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문화, 창작, 예능활동의 중요무대로 자리매김 할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4월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개관은 김상호 시장이 지난 12월 시정연설에서 밝힌 주요투자사업 중 하나로 하남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역의 주체이자 능동적 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돕는 견인차 역할을 맡게 된다.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은 운영부분에 있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이 차별화되고 주목을 받고 있다. 청소년수련관운영위원회 위원 중 30% 이상을 청소년으로 구성하고 청소년 관장제, 청소년의회, 청소년 참여예산제 등을 통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정책 결정 및 실행 과정에서 직접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 증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이밖에도 혁신교육지구 지정과 연계한 자유학년제 진로지원, 청소년 진로캠프, 진로체험활동은 물론, 4차산업 기반 하남형 인재육성을 위한 드론, VR, 3D제작 과정과 클라이밍, 농구, 풋살 등의 스포츠 강좌도 운영된다. 특히 최근 유튜브 등 개인방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해 미디어 제작, 촬영 등에 대한 체계적인
(경기뉴스통신)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우리동네 명예복지사”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일반시민 명예복지사 등 70여명이 참석해 빈곤 등 사회적 문제 해소를 위한 지역 공동체 복지 전달체계 확충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인적안전망 교육으로 진행됐다. 미사2동 복지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김아래미 교수의“인적안전망의 중요성 및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위해‘어려운 이웃, 여러분이 알려 주세요’라는‘미사2동 명예복지사 활동수첩’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주해연 동장은“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인력이나 시간적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금번 미사2동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명예복지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31일까지 2020년 자동차세를 연납할 경우 연세액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세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연납은 1월외에도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연납을 신청한 후 납부하지 않더라도 다른 불이익은 없다. 지난해 연납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연납고지서가 일괄적으로 발송되며 신규 신청을 원하는 납세자는 하남시청 세정과로 전화신청 하거나,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납세자에 대한 절세혜택이 있는 만큼 자동차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납부방법은 납세고지서에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으며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하남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참여형 체납관리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모집인원은 총 59명으로 지난해 25명에서 34명이 증가한 인원을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로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하남시청 세원관리과 체납관리팀에 방문·등기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서류전형·면접 등을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3월2일부터 11월20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의 주소지 및 사업장에 방문 및 상담 등을 통해 체납사실을 안내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의 체납자 실태조사 업무를 실시한다. 실태조사 결과 고의적인 납세 기피자는 담당 공무원을 통해 체납처분을 진행하고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의 경우 복지 관계 부서로 연계하는 등 맞춤형 징수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길용 세원관리과장은“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체납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징수를 추진함으로써 체납액을 감소시켜 자주재원 확보는 물론 시민들의 납세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제1단계 공공근로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사업일 기준 만 18세 이상 75세 이하의 하남시민 중 정기적인 소득이 없고 재산이 3억원 이하인 구직이 쉽지 않고 생계가 어려운 신청자 중 총 100여명을 선발해 1월 14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자는‘고려요소별 선발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선정했고 시청 각 부서의 서비스지원 사업, 환경정화 사업, 그 외도 공공사업 등의 간단한 노무나 단순 서비스 업무 대상자와 부서의 요구를 감안해 배치했다. 또한 발대식에서는 안전한 사업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구자훈 과장을 초빙해‘공공근로사업 분야 산업재해예방 안전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김희태 일자리경제과 과장은“하남시 취약계층과 청·장년층을 비롯해 시니어 어르신들께 보다 많은 일자리와 더 나은 공공근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선진 공공근로사업 체계 확립을 위해서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한국지방세연구원에 의뢰해 과징금·이행강제금·부담금·과태료·변상금 등 체납률이 높고 관리가 필요한 행정제재 부과금 성격에 해당하는 5개 세목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세외수입 징수율 증감, 체납액 축소 노력도, 과오납 축소 노력도 등 3개 분야의 총량지표와 징수전담팀 설치 등 운영에 대한 정책지표를 가점 지표로 분석했다. 하남시는 2017년 7월 11일 세외수입 징수전담팀을 조직하고 각 부서에 산재된 체납액을 세원관리과에서 인수해 체납자에 대한 부동산압류 및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했다으로써 지난해 체납액 62억원을 징수한 바 있다. 최길용 세원관리과장은“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하남시의 세외수입 체납관리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체납관리 강화를 통해 체납자의 납부의식 고취 및 자주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해 매년 3월, 9월에 부과되던 부담금을 1월에 일시 납부할 경우 1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신청대상 차량은 하남시에 등록된 경유자동차에 해당하며 적용기간은 2019년 7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이다. 이 기간 내에 소유권, 전출, 말소 등의 변동 사항이 있는 차량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및 납부 방법은 1월 31일까지 신청자가 위택스을 통해 신청 후 즉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24일까지 하남시청 환경정책과를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해 고지서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신청자의 철회 요청 또는 변동사항이 없는 경우, 신청 사항이 매년 연장되어 다음해 1월에도 별도의 신청 없이 연납고지서가 발송된다. 납부는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납부전용계좌로 이체, 또는 현금입출금기, 위택스, 인터넷지로등의 방법으로 1월 31일까지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0%의 할인혜택과 고지서 납부기간 경과로 인한 가산금 추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연납제도를 적극 활용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20년부터는 개정 시행된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 신고제도에 따라 납세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직접홍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에 일괄 신고하던 방식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신고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변경된 신고 방법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다양한 납세편의 제도를 운영한다. 국세인 소득세를 홈택스에서 신고 시 클릭 한번으로 위택스에 연결해 별도의 자료 입력 없이 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전자신고 시스템을 마련했다. 소득세 신고를 위해 세무서를 방문하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에 별도 방문 없이 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세무서에 지방소득세 신고접수함도 함께 설치 운영하며 납세지 관할 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서 지방소득세의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신고·납부 방법변경에 따른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도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예정·확정 신고기한을 양도소득세 신고·납부기한에 2개월 연장 적용한다. 2020년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시청공무원이 관할 세무서에 매일 상주해 국세인 소득세를 신고하는 경우 개인지방소득세도 함께 신고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덕풍초등학교 등 5개교에 ‘교차로 알리미’ 7개소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차로 알리미’란 신호등 설치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교차로나 주택가 이면도로 교차점에 차량 및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시설이다. 차량에게는 교차지점 바닥 경고등으로 다가오는 차량이 있음을 알리고 보행자에게는 경고등 및 사인보드의 경고음을 통해 차량이 다가옴을 인지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스마트 교통장치이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 “어린이 및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 교통안전시설을 과감하게 도입 설치해 보행자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주민등록증 보안요소를 강화해 지난 1일부터 신청한 신규·재발급 주민등록증부터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새해부터는 위·변조를 방지하는 보완성이 한층 강화된 주민등록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주민등록증 재질 또한 내구성이 강한 폴리카보네이트로 바뀌었다. 행정안전부는 2020년부터 신규로 발급·재발급 되는 주민등록증의 경우 이름·주민등록번호를 돋음 문자로 새겨 위변조 방지기능을 강화하고 주민등록증 왼쪽 상단에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태극문양을 추가했다. 또한, 왼쪽 하단에는 보는 각도에 따라 흑백사진과 생년월일이 나타나는 다중레이저 이미지가 적용됐으며 뒷면의 지문을 실리콘으로 복제하는 부정사용을 방지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보안기술을 적용시켰다. 한편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대상자는 만 17세 국민이나 신규 국적취득자이며 자연적으로 훼손되었거나 사진 및 지문 등이 오래돼 확인이 어려울 경우도 무료로 재발급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특별한 도구 없이 주민등록증의 위·변조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보안요소 강화해 향후 부정사용하는 사례가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장려를 수상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지자체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전문가 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을 구성해 기관 자율혁신 혁신평가 현신 확산 및 국민체감 3개 항목 총 14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하남시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자율추진 혁신과제·사회적 가치 강화 노력·주민참여 및 주민자치 활성화·협업문화 조성 등 각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시 역사상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하남형 혁신 브랜드를 만들어 시민과 함께 빛나는 하남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18일간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감시활동은 연휴 전, 중, 후 3단계로 나누어 실시하며 연휴기간 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안내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업소를 중심으로 사전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연휴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상수원 수계와 오염이 우려되는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며 유사시를 대비해 환경오염 신고창구 및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또한, 연휴기간 이후에는 연휴기간 방지시설 가동 중단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해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환경오염사고를 목격하거나 발견 시에는 환경신문고 또는 하남시 환경정책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가 8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하남시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27만 시민의 화합된 힘을 모아‘시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하남’건설을 위한 시정 비전을 제시하고 새해 희망을 함께하는 자리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최채석 광주하남상공회의소 회장, 백남홍 광주하남상공회의소 명예회장을 비롯해 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기업인, 사회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각 단체장들의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새해 소원성취 여망을 담은 축하 떡을 자르며 기업의 번창 및 하남시가 수도권 중심도시로 비상하기를 기원했다. 김 시장은 신년사에서“오늘의 신년인사회를 준비해 주신 광주하남상공회의소 관계자 분들과 함께 해주신 내·외빈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우리는 긴 터널을 함께 걸어왔다”며 “어려움을 견디며 함께 걸어주셔서서 송구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경자년 새해 반칠환 시인의‘새해의 첫 기적’이라는 시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황새는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굼벵이는 굴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7일 150명의 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농협 컨벤션홀에서‘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 복지교육국 이광범 국장을 비롯해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이·취임식 및 제15대 신규임원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문경옥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3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신 임원진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임 후에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박선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문경옥 전임회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원장님과 교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보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아이들이 꽃을 피울 수 있게하고 아이들이 거목이 되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든든하게 받쳐 줄 재목으로 성장하는데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가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사랑과 희망 나눔회가 하남시에 19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임동환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물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