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안녕ReAction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안녕ReAction란: 자원봉사센터가 주도하는 안녕한 사회를 바라는 모든 국민이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전국민 자원봉사 공동행동을 의미] 총 28명의 학생과 3명의 보조지도자가 참여한 이 활동은 자원봉사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안녕키트만들기와 피켓활동을 진행하고, 충남 안전체험관으로 이동하여 사회재난체험 및 자연재난체험의 안전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 참여하며 만든 안녕키트는 지역 내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고자 경비아저씨나 환경미화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몸소 느낀 체험활동으로 여름 방학 중에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다짐을 과제로 작성하여 인증사진을 제출하게 된다. 캠페인 활동과 생활 속 안전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안전체험 및 실천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안녕한 평택을 만들어 가는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작은 움직임을 함께 실천하기를 기대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매회 35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1차시 프로그램 ‘생태적 삶의 전환을 위하여’는 총 다섯 번의 강좌를 통해 환경과 생태의 동서양 역사를 살펴보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되돌아 봤다. 2차시 프로그램 ‘숲에게 좋은 삶의 길을 묻다’의 네 번의 강좌에서는 숲을 스승으로 삼아 자연의 가르침을 배우고, 가축, 농지, 산림 등 우리를 둘러싼 생태환경을 아울러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은 “강연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연속으로 열려 인문학적 철학을 깊게 담을 수 있었다”며, “숲을 통해 인문학의 시야를 넓히고 우리 역사를 생태와 접목하여 다시 재조명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 20일 저녁7시부터 진행될 인문독서아카데미 3차시는‘생태 실천적 삶을 향해’라는 주제로 총 6회 열릴 예정으로 2019년 평택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고기로 태어나서’ 저자 한승태와 함께 공장식 가축 시스템에 대한 르포의 시간을 가지고, 김익중 교수에게 탈핵이야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7일 임산부 부부 40명을 대상으로 작은 태교음악회 ‘복덩이 쇼’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태교음악회는 임신과 출산 친화적인 문화 및 저 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태교관련 음악프로그램을 부부가 함께 참여해 친화적인 관계를 통한 임산부 배려와 출산 장려문화를 활성화 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탄생의 이유, 첫 번째 프러포즈, 딸에서 엄마로’, ‘두 번째 프러포즈, 복덩이에게’등을 진행하며, 태교 관련 음악콘서트를 통해 임산부 및 태아의 정서적 발달 기회를 제공했으며,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산부 부부들은 “이런 색다른 음악콘서트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태교에도 큰 도움이 됐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며 매우 만족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출산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 부부가 함께 참여하여 서로 배려하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다양하고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오는 8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매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이충문화센터 수영장에서 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수중운동교실을 실시한다. 수중운동은 물의 부력을 활용하여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유연성·근력 회복에 도움을 줘 통증 및 관절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관절염 환자에게 적합한 운동이며 상반기 수중운동교실 운영 결과 전체 중 93%의 참여자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염증으로 인한 통증회복과 관절 가동성 증가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 수중운동 참여자 80%가 운동 후 통증 회복을 경험했으며 지속적인 운영을 바라는 참여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하반기 수중운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의뢰서와 동의서 작성 후 보건소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반기 수중운동교실은 8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송탄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인파가 증가함에 따라 유행성각결막염, 급성출혈성결막염 등 유행성 눈병에 감염될 위험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행성 눈병’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유행성 눈병은 안구의 충혈, 발적 및 통증, 눈물, 눈꼽 등 이물감, 종창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발병 후 4일~4주간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 유행성 눈병의 예방을 위해서 증상이 있는 환자는 즉시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손으로 눈을 만지지 말아야 하며, 전염기간 동안은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하고,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아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무엇보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이 없는 사람도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이나 눈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증상이 있을 때에는 즉시 병의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26일 소회의실에서 각부서장 및 6급 이상 6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직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 복무기강 확립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특히 시간외 근무 및 출장관련 규정 준수, 근무시간 내 개인용무 금지, 당직근무 철저, 음주운전, 성비위 등 공직자로서 위배되는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복무규정을 반드시 준수하고 공직기강 확립 및 감성행정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중출장소는 관내 5개 읍·면을 대상으로 향후 찾아가는 복무기강 확립 특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을 위해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22년도까지 청년농업인 100명을 선발하여 육성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설명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했다. 수도작, 과수, 특용작물, 축산 등 다양한 작목을 경영하는 청년 농업인들이 참석했으며, 초기 자본이 많이 소요되는 청년농업인을 위한 보조 지원 확대 및 영농 폐기물 수거 방안 개선 등 기성세대의 농업인도 함께하는 농업 시책 추진을 적극 건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전국적으로 농업·농촌이 고령화 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농업분야에 진출하여 평택시 농업에 활기를 불어 넣는 시간이었다”며, “농업을 선택한 청년들이 영농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평택시 농업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기 협의체의 활성화와 신규위원 위촉에 따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해 및 역할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마련됐으며,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예슬 간사를 초빙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이석주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를 이해하고 역할을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고 보다 적극적인 지역자원 개발을 통해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및 영화관람, 정서 지지를 위한 꽃가꾸기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약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역 내 다양한 나눔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 및 리플릿, 위기가구 제보 전화번호가 인쇄된 홍보물품을 지역주민에게 전달하면서 생계유지가 곤란한 이웃과 독거노인, 아동 등 폭염취약가구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폭우 속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포승읍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에 대해 수요자별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을 통하여 공적·민간자원 연계, 통합사례 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지난 25일 자립 기술훈련 과정반 ‘드림커피’를 통해 바리스타를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평택경찰서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카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과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홍보 및 지역사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드림커피 참여 청소년들은 16세~18세의 학교 밖 청소년들로 구성됐으며, 6개월간 자격증 취득 및 작업장 체험, 인턴십 등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다. 평택경찰서에서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노력과 적극성으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경찰관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보여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날 활동은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찰서 본관 1층 카페 내에서 진행됐으며 직접 추출한 핸드드립 커피 146잔을 경찰관들에게 제공했다. 학교 밖 청소년은 “경찰관을 대상으로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 뿌듯하고, 경찰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게 됐던 시간이어서 좋았다”며, “모두 커피를 맛있게 드셔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평택경찰서 관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1회 품목별농업아카데미 ‘아열대 과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총 4회 연속교육으로 3회에 걸쳐 아열대 과수의 재배동향과 전망, 주요 아열대 과수의 재배기술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교육 기간 중 1일은 경북 안동의 아열대과수 재배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평택시에는 11개 농가에서 패션푸르트, 황금향, 애플망고, 파파야 등 총 5종의 아열대 과수를 2.6ha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패션푸르트가 1.3ha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다음으로는 황금향이 1ha, 레드향, 애플망고, 파파야가 각각 0.1ha씩 재배되고 있어 아직은 시작단계를 보이고 있다. 이번 아열대 과수 교육을 통해 아열대 과수 작목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교육신청은 7월 31일까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근 농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아열대 과수에 대한 교육을 기획하면서 다양한 아열대 과수 작물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26일 ‘평택시 환경 슬로건’공모에서 ‘푸른 하늘, 맑은 평택’을 최우수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슬로건 공모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1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평택시 환경 슬로건’에 대한 공모를 실시하여 1,103건의 작품이 접수됐고, 실무심사, 시민선호도 조사, 시민참여 선정위원회 최종심사 등 3차에 걸친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 심의 결과 ‘푸른 하늘, 맑은 평택’이 최우수에 선정됐으며, 평택시가 지향하는 환경 비전과 시민들이 바라는 소중한 바람을 가장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응모부터 최종 선정까지 평택시민들의 깨끗한 환경에 대한 열망과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슬로건 선정 과정을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선택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바라는 평택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로 선정된 슬로건은 실용디자인을 개발하여 9월부터 각종 공문서, 행사 홍보물 등 행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대내·외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며, 최수우상 외 우수상, 장려상 수상작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평택시 홈페
(경기뉴스통신) ㈜벨로제화 김은순 대표는 지난 25일 평택시 관내 독거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수제화 신발 20켤레를 청북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 기탁, 어르신들께는 수제화를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승기 청북읍장은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전달 해주신 물품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 30여명을 초대하여 서정동주민자치센터 1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꾸준히 실시하는 지역사회 봉사프로그램으로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좋아하는 놀이기구 및 각종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특히 올해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대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체험학습을 주관한 이정섭 위원장은 “장마로 인한 흐린 날씨로 행사 진행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여러 주민자치 위원들의 도움으로 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매년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앞으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많이 발굴하여 아이들에게 더 많은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서정동 주민자치 위원 및 모든 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지역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긍정적 자아정체성 발달을 위한 심리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지역아동 교육·문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대적으로 교육·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관내 소외계층 아동의 올바른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심리운동 프로그램은 7월 24일과 30일 총 2회기로 진행되며, 놀이를 통해 아동의 신체적 심리적 긴장을 완화하고 건강한 감정표현과 자발적 행위를 이끌어 내 아동의 전인격적인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행사를 추진한 김태옥 민간위원장은 “놀이를 통해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아이들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의 전인격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읍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