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드림스타트는 2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힐링 아로마테라피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서적 불안 등을 소호하는 아이들을 돌보는 드림스타트 서비스 이용 부모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특강은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로마테라피를 통한 힐링체험, 부모님들의 자신감 회복, 행복한 자녀 양육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아로마테라피를 이용한 힐링체험은 식물의 향과 약효를 이용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인체의 항상성 유지를 목표로 하는 자연요법인데, 행복한 비누쟁이로 알려진 김영희 비누원 대표가 직접 강의를 하였다. 참가자는 “평소 접하기 힘든 부분을 체험하고 실습해보니,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활에 유용한 교육이라 매우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 주양육자와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게 올바르고 건강하게 아동을 양육하게 함으로써,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드림스타트는 2007년 1월에 출범하여 현재 정왕권역, 신천권역 2개소 센터를 운영 중이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김윤식 시장) 건강도시추진본부(보건소)가 총 100명으로 구성된 14개 주민참여 마을방역반과 함께하는 ‘집중방역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올해 5월, 6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지속된 영향으로 경보발령시기가 한 달 가량 빨라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시흥시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월 2회 ‘집중방역의 날’을 운영하며 방역 취약지역과 민원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인근지역 마을방역반과 함께 집중 방역활동에 나섰다. 지난 6월 29일 정왕3동의 민원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월곶·정왕지역의 5개 마을방역반 30명이 합동으로 방역과 환경정비 활동을 수행하였으며, 7월 13일에는 매화동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은행·목감지역 등 6개 마을방역단 50명이 지역 곳곳의 방역활동을 수행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집중방역의 날’ 운영을 통해 하절기 지역의 감염병 매개 위생해충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강화함은 물론 청렴한 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7월부터 10월 하순까지는 야외활동 및 가정에서 모기 회피 요령을 숙지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보호구역 4개소에 노란색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따. 교체된 신호등은 노란색 외관에 챙의 내부는 검은색을 사용해 신호등 불빛과 혼란을 방지하고 원거리에서도 운전자의 눈에 잘 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어린이보호구역 중 은행동 검바위 초등학교, 거모동 군자 초등학교, 정왕동 서해 초등학교와 노인보호구역 능곡동 노인종합복지관에 설치를 마친 상태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노란 신호등을 통해 보호구역 구간을 운전자들이 원거리에서부터 인지함으로써 신호위반 예방 및 차량속도 저하를 유도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민들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향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16년 관광수용태세 개선 컨설팅 후속실행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 사업에는 시흥시를 포함해 전국 4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각각 1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시흥시가 밝혔다. 시흥시는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관광수용태세 개선 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관광 진단 및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후속 사업인 달달한 여행, 월곶포구 명소화 사업은 컨설팅 결과를 통해 제시된 것이다. 앞으로 세부 실행 사업으로 홍보 및 마케팅, 월곶포구 테마발굴, 시흥 ‘그린미소’ 아카데미 운영 및 인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달달한 여행, 월곶포구 명소화 사업을 통해 시흥의 새로운 관광 명소를 창출하고 산업도시 이미지에서 관광도시로 이미지를 강화하여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의견 청취와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주민 참여 예산 청소년위원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3기째인 주민참여예산 청소년위원회는 미래의 시흥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를 돕고,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시흥시 예산 편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8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시흥시 관내 중학생(3학년) 및 고등학생(1~2학년) 또는 관내에 거주하는 해당 연령의 청소년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기획평가담당관 예산팀(☎031-310-36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흥시는 지난해 청소년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 문화가 있는 날’ 등 11개의 정책 사업을 제안해 7개의 사업이 선정, 사업 예산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6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도시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그 동안 시정운영의 중심이었던 평생교육,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더불어, 100세 시대, 최고 가치인 건강을 중점에 둔 건강도시 시흥을 만들고자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건강 3대분야인 보건, 위생, 체육을 통합하여 건강도시추진본부를 신설했다. 건강도시추진본부는 건강도시지원과, 보건소, 보건지소, 체육진흥과, 위생과 등 5개부서 15개 팀으로 보건 분야는 물론, 안전한 도로, 편리한 교통, 쾌적한 자연환경 등 건강에 영향을 주는 모든 영역에 걸쳐 부서간 협업과 시민참여를 통해 시민의 건강생활을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출범식에서 “인구절벽시대를 대비하여 경쟁력과 가치를 겸비한 도시, 누구나 찾고 정주하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남은 민선6기 동안 건강도시추진본부를 컨트롤타워로 모든 정책에 건강의 개념을 담아 건강도시 시흥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5일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재생을 위한 재단법인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창립이사회를 개최했다고 시흥시가 밝혔다.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재생’을 목표로 지난 2015년 12월 시흥시 시민 150여명으로 발기인을 구성했으며 행사도 시민이 직접 진행하는 방식으로 개최해 왔다. 이번 창립이사회에서는 임원의 선임, 규정의 제정, 2016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했다. 창립이사회에서 김윤식 시흥시장은 “센터가 전국에서 두 번째, 기초지자체에서는 첫 번째로 설립되므로 초기에 업무구도를 확실히 잡아가는게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사진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당부했다. 센터는 2016년 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업무를 기반으로 2팀 7명으로 시작하여 향후 사회적경제와 주거복지기능을 추가하여 4팀 18명으로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경기도에 법인설립허가 신청을 거쳐 5월중 법인설립과 함께 개소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양기대 광명시장은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개발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 상임대표에 최영길 전 공공주택지구정상황 범시민대책위원회 대표를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의원, 지역주민, 토지소유자,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 등 특별관리지역 개발에 따른 이해 당사자와 전문가를 추천받아 295명의 위원으로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대책위원회는 △특별관리지역과 관련한 광명시 미래발전방안 수립 자문 △특별관리지역 내 지역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토론회, 공청회, 결의대회 등의 개최 및 지원 △저류지, 광역교통,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촉구 △미개발 지역에 대한 대책마련 촉구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최영길 상임대표는 사회활동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사회에서 명망이 높을 뿐 아니라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정상화 범시민대책위원회 대표를 역임하면서 국토교통부, LH 등 관계부처와의 협상능력을 크게 인정받아 왔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 날 최영길 상임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내 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와 지역주민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
(경기뉴스통신) 오는 21일(목) 공고를 시작으로 시흥목감 B3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 678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시흥목감 B3블록은 심각한 전세난 속에서 인기를 더하고 있는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주)NHF 제5호 공공임대개발전문 부동산투자회사가 시행을 맡고, 주택건설·공급 및 분양전환 등 제반 업무는 자산관리회사인 LH가 수행한다. 시흥목감 B3블록은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시흥시의 대표적 유원지인 물왕저수지에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단지인근에 초·중·고교, 유치원 등이 개교 예정으로 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총 678세대로, 전용면적 74㎡형 256세대와 84㎡형 422세대로 구성되어 있어 실수요자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임대조건은 74㎡의 경우 임대보증금 62,000천 원에 월임대료 610천 원, 84㎡는 임대보증금 76,000천 원에 월임대료 680천 원으로 인근 전세시세(224,000천 원~254,000천 원)와 비교할 때 매우 저렴하다. 최대 보증금으로 전환 시, 74㎡는 임대보증금 124,000천 원에 월임대료 300천 원, 84㎡는 임대보증금 152,000천 원,
(경기뉴스통신)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내 27개 취락의 주민을 대상으로 ‘환지스쿨’을 운영한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환지스쿨은 ‘환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환지사업이란 해당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소유 토지의 일부를 공여해 주거환경 등을 개선하는 도시개발사업 방식을 말한다.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은 지난해 4월 30일 대규모 국책사업이 취소되면서 지정된 곳으로, 이 지역에서 시행되는 취락의 도시개발사업은 ‘환지사업’으로만 사업시행이 가능하다. 도는 종전사업자인 LH가 취락별 환지방식 사업타당성 조사를 시행하고 지난해 12월 말까지 주민설명회를 완료했지만, 환지사업의 복잡한 절차와 이해 부족으로 주민 합의 등 사업 추진이 원활하지 않아 ‘환지스쿨’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환지스쿨’은 19일과 25일 광명 학온동 주민센터에서, 22일과 27일 시흥시 과림동 주민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환지스쿨에서는 전문가를 초청해 환지사업의 개념과 절차, 추진위구성 등 환지사업 초기 단계를 중심으로 안내한다. 특히 성공과 실패요인, 시사점과 질의응답 등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취락주민의 고충을 이해하고 돕는 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경기뉴스통신) 지난 5일 시청 상상터에서「시흥시 청년디자인단」과 함께하는 제2차 도시디자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시흥시가 밝혔다. 시흥시의 ‘도시디자인 아카데미’는 공무원, 시민, 관련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개별적인 건축색채 및 공공시설물 디자인이 도시 전체의 이미지에 주는 영향을 학습하고 함께 공유하며 도시경관을 바꾸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아카데미에서는 지난 2월 구성된 도시공학, 조경,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전공한 15명의 시흥시 청년들의 모임 ‘시흥시 청년디자인단’과 새롭게 협업을 시도하고 있다. 3월과 4월에 진행된 1~2회차 아카데미에서는 시흥시 기본경관계획과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와 기본개념과 사례 등을 학습했다. 도시디자인 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한 청년디자인단원은 “평소 관심이 많아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디자인 관련 업무에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청년 취업난이 심각한 요즘 시에서 이러한 좋은 기회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디자인단은 앞으로「청년 협동조합」으로서의 발전을 도모하고,공동주택 색채 디자인 시범 지원 등을 시작으로
(경기뉴스통신) 4월 2016년도 1학기 시흥창의체험학교 문을 열었다고 시흥시가 밝혔다. 프로그램은 작년 16개 체험터에서 생태, 예술분야를 중점으로 28개 프로그램까지 확대됐다. 특히, 연, 갯벌, ABC행복학습타운 체험전시와 같이 시흥의 대표적인 콘텐츠는 물론 경기도미술관 등 타 지역까지 현장학습으로 연계했다. 일부 프로그램은 개설 학급보다 무려 100학급 넘게 접수되기도 했으며, 초등의 경우에는 38개 학교가 모두 참여하는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시흥의 아이들은 올해 현장학습으로 보다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 기록박물관(코끼리교실), 연잎밥이나 오이도 갯벌체험, ABC행복학습타운 갤러리에서 경제교육 체험전시 화폐여행을 비롯해 인근 경기도미술관의 직업탐방, 컬러풀여행까지 담았다. 게다가 어린이도시농업, 쌀의 여행 등 농가체험뿐만 아니라 함줄도시농업공원, 시흥에코센터 등 수준 높은 전문 생태교육공간도 선보인다. 창의체험학교 학부모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학부모들도 교육현장에 함께한다. 창의체험학교 안전지킴이와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이 동아리는 그 열정 또한 뜨겁다. 비가 와도 진행한 현장답사는 물론이고, 그들이 살아가며 알아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물왕동과 금이동을 연결하는 도리재고갯길 280미터가 최소 8미터에서 최대 21미터까지 노폭이 확장된다고 밝혔다. 도리재길은 현황도로로 사용되고 있으나, 경사가 높고 노폭이 좁아 동절기 차량운향이 어렵고 양방향 교행이 불가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고갯길이다. 시는 이번 노폭 확장과 더불어 경사도 완화하여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예방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가 끝나는 대로 실시설계인가 후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도시정책과 도시계획팀 (☏ 031-310-2374)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매화동 샛터말봉사단 매화동 주민센터와 매화초등학교 일대에서 유동광고물 정비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정비활동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정비하는 사업으로 시는 필요 장비만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동 주민센터 유관단체의 협조 하에 옥외광고물 자율정비단을 구성하고 수시로 가로 유동광고물 자율정비 활동을 해 오고 있는데, 현재 3개 동 5개 자율정비단이 활동 중에 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은 오는 6월 말까지 1단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주민들 호응도 좋고 성과도 좋아 그 동안의 활동결과를 검토 보완해서 하반기부터는 보다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인생2막에 일환으로 귀농·귀촌을 계획하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농업교육을 통한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시농업 교육을 추진해 ,생산적인 여가활동과 녹색 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시민을 양성하고 시흥시 도시농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자『2016 시흥시도시농업대학』3개과정 교육생을 공개모집 한다고 시흥시가 밝혔다.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부터 3개과 30명씩 총90명을 선착순 모집해 오는 26일(토) 도시농업기초과를 시작으로 과별 10회~15회 과정으로 진행하며 교육80% 이상을 이수한 우수 교육생에게 하반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30명)을 입학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고 전했다. 시흥시도시농업대학은 지난 2014년부터 시흥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4개과 진행하여 수강생 240명이 교육을 이수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시흥시도시농업대학은 귀농. 귀촌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농사기술 이론 실습을 배우는 도시농업기초과, 텃밭정원과 원예식물을 활용하여 힐링문화를 배우는 생활원예과, 자생식물과 약용식물 재배기술을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