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지역아동 60명을 대상으로 부채 만들기 공예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은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의정 위원이 재능기부 강사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즐거운 강의와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시원한 부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선물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이번 체험이 아동들의 건강한 정서발달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아동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5대 안전의무교육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특화사업으로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공예체험 외에 지역아동과 함께 하는 영화관 나들이도 진행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9일 옛 통복천의 깨끗함을 시민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통복천 수질개선’을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선정,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평택시의회 ‘통복천 수질개선대책 특위’ 이병배 부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8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T/F팀 부서장,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언론인, 통복 및 이화하수처리장 운영소장 등 약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연구용역에서는 통복천은 연장길이와 폭, 표고차, 유속 등 감안할 때 자체 자정작용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운 하천임을 가정하며 합류되는 9개지점 오염부하량 분석 하천유지용수 기여율 측정 비점오염원 등 외부오염원 원천차단 방안 모델링을 통한 시나리오별 검토 서호천, 심곡천, 기흥저수지 등 유사사례 적용성 검토 등 다각적으로 분석해 통복천 특성에 맞는 수질관리 대책을 제안할 계획이며, 투입비용대비 개선비율을 감안한 현실성 있는 대책을 제시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통복천의 주요수량을 차지하는 하천유지용수 수질강화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 “통복천 수질개선은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안성천의 물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22일 언론브리핑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택항 미세먼지 개선방안’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가졌다. 시는 미세먼지가 인근 지역보다 높은 원인은 경기도 유일항인 평택항과 석탄화력발전소, 현대제철, 국가공단 등 주요 정부 기간산업이 평택 서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으로 미세먼지 관리에 상당히 불리한 여건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는 미세먼지 종합대책인 ‘평택 푸른하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각 분야별로 세부사업을 추진해 2018년에는 전년 대비 연평균 농도가 8㎍/㎥이 감소한 54㎍/㎥으로 줄어드는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평택항의 미세먼지 개선방안에 관해 선박, 하역, 트럭의 3가지 분야별 대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선박분야는 평택항을 배출규제해역 및 저속운항해역지정으로 추진해 선박 미세먼지를 저감한다는 계획이다. 하역분야는 하역장비 청정연료 전환, 방진창고를 추가로 증축하고, 평택항 입·출입 트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해차량운행제한지역 지정을 통해 평택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저감될 전망이다. 또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경기 남부권 미세먼지 협의체의 구성원을 충남지역으로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22일 언론브리핑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택항 미세먼지 개선방안’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가졌다. 시는 미세먼지가 인근 지역보다 높은 원인은 경기도 유일항인 평택항과 석탄화력발전소, 현대제철, 국가공단 등 주요 정부 기간산업이 평택 서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으로 미세먼지 관리에 상당히 불리한 여건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는 미세먼지 종합대책인 ‘평택 푸른하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각 분야별로 세부사업을 추진해 2018년에는 전년 대비 연평균 농도가 8㎍/㎥이 감소한 54㎍/㎥으로 줄어드는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평택항의 미세먼지 개선방안에 관해 선박, 하역, 트럭의 3가지 분야별 대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선박분야는 평택항을 배출규제해역 및 저속운항해역지정으로 추진해 선박 미세먼지를 저감한다는 계획이다. 하역분야는 하역장비 청정연료 전환, 방진창고를 추가로 증축하고, 평택항 입·출입 트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해차량운행제한지역 지정을 통해 평택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저감될 전망이다. 또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경기 남부권 미세먼지 협의체의 구성원을 충남지역으로
(경기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서탄면 위원회는 지난 18일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서탄면 관내 17개 마을에서 추천한 분들과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이 안전을 위해 동행해 총 36명이 참여했으며, 추천된 분들은 자립적으로 나들이 가기 어려운 분들과 마을 나들이 여행에 동참하지 못하신 소외된 분들이다. 어르신들은 여주 신륵사, 이포보, 효종대왕릉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영미 위원장은 “동행하신 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며, “경로효친의 마음이 이번 계기로 더 많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청북중학교에서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간담회 및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선도학교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전교생과 교직원이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힘쓰고 더 나아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확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청북중학교는 치매안심마을 1호로 선정된 현곡리 치매안심마을 환경조성과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에 희망하는 학생들을 봉사활동자로 참여시키고, 매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호 센터장은 “바쁜 학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할애 해주신 청북중학교 한보석 교장선생님과 교직원, 학생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치매안심센터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어깨·허리 등 관절 통증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오전·오후반으로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성인 여성 필라테스 운동교실’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육아, 과도한 근로활동 등으로 관절통과 근육통이 있는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 될 예정이며, 올바른 척추정렬 개선, 근이완 및 유연성 증진·근력강화운동으로 실시한다. ‘하반기 관절건강운동교실’은 관절염, 협착증을 예방하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40세~65세 시민을 대상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 및 습관교정, 주요 근육별 강화 운동, 체간 강화·유산소 운동, 근육 마사지로 진행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청년부터 중년기 시민의 건강문제를 해결해 조기 질병예방과 평생건강습관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시민 건강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교실의 비용은 무료이며 선착순 모집 마감 예정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송탄보건소 1층 재활운동실에 방문 혹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는 18일 평택성모병원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입양구간은 장미타운 진입로에서 한신주유소 삼거리까지 도로변과 인도변 1km 구간이며, 입양구간내 쓰레기 및 담배꽁초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성모병원 관계자는 “아침부터 시작된 더위로 땀흘리며 일했지만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행정복지센터와 평택성모병원은 2018년 6월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무공수훈자회 평택시지회와 함께 관내 무공수훈자 가정에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보냈다. 무공수훈자 어르신은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를 기억해주고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최상규 지회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후손들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시민들에게 부담 없는 여름 물놀이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해 소사벌 레포츠타운, 서부운동장 광장에서 오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야외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지난 2016년 시청 앞 광장에서 시작된 야외 물놀이장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 서부지역까지 확대해 남·서부 물놀이장이 운영됐으며, 3년간 무사고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물놀이 이용시설을 제공했다. 올해 물놀이장은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청 앞 광장에서 운영하던 남부 물놀이장을 소사벌레포츠타운 내 청소년문화센터 앞 주차장에서 운영하며, 서부 물놀이장은 기존과 같이 서부운동장에서 운영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장애인, 65세 이상자, 국가유공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며, 영·유아풀, 어린이풀, 고학년풀, 미니 에어바운스를 비롯한 샤워실, 화장실, 휴게쉼터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수영조 차광막 설치 및 휴게쉼터 확대 등 지난해 건의된 물놀이장 이용 불편사항 해소했고, 안전사고 예방과 수질관리 및 위생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독거노인, 중장년 독거가구 30세대에 영양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삼성나눔 워킹 복지기금을 지원받아 관내에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부식 마련이 힘든 취약계층에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매월 영양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협의체 위원과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제철과일을 전달했으며, 7월에는 여름철 보관과 섭취가 용이한 조미김, 통조림, 영양죽, 국 등 8종으로 구성된 부식상자를 직접 방문·전달하면서 홀몸 가구에 안부도 확인했다. 임천명 민간위원장은 “부식꾸러미를 전달받은 분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을 가득 담은 꾸러미가 홀로 계신분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항상 우리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송북동위원회 윤양상 위원은 지난 17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후원금 100만원을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윤양상 위원은 지난 1차 후원금 기부에 이어 2차 후원금까지 총 200만원을 기부했으며, 장수사진은 독거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송북위원회의 봉사활동으로 현재까지 210여명의 어르신들이 사진을 찍었다. 윤 위원은 “갈수록 많은 어르신들이 장수사진 촬영행사에 참여해 주시고 계시는 것을 느꼈고 더 많은 행복을 드리기 위해 추가적으로 후원금을 드리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윤양상위원께서 1차 기부에 이어 2차 기부까지 어려운 결정을 해주셨다”며, “두 번째 후원 또한 독거 어르신들에게는 큰 희망과 행복을 드릴 수 있을 것이며. 송북동에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협조해 어르신께 봉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지막 장수사진 촬영일은 오는 21일 오전 9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보건교육실에서 ‘걷지 않으면 건강은 없다’ 라는 슬로건으로 걷기지도자 및 지역주민 35명을 대상으로 건강걷기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걷기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면서 바른 걷기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걸어야 하는 이유, 장비 선택법, 개인별 걷는자세 교정, 바른자세로 걷기 위한 호흡법, 3단 보행 방법, 팔 스윙 방법 등을 교육했다. 무작정 바른 자세 걷기 교육보다 평소 걷기 자세의 망가지는 원인에서 부터 시작해 걷기의 원리를 알고 걷기 실습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한국워킹협회 김응석 사무국장은 “지역 내 걷기실천율이 높아질수록 걷기에 대해 관심 또한 급증했기 때문에 반응이 좋았다”며, “이대로라면 자발적인 걷기 동아리 운영의 활성화는 시간문제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걷기지도자로서 봉사 할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은 언제든 송탄보건소 운동처방지도실과 소통하며 보건기관에서 전하는 걷기에 관한 정보와 프로그램들에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 개발에 이바지 할 것이다”고
(경기뉴스통신) 민세 안재홍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과 평생학습 실천 활동을 계승하기 위한 7월 중 조찬 다사리포럼이 18일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초빙연구위원의 ‘갈등을 알면 중동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다사리포럼은 안재홍의 평생교육 좌우명인 ‘일생을 일하고 일생을 읽으라’를 실천하며 한국사회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하는 지역사회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2006년 9월부터 매월 개최되고 있는 평택 지역 대표 포럼이다. 또한 한국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 중 유일하게 실시하는 조찬 강연으로 지역사회 시민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다양한 형식의 시민 참여 문화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하는 등 민세 안재홍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홍보하고 시민 계몽의식을 이끌어 왔다. 한편,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 선생은 평택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국내 최대 민족운동단체 신간회 창립의 주역으로 활동하며, 조선학운동, 군관학교 사건, 조선어학회 사건에 이르기까지 9차례 걸쳐 7년 3개월 옥고를 치르며 일제 치하에서 국내 독립운동을 주도한 대표적 애국지사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7일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함에 따라 대형공사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담당공무원, 현장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통복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 단지조성 및 빗물펌프장 건설현장에 대한 점검에서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를 위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수방자재·장비, 확보수량 적정여부, 비상연락망 체계 정비여부 등 우기대비 건설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 사항들을 확인했다. 정장선 시장은 “최근 예측하지 못한 기상상황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한 만큼 철저한 준비와 대처로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및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며 선제적 재난방재 대책을 추진해 줄 것”을 관련부서와 현장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설정하고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 등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