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농정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조 4천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오는 4월부터 직불제사업이 공익직불제로 새롭게 시행된다고 15일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공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써 기존의 쌀직불, 밭농업직불, 조건불리직불, 친환경직불, 경관보전직불 등 6개 직불제가 ‘농업·농촌공익증진직불제로 통합되어 운영된다. 쌀직불, 밭고정, 조건불리직불은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친환경직불, 경관보전직불 등은 ‘선택형 공익직불제’로 현재와 같이 기본직불제와 중복 지급이 가능하도록 설계 됐다. 이천시는 기존에는 쌀 중심의 직불제 사업이었으나, “공익직불제는 모든 작물 대상으로 동일금액을 지급해 논·밭 동일단가 적용으로 쌀 수급균형 회복을 도모하며 논·밭 작물 재배 농업인 간 형평성을 제고해서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기여”로 대·소농간의 소득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호법면새마을협의회는 2019년 새마을협의회 활동 평가 우수 포상금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포상금 전액 300만원을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에도 폐비닐 수거 판매수익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헌옷 수거 · 판매, 하천변 풀깎기 등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누기 및 성탄절을 맞이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원 들어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천시 공모사업으로 결혼이주 여성들에게 우리 음식 만들기 체험과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눠먹음으로 한국 생활정착에 도움을 주는“엄가가 간다”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함으로써 공동체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이호환 호법면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늘 고민하고 더불어 함께 잘 살아가는 행복한 마을 호법을 생각하며 앞으로도 호법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봉사 활동은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익정 호법면장과 이주홍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내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의 신호탄이 되어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
(경기뉴스통신) 율면농협은 지난 13일 설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50포를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율면농협 박병건 조합장은 “율면농협이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율면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길환 공공위원장은 “율면농협 덕분에 어려운 분들이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협의체 허원행 민간위원장은 “오늘과 같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이웃과 함께하는 협의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12월말 기준으로 130,126대의 자동차가 등록되어 있다. 해년마다 자동차 등록대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피해자 보호, 환경오염으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자동차 정기검사와 의무보험가입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 정기검사와 의무보험가입은 자동차소유자의 의무사항이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소유자 스스로 정기검사 기간을 정확하게 인지해 반드시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받아야 한다. 자동차 의무보험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차량 운행 여부와 상관없이 1년 365일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특히 자동차 매매 시 소유권 이전등록이 완료되기 전이나 폐차 시 폐차장에 입고된 것만으로 자동차보험을 해지해 처리완료기간에 대한 자동차무보험 과태료가 부과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자동차를 운행할 경우 일회성 위반자는 범칙금이 부과되고 무보험 상습 위반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또한 자동차의무보험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아 체납 시에는 가산금 3%, 매월 1.2%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추가되는 15층이하 임대 공동주택 및 300세대 이상 연립·다세대주택 가입홍보에 적극 나섰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가입이 의무화된 보험으로 화재·폭발·붕괴 등 재난발생시 제3자의 신체 또는 재산상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이천관내 가입대상 시설은 1층 음식점, 숙박업소, 물류창고 15층이하 아파트, 주유소 등 총 10종 시설물이 있으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시행령’개정으로 15층이하 임대아파트와 300세대 이상 연립·다세대주택이 의무보험으로 가입으로 확대 됐다. 보험료는 보험사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100㎡ 기준으로 2만원 수준이며 가입시 신체피해는 1인당 1억5천만원, 재산피해는 사고1건당 10억원의 범위 내에서 보상한다. 다만, 보험 계약기간이 대부분 1년 단위 의무보험인 관계로 미가입 할 경우 미가입 일수에 따라 3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시 필요한 고유번호 및 문의 사항은 시청 안전총괄과 안전예방팀 또는 해당 인허가 부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재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해 낭비 없는 알뜰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자 명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대형 전광판, LED 전광판 등 미디어 매체와 현수막과 전단을 활용해 홍보를 실시하고 각 읍·면·동 통·리장회의, 반상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독려를 통해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 조사결과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에 음식물 쓰레기가 전국적으로 평소보다 20%이상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리시는 2019년 집계결과 명절에 평소 발생량 보다 10.8% 증가한 일당 67.29톤의 음식물쓰레기가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명절에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많아지는 것은 푸짐한 상차림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문화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먹을만큼 음식을 만들어야 만드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식물쓰레기 발생으로 생기는 불필요한 사회적 지출을 줄일 수 있으므로 명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시민 모두가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20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총 2만3478건에 4억6천만원을 부과 고지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2,275건 6천1백만원 증가한 것이다. 등록면허세 정기분은 매년 1월1일 현재 기준 법령에 규정된 각종 인허가를 받은 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면허의 종류 따라 제1종부터 제5종까지 구분되며 세액은 종별에 따라 최고 45,000 원에서 최저 4,500 원으로 차등 과세되는 지방세다. 통신서비스 무선국 증가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건수 증가 등으로 세액이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데, 특히 올해 지방세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통신판매업 과세대상이 간이과세자까지 확대된 점이 주요 증가요인으로 분석된다. 납부기간은 1월 16일 ~ 31일까지로 전국은행방문, 가상계좌이체, 인터넷납부, ATM기 이용 조회납부 등의 방법으로 납부 할 수 있으며 납기 후에는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스마트고지서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앱 검색창에서 스마트고지서를 검색한 후 농협 NH 스마트고지서 SKT 스마트청구서 네이버-신한은행 스마트납부 중 하나를 선택해 내려받은 후 이용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부발읍에서는 지난 10일 제9기 부발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촉 및 임원선출을 위한 자리를 무촌리 효양학습관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장을 받은 총 34명의 위원들은,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후보자들중에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됐으며 2년간의 임기동안 부발지역의 리더로서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들의 호선으로 이상천 위원이 위원장으로 홍우표, 이경숙 위원이 각각 남·녀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이상천 위원장은“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부발지역의 발전과 화합, 주민자치발전을 위해 본인의 역량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충연 부발읍장은“제9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부발읍 주민자치위원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지역문제 토론등을 통해 부발읍의 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라며 나아가 이천시 최고의 주민자치위원회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신둔면은 지난 10일 2020년도 신둔면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고문3명 위원19명을 포함해 총 22명의 고문 및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후 정기총회를 통해 2020년도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과 임원진들을 선출했으며 신둔면주민자치위원회는 기존활동하던 11명의 위원과 처음활동을 시작한 8명의 위원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천시 주민자치학습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와 신둔면 주민자치센터 운영세칙, 연간행사표, 학습센터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운영현황등을 안내했으며 회의운영방식과 회비운영안내등 기본사항을 설명하고 위촉된 위원들의 신념과 소감을 들어보는 인사의 자리로 구성됐다. 신둔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기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지난해 평생학습대상을 이끌어주신 위원회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함께 동참해 최선을 다해보자는 인사를 전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주민자치활동에 협조하는 마음가짐을 새로이 다져보는 소감의 시간을 가지며 1월 정기총회를 마무리 했다. 신둔면장는 위촉되신 위원님들의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타의 모범이 되는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9일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민간위탁 수탁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의를 거쳐 민주노총 이천여주양평지부를 수탁단체로 선정했다. 이천시 의회 운영위원장인 조인희 시의원을 포함해 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전문성과 개방성 등을 두루 갖춘 관련 전문기관에게 이천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를 위탁하기 위해 구성됐다. 심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한정된 예산집행의 효율화 방안과 지역 내 여러 기관 및 단체들과 네트워킹 및 인력 구성 계획 등에 대한 질의를 통해 민주노총 이천여주양평지부를 수탁단체로 선정했다. 이천시 비정규직 근로자지원센터는 중리동 행복센터 내 4층 사무실에 2월경 개소할 예정으로 민주노총 이천여주양평지부에서 3년간 위탁 운영하면서 이천시 관내 비정규직 지원사업, 노동상담 및 법률지원사업 등 고용취약계층의 권리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이천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를 전문단체에 위탁함으로써 체계적·전문적인 센터 운영을 통해 노동권익 신장 및 근로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8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장호원중학교 정혜윤 교사 외 ‘피치쿱’ 동아리 회장단 3명의 이웃돕기 물품 기탁식이 있었다. 피치쿱 동아리회원들은 지난해 11월 1일에 교내 축제인 ‘어울림 한마당’에서 먹거리부스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사용 여부를 고민하던 중,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면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20만원 상당의 털장갑과 수면양말 45세트를 기부하게된 것이다. 장호원중학교 동아리인 ‘피치쿱’은 학생, 교직원 및 지역주민 등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해 경제적·사회적·교육적 욕구를 충족하고 공익적 기여를 하고자 자발적으로 결성한 마을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이다. 피치쿱은 2018년도부터 교내 카페를 운영, 안전한 먹거리로 학생건강 증진과 식생활 교육 및 학생과 지역주민의 소통과 나눔의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해 오고 있다. 김재현 회장은 “피치쿱 동아리를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으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꿈”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피치쿱 동아리가 기탁한 소중한 방한물품은 장호원중학교 소재 마을인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설 연휴 전인 오는 13일부터 부발읍 아미리 상가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종량제봉투 미사용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집중단속은 자원관리과 단속공무원이 2인 1조를 이루어 불법투기가 성행하는 상가지역, 도로변 등 상습 위반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와 같은 집중단속은 행인들의 쓰레기 불법투기,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이 지속적인 홍보, 계도, 단속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고 있고 있어 상습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했다으로써 상가와 이웃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의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시 관계자는 "시의 꾸준한 단속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면 깨끗한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등이 근절될 때까지 집중단속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월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9일 대월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및 기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 및 신규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퇴임하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에게 새마을 가족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로 위촉되는 신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며 새마을 배지를 달아줬다. 특히 퇴임하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은 감사한 마음과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새마을 가족의 끈끈한 정과 결속력을 보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곽용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수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서 함께 고생해준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2020년 경자년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혜균 대월면장은 새로 위촉된 신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봉사하는 대월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대월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경로잔치,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헌옷 모으기, 도로변 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호법면은 지난 9일 호법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갈 주민자치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지난해 12월 9일부터 10일간 주민자치위원을 모집해 접수된 후보자들 중 심의를 거쳐 주민자치위원 25명과 고문 2명에 대해 위촉장이 수여됐다. 위촉식에 이어 제9기 호법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에는 8기에 왕성한 활동을 했던 정홍전 위원장이 재선됐고 부위원장에 김혜정, 박인순 위원이 선출됐다. 이번에 위촉된 제9기 호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0년 1월 9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의 임기동안 지역리더로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홍전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더 많이 고심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익정 호법면장은 “새로 위촉되신 주민자치위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시민들에게 절세혜택과 납세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 소유자의 신고가 없더라도 10% 할인된 금액으로 ‘연납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일괄 제작해 10일부터 주소지로 우편 발송한다. 통상 자동차세는 후납 형태의 세금으로 6월과 12월, 2회에 나눠 내는데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게 되면 납부세액의 10%를 경감해준다. 차량소유자가 발부된 납부고지서로 납부하게 되면 2020년도분 자동차세를 연납 신고한 것으로 간주돼 완납 처리되고 납부의사가 없어 납부하지 않으면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고지서로 납부하면 된다. 신규로 연납을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는 시청 세정과 및 읍·면 세무담당에게 전화 또는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위택스에 접속해 신청도 가능하다. 연납 자동차세는 자동이체가 되지않기 때문에 반드시 직접 납부해야 한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 CD/ATM 기기를 통해 현금·신용카드, 본인통장으로 조회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이체,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연납 이후 자동차를 양도 또는 말소할 경우, 잔여기간의 자동차세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