건수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따뜻한 백숙으로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겨내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종 신장2동장은 “평소 다방면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신장2동에서도 지역사회 봉사 활동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방범용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는 관제요원들의 범죄예방 활동으로 지난 11일 평택경찰서에서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 관제요원은 지난 3월 2일 02:34분 경 방범용 CCTV 모니터링 근무 중 길가에 라이트를 켠 채 운전 후 정차중인 차량을 집중 관제해 음주운전을 보고해 현장에서 검거했다. 또한 서 관제요원은 지난 5월 6일과 5월 12일 각각 수배차량을 실시간 발견해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평택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2015년 개소해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관내 방범용 CCTV 현황 및 관제사례, 비상벨 사용방법 등 견학교실을 운영해 시민안전 의식을 높이고 있으며, 2018년 5,148건의 영상제공을 통해 범죄 수사에 적극 협조해 안전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일상 속 걷기를 통해 규칙적인 운동을 유도하고 걷기실천 율을 높이고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테마 별 건강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걷기지도자의 주도하에 간단한 준비운동과 바른 자세 걷기 코칭 후, 이충 분수공원을 시작으로 부락산, 흔치 휴게소를 거쳐 다시 이충분수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건강생활실천 주 5회 30분이상 걷기’를 홍보하며 시민들의 걷기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일상 속 걷기에 관심이 많거나 혼자 걷기 외로운 분들은 별도의 신청없이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 이충 분수공원으로 오면 된다. 올 4월부터 시작한 테마걷기는 ‘꽃 나들이 가는날’, ‘짝궁과 함께하는 날’ 등 지금까지 4회 실시했고, 8월 테마걷기는 찌는 더위와 휴가철로 인해 자율걷기로 대체하며, 9월에는‘먹었으니 걸어야지~’라는 테마로 다함께 걷기를 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걷기운동 프로그램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걷기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취약계층 유아들을 대상으로 ‘동병하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병하치 프로그램은 ‘겨울의 병을 여름부터 치료한다’는 뜻으로 드림스타트와 함소아제약의 협약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함소아한의원 평택점과 연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7월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에게는 삼복더위에 맞춰 환절기와 겨울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무료한방진료 및 삼복첩 패치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에는 유아들이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를 제작해 한약음료, 맥문동, 인삼 등이 주성분인 생맥차 10일분을 가정에서 음용할 수 있도록 후원할 계획이다. 동병하치에 참여한 한 부모는 “항상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아이가 걱정이었는데 이번 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드림스타트와 함소아 한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라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여성회관은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취미와 기술·취업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2019년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만19세 이상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수강 신청 할 수 있고, 인터넷 접수기간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이며, 평택시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각 교육장별로 1인 2과목까지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정원 미달된 과목에 한해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연장해 북부, 남부, 서부 여성회관 사무실에서 신청과목수에 제한 없이 방문 신청할 수 있다. 2019년 3기 교육기간은 9월 2일부터 12월 21일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개강일은 9월 2일부터 과목별 해당 요일에 개강한다. 모집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여성회관 각 교육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올해 첫 번째 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을 비롯해 송영범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 의장, 오병선 평택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정혜정 평택대학교 교수, 이정인 고용노동부평택지청장 등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과 실무·분과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주요사항으로 협의회는 ‘노사상생을 통한 고용안정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2019년 평택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을 갖고 지역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지역주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일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으로 3개 분야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워크숍, 외투기업 노사상생 워크숍, 청년고용환경 개선 및 홍보사업, 노동고용정책 네트워크 사업 등 10개 세부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종호 부시장은 “고용안정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근로자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0일 보건교육실에서 사고발생시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신속하고 적절한 관리능력을 강화하고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대상자는 일반시민과 구급차운전자, 보건교사,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응급의료 법정의무대상자 등으로 6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에서 권역별로 운영한다. 또한 박애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사가 교육을 담당해 응급구조 활동의 원칙 및 각종질환의 응급처치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환자의 반응확인 및 구조요청, 가슴 압박심폐소생술, 인공호흡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 실습교육을 실시하며, 개인별 평가 후 수료증이 발급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 후 4분이 지나면 발생하는 뇌 손상을 방지하는 응급처치법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져야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리고, 시민의 보건 안전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