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경기테크노파크 위탁사업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배출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환경 오염물질 방지설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애로를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애로 현장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환경 오염물질 방지시설 지원 사업은 맞춤형 환경애로 현장지원의 3단계 지원 사업으로 1,2단계 현장지원 사업을 진행 또는 완료한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환경 오염물질 방지설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방지설비 신규 설치 및 개선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규모는 기업 당 지원금 4,000만 원에 10%의 기업부담금이 있다. 다만, 오는 11월 15일까지 반드시 준공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9일 오후 6시 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테크노파크 북서부지역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승호 기업지원과장은 “환경 오염물질 방지설비 지원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에게 이번 사업이 마중물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업들의 자율적인 환경개선 의지와 실질적인 시설개선을 유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고자 팀장 이상으로 구성된 고객만족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공단은 고객만족 경영조직을 통해 고객만족 목표 재설정과 과제 수립, 서비스 향상 방안 발굴 등 ‘고객만족도 1등 공기업’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위원회는 고객서비스 향상방안 발굴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위원들은 고객 불편사항 재발을 방지하고,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상반기 ‘김포생활체육관 어르신 이용객 대상 건강검진 실시’ 외 총 62건의 우수사례를 도출했으며, 그동안 수집된 고객 VOC 및 고객 만족도조사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을 분석해 하반기에는 ‘통진문화회관 점심 자유 수영 시간 통일’ 외 총 50건의 고객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차동국 이사장은 “고객만족 경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한돈협회 김포시지부는 지난 26일 한돈 3,900Kg을 김포복지재단에 전달했다. 1979년 12월 27일 창설된 대한한돈협회 김포시지부는 관내 양돈농가 20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4만여 두의 돼지를 사육하면서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돼지고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전달 된 돼지고기는 관내 복지시설 및 사회적 취약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임종춘 김포시지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기값 하락으로 한돈 농가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은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한돈협회 회원들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리며, 좋은 뜻을 함께하는 관내 축산 농가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25일 오후 2시 김포아트홀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수업’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방법, 그리고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다시 세울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자존감 수업’ 저자이자 정신건강 전문의인 윤홍균 원장의 강연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주는 셀프코칭을 실시해 시민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였다. 심상연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인지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시민들의 삶이 보다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은 “자존감에 대한 내용을 정확히 알게 됐으며 나이 들면서 점점 떨어지는 자존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고 전했다. 김포복지재단은 김포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는 통합적 복지허브 체계를 구축해 ‘복지로 하나되는 정다운, 김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무료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한누리는 지난 26일 김포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서울시 소재 업체인 ㈜한누리는 공개경쟁입찰을 통해‘2019년 김포시 도시지역 가로청소 용역’계약상대자로 선정돼 김포시와 인연을 맺게 됐다. ㈜한누리는 사회적기업으로서 2010년 법인 설립 후 종합위생환경관리, 희망의 집수리사업, 시설물 개·보수사업, 물류유통 등의 영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에는 서울시로부터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용역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따뜻한 마음까지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지금처럼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조직의 주된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페이 하나면 모두 가능한다. 음식점, 피씨방, 커피숍 심지어 버스도” 김포시가 도입한 경기지역화폐 ‘김포페이’가 화제다. 다른 지자체들에서 사용하는 지역화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능이 확연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김포페이의 가장 큰 장점은 처음 카드 신청 시 교통카드 기능을 신청하면 교통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스마트폰의 삼성페이 어플에도 등록이 가능해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지역화폐와 버스카드 활용이 가능하다. 편의성까지 감안하면 1석 3조인 셈이다. 만약 카드 이용을 원치 않는다면, 모바일로만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용자의 편의와 선택권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볼 때 시민편의를 최대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다른 지역을 선택할 경우 바로 타 지역화폐의 사용이 가능하고, 향후 제로페이와의 연동 가능 등 확장성을 높인 것도 김포페이만의 특징이다. 가맹점들을 위한 정책도 주목된다. 일반 카드나 체크카드의 경우 결제 후 사업장으로 환전되기까지 최대 3일이 걸리지만 김포페이는 결제 승인 즉시 실시간 환전이 가능하다. 이처럼 빠른 환전서비스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2019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획사업’으로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와 고촌아트홀 김포청소년오케스트라가 함께 지난 22일부터 2박 3일간‘음악캠프 “평화드림”’와 24일 김포아트홀에서‘평화문화 교류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캠프와 평화문화 교류연주회는 김포드림마루오케스트라에서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획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협력기관으로 ‘고촌아트홀 김포청소년오케스트라’와 연계해 운영했다. ‘음악캠프 평화드림’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드림마루오케스트라’와 고촌아트홀 ‘김포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및 강사진 약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2박 3일간 문화교류활동 집중악기교육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평화문화 교류연주회’는 ‘평화문화’를 주제로 아프리칸 심포니 윌리엄텔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을 오케스트라 곡으로 편집해 연주했으며, ‘평화’의 메시지를 문화예술로 표현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상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와 연주회를 통해 상호 협력의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오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음악극‘오래된 내일’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음악극‘오래된 내일’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연사업으로, 김포의 독립운동가 가운데 임철모, 박충서, 이살눔 등을 주요 인물로 해 이들의 애국심과 독립에 대한 열망을 재조명하고, 김포만세운동을 도모한 과정과 당시 만세운동 현장 등을 공연으로 풀어낸다. 청소년들은 공연 ‘오래된 내일’의 배우, 스태프, 풍물패 등으로 참여 가능하며, 전문 배우가 학생들의 멘토가 돼 개별 연기 지도와 보컬 트레이닝, 안무 코치 등을 진행한다. 10월 중 음악극 공연을 원하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모집 및 선정한 후, 12월 중 학교에서 음악극이 공연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차동국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여름철 폭염 및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위주로 진행됐다. 차동국 이사장은 시민이용이 많은 대명항 수산물직판장, 축양장의 시설관리와 체육시설의 고객불편 사항을 이번 추경예산에 반영토록 지시했으며, 무더위 폭염 쉼터를 공단 본사와 통진도서관 등에 마련토록 해 지역주민을 위한 공익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차동국 이사장은 “현장을 돌며 많은 직원들이 바라는 공단의 주요현안의 해결과 집중호우에 대한 대처 등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함께하는 공단을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생활안전 위험성 제거와 쾌적한 시설물 관리를 이행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아갈 계획이다.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의 무더위쉼터는 본사와 통진도서관에서 8월 말까지 운영된다.
(경기뉴스통신)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대곶면 일원에 방치돼 있던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수거는 무더위로 쓰레기에서 악취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집게차를 사용해 실시했으며, 특히 무단투기 취약지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수거를 통해 처리한 쓰레기양이 약 8톤에 달했다. 한편, 대곶면은 이러한 수거가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것을 막고자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를 조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이러한 방치폐기물 수거활동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수거 후에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무단투기 취약지를 관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무단투기에 대해 단속과 계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4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및 관내 농가에서 김포시 4-H연합회원, 선배 4-H회원, 관계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2019 김포시 4-H 야외교육”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4-H활동 기본 규범을 되새기는 4-H강령 낭독과 한마음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4-H서약 및 4-H노래를 제창하며 개회식을 마치고, 농업기술센터 내에 미생물배양실 및 토양검정분석실을 방문했다. 이번 교육은 야외교육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고 김포 4-H와 농촌을 알리기 위해 선배4-H, 영농4-H, 경기도농업 CEO회원의 농장을 방문해 체험활동 및 각각 역할에 따른 활동을 소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덕주 김포시 4-H연합회장은 “이번 야외교육을 통해 김포시 4-H연합회 회원들이 한마음이 될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4-H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본받아 4-H활동 저변을 확대하고 국제경쟁시대에 발맞춰 김포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두철언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야외교육을 통해 4-H회가 목표로 하는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연근해어업의 수산자원 회복과 생산력 확보를 위해 두철언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무현 축수산과장, 김포어촌계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피볼락 치어 86만 5천여 마리를 어업인들의 주조업 해역인 인천 장봉도 인근 해상에 방류했다. 이번 방류사업은 수산자원 보호와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매년 실시하는 사업으로 우량종자를 300톤 급 활어운반선에 선적해 방류 장소인 인천 장봉도 인근 해상에 방류를 했다. 이번에 방류된 조피볼락 치어는 약 2~3년 후에는 자연산 성어로 성장해 어업소득 증대는 물론 대명항 수산물 직판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대명항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철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에 방류한 조피볼락이 튼튼하게 잘 자라서 향후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수산자원 조성에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향후 시는 8월 중 황복을 추가로 방류해 점점 고갈되어 가고 있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평생학습관은 ‘김포시 평생학습 조례’일부개정에 따라 26일부터 평생학습기관과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학습실을 무료로 개방한다. 자기주도적 평생학습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김포시평생학습관은 동아리실과 학습실을 프로그램 운영 등 본래 기능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평생학습관에 등록된 학습동아리에게 무료로 개방할 방침이다. 이번에 무료로 개방되는 공간은 일반 강의실, 댄스교육실, 미술실, 동아리실 등 다양한 학습시설을 갖춘 곳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자 하는 학습동아리들에게 최적의 강의실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김포시 평생학습관은 매월 69개 강좌 외에도 단기특강, 단기체험학습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131개의 학습동아리가 등록돼 활동 중이다. 이번 학습실 무료개방을 통해 기존 학습동아리들의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학습동아리 모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5일 평생학습관에서 수료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5일까지 진행된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에는 코디네이터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석해 총 40시간을 이수했다. 이번 과정은 평생학습 현장에서의 코디네이터의 중요성, 우수 학습코디네이터 활동사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참관 및 설문 진행, 지역에 적용 가능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굴, 앞으로 평생학습 현장에서의 코디네이터의 역할 및 비전 등 기본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과정을 수료한 평생학습 코디네이터는 평생학습센터 및 지역의 평생학습 자원 활동가로 활동하게 되며,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조력자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규만 교육지원과장은 “시민이 주인이 돼 미래를 키우는 평생학습도시 김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학습모임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중간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최근 들어 심각하게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무단투기 쓰레기 등의 감소를 위해 ‘깨끗한 쓰레기 처리를 위한 감시원’을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감시원 인원은 7명으로 주요 근무지는 김포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우선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가 지역, 원룸지역, 크린넷 시설 주변에 우선적으로 배치 할 계획이다. 김동수 자원순환과장은 “감시원들은 무단투기·불법소각 민원 다발지역 수시 감시 및 계도 활동, 무단투기 취약지역 폐기물 파봉작업 등 행위자 추적,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크린넷 사용지역 사용법 안내 등을 하게되며 크린넷 설치장소 주변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